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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민주화 운동은 1980년 5월, 불의한 신군부 세력의 집권 음모와 학살의 만행에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의로운 항쟁을 말한다. 광주광역시는 2015년 5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으로 인류의 공동 유산인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영구 보존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설립하였다. 5.18민주화운동이 발발한지 41주년이 된 올해는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80년 5월 역사적 현장이었던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자리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는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5.18기록물이 체계적으로 수집. 보관되어 있다. 5.18의 발발과 진압을 비롯한 원천자료에서부터 문서, 음향, 구술, 학술, 문화적 재현물, 정부기관과 군사 법 기관의 자료,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기자들의 사진과 취재수첩, 피해자들의 병원 진료 기록 등4천2백여 권, 86만 페이지, 사진필름 3천7백여 컷에 달하는 등재 기록물이 수장고에 영구 보존되어 있다.   1층 전시실은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공간이다. 5월의 항쟁을 시간대 별로 구성하여 역사의 사실성에 중점을 두고 재현했으며 5월의 항쟁을 시간대 별로 구성하여 역사의 사실성에 중점을 두고 재현했다. 5월 항쟁의 발발에서부터 현재까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5월 항쟁 당시의 상황과 현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음향, 전시연출 등을 통해 사실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하여 마치 1980년 5월 항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2층 전시실은 민주화운동 기록에 초점을 갖춘 공간이다. 5.18과 관련된 직접적인 기록물과 이를 계승한 기록물에 대한 연대기적 전시 열람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쇼케이스와 정보검색 시스템을 조성하여 각종 정보의 조회를 쉽게 할 수 있어 관람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각종 5.18민주화운동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는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1980년 5월 항쟁을 보다 더 가까이서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층 전시실은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5.18기록물과 유네스코 세계 인권기록물의 가치 및 역사적 교훈을 계승 발전시키는 공감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에는 자료실이 5층에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과 5,18 기록물 보관을 위한 수장고가 있다. 6층에 4전시실에는 기록관 이전 가톨릭센터 당시의 모습을 남겨 둔 곳이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비롯해 특별 전시, 학술포럼, 홍보영상 등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록 유산들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죽음을 조사하고 묘사하기조차 어려울 정도의 잔혹한 인권 침해에 대하여 설명하며 극도의 역경과 박해를 넘어선 인간승리에 대한 기록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절대로 잊혀서는 안 됩니다. 인류의 양심과 기억의 일부분으로 영원히 남아있어야 합니다." -로슬린 러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장)   ○ 위치 : 광주 동구 금남로 221 ○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1월1일, 설날, 추석 휴관 ○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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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그린웨이가 함께하는 이현공원
      이현공원이 있던 자리는 과거 폐석장, 석재장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열린 공원이다. 잔디광장과 바람소리길, 벚꽃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오감숲길 걷기 명소이며, 야간에도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등도 추가 설치되어 있다.   야생화 등 다양한 화원과 억새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데크, 생태환경을 보여주는 연못 등이 조성돼 도심지 내 녹색 힐링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찾아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 서구문화회관, 청소년 수련관, 어린이 도서관, 구민 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이 모여 있어 종합문화체육 테마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2020년 6월 서대구공단 완충 녹지와 이현공원을 연결하는 녹지인 그린웨이가 완공돼 왕복 7km에 달하는 산책길을 통해 문화, 예술 등 테마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오감만족 어린이날 축제에는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이 열리고 청소년 비보이 댄스와 코믹 저글링,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난 안전교육, 드론체험, 소방관 체험, 그린 숲 밧줄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포토존, 가족 감사장 쓰기 부스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버스킹공연과 미소&행복 어린이동요제, 어린이 창극, 마술쇼 등 어린이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현공원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산28-12 문의전화는 053-663-2181이다. 주차공간은 서구문화회관을 이용하거나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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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화순 거석 테마파크,고인돌 선사체험장
      오랜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거석은 인간이 어떤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자연석 또는 가공한 돌이다. 구조물을 축조하여 숭배의 대상물이나 무덤으로 거석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북유럽, 서유럽, 지중해 연안, 인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3,200km나 떨어져 있는 남태평양상의 있는 조그마한 이스터섬에는 섬의 해안가에 무려2백여 개의석상이 바다를 향해 세워져 있는데 사람 얼굴을 웅장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조각하였다고 한다.   다양한 거석을 보러 당장이라도 해외에 나가고 싶지만 코로나19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아쉬운 마음 곱게 접어 두려고 하는가? 국내에서도 다양한 거석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 화순군에서 도곡면 효산리 일원에는 1만5천665㎡규모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석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세계거석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고인돌을 재현하고, 10개국 거석문화 안내판도 있으며, 칠레 이스타 섬 모아이 석상, 인도 우산돌, 프랑스 로체 돌멘, 콜롬비아의 산 우구 스틴 고인돌, 북한 관산리 고인돌, 중국 석붕, 아프리카 환상열석 등이 원형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또 영국 최대의 환상열석 스톤헤지, 볼리비아 태양의 문, 괌 라테스톤 등 10개국의 거석문화 해설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모습의 거석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인돌 선사체험장   2018년 4월 거석 테마파크 바로 옆에 3만 8,898㎡ 규모로 선사체험장을 완공했다. 여기엔 석기·토기·목기 제작, 고인돌 끌기 등 당시 각종 생활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장 12동을 짓고, 주거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선사마을 가옥 13동도 조성했다.   선사시대 주요 주거지였던 원형 움집은 폭이 아주 좁고 길이가 긴 집으로 청동기 시대 전기에 일시적으로 유행한 집의 형태이다. 장방형 움집에 비해 더 좁고 길이가 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운 반 움집 형태의 주거지로 지붕의 재료로는 갈대나 억새 등이 사용되었다.   움집 내부에는 기둥 자리 화덕 자리 저장 구덩이가 있었다. 편리한 주거 생활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움집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제법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고인돌 선사체험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한 시기가 찾아오면 화순에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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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주 이씨 집성촌,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가 처음 입향하여 개척한 마을로 현재는 그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성산이씨 집성촌이다. 17세기부터 과거 합격자가 많이 나오고 응와 이원조, 한주 이진상 등의 이름난 큰 유학자와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계 이승희 등의 인물을 배출한 마을이다.   전통한옥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토석담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현재까지 그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크다는 의미의 ‘한’과 개울, 나루를 의미하는 ‘개’를 이어붙인 ‘한개’는 큰 개울, 큰 나루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다. 이곳에 큰 개울, 나루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마을 뒤편에는 마을을 감싸는 듯 한 형상을 갖춘 영취산(해발331.7m)이 있다. 영남 제일의 길지라 평가 받고 있다.         한개마을의 또 다른 특징은 성주지역의 동선촌을 대표하는 마을이라는 것이다. 현재 75호의 전통가옥들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10동의 건축물이 있고 대부분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었다.   집집마다 안채와 사랑채, 부속채 등이 대지의 특성에 따라 배치돼 내외공간의 구조가 다채롭다. 가구법도 전통적 가구법으로 지붕, 대청, 안방, 부엌, 툇마루 등 원형을 주로 유지하고 있고 주생활을 이루었던 가제도구나 유교적 생활공간 등이 남아있다. 최근에는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속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으며 두부만들기, 유복입기체험, 삼일유가놀이, 짚공예체험, 한복입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골목길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다만, 실생활을 하는 주거민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위아대댁, 우산댁, 왜관댁 3가구가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마을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위치는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한개2길 8이다.   ○ 마을 해설 문의 : 054-93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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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현들의 일깨움을 알려주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삼성현의 정신을 일깨우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 그리고 의미를 체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원효, 설총, 일연 3명의 성현들의 훌륭한 정신과 의의를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 ‘삼성현역사문화관’도 있어 교육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에서는 원효대사의 유명한 일화 해골바가지 고인 물은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나타내는 체험장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교육 체험장소가 된다.   2015년 4월 30일에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조경과 꽃발, 레일썰매장, 국궁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의 바닥 분수대, 무궁화 동산, 둘레길 등 넓은 대지에 꾸며져 있다. 수목원처럼 넓은 부지 덕분에 경산시의 자랑이 되고 있고 교육적 가치가 높아 가족단위가 많이 온다.   국궁 체험 교실은 체험하기 힘든 분야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지도사범의 활쏘기 시범과 국궁역사 교육 및 활쏘기 기초 연습을 통해 국궁을 직접 쏘는 것으로 체험 마무리가 된다. 사계절 레일 썰매장은 8레인 52m규모로 회당 32명 기준, 매시간 정각부터 40분간 운영한다.     문화공원과 전문박물관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가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드넓은 대지는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달랠 곳이 필요하다면 푸루른 공원에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 보자.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화문의는 053-804-73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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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주의 대표 힐링터, 왕버틀숲인 성밖숲
      ‘성밖숲’은 말 그대로 성 밖에 있는 숲이다. 성주에 있는 성밖숲은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성주읍성 밖에 조성된 왕버들숲이다. 1380년대에 성주읍의 지세를 흥성하게 하는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59주가 있다.   옛 자료 <경산지>와 <성산지>에는 조선 중엽에 성문밖 마을 소년들이 이유 없이 죽는 등 흉사가 겹쳤는데 그 사유가 마을의 족두리바위와 탕건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라 라여 중간지점에 숲을 만들면 흉사를 막을 수 있다는 지관의 말에 따라 토성인 성주읍성의 서문밖 이천변에 밤나무숲을 조성하였다. 임진왜란 후 마을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지는 이유로 밤나무를 제거하고 왕버들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성밖숲은 마을의 역사, 문화, 신앙 및 풍수지리에 따라 만들어진 토착적인 정신문화의 생활터로 그 가치가 뛰어나다. 마을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조상들의 전통적인 자연관을 나타낸다. 비보림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왕버들과 그 아래 자생하는 여러 보라색 맥문동 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봄 출사지로 유명하다. 10월에는 핑크뮬리가 피어나니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야간에는 조명에 따라 그 경치도 달라져 야간 산책하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치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이며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이 있다. 주차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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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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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민주화 운동은 1980년 5월, 불의한 신군부 세력의 집권 음모와 학살의 만행에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의로운 항쟁을 말한다. 광주광역시는 2015년 5월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으로 인류의 공동 유산인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영구 보존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을 설립하였다. 5.18민주화운동이 발발한지 41주년이 된 올해는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80년 5월 역사적 현장이었던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자리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는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5.18기록물이 체계적으로 수집. 보관되어 있다. 5.18의 발발과 진압을 비롯한 원천자료에서부터 문서, 음향, 구술, 학술, 문화적 재현물, 정부기관과 군사 법 기관의 자료,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기자들의 사진과 취재수첩, 피해자들의 병원 진료 기록 등4천2백여 권, 86만 페이지, 사진필름 3천7백여 컷에 달하는 등재 기록물이 수장고에 영구 보존되어 있다.   1층 전시실은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공간이다. 5월의 항쟁을 시간대 별로 구성하여 역사의 사실성에 중점을 두고 재현했으며 5월의 항쟁을 시간대 별로 구성하여 역사의 사실성에 중점을 두고 재현했다. 5월 항쟁의 발발에서부터 현재까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5월 항쟁 당시의 상황과 현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음향, 전시연출 등을 통해 사실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하여 마치 1980년 5월 항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2층 전시실은 민주화운동 기록에 초점을 갖춘 공간이다. 5.18과 관련된 직접적인 기록물과 이를 계승한 기록물에 대한 연대기적 전시 열람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쇼케이스와 정보검색 시스템을 조성하여 각종 정보의 조회를 쉽게 할 수 있어 관람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각종 5.18민주화운동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는 영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1980년 5월 항쟁을 보다 더 가까이서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층 전시실은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5.18기록물과 유네스코 세계 인권기록물의 가치 및 역사적 교훈을 계승 발전시키는 공감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에는 자료실이 5층에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과 5,18 기록물 보관을 위한 수장고가 있다. 6층에 4전시실에는 기록관 이전 가톨릭센터 당시의 모습을 남겨 둔 곳이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비롯해 특별 전시, 학술포럼, 홍보영상 등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록 유산들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죽음을 조사하고 묘사하기조차 어려울 정도의 잔혹한 인권 침해에 대하여 설명하며 극도의 역경과 박해를 넘어선 인간승리에 대한 기록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절대로 잊혀서는 안 됩니다. 인류의 양심과 기억의 일부분으로 영원히 남아있어야 합니다." -로슬린 러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장)   ○ 위치 : 광주 동구 금남로 221 ○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1월1일, 설날, 추석 휴관 ○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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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그린웨이가 함께하는 이현공원
      이현공원이 있던 자리는 과거 폐석장, 석재장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열린 공원이다. 잔디광장과 바람소리길, 벚꽃나무길, 은행나무숲길 등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오감숲길 걷기 명소이며, 야간에도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등도 추가 설치되어 있다.   야생화 등 다양한 화원과 억새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데크, 생태환경을 보여주는 연못 등이 조성돼 도심지 내 녹색 힐링공원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찾아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변에 서구문화회관, 청소년 수련관, 어린이 도서관, 구민 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이 모여 있어 종합문화체육 테마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2020년 6월 서대구공단 완충 녹지와 이현공원을 연결하는 녹지인 그린웨이가 완공돼 왕복 7km에 달하는 산책길을 통해 문화, 예술 등 테마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매년 5월 5일에 열리는 오감만족 어린이날 축제에는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이 열리고 청소년 비보이 댄스와 코믹 저글링,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난 안전교육, 드론체험, 소방관 체험, 그린 숲 밧줄 놀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포토존, 가족 감사장 쓰기 부스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버스킹공연과 미소&행복 어린이동요제, 어린이 창극, 마술쇼 등 어린이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현공원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산28-12 문의전화는 053-663-2181이다. 주차공간은 서구문화회관을 이용하거나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여행
    2021-05-07
  •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화순 거석 테마파크,고인돌 선사체험장
      오랜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거석은 인간이 어떤 목적 의식을 가지고 자연석 또는 가공한 돌이다. 구조물을 축조하여 숭배의 대상물이나 무덤으로 거석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북유럽, 서유럽, 지중해 연안, 인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3,200km나 떨어져 있는 남태평양상의 있는 조그마한 이스터섬에는 섬의 해안가에 무려2백여 개의석상이 바다를 향해 세워져 있는데 사람 얼굴을 웅장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조각하였다고 한다.   다양한 거석을 보러 당장이라도 해외에 나가고 싶지만 코로나19가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아쉬운 마음 곱게 접어 두려고 하는가? 국내에서도 다양한 거석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 화순군에서 도곡면 효산리 일원에는 1만5천665㎡규모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석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세계거석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 문화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고인돌을 재현하고, 10개국 거석문화 안내판도 있으며, 칠레 이스타 섬 모아이 석상, 인도 우산돌, 프랑스 로체 돌멘, 콜롬비아의 산 우구 스틴 고인돌, 북한 관산리 고인돌, 중국 석붕, 아프리카 환상열석 등이 원형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또 영국 최대의 환상열석 스톤헤지, 볼리비아 태양의 문, 괌 라테스톤 등 10개국의 거석문화 해설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모습의 거석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고인돌 선사체험장   2018년 4월 거석 테마파크 바로 옆에 3만 8,898㎡ 규모로 선사체험장을 완공했다. 여기엔 석기·토기·목기 제작, 고인돌 끌기 등 당시 각종 생활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장 12동을 짓고, 주거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선사마을 가옥 13동도 조성했다.   선사시대 주요 주거지였던 원형 움집은 폭이 아주 좁고 길이가 긴 집으로 청동기 시대 전기에 일시적으로 유행한 집의 형태이다. 장방형 움집에 비해 더 좁고 길이가 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운 반 움집 형태의 주거지로 지붕의 재료로는 갈대나 억새 등이 사용되었다.   움집 내부에는 기둥 자리 화덕 자리 저장 구덩이가 있었다. 편리한 주거 생활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움집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제법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고인돌 선사체험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한 시기가 찾아오면 화순에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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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주 이씨 집성촌,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가 처음 입향하여 개척한 마을로 현재는 그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성산이씨 집성촌이다. 17세기부터 과거 합격자가 많이 나오고 응와 이원조, 한주 이진상 등의 이름난 큰 유학자와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계 이승희 등의 인물을 배출한 마을이다.   전통한옥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토석담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현재까지 그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크다는 의미의 ‘한’과 개울, 나루를 의미하는 ‘개’를 이어붙인 ‘한개’는 큰 개울, 큰 나루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다. 이곳에 큰 개울, 나루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마을 뒤편에는 마을을 감싸는 듯 한 형상을 갖춘 영취산(해발331.7m)이 있다. 영남 제일의 길지라 평가 받고 있다.         한개마을의 또 다른 특징은 성주지역의 동선촌을 대표하는 마을이라는 것이다. 현재 75호의 전통가옥들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10동의 건축물이 있고 대부분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었다.   집집마다 안채와 사랑채, 부속채 등이 대지의 특성에 따라 배치돼 내외공간의 구조가 다채롭다. 가구법도 전통적 가구법으로 지붕, 대청, 안방, 부엌, 툇마루 등 원형을 주로 유지하고 있고 주생활을 이루었던 가제도구나 유교적 생활공간 등이 남아있다. 최근에는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속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으며 두부만들기, 유복입기체험, 삼일유가놀이, 짚공예체험, 한복입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골목길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다만, 실생활을 하는 주거민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위아대댁, 우산댁, 왜관댁 3가구가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마을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위치는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한개2길 8이다.   ○ 마을 해설 문의 : 054-93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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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현들의 일깨움을 알려주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삼성현의 정신을 일깨우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 그리고 의미를 체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원효, 설총, 일연 3명의 성현들의 훌륭한 정신과 의의를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 ‘삼성현역사문화관’도 있어 교육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에서는 원효대사의 유명한 일화 해골바가지 고인 물은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나타내는 체험장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교육 체험장소가 된다.   2015년 4월 30일에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조경과 꽃발, 레일썰매장, 국궁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의 바닥 분수대, 무궁화 동산, 둘레길 등 넓은 대지에 꾸며져 있다. 수목원처럼 넓은 부지 덕분에 경산시의 자랑이 되고 있고 교육적 가치가 높아 가족단위가 많이 온다.   국궁 체험 교실은 체험하기 힘든 분야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지도사범의 활쏘기 시범과 국궁역사 교육 및 활쏘기 기초 연습을 통해 국궁을 직접 쏘는 것으로 체험 마무리가 된다. 사계절 레일 썰매장은 8레인 52m규모로 회당 32명 기준, 매시간 정각부터 40분간 운영한다.     문화공원과 전문박물관이 함께 있어 가족단위가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드넓은 대지는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달랠 곳이 필요하다면 푸루른 공원에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 보자.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화문의는 053-804-73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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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성주의 대표 힐링터, 왕버틀숲인 성밖숲
      ‘성밖숲’은 말 그대로 성 밖에 있는 숲이다. 성주에 있는 성밖숲은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성주읍성 밖에 조성된 왕버들숲이다. 1380년대에 성주읍의 지세를 흥성하게 하는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59주가 있다.   옛 자료 <경산지>와 <성산지>에는 조선 중엽에 성문밖 마을 소년들이 이유 없이 죽는 등 흉사가 겹쳤는데 그 사유가 마을의 족두리바위와 탕건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라 라여 중간지점에 숲을 만들면 흉사를 막을 수 있다는 지관의 말에 따라 토성인 성주읍성의 서문밖 이천변에 밤나무숲을 조성하였다. 임진왜란 후 마을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지는 이유로 밤나무를 제거하고 왕버들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성밖숲은 마을의 역사, 문화, 신앙 및 풍수지리에 따라 만들어진 토착적인 정신문화의 생활터로 그 가치가 뛰어나다. 마을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조상들의 전통적인 자연관을 나타낸다. 비보림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왕버들과 그 아래 자생하는 여러 보라색 맥문동 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봄 출사지로 유명하다. 10월에는 핑크뮬리가 피어나니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야간에는 조명에 따라 그 경치도 달라져 야간 산책하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치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이며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이 있다. 주차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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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신출귀몰하게 왜적을 소탕한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망우당공원
      망우당공원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다.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로 경상도 여러 곳에서 신출귀몰하면서 왜적을 소탕하고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가 홍의장군이라 불린 이유는 붉은 옷을 입고 전장에 나서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유격전을 통해 왜군을 격파하는 등 신출귀몰한 전술로 대응했다. 전란이 끝나고 의병장들은 공훈에 합당한 포상이나 예우를 인정받지 못했다. 선무공신에 책봉되지 못하였고 여러 관직을 거치기도 했지만 끝내 운둔하며 지냈다. 전쟁터보다 현실의 정치적인 배경에서는 더 가혹했으리라 판단된다.   곽재우 장군은 1552년(명종 7년) 8월 28일 경남 의령현 세간리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곽지번이고 아버지는 승지, 관찰사를 역임한 곽월이다. 그는 경제적 기반이 있었다는 평인데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재산을 내놓았다고 한다. 한 연구는 수백 수천 마지기의 토지와 200~300명 노비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병을 일으키기 괜찮은 배경이었다는 평이다.       망우당공원의 이름은 곽재우 장군의 호 망우당에서 따왔고 공원 안에는 곽재우 동상이 서있다. 동상 근처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으며 다양한 역사적 사료가 비치되어있다.   서상일이 만든 근대교육의 산실인 조양회관이 이전 복원되었다. 조양회관은 대구독립운동의 대표 유적지로 1945년 광복을 상징하기 위해 45m로 조성된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이 있다. 1895년부터 1945년 광복될 때까지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항일독립유공 국가 서훈자 1,796위자를 명각, 봉안하고 있다.   주변에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아양아트센터, 영남제일관가 있어 주변을 산책하기 좋다.   망우당공원은 금호강 옆에 있고 언덕에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위치는 대구 동구 효목동 산234-38 이다. 버스는 651, 156, 808, 북구3이 주변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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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광주 전일빌딩 245
    광주시민들에겐 금남로 1가 1번지로 널리 알려진 전일빌딩은 아픈 역사, 비극의 현장을 바라봤던 역사적 현장으로서의 건축형태와 공간을 245로 상징화하여 전일빌딩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로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공간이다.   전일빌딩 245운영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오후 10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2016년부터 4년에 걸친 구조 변경 끝에 ‘전일빌딩 245’로 거듭나게 된 데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건물을 층별로 과거와 현재, 미래로 크게 나눠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또한 퍼플, 브라운, 블루, 그린 등의 컬러 구성으로 전일빌딩의 콘텐츠 공간을 형상화하였다.   감추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의 잔인한 투쟁이었던 5.18 총탄 현장은 9~10층에, 영감과 소통, 함께하는 시민플라자는 지하 1층부터 4층에, 광주의 비전을 꿈꾸는 광주콘텐츠 허브는 5~7층에, 휴식과 평온함을 주는 조망 휴게공간은 옥상에 있다.       1층으로 올라서면 ‘전일 아카이브’가 자리하고 있다. 전일빌딩의 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1968년 1차 준공부터 2020년 리모델링 준공까지 역사를 담은 이미지월과 축소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피어라 상징 계단'은 꽃이 피는 형태를 재해석하여 1층부터 3층까지 연결하고, 상부로 점점 퍼져나며 새롭게 피어나는 전일빌딩 245의 콘셉트를 연출하였다. 계단 위쪽 벽면에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설치한 22개국 언어의 환영 인사 아트월은 트렌디한 느낌을 풍긴다.   큰 길가를 마주 본 로비 정면 창가는 건물 내외부를 관통하는 천장형 스크린을 설치해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다시 태어나는 광주’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전일빌딩 245’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은 9~10층이다. 헬기 탄흔 원형보존 공간으로 보존 처리 후 유리 스카이 워크를 설치하여 탄흔을 가까이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1980년 헬기 총격의 실제 흔적을 직접 들여다보면서 5·18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서는 데 도움을 준다.       전망 및 휴게공간인 건물 옥상 ‘전일 마루’와 8층 ‘카페 245’, ‘굴뚝 정원’, ‘전망 계단’라는 전일빌딩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옥상정원 조성으로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등을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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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노아의 방주 모티브 '방주교회'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건축물이다.'이타미 준'은 재일교포 건축가 故유동룡의 예명이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비록 평생을 일본에서 살았지만 끝까지'유동룡'이란 본명과 함께 한국 국적을 유지한 인물이다. 제주를 제 2고향이라고 생각하며 수풍석 박물관, 포도 호텔 등의 대표작과 방주교회가 있다.   ‘방주교회’는 한국건축협회의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관광지로써의 역할도 해내고 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모습의 방주교회는 웅장해보이지만 보기와 달리 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꽤 아담한 크기다. 이런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거울 연못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무한의 공간을 상징한다.   모든 생물의 한 쌍을 태웠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듣고 나면 단순히 멋진 건축물이 아니라 노아의 방주에 올라탔던 동물들의 모습들도 보이는 듯 하다.       물고기 비늘 같았던 지붕과 거울들의 모습, 제주와 자연을 보여주는 목재 건축과 무료입장이라는 점에서 너그럽고 자유로움 까지 느낄 수 있었다. 자연 친화적인 방주 교회는 어떤 생물이든 저마다의 자리에서 숨 쉬며 살아갈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 들어 제주도의 이색 관광지이자 웨딩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며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써 자리를 잡았다. 교회이니만큼 종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니 방문 시 참고 해야 한다.   방주교회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자 한다면 일몰 시간대에 방문해보자. 저무는 태양에 반사된 반영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물이 흔들려 반영 사진이 어려움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외부, 내부 개방 시간이 상이하며 안내를 원할 시 인원에 따라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427 ○ 문의 : 064-794-0611 ○ 관람시간 - 외부 개방시간 하절기 (오전8시~오후 7시(5월~9월) / 동절기 (오전9시 ~ 오후 6시(하절기 외) - 내부 개방시간 평일,공휴일(오전 8시 ~ 오후 6시) / 주일(오후 1시 ~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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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우도의 한라산 '우도봉'
      제주에서 가장 높은 곳이 한라산이 있다면, 우도에는 우도봉이 있다.   우도는 소가 누워 머리를 든 형상 닮아 붙여진 섬이다. 오름 남쪽에 위치한 정상부를 소의 머리 부분이라 하여 우두봉 또는 쇠머리오름, 소머리오름, 우두악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른다. 우도 사람들은 섬의 머리 부분이라 하여 섬머리 또는 섬머리오름, 도두봉(島頭峰)이라고 한다 우도의 봉우리라는 의미로 우도봉(牛島峰)이라고도 불린다.   우두봉 일대는 잔디와 억새 등이 우점하고 있는 초지대로 구성되고, 꼭대기에 부분적으로 1950년대 이후 조림한 해송군락이 분포하는데 강한 바람과 해수에 의해 생육상태는 좋지 않다.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우도의 전경이 펼쳐지며, 멀리로 한라산을 위시하여 성산일출봉·지미봉·둔지오름·다랑쉬오름·높은오름 등 오름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도봉에 올라서면 등대가 빛을 비추고 있는데 우도등대는 우도봉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서서 100년이나 불을 밝혀오다가 지금은 새 등대에 임무를 넘긴 채 지나간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언덕에 올라서면 푸른 바다가 두 눈 가득 들어온다.       일몰이 찾아오면 황금 빛 바다와 붉은 노을 그리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어선들의 조합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바람에 차가워진 몸을 일몰의 강렬한 불빛으로 달래며 우도의 멋진 풍경들을 눈에 담아보자.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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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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