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여행
Home >  여행  >  먹방여행

실시간뉴스
  • 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당일 코스 겨울 아이스 라이딩! 고양 원당 (테마파크 쥬쥬) - 송강누리길 - 공릉천 -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촬영장 - 남경수목원 - 일영유원지 - 송추IC -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매표소 - 옥녀봉 - 삼송 - 원당 총 39키로
    • 여행
    • 먹방여행
    2022-03-02
  • 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이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 관광지로 떠나보세요!
    • 여행
    • 먹방여행
    2022-02-16
  • 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유래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로쇠 약수의 보관 판매고로쇠 약수는 섭씨 0~3도에서 보관하여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보관하였다가음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채취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공동작업으로 채취하였다가 현지에서직접 판매하거나 대형저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고 있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맛과 영양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11-26
  •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 거제 대구탕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 맛 또한 뛰어나 바다의 귀족! 대구는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으로, 제철은 11월~2월이다. 흰 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린다.      대구의 특징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大口) 또는 대구어(大口魚)라고 부른다. 생김새는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보다 두툼하고 뒤쪽은 점점 납작해진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입을 다물면 아래턱을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어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한다.대구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사이에 진해만에서 주로 잡히며, 한때 어획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귀한 생선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은 치어방류사업 등 다양한 복원사업을 통해 어획량이 많이 늘었으나 여전히 고급어종으로서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특히 대구는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보신재로도 사용되었는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대구탕을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고 하고 구충작용도 있어 회충에는 대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종에는 대구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하여 민간요법에서도 대구를 자주 사용 하였다.    대구의 영양흰살 생선의 대표적인 대구는 기름 속에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생선으로 시력과 피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특히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기름인 간유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대구는 1백g당 열량이 70㎉(사과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만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만하거나 췌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담석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11-15
  • 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음식, 여성에게는 미용 음식! 거제 굴구이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며, 굴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겨울철이 본격적인 출하시기로 값 싸고 질 좋은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굴구이는 숯불이나 일반 석쇠에 굽는 형식이 아닌 커다란 양철 솥에 굴을 한가득 채우고 불에 익혀 먹는다. 맛있게 익힌 굴은 그 입을 벌리고 하얀 속살을 드러낸다. 장갑을 끼고 굴 까는 칼로 뜨거운 굴 껍데기를 제거한 후 초장이나 소스에 발라 먹으면 향긋한 맛과 씹히는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굴의 영양 굴에 포함된 성분 중 칼륨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혈액 삼투압의 조절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근육의 긴장이나 장의 운동, 지각 작용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자극에 의한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한편, 근육의 흥분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그리고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망간은 뼈나 간장의 효소 기능을 높여주고,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아연은 탄산탈수효소, 유산탈수효소 등의 성분으로 피부 골격의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생굴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기타 비타민, 무기질, 효소성분 등 생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굴은 고혈압, 동맥강화, 심장병, 백내장, 관절염, 류마티스성 질환, 간장병, 당뇨병 등에 유효한 식품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11-11
  •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상시장 칼국수
    ○ 소개 :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    칼국수로는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이 유명하다.  매일 정성스레 준비하는 재료로 최고의 칼국수를 만들어 낸다.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의 맛도 일품이지만, 저렴한 가격 또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지금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밀양 동상시장 칼국수를 추천한다. ○ 대표메뉴 :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당면 각 \3,000  
    • 여행
    • 먹방여행
    2021-11-03

실시간 먹방여행 기사

  • 최고의 해장국 통영 물메기탕
    독특한 모양새, 흐물흐물한 육질 때문에 한때는 도로 바다에 '텀벙(첨벙)' 버려졌던 일명 '물텀벙이'. 정식 명칭은 '곰치'다.숙취 해소에 탁월하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었다.  물메기 자체로 시원한 맛이 나기 때문에 특별한 양념을 쓰지 않고 맑게 끓여낸다. 아쉬운 건 전국 어디서나 맛 볼 수 없다는 것이며, 매년 11월부터 2월 사이 통영에서 만 맛볼 수 있다.  그 중 통영 물메기의 주신지인 추도 물메기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통영사람들의 겨울철 특별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0-12
  • 가을전어 고소한 쫄깃한 맛, 통영 전어회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봄 여름 산란 후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채우기 때문.잔뼈가 있지만 꼭꼭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그래서 통째로 구워낸 전어구이는 머리까지 남김없이 통째로 먹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회는 뼈와 함께 써는 세꼬시로 많이 먹는데, 미나리, 오이, 깻잎 등과 함께 맛을 낸 매콤새콤한 전어회 무침도 빼놓을 수 없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0-06
  • 통영의 지명이었던 충무김밥
    먼 뱃길, 김밥이 쉬지 않도록 밥 따로 반찬 따로 싸서 팔던 것에서 유래된 것은 알려진 사실.  과거 통영의 지명이었던, '충무'가 붙어 충무김밥이 됐다.아무것도 넣지 않은 김밥이지만, 그만큼 김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동글동글 한 입 크기의 김밥에 새콤하게 익힌 무김치, 매콤한 오징어무침, 어묵볶음을 곁들여 먹는 것이 정석.호래기 무침, 홍합무침 등 별미가 함께 할 때도 있다. 곁들여 한 술 떠먹는 시래깃국도 궁합이 맞다. 너도나도 '원조'를 내걸고 있지만 어딜 가나 다 맛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0-01
  • 오랫동안 굴 향이 살아있는 통영 굴요리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슬로건이 아깝지 않을 만큼 남녀노소 누가 먹어도 좋은 완전식품.  '미네랄의 보고'로 잘 알려진 덕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굴을 찾는 발길도 부쩍 많아진다.석화나 생굴, 굴 보쌈 등 날로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나 맛에 있어서도 가장 좋다.      굴밥, 굴구이, 굴튀김 등 익혀 먹어도 고유의 풍미를 잃지 않는다.  매콤한 양념 속에서도 오랫동안 굴 향이 살아있는 굴 젓갈도 별미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0-01
  •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창원복요리
    60년대 이전의 마산만은 청정해역으로 낙동강 물이 흘러들고 리아스식 해안으로 천혜의 복어 서식지였으며 마산어시장은 복어 집하장으로 참복이 헐값으로 경매되어 전국 일식집으로 보내어 졌고 그에 따라 마산의 복어요리는 개발되고 전수되어 전국의 유명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복어는 지방질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투명한 흰살은 입맛을 당기게 해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구)마산 선청가(현재 어시장 내)의 20개 정도의 전문 복요리집이 마산의 명물거리로서 자리잡고 있다. 2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산어시장은 각종 해산물이 모이고 팔리는 곳이다.  복어 또한 이곳 집하장에서 경매되어 전국의 일식집으로 팔려나갔다. 헐값에 팔리던 복어가 어시장 주변 식당에서 한 끼 식사로 재탄생한게 오동동 복요리거리의 시작이다. 1945년 어시장 주변의 한 식당에서 복국을 만들어 팔았다.  참복과 콩나물, 미나리를 넣고 끓인 국에 밥을 말아 손님상에 냈다. 단골은 항구에서 일하는 바닷사람들과 시장 사람들이었다.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그들에게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복국은 인기메뉴였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9
  • 푸짐한 고기와 진한 국물이 일품, 안성우탕
      곰탕, 설렁탕, 갈비탕 등 소를 주재료로 끓이는 탕으로, 푸짐한 고기와 진한국물이 일품, 우시장이 발달했던 안성의 전통식품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5
  • 고양시에서 먹어봐야할 3가지 음식
      1. 고양 미꾸라지 털레기 고양시의 토속음식으로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민물새우와 갖은 야채를 털어넣고 끓여낸 매운탕이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풍부한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2. 일산 닭 칼국수   닭을 고아낸 국물로 맛을 낸 닭칼국수와 바지락을 넣은 바지락칼국수 두종류가 있다. 매일 담그는 겉절이의 싱싱한 맛과 푸짐한 양의 칼국수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럽다.    3. 고양 웅어회   웅어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예전에는 임금님이 드시던 진상품 중의 하나였다. 회로 먹으면 지방질이 풍부해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감칠맛이 뛰어나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4
  •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요리! 안성 매운탕
    민물고기, 해물 등에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요리로 저수지가 많은 안성은 특히 민물 매운탕집이 많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3
  • 안성쌀밥집은 맛있는 밥이 기본! 푸짐한 상차림이 덤! 안성쌀밥정식
      여러 가지 맛있는 요리들이 한상 가득 푸짐하며, 특히 적당히 찰지고 윤기가 흘러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안성쌀로 지은 쌀밥을 곁들여 더욱 깔끔하고 정갈한 맛있는 건강밥상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1
  • 도토리 묵밥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안성 건강묵밥
      채썬 도토리묵과 메밀묵 등에 육수를 부어 밥과 함께 먹는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산이 많은 안성은 특히 도토리묵밥이 유명하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