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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축제의 전국화를 목표로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고심하고 있다. 블루스 페스티벌 LINE UP 지난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은 축제에서는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36명이 참여하는 ‘호원장담’ 콘서트를 16일과 17일 9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블루스, R&B,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 제2의 BTS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신촌부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일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러스트벗러스티, 김병호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 Felix Slim(미국)의 공연이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 지인들, CROS(미국)의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애호가들과 블루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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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주문진건어물시장 X 네이버 쇼핑 라이브] 라이브 쇼핑으로 구매하고 특별 혜택 받자
      강릉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주문진건어물시장이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1시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상품은 건오징어 2미, 쥐취포 5미, 황태채 200g으로 구성된 A세트와 다시멸치 500g, 황태채 200g, 바비큐오징어 200g B세트이며 라이브 특가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A세트는 원 판매가 34,400원에서 할인가 28,000원으로, B세트는 원 판매가 28,400원에서 할인가 2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 구매에 참여했다면 동해안에서 직접 채취 후 말린 미역 150g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라이브의 묘미는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만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에서는 ‘오징어 건어물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라이브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채팅 참여, 구매 번호 인증 등 이벤트 조건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면 점수를 부여 받는데 누적 점수가 높은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건어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원한다면 11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혜택과 재미가 가득한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 놓치지 말자.   ▶쇼핑 라이브 바로가기(클릭)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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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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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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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18-10-18
  • [수시] 빛의 바다 광해(光海), 제주에 오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제주에 유배 온 유일한 조선시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을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과거‘폐주’, ‘폭군’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임진왜란 이후 나라 재건을 위해 힘썼던 왕, 실리외교를 펼쳤던 왕으로 재평가 받으며 많은 영화·드라마·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기획전에는 광해군의 출생에서부터 왕으로의 등극, 인조반정과 강화도 유배, 제주 유배를 다양한 사료를 통해 선보인다.   ❍ 또한, 선조·광해군 재임기간 중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바쳤던 헌마공신 김만일, 광해군을 비판하여 제주로 유배 온 동계 정온, 간옹 이익, 그리고 광해군 복위를 모의했다고 유배 온 규창 이건 등 인물들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 아울러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광해 영화 무료 상영(9월~10월 총4회), 강연회(9월, 10월 총 2회)와 광해 아동극(10월 총 2회)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에 열릴 전시 개막식을 식전 행사로, 광해 시조 낭송, ‘광해빛 바다’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 또한, 업무협약 기관인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광해군 관련 식문화를 테마로 개발한 ‘광해밥상’이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광해군의 제주 유배라는 콘텐츠 발굴의 첫 단계이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재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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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18-10-18

실시간 기사

  • 대구시,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최
         0.001초로 승패가 나눠지는 짜릿한 승부, 튜닝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대구시는 10월 13일(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 대구주행시험장에서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6회째인 이번 레이싱 대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레저문화의 창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함이다.   현재 참가자 접수 중에 있으며,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일반인도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격(드래그 시(C) 또는 디(D) 라이센스)을 취득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www.daegutuningcar.or.kr)에서 참가 접수 중이며, 대회 관련 문의는 053-670-7825로 하면 된다.   튜닝카 레이싱 대회 관람은 무료 이며, 시민들의 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성 화성파크드림 앞’ 시내버스 승강장과 행사장을 5분 간격으로 무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400m 주행 기록이 가장 빠른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랩(best lap) 방식 3개 종목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겟트라이얼(target trial) 방식 3개 종목으로 진행 한다.   경기 규칙이 단순하고 쉽게 이해가 가능해 전문 선수들뿐만 아니라 튜닝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인들의 참가도 증가 하고 있으며 경기 관람 외에 튜닝카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국내 모터스포츠 주관 단체인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통해 체계적이면서도 안전한 경기환경을 조성하고, 참가자의 주행기록 또한 정식 공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건전한 튜닝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튜닝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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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달 뒤 국내 최대규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열린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가 한 달여 뒤인 10월 17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초 부터 전담기관인 ㈜엑스코(전시회),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포럼)과 함께 핵심기업과 전문가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마무리 준비에 여념이 없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엑스포)’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외부적 변수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엑스포 준비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입소문을 타고 있고 이미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만큼 큰 어려움은 없으며,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관계자나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미래자동차 전시회, 전문가포럼과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자동차, 관련 부품과 융합제품들까지 총망라하는 전시회는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 야외전시장까지 포함해 전시부스 1,000개 (18,447㎡)규모로 준비되고 있으며 현재 신청 접수가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다.   주요참가기업을 보면, 완성차기업으로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대표 기업들의 전시참가가 확정됐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기아자동차는 2019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전시한 리드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의 자동차가 아닌 인간과 교감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볼거리로 기대된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매년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와 함께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개최한다.   또한,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상신브레이크 등 주요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대거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전문가 포럼은 기조강연과 세션 강연,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며 총25개 이상의 세션에 80여명의 연사를 섭외 중이다.   금년도 기조 강연은 개막행사와 포럼에서 각각 열린다. 개막행사에는 케이티(KT) 이동면사장이 5지(G)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보다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이 다루어지는 포럼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자부문 총괄 박동일 부사장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자율주행기술 연구 스타트업인 오토엑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지안찌옹 짜오 (Jianxiong Xiao, Prof.X라고도 불림)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이틀 동안 이어지는 전문가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80여명의 연사들이 25개의 세션을 이끌며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금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한전기학회 등의 전문학회와 협업해 엑스포 기간 동안 워크숍이 열리게 돼 국내외 자동차전문가들이 대거 엑스포 현장으로 모일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영국과 이스라엘 기업의 연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오토엑스와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과 독일은 국가세션을 운영해 국가 간 협력을 이어나간다.   또한 경찰청이 주도하는 두 개의 세션도 눈여겨 볼만하다. 자율주행차가 도로에 나오면서 차량의 안전 문제, 기존 교통체계의 변화 필요성 등 다양한 이슈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경찰청 전문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의 주도 하에 자율주행시대 경찰의 역할과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금년에는 특히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100명 규모)으로 늘리고 글로벌 기업의 구매담당자 초청 상담회도 확대한다.   참가기업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바이어를 초청하고 사전매칭을 통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주행셔틀 시승행사와 전기차, 수소전기차, 초소형전기차 등 각종 친환경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돼 있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기회를 모색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고 공유하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미래자동차가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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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확 바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기대하세요~
        대전시가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올 초부터 과학기술계와 축제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혁신적인 변화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변화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덕특구가 같이 만들고 참여한다는 점이다.   대덕특구의 젊은 과학자와 혁신예술가가 과학문화 전시․공연․강연 15개 프로그램을 기획 제안했으며, 일부 출연연에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 중 출연연 내부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하는 출연연 개방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두 번째 변화는 기존의 세계과학문화포럼과 세계혁신포럼이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에 연계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 두 포럼의 연계 개최를 통해 세계적 과학포럼의 위상제고와 집객 효과는 물론, 기획․홍보비를 절감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 번째 변화는 정례 프로그램 외에 인공지능(AI)체험, 미디어아트터널, 열기구 체험, 사이언스 푸드 등 과학과 관련된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 운영된다.   네 번째 변화는 서울역, 강남터미널 전광판 홍보와 고속철도(KTX) 전 구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고속도로변 야립광고판 설치와 코레일 사이언스 관광열차를 운영하는 등 광역홍보가 강화된다.   또한, 행사결과에 대한 평가 방식을 과거 설문 평가방식에서 휴대폰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요일별․시간대별 관람객 계측 등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홍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덕특구 구성원과 출연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추진위원들을 만나 “올해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2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지역의 청소년 축제에 머물지 말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 세계적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덕특구의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엑스포시민광장 내 주제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며, 성심당의 케이크 나눔 행사,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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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여수]마칭(관악) 페스티벌, 9월 20일 이순신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 국내외 15개 팀 800여 명 참가…21일까지 다채로운 공연 선사2019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여수시와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서울 염광고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5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다.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등 4개 마칭팀은 20일 오후 1시 쌍봉사거리~여수시청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며 행사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이순신광장에서 진행된다. 여수시립여서어린이집 마칭팀은 관람객에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식전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 7시부터는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인도네시아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태국 마칭팀, 염광고등학교 마칭팀, 미스트롯 정미애의 공연이 이어진다. 21일에는 이순신광장에서 관악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여수공업고등학교, 쌍봉초등학교, 관기초등학교, 북초등학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관악합주단과 애양오케스트라, 화순 지오학교 색소폰 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인도네시아 관악합주단과 태국 관악합주단, 미8군 군악대가 열기를 이어간다. 행사장에는 아트 페인팅, 토퍼 제작, 아이엠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은 시민과 관람객이 주인공인 참여형 축제다”면서 “가족과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
    2019-09-10
  • ‘당신 탓이 아닙니다’, ‘일 강제징용’ 다룬 해외문화홍보원 영상 국내외 호평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피해자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담은 해외홍보 영상이 국내외 누리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이 제작·배포한 영상 ‘당신 탓이 아닙니다(It’s not your fault)’는 지난 8월 26일(월), 온라인에 게재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3만 건을 넘으며 누리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일제의 강제징용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박탈한 인권의 문제   이번 영상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등 일련의 흐름 속에서 강제징용 피해 사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세계 각국 누리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 상처받은 주인공을 위로했던 치유 메시지 “당신 탓이 아닙니다.(It’s not your fault)”로 시작되는 영상은 국제노동기구(ILO)의 실천 지침인 ‘모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품위 있는 일자리를 가질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언급하며 태평양 전쟁 시대에 강제 동원된 아시아인과 미국인 포로 등의 피해 사례를 짚어 나간다. 이어 잘못을 반성하고 치유에 적극 나섰던 독일의 경우를 언급하고 일본의 부적절한 처사를 지적한 후, 자신 때문에 나라가 어려워졌다고 흐느끼는 강제징용 피해자의 한탄에, 진정 필요한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훼손한 데 대한 일본의 정중한 사과임을 일깨운다.   일주일 만에 13만 건이 넘는 조회 수 기록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영상은 9월 6일(금) 현재 코리아넷 유튜브 15만 건, 코리아넷 페이스북 1,24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관계자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대체로 조회 수가 낮은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적지 않은 수치라고 전했다.   영상에는 “한국의 역사는 정말 놀랍다.”, “이 영상은 사실이고 감동적이다.” 등의 영어 댓글과 함께 “동아시아와 세계에 평화가 오길 바란다.”, “기억해야 할 우리의 과거입니다.”라는 한국어 댓글도 달려 눈길을 끌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일본의 강제징용은 법적 문제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인권에 대한 문제라는 인식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상은 코리아넷(www.korea.net)의 유튜브(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페이스북(koreclicker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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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19-09-06
  • 문체부, 관광시장 확대 위해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대표단 파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제23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에 대표단(수석대표: 노태강 제2차관)을 파견한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관광 진흥을 통한 경제 발전과 국제적 이해 증진, 평화에 공헌하고자 1934년에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2003년에 관광 분야 유엔(UN) 전문기구가 된 관광 분야의 세계 최대 정부 간 국제기구이다. 전 세계 158개국과 500여 개의 관광 관련 기구와 협회가 가입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75년에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는 격년으로 열리며, 이번 총회에서는 120여 개국의 관광부처 장차관 80여 명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최근 국제관광 동향과 관광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2년간의 예산안과 주요 사업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한 관광산업의 역할 토론   문체부 대표단은 9월 12일(목), ‘장관급 토론’을 통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력 육성을 위한 한국정부의 정책을 논의한다.   한편, 9월 12일(목) 오후에는 2019~2023년 향후 4년간 우리나라의 집행이사국 연임 여부가 확정된다. 우리나라는 그간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해 이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지도력(리더십)을 인정받아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집행이사국으로서 1980년부터 6차례 활동해 온 바 있다. 지난 6월 부탄에서 열린 유엔세계관광기구 아태지역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차기 집행이사국 후보로 추인을 받았고, 이번 총회에서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연속 양자회담을 통한 외래관광객 시장 확대 활동 적극 추진    아울러 문체부 대표단은 총회 기간 중 스페인,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파라과이 등, 여러 국가의 장차관과 양자회담을 열고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시장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은 스페인과는 수교 70주년, 말레이시아와는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각 나라의 국민에게 알리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우리나라의 관광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관광공무원 방한 초청 정책연수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파라과이를 비롯해 남미, 아세안 국가들과도 실질적인 관광개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 최대 관광교류의 장에서 우리나라는 미래 관광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광 혁신’, ‘관광의 디지털 전환’, ‘관광인력 양성’ 등, 국제관광의 핵심 의제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관광 역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가 전 세계 주요국가의 고위급이 참여하는 회의인 만큼 우리나라의 관광 지도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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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6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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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수시] 빛의 바다 광해(光海), 제주에 오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제주에 유배 온 유일한 조선시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을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과거‘폐주’, ‘폭군’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임진왜란 이후 나라 재건을 위해 힘썼던 왕, 실리외교를 펼쳤던 왕으로 재평가 받으며 많은 영화·드라마·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기획전에는 광해군의 출생에서부터 왕으로의 등극, 인조반정과 강화도 유배, 제주 유배를 다양한 사료를 통해 선보인다.   ❍ 또한, 선조·광해군 재임기간 중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바쳤던 헌마공신 김만일, 광해군을 비판하여 제주로 유배 온 동계 정온, 간옹 이익, 그리고 광해군 복위를 모의했다고 유배 온 규창 이건 등 인물들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 아울러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광해 영화 무료 상영(9월~10월 총4회), 강연회(9월, 10월 총 2회)와 광해 아동극(10월 총 2회)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에 열릴 전시 개막식을 식전 행사로, 광해 시조 낭송, ‘광해빛 바다’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 또한, 업무협약 기관인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광해군 관련 식문화를 테마로 개발한 ‘광해밥상’이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광해군의 제주 유배라는 콘텐츠 발굴의 첫 단계이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재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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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18-10-18
  • 이번 주말 밤, 영화의전당…다온나마!켓으로 오세요~
    부산 영화의전당에 서울 밤도깨비야시장과 같은 브랜드 프리마켓이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8월 16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소상공인 브랜드 프리마켓인 ‘다온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온나마!켓’은 프리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만든 브랜드 프리마켓이다. ‘다온나마!켓’이라는 이름은 지난 6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지난 2~3일 시범 개최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영화의 전당과 지역 내 명소에서 마켓을 열고 대표 프리마켓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야시장으로 열리는 이번 마켓에는 리빙, 액세서리, 의류, 푸드 등 핸드메이드 위주의 독특한 프리마켓 소상공인 40명이 참여한다. 부산에서 만든 수제맥주 부스, 푸드트럭 10대 등을 운영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온나마!켓은 제로페이 특화마켓으로 운영해 제로페이로 모든 마켓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방문자가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판매금액의 10%를 사전에 할인해 준다. 여기에 9월 말까지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제로페이 7% 페이백 이벤트를 이용하면 제품을 17%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종 축제나 행사 등에 프리마켓이 필수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는데, ‘다온나마!켓’을 대표 마켓으로 육성해 각종 축제와 연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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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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