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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당일 코스 겨울 아이스 라이딩! 고양 원당 (테마파크 쥬쥬) - 송강누리길 - 공릉천 -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촬영장 - 남경수목원 - 일영유원지 - 송추IC -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매표소 - 옥녀봉 - 삼송 - 원당 총 3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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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이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 관광지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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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유래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로쇠 약수의 보관 판매고로쇠 약수는 섭씨 0~3도에서 보관하여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보관하였다가음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채취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공동작업으로 채취하였다가 현지에서직접 판매하거나 대형저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고 있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맛과 영양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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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 거제 대구탕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 맛 또한 뛰어나 바다의 귀족! 대구는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으로, 제철은 11월~2월이다. 흰 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린다. 대구의 특징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大口) 또는 대구어(大口魚)라고 부른다. 생김새는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보다 두툼하고 뒤쪽은 점점 납작해진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입을 다물면 아래턱을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어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한다.대구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사이에 진해만에서 주로 잡히며, 한때 어획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귀한 생선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은 치어방류사업 등 다양한 복원사업을 통해 어획량이 많이 늘었으나 여전히 고급어종으로서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특히 대구는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보신재로도 사용되었는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대구탕을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고 하고 구충작용도 있어 회충에는 대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종에는 대구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하여 민간요법에서도 대구를 자주 사용 하였다. 대구의 영양흰살 생선의 대표적인 대구는 기름 속에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생선으로 시력과 피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특히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기름인 간유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대구는 1백g당 열량이 70㎉(사과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만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만하거나 췌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담석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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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음식, 여성에게는 미용 음식! 거제 굴구이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며, 굴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겨울철이 본격적인 출하시기로 값 싸고 질 좋은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굴구이는 숯불이나 일반 석쇠에 굽는 형식이 아닌 커다란 양철 솥에 굴을 한가득 채우고 불에 익혀 먹는다. 맛있게 익힌 굴은 그 입을 벌리고 하얀 속살을 드러낸다. 장갑을 끼고 굴 까는 칼로 뜨거운 굴 껍데기를 제거한 후 초장이나 소스에 발라 먹으면 향긋한 맛과 씹히는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굴의 영양 굴에 포함된 성분 중 칼륨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혈액 삼투압의 조절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근육의 긴장이나 장의 운동, 지각 작용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자극에 의한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한편, 근육의 흥분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그리고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망간은 뼈나 간장의 효소 기능을 높여주고,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아연은 탄산탈수효소, 유산탈수효소 등의 성분으로 피부 골격의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생굴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기타 비타민, 무기질, 효소성분 등 생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굴은 고혈압, 동맥강화, 심장병, 백내장, 관절염, 류마티스성 질환, 간장병, 당뇨병 등에 유효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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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상시장 칼국수
○ 소개 :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 칼국수로는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이 유명하다. 매일 정성스레 준비하는 재료로 최고의 칼국수를 만들어 낸다.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의 맛도 일품이지만, 저렴한 가격 또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지금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밀양 동상시장 칼국수를 추천한다. ○ 대표메뉴 :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당면 각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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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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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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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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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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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유래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로쇠 약수의 보관 판매고로쇠 약수는 섭씨 0~3도에서 보관하여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보관하였다가음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채취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공동작업으로 채취하였다가 현지에서직접 판매하거나 대형저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고 있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맛과 영양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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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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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 거제 대구탕
-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 맛 또한 뛰어나 바다의 귀족! 대구는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으로, 제철은 11월~2월이다. 흰 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린다. 대구의 특징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大口) 또는 대구어(大口魚)라고 부른다. 생김새는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보다 두툼하고 뒤쪽은 점점 납작해진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입을 다물면 아래턱을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어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한다.대구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사이에 진해만에서 주로 잡히며, 한때 어획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귀한 생선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은 치어방류사업 등 다양한 복원사업을 통해 어획량이 많이 늘었으나 여전히 고급어종으로서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특히 대구는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보신재로도 사용되었는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대구탕을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고 하고 구충작용도 있어 회충에는 대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종에는 대구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하여 민간요법에서도 대구를 자주 사용 하였다. 대구의 영양흰살 생선의 대표적인 대구는 기름 속에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생선으로 시력과 피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특히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기름인 간유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대구는 1백g당 열량이 70㎉(사과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만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만하거나 췌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담석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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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 거제 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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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음식, 여성에게는 미용 음식! 거제 굴구이
-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며, 굴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겨울철이 본격적인 출하시기로 값 싸고 질 좋은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굴구이는 숯불이나 일반 석쇠에 굽는 형식이 아닌 커다란 양철 솥에 굴을 한가득 채우고 불에 익혀 먹는다. 맛있게 익힌 굴은 그 입을 벌리고 하얀 속살을 드러낸다. 장갑을 끼고 굴 까는 칼로 뜨거운 굴 껍데기를 제거한 후 초장이나 소스에 발라 먹으면 향긋한 맛과 씹히는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굴의 영양 굴에 포함된 성분 중 칼륨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혈액 삼투압의 조절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근육의 긴장이나 장의 운동, 지각 작용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자극에 의한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한편, 근육의 흥분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그리고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망간은 뼈나 간장의 효소 기능을 높여주고,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아연은 탄산탈수효소, 유산탈수효소 등의 성분으로 피부 골격의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생굴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기타 비타민, 무기질, 효소성분 등 생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굴은 고혈압, 동맥강화, 심장병, 백내장, 관절염, 류마티스성 질환, 간장병, 당뇨병 등에 유효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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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음식, 여성에게는 미용 음식! 거제 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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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상시장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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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거제 도다리쑥국
- 거제 9미 중 하나인 거제 도다리쑥,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봄에 올라오는 쑥과 봄철 육질이 단단하고 부드러워진 도다리를 된장과 같이 넣고 끓여 만든 도다리쑥국은 구수한 향과 담백하여 봄의 나른함을 쫓고, 뚝 떨어진 식욕을 불러옵니다. 도다리가 봄에 맛있는 이유는 바로 생선의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때문인데, 등 푸른 생선의 고소하고 연한 맛 또한 지방의 주요 구성분인 지방산에 달렸습니다. 도다리는 봄에 지방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맛이 실합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도다리쑥국은 아마도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먹거리 부족으로 생긴 영양결핍을 보충하기 위해 살이오른 도다리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쑥을 넣은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 계절음식으로 자리 잡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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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거제 도다리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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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맛이 담긴, 거제 멍게, 성게 비빔밥
- 거제 9미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그 중 특미라고 손색이 없습니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입니다. 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합니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습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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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맛이 담긴, 거제 멍게, 성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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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의 거제 볼락구이
- 거제 9미 중 하나인 볼락구이는 잘 구워진 볼락의 쫄깃하고 짭짤한 껍질의 맛과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하얀 속살은 어느 생선구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사이에서는 숯불에 구운 볼락구이를 최고의 술안주로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볼락의 몸은 방추형이고 옆으로 납작한 형태로 생겼으며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류와는 달리 지방질이 거의 없는 반면에 탄수화물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 고단백 저칼로리 수산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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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의 거제 볼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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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거제 굴구이
- 거제 9미에 중 하나인 거제 굴구이,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며, 굴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겨울철이 본격적인 출하시기로 값 싸고 질 좋은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굴구이는 숯불이나 일반 석쇠에 굽는 형식이 아닌 커다란 양철 솥에 굴을 한가득 채우고 불에 익혀 먹는 방식입니다. 맛있게 익힌 굴은 그 입을 벌리고 먹음직스러운 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장갑을 끼고 굴 까는 칼로 뜨거운 굴 껍데기를 제거한 후 초장이나 소스에 발라 먹으면 향긋한 맛과 씹히는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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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거제 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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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의 사천 복국
-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사천 복국은 삼천포의 어민들이 포획한 싱싱한 생복어로 만들어져 복국의 그 맛의 싱싱함이 남다릅니다. 복어는 맹독을 가진 물고기이지만 그 독을 제거하면 그 효능이 뛰어나며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메티오닌과 타우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술로 인해 상한 속을 달래기에 제격인 음식입니다. 독을 제거한 복어 머리를 푹 고아 육수로 만들어 거기에 복어살, 콩나물을 넣어 끓이다가 거품이 오르면 미나리를 넣고 다시 끓이면 복국이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먹으면 뛰어난 감칠맛과 함께 복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사천 복국> 복어의 제철은 산란기가 시작되는 3월이 되기 전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사천 복국은 자연산 참복어로 만들기 때문에 식초를 넣지 않아도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으며 복국을 주문하면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밥이 담긴 비빔그릇이 나오는데, 복국에 들어있는 채소를 건져서 고추장과 비벼서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그립다면 토실토실한 복어살이 가득 담긴 사천 복국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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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의 사천 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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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날리는 뜨끈한 국물, 거제 대구탕
- <사진 출처: 거지시 문화관광> 거제 9미 중 하나인 거제 대구탕, 대구는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으로, 제철은 11월~2월 입니다. 흰 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리는 뜨끈한 국물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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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날리는 뜨끈한 국물, 거제 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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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든, 사천 물메기탕
- 사천시 10미 중 하나인 사천 물메기탕은 이른 새벽 삼천포 바다에서 사천의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로 만들어져 다른 지역의 물메기탕과 그 맛의 질이 다릅니다. 물메기탕은 술 해독에 좋은 칼슘, 철분, 비타민B가 풍부해 숙취에 좋으며, 또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살찔 염려가 없고, 각종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감기와 당뇨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든 물메기탕은 그 조리방법도 특별한 것 없이 쉽게 요리가 가능한 음식입니다. 이것저것 넣어서 만드는 다른 요리와 달리 재료 본연의 맛으로 그 맛의 깊이를 알 수 있는 음식으로 끓는 물에 물메기와 무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팔팔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 요리로 다 끓은 탕에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곁들여 넣어 먹기만 하면 물메기탕의 제 맛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생선과 달리 물메기의 살은 국물과 후루룩 마셔도 좋을 만큼 연하고 부드러워서 아이에서 노인까지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개운하게 속 풀이 하고 싶을 때,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싶을 때! 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한 겨울바다의 맛이 담겨있는 사천 물메기탕은 어떨까요?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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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든, 사천 물메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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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하는 김해시 9미
- 오감을 자극하는 김해시 9미를 알아보자.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1. 불암장어 불암동 장어마을에 위치한 김해시 9미인 불암장어는 고들고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경남 중동부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2. 동상시장 칼국수 동상전통시장내 위치한 김해시 9미 중 하나인 동상시장 칼국수. 동상시장은 조선말이 우리 생활권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지금까지 120여 년간 김해 시민의 생활 중심이 되어 오고 있는 곳으로 동상시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서민의 맛을 대표하는 칼국수입니다. 9개의 칼국숫집이 있으며 4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3. 진영갈비 진영 좌곤리 일대에 위치한 김해시 9미 중 하나인 진영갈비. 양도 많고 값이 싸며 육질이 연해 맛이 좋기로 소문나 부산, 마산 인근 지역에서는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4. 김해뒷고기 김해시 일원에 위치한 김해시 9미 중 하나인 김해 뒷고기. 대표적인 명물음식으로 도축기술자들은 고기를 손질하면서 맛있는 부위를 몰래 빼돌린 고기로 뒷고기 또는 눈먼 고기라 불리기도 합니다. 눈살, 볼살, 혀살과 항정살로 구성되며 육질이 쫀득하고 연하여 씹는 맛 일품인 음식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5. 한림 메기국 한림면 안하리 화포천변에 위치한 김해시 9미 중 하나인 한림 메기국. 메기를 삶아 뼈와 살을 분리한 후 뼈로 끓인 육수에 살코기를 넣어 2~3시간 고아 숙주 부추 마늘 파 그리고 갖은양념을 곁들인 김해 고유의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6. 내외동 먹자골목 외동 1293 / 내동 1162에 위치한 김해 9미중 하나인 내외동 먹자 골목. 내외동의 주요 먹거리가 모여 있는 500m 정도의 골목으로 회부터 뒷고기까지 음식의 다문화 지대입니다. <사진 출처: 김해시 문화관광> 7. 서상동 닭발골목 김해시 가락로63번길 8-1에 위치한 김해 9미중 하나인 서상동 닭발골목 지대. 닭발은 뒷고기와 더불어 40년 전통의 김해의 명물로서 서상동에 닭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양념으로 익혀놓은 닭발을 연탄불에 구워내어 구수한 맛과 쫄깃함을 살려냅니다. 8. 대동오리탕 대동면에 위치한 김해 9미 중 하나인 대동오리탕. 낙동강 하구는 철새도래지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음식문화에도 영향을 끼침니다. 그 일원 중 하나인 김해 대동은 오리탕 음식점이 즐비하게 있으며 신선한 오리에 무, 대파, 청양고추 등을 넣어 국물은 시원하며 육질은 부드럽고 쫄깃하여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9. 진례 닭백숙 진례 평지마을에 위치한 김해 9미 중 하나인 진례 닭백숙. 진례 평지 계곡을 따라 20곳 남짓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곳을 평지마을 백숙 촌이라 부르며, 앞마당에 뛰어노는 촌닭을 직접 잡아 장작불에 삶아 그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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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자극하는 김해시 9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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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령 9미
- 1미. 천북 굴구이 굴은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몸에 좋으며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부터 이듬해 봄에 이르기까지 싱싱하고 먹기 좋은 굴을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내 80여개의 업소에서 천북산 자연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 2미 사현포도 남포면 사현리는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전국 최고의 높은 당도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농약사용 횟수를 줄이고 높은 재배기술로 20일 정도 조기 수확 한다. 3미 쭈꾸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테롤수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의 피로 회복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함유된 건강음식입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넣으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으며 주꾸미를 재료로 볶음, 회, 무침 전골로 요리를 할 수도 있다. 4미 간재미 무침 서해안 앞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에 오이, 깨 등 갖은 양념을 하면 쫄깃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미식가들이 찾고 있다. 5미 꽃게탕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도 잘되고 담백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 허약 체질이나 노약자에게 좋으며 꽃게탕과 함께 게장, 찜 등도 맛 볼 수 있다. 6미 보령산 돌김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원료로만 만들어 몸에 좋은 영양분은 물론 오랜기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유지 된다. 7미 키조개 요리 다량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빈혈, 동맥경화 예방 및 임산부의 산후조리나 피부미용에 좋으며 다른 요리로는 로스구이, 전골, 무침, 샤브샤브, 죽, 튀김의 맛을 볼 수 있다. 8미 조개구이 가리비, 키조개, 소라, 새우, 꼬막, 전복 등 보령에서 나는 신선한 조개와 각 종 해산물을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형 메뉴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9미 해물칼국수 다양한 해산물로 바다향을 더하고 쫄깃한 면발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시원한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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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령 9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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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사천 해물정식
-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사천 해물정식은 바다를 끼고 있어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바다 속의 생물자원이 풍요롭기로 유명한 사천시의 별미인 음식입니다. 사천의 해물정식은 해안가 지역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해산물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산물을 먹게 되면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서 특히 아이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도 낮춰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해물정식은 제철의 해산물로 만들어 가는 계절마다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먼저 제철의 회가 나와서 입맛을 돋우며, 스무 가지에 가까운 반찬들이 나오는데, 네다섯 가지의 채소 반찬을 빼면 모두 바다에서 난 음식들입니다. 신선한 생 해산물과 각종 생선 조림에서 생선구이, 젓갈, 매운탕과 제철 생선으로 끓은 국까지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으로 채워진 밥상으로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음식입니다. 사천에 오셨다면 바다 보물들로 한 상 가득한 사천 해물정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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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사천 해물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