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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축제의 전국화를 목표로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고심하고 있다. 블루스 페스티벌 LINE UP 지난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은 축제에서는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36명이 참여하는 ‘호원장담’ 콘서트를 16일과 17일 9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블루스, R&B,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 제2의 BTS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신촌부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일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러스트벗러스티, 김병호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 Felix Slim(미국)의 공연이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 지인들, CROS(미국)의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애호가들과 블루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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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주문진건어물시장 X 네이버 쇼핑 라이브] 라이브 쇼핑으로 구매하고 특별 혜택 받자
      강릉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주문진건어물시장이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1시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상품은 건오징어 2미, 쥐취포 5미, 황태채 200g으로 구성된 A세트와 다시멸치 500g, 황태채 200g, 바비큐오징어 200g B세트이며 라이브 특가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A세트는 원 판매가 34,400원에서 할인가 28,000원으로, B세트는 원 판매가 28,400원에서 할인가 2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 구매에 참여했다면 동해안에서 직접 채취 후 말린 미역 150g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라이브의 묘미는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만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에서는 ‘오징어 건어물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라이브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채팅 참여, 구매 번호 인증 등 이벤트 조건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면 점수를 부여 받는데 누적 점수가 높은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건어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원한다면 11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혜택과 재미가 가득한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 놓치지 말자.   ▶쇼핑 라이브 바로가기(클릭)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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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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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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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18-10-18
  • [수시] 빛의 바다 광해(光海), 제주에 오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제주에 유배 온 유일한 조선시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을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과거‘폐주’, ‘폭군’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임진왜란 이후 나라 재건을 위해 힘썼던 왕, 실리외교를 펼쳤던 왕으로 재평가 받으며 많은 영화·드라마·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기획전에는 광해군의 출생에서부터 왕으로의 등극, 인조반정과 강화도 유배, 제주 유배를 다양한 사료를 통해 선보인다.   ❍ 또한, 선조·광해군 재임기간 중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바쳤던 헌마공신 김만일, 광해군을 비판하여 제주로 유배 온 동계 정온, 간옹 이익, 그리고 광해군 복위를 모의했다고 유배 온 규창 이건 등 인물들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 아울러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광해 영화 무료 상영(9월~10월 총4회), 강연회(9월, 10월 총 2회)와 광해 아동극(10월 총 2회)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에 열릴 전시 개막식을 식전 행사로, 광해 시조 낭송, ‘광해빛 바다’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 또한, 업무협약 기관인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광해군 관련 식문화를 테마로 개발한 ‘광해밥상’이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광해군의 제주 유배라는 콘텐츠 발굴의 첫 단계이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재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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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18-10-18

실시간 기사

  • 목재의 모든 것 ‘2019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업체(49개)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www.woodfair2019.or.kr)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 ☎02-2138-0163, nemun@tothep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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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올겨울 부산은 화려한 빛의 바다로 물든다
    ◈ 2019.11.15.~2020. 1.27. 부산 전역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 ‘트리축제’ 개최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기념, ‘빛’을 주제로 다채로운 사랑과 평화 메시지 담아 ◈ 겨울철 관광 비수기 지역별 특색 있는 트리축제 개최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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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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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생물다양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생물다양성 페스티벌’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4기 청소년리더(26개교 45팀 241명)와 2019년 그린기자단(총 2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활동 우수팀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생물다양성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와 함께 올해 활동 내용을 각 팀별로 발표하는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리더 최우수상에는 서산중앙고 ‘익스플로어(Explore)'와 대덕중 ‘2기 도룡골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마석고 ‘묵현천 세이버’, 서산중앙고등학교 ‘렙틸리아(Reptilia)’, 대덕중학교 ‘브이아이피(V.I.P) 탐험대’, 대덕중 ’대덕 트리', 대전글꽃중학교 ‘미세이버-엠(MiSaver-M)'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익스플로어(Explore)' 팀은 서산시 옥녀봉 및 가야산 개심사, 신장천, 서산중앙고 등 학교 주변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생태적 가치탐구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기 도룡골 서포터즈’ 팀은 지속적인 교내 생물다양성 홍보활동과 갑천·탄동천 탐사 및 생물다양성 조사 활동을 인정받았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구성된 생물다양성 그린기자단은 매월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고, 작성된 기사는 ‘환경일보(hkbs.co.kr)'와 웹편지(레터)를 통해 배포되어 국민에게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렸다.   기사에는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산양의 잇따른 폐사 원인 및 대책방안, 현대기술을 통한 멸종위기종의 발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플라스틱을 먹는 애벌레, 지구공학과 생물다양성의 연관성 등 독창성이 넘치는 기사도 담아냈다.   이 중, 기사내용과 제출건수, 채택건수,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서희주(이화여대), 정아영(한림대), 김이현(동탄국제고), 우지현(우석여고) 4명이 최우수 기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9년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각 최우수팀 대표, 2018년도 그린기자단 대표, 2019년도 그린기자단 대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그간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제작 영상 상영,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바람을 담은 생태지도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생물자원 보전 주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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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전통시장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일간 충북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시장 인근 도시민들과 연계한‘2019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의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시음·시식을 무료로 진행하며,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시·군 인증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의 경험을 제공하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먹을거리 체험으로‘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시식’체험,‘강봉석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조청 만들기’체험,‘향기롭고 달콤한 천연벌꿀떡’체험,‘유기농 인절미 만들기’체험,‘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는 화전만들기’체험,‘아로니아를 이용한 식초&약선차 만들기’체험,‘오란다 강정만들기’체험 등을 준비하였다.   즐길거리 체험으로‘영춘고을 천연염색 해보기’체험,‘실크팔찌 만들기’체험,‘누구나 장아찌 만들기 달인’체험,‘저염식 들깨소금 만들기’체험,‘나만의 와인 만들기’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경영체는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다양한 시음·시식과 더불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미래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주 원마루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로 도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의 자리 제공과 더불어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청주 원마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길후 단장은“충북지역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우수농산물 가공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도시소비자의 발굴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전통시장 내 안테나숍이 위치한 곳은 분평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원마루시장이다. 원마루 시장 인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초등, 중등학교의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충북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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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인천시, 2019 아이사랑 꿈터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오는 11월 9일(토) 인천글로벌캠퍼스 강당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2019년 아이사랑 꿈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나눔의 장을 통해 함께 돌보는 사회, 행복한 육아를 통하여 저출산을 다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이를 만나기까지의 280일간을 다룬 뮤지컬 「비커밍맘」갈라쇼를 시작으로 애니멀 마술사의 일루전 마술, 아빠육아 경험을 다룬 토크 콘서트 등과 19개의 체험프로그램과 육아용품 나눔 장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볼거리와 함께 체험들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유아들의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체험마당이 마련되어 있어 추워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의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그동안의 저출산 극복 정책이 출산율 높이기에 주력해 왔다면, 이제는 정책의 중심을 개인의 삶, 가족의 삶을 존중하는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육아가 망설임 없는 축복이고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행복육아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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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올 가을엔 세종전통시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내년이면 250주년을 맞는 지역사회 문화유산인 세종전통시장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전통시장 가을애(愛) 가족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테마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장 내 푸드트럭 구역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부모 세대를 위해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를 마련해 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장은 젊은 부부들의 시장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을 동반하여 시장 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장 가방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장에 비치된 아이디어 공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향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전통시장은 내년에 250주년이 되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과거에 머무는 시장이 아닌 세종시민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시장을 찾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문화쇼핑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세종전통시장조치원상인회 최주운 회장은 “세종전통시장을 역사가 있는 시장을 넘어 세종시민의 생활과 문화의 거점이 되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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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성북문화재단, 성북구 대표 책 축제 ‘2019 성북 책모꼬지’ 개최
      성북문화재단은 11월 9일 토요일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성북구 대표 책 축제인 이번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 ‘사하따나’와 인디밴드 ‘전기뱀장어’의 축하 무대를 비롯하여 성북구 한 책인 ‘설이’의 심윤경 작가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선정된 ‘바꿔!’의 박상기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이 책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책놀이터와 성북구에 있는 13개 도서관을 VR로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늦가을,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통해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닌 온몸으로 체감 하는 특별한 체험 독서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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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당신의 서점을 만나는 곳! 서울시, 개최
    - 서울시 동네서점·청계천 헌책방, 시민이 한 곳에 모인 최초의 책 판매부스 - 전국 서점-도서관-출판계 관계자 및 시민 참여 ‘제4회 서울서점인대회’ 연계 추진 - 이병률, 서메리 등 유명 작가와의 만남, 100분 토론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 금언독서회, 타로카드 북 큐레이션 등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자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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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부산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한자리에 모아 만날 수 있는 기회!
    ◈ 11. 8.∼10.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 코리아세일 페스타와 연계 개최 ◈ 전통시장 대표상품, 특화상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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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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