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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관심 지속을 위한 온라인 체험관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 및 취소‧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를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온라인 체험관’을 최근 개설했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신설된 체험관에서는 문체부 지정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지역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방문 후기 등 다양하고 상세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감성축제’, ‘입 안 가득 맛의 축제’, ‘과거로 시간여행 축제’ 등 테마별 다양한 축제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도 생동감 있는 축제 사진‧영상과 감성 삽화, 여행작가의 칼럼형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현실에서 축제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지금은 코로나로 축제를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축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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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선수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사흘간 서울 및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와 동계종목 특성상 설질 저하 등으로 대회 연기가 어려운 점, 경기장 시설 이용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을 훈련 부족 및 선수들의 부상 위험,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학생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현재로선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의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 인해 미래의 학교 진학과 연봉 체결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선수들을 위해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대회의 미개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 초(11월 4일 ~ 7일)로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생활체육인 약 2만 5천 명이 함께하여 큰 규모인 만큼 서울특별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상반기 개최 시 감염 확산 위험이 클 수 있고, 무엇보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이라는 데 모두 합의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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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남도청의 2차 탄흔 조사 협조 위해 이달 18일까지 휴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강한 방사선 수치 발생 예상...인근 통행 주의 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인근에 위치한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되는 탄흔 조사 기간 동안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일환으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대상 건물인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미터 이내 일반인 접근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경찰국 및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조사 구역을 통제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A‧B주차장 및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 등을 통제한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조사구역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일반인들은 가림막 내부로 진입이 불가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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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호텔업계 이어 여행업계,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 업계 지원책 마련 요청
    현재 관광업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상태이다. 그중 여행업계는 생태계 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을 만큼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에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어제(6일) 호텔업계 방문에 이어 오늘(7일)에는 여행업계 현장을 방문해 관광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내외 여행사인 노랑풍선을 비롯해 중소여행사, 1인 여행사 등 다양한 규모의 여행업계를 방문한 김 차관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그들이 전하는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김 차관은 취임 첫 현장 행보로 위기에 처한 호텔과 여행업 등 관광업계의 현장을 둘러보며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여행업계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려운 여행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여행업계를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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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호텔업계,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게 실질적 업계 지원 대책 요청
    현재 호텔업은 작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입국자가 급감하며 객실 이용률이 크게 감소했으며 현재는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객실 이용률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취임 첫 현장행보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현장을 살피며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객실 이용 제한, 호텔 내 거리두기, 부대시설 집합금지 등 호텔의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어려운 호텔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계 및 현장 관계자들은 호텔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재산세 등 세제 감면,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재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호텔업을 지원하고 내수 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각종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한 상황에서 호텔업계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상황이 완화될 경우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방역과 업계 지원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그간 호텔업계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호텔의 고용지원과 세제지원 등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하겠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호텔업계 지원 등 관광활성화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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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 강원 춘천, 강원 강릉, 전북 완주, 경남 김해 등 총 다섯 곳 선정 2019년 7개소 선정에서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2022년까지 최대 100억 지원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을 지정하고 2021년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 및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례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019년 12월에 1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7개소(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부산 영도구)를 지정하고, 2020년에 1차 연도 문화도시 조성(국비 90억 원,도시별 약 12억 8천7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주민들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주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문화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확산됨으로써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주민들의 문화적 잠재력 발견   제2차 문화도시는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던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그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해왔으며, 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는지, 또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할 수 있는지를 비중있게 검토했다.   이번에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주민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문화거점을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도시를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문화적 특화 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했다.   인천 부평구는 ‘음악’이라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뮤직 게더링’과 ‘디지털 뮤직랩’을 통한 음악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 전자음악, 길거리그림(그래피티)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협업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문화를 창조적으로 재생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기획단 ‘부평뮤즈’를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를 탐사하며 변화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시민 주도의 활동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원 춘천시는 문화도시가 주민들의 일상적 삶에 스며들도록 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을에서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활동, 10분 안에 연결되는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도시 어디에서든 10분 안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마을 모임 거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만나 교류하는 마을 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도 문화적 기반이 미비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강릉시와 전북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하는 데 주목했다. 강릉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설계해 실행하는 자율예산제 ‘작당모의’를 통해 시민주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 모임을 통해 지역브랜드, 관광 상품, 지역 음식 등 유무형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전북 완주군은 시민문화배심원단,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통해 사업 대상이나 콘텐츠,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지역 문화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조례를 제정해 위기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그리고자 했다. 특히 ‘도시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잊혀 가는 도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건물이나 장소로 국한되는 관람 형태가 아닌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든 사업 구상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으로 문화도시 추진 기반 마련 이번에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5곳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이미 지난 1년 동안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 사업간의 연계 경험, 지역 내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 경험은 각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력을 강화하는 단초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별 도시만의 고유성을 발굴해 문화적 도시담론을 그려나가는 체계를 지속함으로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제2차 문화도시 5곳에 국비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추가 인센티브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되어,지역이라는 공통의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주민을 통합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기의 시대에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우리 지역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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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1-01-07

실시간 기사

  • 경북도, 지역 관광 자원 활용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경상북도는 내달 1일까지 식음, 숙박, 기념품, 체험, 주민여행 등의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경북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하반기에 선정된 인턴관광두레피디(PD) 및 경북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선발된 지역으로, 주민사업체에 선정되면 창업상담 및 경영지원을 통하여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경북관광두레협력사업은 인턴피디(PD)가 선발된 10개 지역(포항, 김천,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예천, 영덕, 울진)을 대상으로 주민 사업체를 모집한다.   주민사업체 모집에 관심 있는 공동체(청년 3인 이상, 일반 5인 이상)는 각 지역 인턴피디(PD)와 협력하여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gbdure@naver.com) 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 한 후 11월 11일에 주민사업체를 최종 10개 이상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054-841-3064)로 하면 된다.   또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에서 지난 8월 선발된 경북문화여행기획 전문가도 31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지역은 포항, 안동, 영덕, 청도, 의성 5개 지역이다.   이번에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계획서 수립부터 시범사업 운영,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 정이다.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를 통한 주민사업체 발굴에 관심 있는 사업체는 문화여행기획운영사무국(☎070-4688-4807)을 통해 신청하면 문화여행 기획전문가가 해당 주민사업체를 방문․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는 지역현장에서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조직화에서부터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을 총괄 진행, 사업단과 주민, 지자체와 주민, 고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의 중간지원 역할 수행   경북도는 관광두레사업을 확대하여 도내 전 지역에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역관광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이 주도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관광발전 모델’로, ‘신규 창업 주민공동체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주민사업체 모집을 통해 지역에 숨겨진 관광자원들을 새롭게 상품화하고, 꾸준하게 지원하여 경북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0-16
  • 경기도,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단체 모집
    - 10월~12월까지 참가단체별 일정 조율 후 진행 -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참가비 무료, 중식비 참가자부담 - 참가단체 위치고려 수련원(안산시), 야영장(경기광주시)구별 운영
    • 뉴스
    2019-10-16
  • 강원도, 동남아 3개국 방송촬영&온라인 홍보로 관광객 집중유치나서
    - 에어아시아 엑스(Air Asia X) 공동 3개국 인플루언서 초청, 820만 팔로워와 함께 온라인, SNS홍보(10.14.~18.) - 말레이시아 연예인 초청 싸이클링 관광체험 촬영(10.21.~26.) - 태국 방송사 채널7(Chanel7) 방영드라마 “The Destiny of Love” 촬영(10.21.~23.)
    • 뉴스
    2019-10-16
  • 내장산의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으로 가을 단풍구경 오세요!
      호남의 중심지이며 우리나라 단풍의 명소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정기)의 산림박물관은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10월 14일(월)부터 11월 17일(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휴관 없이 무료로 특별개관을 운영한다.   산림박물관은 매년 단풍 성수기 특별개관 기간 중에는 휴관일 없이 개관시간 연장(당초 09:00~17:00 ⇒ 변경 08:00~18:00)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민 등 관람객들에게 박물관 가치증진 도모 및 관람 만족도 향상 등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박물관으로써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특별개관 기간 중 산림박물관 가치증진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소장 작품 도자기 및 서각 작품 33점을 특별 전시하여 우리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야외 국화 및 초화류 경관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연중 사계절 특별 전시 운영 및 다양한 산림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물관 이미지 부각 및 관람객 유치 확대에 힘쓴다.   산림박물관은 전년도 가을 단풍철 기간에는 총 57,130명이 박물관을 다녀갔고 금년에는 더 많은 단풍 관람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내실 있는 관리운영으로 박물관 홍보 강화 및 이미지 향상 등 관람객 중심의 산림 교육문화 휴양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지난 2002년에 개관하여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 체험박물관으로 연평균 18만명 정도의 많은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고객중심의 전시 및 관람환경 조성 등 내실 있는 산림교육 문화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 뉴스
    2019-10-14
  • 국립수목원 가을, 우리 꽃 다양한 작품으로 물들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50여점과 생활용품 25점, 자연이 주는 소리를 주제로 하는 정원 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로 15일 개막식에서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며,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우리꽃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로 “숲속에서 듣는 재즈” 숲속 작은 음악회(18일)와, “혁이삼촌이 들려주는 우리꽃 이야기”로 수목원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꽃 분경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와 우리 꽃차 전시 및 시음회가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꽃의 가치를 보다 많은 국민이 향유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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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부산에서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 10.15.~12.22. 부산어촌민속관에서 자체기획전 『바다의 보석, 나전칠기로 빛나다』 개최 - 통영의 근현대 나전칠기 장인들의 명품 등 국내 대표적인 한국 나전칠기 작품 소개
    • 뉴스
    • 전시/공연
    2019-10-14
  • 창덕궁 후원 서재 선향재(善香齋)에서 책으로 만나는 쉼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궁궐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단풍의 계절, 창덕궁 후원에서 독서와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단풍 절정기에 마련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 후원의 대표적인 정자인 영화당과 연경당 선향재에서는 시, 수필,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비치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독서 장소로 개방된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관람객들은 후원의 멋과 여유 그리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사기간에는 관람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단풍 든 후원을 여유롭게 거닐 수 있도록 창덕궁 후원의 1회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인다. 관람객들은 기존처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되, 안내 해설사의 인솔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해설을 듣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기존의 안내 해설 서비스는 평소대로 제공된다.  * 행사기간 중 창덕궁 후원 입장 시각  10월: 10시~1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입장 / 11월: 10시~15:30분 까지 30분 간격으로 입장   아울러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마련한 「저자와 함께하는 후원 산책」(1회10.25./2회 11.2.)은 궁궐문화와 역사 관련 도서를 발간한 저자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후원을 거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는『조선의 왕』,『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의 저자 신명호 부경대학교 교수의 진행 아래 사전신청으로 선정된 사극 드라마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극 대본 구성에 도움이 되는 궁궐 문화와 왕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회차는 『한양도성, 서울을 흐르다』, 『창덕궁, 왕의 마음을 훔치다』(발간예정)의 저자인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전문적인 해설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창덕궁 누리집(http://www.cdg.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18일 오전 10시부터 11월 7일까지 회당 50명씩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후원 입장료는 별도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http://www.cdg.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창덕궁 후원은 조선의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곳으로, 특히, 독서의 향기라는 뜻을 담은 선향재(善香齋)는 연경당 동쪽에 자리한 건물로 책을 보관하거나 독서하였던 서재다. 평소 이곳은 연경당 관람을 하며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공간인데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방되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행사에 온 관람객들이 오색빛깔 단풍으로 물든 후원 나무들을 병풍 삼아 왕실의 옛 공간에 머물며 독서로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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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광주시, 문화관람, 힐링, 체험 주제의 "남도문화탐방" 실시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첫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하반기 첫 탐방은 문화관람, 힐링, 체험을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지역대표문화행사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고, 무등산 명품마을이자 힐링명소인 ‘평촌마을’ 탐방과 남도의 예술적 혼과 전통의 공간인 ‘평촌도예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다름과 공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상징조형물을 시작으로 각 주제별로 구성된 주제관, 국제관, 기업관, 체험관, 비즈니스 라운지 총 5개의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평촌마을에서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무등산 탐방객들의 휴식처인 반디민박과 무돌길 쉼터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 반딧불이 체험, 숲체험 학습장 및 고구마캐기 체험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이어 오는 26일 4차 탐방에서는 한전 등 8개 기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김치타운을 방문하고 미디어아트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남도의 멋과 맛을 알리고, 우리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시작한 ‘남도문화탐방’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94회에 걸쳐 4720여 명이 참여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회에 걸쳐 130여 명이 광주패밀리랜드, 의재미술관, 광주전통문화관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들이 명소 탐방 및 남도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했다.   광주시는 남도문화탐방과 더불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광주생활안내서를 배부하는 한편 오는 18~19일 나주시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 개최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올해 10~11월에는 총 4회에 걸쳐 대학생 이전공공기관 탐방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우수인재 육성사업도 추진중이다.   윤창옥 시 혁신도시담당관은 “앞으로도 남도탐방 등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발굴해 광주시와 혁신도시 간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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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 산림청, 10월 국유림 명품숲 ‘황정산 바위꽃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황정산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대흥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산성 등이 있으며, 현지의 산채음식은 그 맛이 좋아 미식가들 사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043-421-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황정산 산행으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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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가락몰은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2015년에 개장한 가락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종합 식자재 시장이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1일(금)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사에서는 가락몰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락몰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현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35-0224)로 문의하거나 가락몰 홈페이지(http://garakmall.garak.c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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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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