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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개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군산 수제맥주 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축제의 전국화를 목표로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고심하고 있다. 블루스 페스티벌 LINE UP 지난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받은 축제에서는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36명이 참여하는 ‘호원장담’ 콘서트를 16일과 17일 90분씩 공연할 예정이다. 블루스, R&B,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 제2의 BTS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신촌부루스, 김목경밴드, 마인드바디앤소울, Shuffle Machine(일본)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한영애밴드,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김대승러스트벗러스티, 김병호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 Felix Slim(미국)의 공연이 18일에는 김장훈과 밴드 한국사람,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타미킴블루스밴드, 윤병주와 지인들, CROS(미국)의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애호가들과 블루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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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주문진건어물시장 X 네이버 쇼핑 라이브] 라이브 쇼핑으로 구매하고 특별 혜택 받자
      강릉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주문진건어물시장이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1시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상품은 건오징어 2미, 쥐취포 5미, 황태채 200g으로 구성된 A세트와 다시멸치 500g, 황태채 200g, 바비큐오징어 200g B세트이며 라이브 특가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A세트는 원 판매가 34,400원에서 할인가 28,000원으로, B세트는 원 판매가 28,400원에서 할인가 2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가 구매에 참여했다면 동해안에서 직접 채취 후 말린 미역 150g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라이브의 묘미는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서 만나는 것에 끝나지 않는다.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에서는 ‘오징어 건어물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라이브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채팅 참여, 구매 번호 인증 등 이벤트 조건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면 점수를 부여 받는데 누적 점수가 높은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상품까지 증정한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건어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원한다면 11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혜택과 재미가 가득한 주문진건어물시장 쇼핑 라이브 놓치지 말자.   ▶쇼핑 라이브 바로가기(클릭)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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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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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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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18-10-18
  • [수시] 빛의 바다 광해(光海), 제주에 오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개관 35주년을 맞아, 제주에 유배 온 유일한 조선시대 임금이었던 광해군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을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되면서 과거‘폐주’, ‘폭군’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임진왜란 이후 나라 재건을 위해 힘썼던 왕, 실리외교를 펼쳤던 왕으로 재평가 받으며 많은 영화·드라마·소설 등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기획전에는 광해군의 출생에서부터 왕으로의 등극, 인조반정과 강화도 유배, 제주 유배를 다양한 사료를 통해 선보인다.   ❍ 또한, 선조·광해군 재임기간 중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바쳤던 헌마공신 김만일, 광해군을 비판하여 제주로 유배 온 동계 정온, 간옹 이익, 그리고 광해군 복위를 모의했다고 유배 온 규창 이건 등 인물들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 아울러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광해 영화 무료 상영(9월~10월 총4회), 강연회(9월, 10월 총 2회)와 광해 아동극(10월 총 2회)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기획전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에 열릴 전시 개막식을 식전 행사로, 광해 시조 낭송, ‘광해빛 바다’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 또한, 업무협약 기관인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광해군 관련 식문화를 테마로 개발한 ‘광해밥상’이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광해군의 제주 유배라는 콘텐츠 발굴의 첫 단계이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재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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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18-10-18

실시간 기사

  •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최고무대 BOF, 최대 규모의 케이팝의 축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최정상급 한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오에프(BOF)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0월 19일에는 비오에프(BOF)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MC를 맡은 김재환, 구구단 세정, 골든차일드 보민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하성운, 있지, 마마무 등 총 16팀의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류 콘서트를 선보인다.   10월 20일에는 ‘힙합 매시업 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후디와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출연하여 부산을 들썩이게 할 화려한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오에프(BOF)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10월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1부 ‘힐링&필링 콘서트’에서는 아티스트 배다해와 팝페라 아이돌그룹 파라다이스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2부 ‘팸 콘서트’에서는 강다니엘, 러블리즈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아이돌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김태우 등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그 외에도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기획된 공연, 전시, 문화 체험 및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오에프(BOF) 랜드’가 진행된다.   또한 구남로 일대에서 10월 20일 케이-팝(K-POP) 스타 발굴 프로그램 ‘뮤직레이블 on 비오에프(BOF)’의 최종결선 무대가 열려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기회 및 비오에프(BOF)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주인공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10월 21일, 22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아이돌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이돌 팬미팅’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용주, 22일에는 떠오르는 케이-팝(K-POP) 스타 뉴키드가 참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참여로 부산의 우수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의 올해 선정작인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이 될 비오에프(BOF)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비오에프(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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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빛으로 그린 제주의 다채로운 모습들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
      제주시의 중심에 자리잡아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해온 신산공원이 가을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야간조명과 라이트 아트를 활용한 조명전시 구간이 조성되어 밤의 신산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신산공원 동쪽 진입로에서 기념광장까지 약 250m에 달하는 구간이 빛의 산책로가 되어 다양한 조명전시가 펼쳐진다.   신산공원은 제주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녹지공간으로 도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해왔다. 제주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고기국수 테마의 국수문화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제주문예회관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삼성혈 등이 인접하여 문화, 자연, 역사를 아우르는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 또한 이제껏 흔히 보지 못한 야간조명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벤트로서, 방문객들에게 가을밤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초입에서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리는 불빛의 터널을 지나면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라는 타이틀이 어둠 속에서 가만히 떠오른다. 이어 빛으로 표현된 제주의 문을 지나면 형형색색의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을 따라 여행자의 길이 펼쳐지고, 제주의 하늘과 꽃, 물을 표현한 프로젝션 아트가 시선을 잡아끈다. 그 길의 끝에 제주의 꿈이 어두운 밤하늘의 달로 뜨고 기울어지는 장면에서는 마치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길을 떠나는 여행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5일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와 함께 주말에는 작은 거리공연이 진행되어 가을밤 공원을 산책하는 걸음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10월 17일 저녁 7시에는 빛의 전령이 신산공원에 빛을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품들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준비되어 있다.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는 도심 속 공원이 가지는 매력에 더해 제주의 밤을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멋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연이나 축제와 같은 기존의 문화관광 행사들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야간 조명전시 이벤트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심의 공원을 활용한 야간조명전시는 제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이 더욱 절실하다”며,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제주의 밤이 가지는 색다른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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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16
  • “다섯 번째 아름별가족축제에서 이 가을을 즐겨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장)와 아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복)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제5회 아름별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8일 식전공연 및 노래교실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와 19일에는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다채로운 기량들을 펼치는 공연들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아름별 장기자랑,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리메굿, 마술공연과 이나영 트리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는 아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서면과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에서도 참여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이 동참해서 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로 마련된 다섯 번째 아름별 가족축제가 아름동 주민 모두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김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분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6
  • 서울식물원, 10.18(금)부터 가을행사 '누군가의 식물원' 개최!
    - 10.20(일) '옥상달빛' 공연… 정원사친구들 '가을식물 인테리어 시연' - 라이브 대형 페인팅쇼, 식물원 속 요가․명상, 티 클래스 등 체험 다채 - 시 "시민 참여 행사 지속 발굴해 '모두의 식물원'으로 운영해 나갈 것"
    • 뉴스
    2019-10-16
  • 18일부터 서울억새축제 개최, 억새와 서울의 야경의 만남 보러오세요!
    - 서울시, 10.18.(금)~24.(목) 22시까지 하늘공원 임시 개방 - 38천㎡ 억새밭 은빛물결과 핵인싸 촬영 명당 10개 포토존 마련 - 특히, 5m 오색딱따구리 억새조형물과 3m 고래벤치 목공작품 새롭게 선보임 - 축제장에서만 득템할 수 있는 축제 굿즈 엽서,기념우표도 준비 - 이외 축제기간 10개 체험프로그램과 주말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마련
    • 뉴스
    2019-10-16
  • 부산에서, 책의 향기를 나누며 가을 문 활짝 여는 독서 축제 열린다!
    - 한국도서관협회, 10월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 개최 -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참석하는 도서관 계의 최대 축제 - 부산시, ‘2023년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유치 추진으로 선진 도서관 도시로 도약 모색
    • 뉴스
    2019-10-16
  •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시상식 ▲우수 목재제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우드 옥션 ▲청년 목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우드 마켓 ▲목재로 만든 제품을 주제로 한 우드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각인형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40 여 종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어린이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한 선착순 1천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목재 놀이터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 (홈페이지)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ilovewoodforest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숲이 국민의 삶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월간 목재 이벤트 등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6
  • 국립수목원 가을, 우리 꽃 다양한 작품으로 물들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50여점과 생활용품 25점, 자연이 주는 소리를 주제로 하는 정원 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로 15일 개막식에서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며,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우리꽃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로 “숲속에서 듣는 재즈” 숲속 작은 음악회(18일)와, “혁이삼촌이 들려주는 우리꽃 이야기”로 수목원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꽃 분경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와 우리 꽃차 전시 및 시음회가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꽃의 가치를 보다 많은 국민이 향유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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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2019 강원도립화목원 20주년 기념 ‘산산술래’ 축제 열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원도립화목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화목원 내 반비로, 분수광장 일원을 중심으로 “산산술래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와 연계한 국화전시회에는 목부작, 석부작, 현애작 등 특수 작품 150여 점과 노지 화단 및 입체화단에 5,000여 본의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가을의 국화 향기를 선물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국화 꽃차 시음, 목공예 체험, 숲속 요가, 색동 호박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술,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그윽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관람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지역주민으로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춘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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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안전사고 예방으로 즐거운 가을 축제 즐기세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가을철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 일부 축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태풍 피해 복구로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어 축제에 참여하기 전에 미리 확인 필요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전국에 736건(5년 평균)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고 올해 열리는 축제는 총 884건이다. 10월에는 연중 최고인 220개(25%)의 축제가 개최되며 참여인원이 10만 명 이상인 축제는 90개, 100만 명 이상인 축제도 12개*(‘18년 기준)에 달한다.  * 이태원 지구촌 축제(서울), 부산 자갈치 축제(부산), 전주비빔밥 축제(전북), 진주 남강 유등축제(경남), 영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경북) 등   10월에 개최되는 축제의 종류는 문화예술 행사가 74건(34%)으로 가장 많고, 인삼이나 송이버섯 같은 지역특산품 관련이 60건(27%)으로 뒤를 이었다.   축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혼잡한 장소이고 사소한 부주의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먹거리 축제의 경우 가스 및 화기 사용이 많기 때문에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축제에 참여할 때는 무엇보다 차례 지키기, 안내요원 지시에 따르기 등 기본질서를 잘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공연 등을 관람할 때는 높이 확보를 위해 안전 구조물 등에 올라가거나 안전구역 밖으로 나가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야간 축제에 참여할 때는 폭죽 등의 위험물 사용을 금하고, 천막을 고정하는 끈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발밑을 조심한다.   화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조리 장소 근처의 가연성 물질 정리 정돈에 유의한다.   특히, 화재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도록 한다.   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축제와 같이 복잡하고 혼잡한 장소일수록 기본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전 구조물 위에 올라서서 관람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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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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