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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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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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포천 베어스타운, 사계절 즐기는 스키장의 매력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 연상되는 스키장. 포천 베어스타운은 겨울에만 스키장을 갈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계절 스키장이다. 베어스타운에는 스키장 외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추운 슬로프만을 생각한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베어스타운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보자.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약 5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근교 레저 복합 리조트다. 베어스타운에는 스키장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 길이의 리프트 탑승형 눈썰매장, 숲속 체험 짚라인 어드벤처 등의 시설들이 있어 야외 레저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다양하게 여러 시설들을 이용하며 베어스타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베어스타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계절 슬로프, 피스랩이 있다. 피스랩은 강화 플라스틱 매트를 사용한 슬로프로, 스키를 탈 때 정교한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스키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피스랩은 5월 21일에 개장하며 초보자용 슬로프도 있으니 처음 피스랩을 접하는 스키어도 충분히 피스랩에 적응한 후 파노라마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4월 16일, 베어스타운 루지월드가 새로 개장했다. 트랙을 따라 소형 썰매를 타고 달리는 루지는 시원한 바람 따라 속도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루지 체험이 10월 말에 운영 종료되기 전에 방문해 보자.         슬로프에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는 낭만 가득하다. 베어스타운은 예약 시 잔디밭 위에 텐트를 쳐두고 시원한 슬로프 풍경을 바라보며 숯불에 음식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비큐는 4인, 6인 기준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 및 바비큐 도구, 음식은 예약 시 제공된다.         소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애니멀팜, 어린이용 숲속 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베어스타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휴가지다. 또한 골프연습장이 있어 회사 단위로 워크숍을 오기에도 적당하다.       베어스타운 주변에는 유명 관광지들이 많다. 국립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같이 숲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부터 포천아트밸리, 어메이징 파크, 산사원 같이 특색있는 관광지들도 있으니 베어스타운 숙소에서 머물며 주변의 관광지도 구경해 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536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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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남양주 물의 정원, 따사로운 날씨와 부드러운 바람이 함께하는 북한강 풍경
      자연과 소통하며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 남양주 물의 정원. 시원한 북한강 바람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물의 정원을 소개한다.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의 한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이다. 48만㎡의 넓은 공원은 근방의 주민들에게 고마운 녹지가 되어주고 있다. 가족과 나들이 삼아,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도록 물의 정원은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구경하며 걷다 보면 다 둘러보는데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물의 정원을 한 바퀴 빙 둘러 걷다 보면 물마음길 물향기길, 물빛길을 순서대로 만나게 된다. 물마음길은 운길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들어서게 되는 길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물마음 마당이 있다. 물마음 마당은 넓은 잔디 광장으로, 이곳에서는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물향기길의 하트존에 다다른다. 하트존의 하트 모양 벤치는 물의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다.    물빛길은 연꽃 습지가 있는 곳으로, 이곳의 연꽃은 근처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있는 연꽃보다 늦게 피기 때문에 연꽃의 개화 시기를 놓쳤을 때 방문하면 조금 더 오래 피어있는 연꽃들을 볼 수 있다.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들로 옷을 갈아입는 물의 정원은 5월인 지금, 붉은 양귀비꽃으로 가득하다. 강변 산책길은 북한강변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산책로로, 꽃들이 피어있어 산과 강, 그리고 아름다운 들판을 같이 만날 수 있는 산책로다. 중간중간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강을 바라보면 따사로운 날씨와 부드러운 바람에 눈이 스르르 감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강변 조망과 멋진 들판을 자랑하는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초록빛을 한가득 눈에 담아보자.             〇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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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남양주 두물머리, 자전거 데이트하기 좋은 초록빛 산책코스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봄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날씨다.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강변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허기가 진다. 자전거에서 내려 주변의 음식점에 들어가 시장을 반찬으로 식사를 하면 무엇을 먹어도 입맛이 돌기 마련.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기 좋은 남양주 명소 두물머리를 소개한다.         큰 강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다 하여 지어진 이름 두물머리. 그 이름답게 두물머리는 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넓은 연잎 밭을 지나 느티나무 앞에서 풍경 사진을 찍으면 자연을 배경 삼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잔잔한 강물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두물머리는 멋진 포토존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곳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자.         두물머리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팔당역 근처에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바이크 렌탈샵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 자전거나 전기자전거를 빌려 팔당댐에서부터 출발하면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자전거코스가 펼쳐진다. 옛능내역 방면으로 북한강 철교와 동굴들을 건너 두물머리까지 가는 길은 곳곳에서 멋진 자연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주변의 풍경을 보고 사진도 찍어가며 다니려면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두물머리는 근처에 같이 방문할 만한 명소들이 많다.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은 입장료가 유료인 대신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을 만날 수 있어 두물머리와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조금 더 가면 있는 양수리환경생태공원은 갖가지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는 공원으로, 벤치가 곳곳에 있어 쉬어가기 좋다.         두물머리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탁 트인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시간 따라 바뀌는 강과 하늘의 풍경이 매혹적이면서 아름답다. 그저 바라만 보기 아쉬워 열심히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해가 산 뒤로 넘어간다.               〇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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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이천 세라피아, 도자기의 고장에서 만나는 도자기 작품
      도자기의 매력은 흙반죽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자유로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도자 그릇부터 개성이 넘치는 도자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를 만나보자.         이천 세라피아는 도예가들의 장기 악성 재고나 하자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상품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도자 테마파크다. 도예가들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든 작품답게 각각의 작품에는 작가의 개성과 실력, 노력이 담겨있다. 세라피아는 전시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건축물에도 도자기를 사용하여 도자 테마파크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장실, 벤치, 건물 인테리어 등 세라피아의 이곳저곳에서 도자를 만날 수 있다.         세라피아는 다양한 도자 관련 기획·특별전이 열리는 장소기도 하다. 매 홀수 해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며 현재는 <2021 국제공모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는 2022년 4월 30일까지 운영되니, 전시를 관람하며 세라피아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륙별로 구성된 입선작 76점, 비엔날레 아카이브 공간,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 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이 준비되어 있다.         세라피아는 도자 관련 여러 기능을 겸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작소와 NH 레지던시홀, 방문객들이 도자에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하는 체험 시설 ‘토락교실’, 도자기 박물관 ‘토야지움’, 도자 전문 도서관 등 다양한 창조공간에서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 관련 체험은 세라피아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체험이다. 핸드페인트 키트와 영상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수업과, 전문 도자 강사가 직접 도자 수업을 하는 방문형 수업이 있는데 두 프로그램 모두 경기도, 서울, 강원도 원주 20인 이상의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경기도 내 단체 및 기관의 경우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로 맞춤별 도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니 조건에 해당이 된다면 유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흙을 만지며 도자기를 만들다보면 손 끝에 집중하며 느끼는 감각들로 세라피아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도자기의 도시 이천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세라피아를 방문해 체험 활동과 전시를 통해 도자기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일반적인 도자기의 이미지에 가까운 백자나 청자 등의 항아리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도자기들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과 주제들을 통해 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자.       〇 위치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67-29(관고동 산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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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용인 한국민속촌, 젊어진 전통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하루
      도시에서의 일상적인 데이트코스와 놀거리가 지겨워질 때 즈음, 우리는 새로운 놀거리를 찾게 된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를 테마로 만든 한국식 테마파크로, 그야말로 젊어진 전통이 얼마나 재미있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옛 것에서 새로운 놀거리를 찾은 용인 한국민속촌을 소개한다.         한국민속촌은 주막, 양반댁, 서당, 관상소 등 조선 시대에 있었던 건물들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한국민속촌은 한국 사극 드라마에 있어 단골 촬영 장소로 쓰이곤 한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한국민속촌은 국립시설이 아니라 민간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답게 이곳의 놀이마을에는 회전목마, 범퍼카, 패밀리코스터, 드롭앤트위스트 등 놀이기구들도 만나볼 수 있어, 조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활력 넘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국민속촌만의 개성을 살린 ‘전설의 고향’은 한국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공포 열차를 타고 11개의 관문을 지나며 한국 귀신들을 만나는 특이한 소재의 어트랙션이다. 최참판댁 아들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윤씨네 딸과 그 가족 귀신이라는 한국적인 소재는 일반적인 놀이공원에서 만날 수 없는 한국민속촌만의 탄탄한 스토리다.         한국민속촌이 젊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유명해지게 된 배경으로는 이곳만의 개성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빼놓을 수 없다. ‘거지 알바’, ‘광년이 알바’, ‘구미호 알바’, ‘관상가 알바’ 등 다양한 역할의 아르바이트생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해 관람에 재미를 더해준다. 이들은 실제로 연기자들이거나 연기자 지망생들이며 맛깔나는 연기를 통해 웃음을 주는 역할로 한국민속촌의 감초가 되어주고 있다.         이장님 알바가 쫒아오는 수박 서리 체험 이벤트, 암행어사 출두 이벤트 등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다.   이번 주말, 민속촌에서 한복을 대여해 고운 한복을 입고 ‘꿀잼’ 조선 나들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로 90     〇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 https://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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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4-16

실시간 경기 기사

  • 남양주 운길산, 마음이 복잡할 때 방문하고 싶은 산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이다. 마음이 복잡할 때 오르는 산은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체력을 소진하며 한 걸음 한 걸음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가벼워지고 등산 전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가 작게 느껴진다. 마음이 복잡할 때 방문하고 싶은 산, 운길산을 소개한다.         두물머리에 자리 잡은 운길산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아 수려한 산수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산을 오르며 강을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운길산은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린다고 하여 운길산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이름답게 꼭대기에 구름이 걸려있는 운길산의 모습은 푸르른 녹음과 함께 햇빛에 반짝반짝 빛을 내며 등산객을 반겨준다.         운길산의 정상 쪽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멋진 풍경을 보러 온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풍경이 펼쳐지는 수종사는 대한민국 명승 제109호로 지정된 사찰로, 중요한 문화재를 다수 만나볼 수 있다. 조선 전기 사리탑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물 2013호인 수종사 사리탑, 수종사를 건립하며 함께 만든 보물 제1808호 수종사 팔각오층석탑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수종사에 자리하고 있다.         수종사는 다도를 중흥시켜 다선으로 불린 초의선사가 다도를 즐기던 사찰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수종사에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이 마련되어 있어, 소정의 시주를 하면 관광객들도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서 차를 한 잔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너른 강이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한잔하면 마음의 짐이 깔끔히 털어지지 않을까.         운길산역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전철로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바깥에서 등산을 즐기고자 하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반가운 산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순탄한 운길산은 가벼운 주말 등산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산을 오르다 보면 선물같이 수종사가 나타나 차 한 잔 마실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수종사에서부터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 초보자에게는 다소 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교통이 편리해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좋은 운길산으로 일상 재충전을 하러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통 푸르른 산길을 걷다 보면 근심과 답답함이 가득했던 마음이 개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〇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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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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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포천 베어스타운, 사계절 즐기는 스키장의 매력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 연상되는 스키장. 포천 베어스타운은 겨울에만 스키장을 갈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계절 스키장이다. 베어스타운에는 스키장 외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추운 슬로프만을 생각한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베어스타운의 매력을 하나씩 알아보자.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약 5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근교 레저 복합 리조트다. 베어스타운에는 스키장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 길이의 리프트 탑승형 눈썰매장, 숲속 체험 짚라인 어드벤처 등의 시설들이 있어 야외 레저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다양하게 여러 시설들을 이용하며 베어스타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베어스타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계절 슬로프, 피스랩이 있다. 피스랩은 강화 플라스틱 매트를 사용한 슬로프로, 스키를 탈 때 정교한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스키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피스랩은 5월 21일에 개장하며 초보자용 슬로프도 있으니 처음 피스랩을 접하는 스키어도 충분히 피스랩에 적응한 후 파노라마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4월 16일, 베어스타운 루지월드가 새로 개장했다. 트랙을 따라 소형 썰매를 타고 달리는 루지는 시원한 바람 따라 속도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루지 체험이 10월 말에 운영 종료되기 전에 방문해 보자.         슬로프에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는 낭만 가득하다. 베어스타운은 예약 시 잔디밭 위에 텐트를 쳐두고 시원한 슬로프 풍경을 바라보며 숯불에 음식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비큐는 4인, 6인 기준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 및 바비큐 도구, 음식은 예약 시 제공된다.         소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애니멀팜, 어린이용 숲속 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베어스타운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휴가지다. 또한 골프연습장이 있어 회사 단위로 워크숍을 오기에도 적당하다.       베어스타운 주변에는 유명 관광지들이 많다. 국립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같이 숲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부터 포천아트밸리, 어메이징 파크, 산사원 같이 특색있는 관광지들도 있으니 베어스타운 숙소에서 머물며 주변의 관광지도 구경해 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536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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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5-17
  • 남양주 물의 정원, 따사로운 날씨와 부드러운 바람이 함께하는 북한강 풍경
      자연과 소통하며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 남양주 물의 정원. 시원한 북한강 바람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물의 정원을 소개한다.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의 한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이다. 48만㎡의 넓은 공원은 근방의 주민들에게 고마운 녹지가 되어주고 있다. 가족과 나들이 삼아,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도록 물의 정원은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구경하며 걷다 보면 다 둘러보는데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물의 정원을 한 바퀴 빙 둘러 걷다 보면 물마음길 물향기길, 물빛길을 순서대로 만나게 된다. 물마음길은 운길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들어서게 되는 길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물마음 마당이 있다. 물마음 마당은 넓은 잔디 광장으로, 이곳에서는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물향기길의 하트존에 다다른다. 하트존의 하트 모양 벤치는 물의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다.    물빛길은 연꽃 습지가 있는 곳으로, 이곳의 연꽃은 근처 세미원과 두물머리에 있는 연꽃보다 늦게 피기 때문에 연꽃의 개화 시기를 놓쳤을 때 방문하면 조금 더 오래 피어있는 연꽃들을 볼 수 있다.         계절마다 서로 다른 꽃들로 옷을 갈아입는 물의 정원은 5월인 지금, 붉은 양귀비꽃으로 가득하다. 강변 산책길은 북한강변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산책로로, 꽃들이 피어있어 산과 강, 그리고 아름다운 들판을 같이 만날 수 있는 산책로다. 중간중간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강을 바라보면 따사로운 날씨와 부드러운 바람에 눈이 스르르 감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강변 조망과 멋진 들판을 자랑하는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초록빛을 한가득 눈에 담아보자.             〇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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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5-16
  • 남양주 두물머리, 자전거 데이트하기 좋은 초록빛 산책코스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봄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날씨다.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강변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허기가 진다. 자전거에서 내려 주변의 음식점에 들어가 시장을 반찬으로 식사를 하면 무엇을 먹어도 입맛이 돌기 마련.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기 좋은 남양주 명소 두물머리를 소개한다.         큰 강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다 하여 지어진 이름 두물머리. 그 이름답게 두물머리는 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넓은 연잎 밭을 지나 느티나무 앞에서 풍경 사진을 찍으면 자연을 배경 삼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잔잔한 강물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두물머리는 멋진 포토존이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곳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자.         두물머리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팔당역 근처에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바이크 렌탈샵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 자전거나 전기자전거를 빌려 팔당댐에서부터 출발하면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자전거코스가 펼쳐진다. 옛능내역 방면으로 북한강 철교와 동굴들을 건너 두물머리까지 가는 길은 곳곳에서 멋진 자연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주변의 풍경을 보고 사진도 찍어가며 다니려면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두물머리는 근처에 같이 방문할 만한 명소들이 많다.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은 입장료가 유료인 대신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을 만날 수 있어 두물머리와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조금 더 가면 있는 양수리환경생태공원은 갖가지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는 공원으로, 벤치가 곳곳에 있어 쉬어가기 좋다.         두물머리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탁 트인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시간 따라 바뀌는 강과 하늘의 풍경이 매혹적이면서 아름답다. 그저 바라만 보기 아쉬워 열심히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해가 산 뒤로 넘어간다.               〇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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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5-09
  • 이천 세라피아, 도자기의 고장에서 만나는 도자기 작품
      도자기의 매력은 흙반죽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자유로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도자 그릇부터 개성이 넘치는 도자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를 만나보자.         이천 세라피아는 도예가들의 장기 악성 재고나 하자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상품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도자 테마파크다. 도예가들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든 작품답게 각각의 작품에는 작가의 개성과 실력, 노력이 담겨있다. 세라피아는 전시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건축물에도 도자기를 사용하여 도자 테마파크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장실, 벤치, 건물 인테리어 등 세라피아의 이곳저곳에서 도자를 만날 수 있다.         세라피아는 다양한 도자 관련 기획·특별전이 열리는 장소기도 하다. 매 홀수 해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며 현재는 <2021 국제공모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는 2022년 4월 30일까지 운영되니, 전시를 관람하며 세라피아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륙별로 구성된 입선작 76점, 비엔날레 아카이브 공간,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 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이 준비되어 있다.         세라피아는 도자 관련 여러 기능을 겸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작소와 NH 레지던시홀, 방문객들이 도자에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하는 체험 시설 ‘토락교실’, 도자기 박물관 ‘토야지움’, 도자 전문 도서관 등 다양한 창조공간에서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 관련 체험은 세라피아의 특성을 살린 재미있는 체험이다. 핸드페인트 키트와 영상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수업과, 전문 도자 강사가 직접 도자 수업을 하는 방문형 수업이 있는데 두 프로그램 모두 경기도, 서울, 강원도 원주 20인 이상의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경기도 내 단체 및 기관의 경우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로 맞춤별 도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니 조건에 해당이 된다면 유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흙을 만지며 도자기를 만들다보면 손 끝에 집중하며 느끼는 감각들로 세라피아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도자기의 도시 이천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세라피아를 방문해 체험 활동과 전시를 통해 도자기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일반적인 도자기의 이미지에 가까운 백자나 청자 등의 항아리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도자기들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과 주제들을 통해 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자.       〇 위치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67-29(관고동 산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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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4-23
  • 용인 한국민속촌, 젊어진 전통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하루
      도시에서의 일상적인 데이트코스와 놀거리가 지겨워질 때 즈음, 우리는 새로운 놀거리를 찾게 된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를 테마로 만든 한국식 테마파크로, 그야말로 젊어진 전통이 얼마나 재미있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옛 것에서 새로운 놀거리를 찾은 용인 한국민속촌을 소개한다.         한국민속촌은 주막, 양반댁, 서당, 관상소 등 조선 시대에 있었던 건물들을 그대로 재현하여 조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한국민속촌은 한국 사극 드라마에 있어 단골 촬영 장소로 쓰이곤 한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한국민속촌은 국립시설이 아니라 민간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답게 이곳의 놀이마을에는 회전목마, 범퍼카, 패밀리코스터, 드롭앤트위스트 등 놀이기구들도 만나볼 수 있어, 조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활력 넘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국민속촌만의 개성을 살린 ‘전설의 고향’은 한국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공포 열차를 타고 11개의 관문을 지나며 한국 귀신들을 만나는 특이한 소재의 어트랙션이다. 최참판댁 아들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윤씨네 딸과 그 가족 귀신이라는 한국적인 소재는 일반적인 놀이공원에서 만날 수 없는 한국민속촌만의 탄탄한 스토리다.         한국민속촌이 젊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유명해지게 된 배경으로는 이곳만의 개성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빼놓을 수 없다. ‘거지 알바’, ‘광년이 알바’, ‘구미호 알바’, ‘관상가 알바’ 등 다양한 역할의 아르바이트생들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해 관람에 재미를 더해준다. 이들은 실제로 연기자들이거나 연기자 지망생들이며 맛깔나는 연기를 통해 웃음을 주는 역할로 한국민속촌의 감초가 되어주고 있다.         이장님 알바가 쫒아오는 수박 서리 체험 이벤트, 암행어사 출두 이벤트 등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다.   이번 주말, 민속촌에서 한복을 대여해 고운 한복을 입고 ‘꿀잼’ 조선 나들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민속촌로 90     〇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 https://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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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경기 남양주 수종사,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사찰
      운길산의 정상 쪽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멋진 풍경을 보러 온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수종사 종무소의 위쪽에 있는 산신각에 오르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앞에는 수종사가, 저 멀리에는 너른 강이 펼쳐진 풍경은 사방이 푸릇푸릇해 마음의 짐이 깔끔히 털어지는 듯하다.       수종사는 대한민국 명승 제109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수종사를 건립하며 함께 만든 수종사 팔각오층석탑이 보물 제1808호, 출토유물들이 보물 제1789로 지정되어 있는 등 수종사에서는 중요한 문화재들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물 2013호인 수종사 사리탑은 조선 태종 이방원의 딸 정혜옹주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승탑으로, 조선 전기의 사리탑 연구에 큰 역할을 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한다.         수종사는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먼저, 고려 태조 왕건이 산 위의 이상한 구름을 보고 산에 가보았다가 우물 속에서 동종을 발견해 그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세조가 운길산에서 종소리를 듣고 자다 깨어 주변을 찾아보니 18 나한상이 있는 바위굴에서 물소리가 종소리처럼 울려 퍼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곳에 절을 만든 뒤 이름을 수종사라고 붙였다는 설도 있다.         수종사는 차 문화를 상징하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다도를 중흥시켜 다선으로 불린 초의선사가 수종사에서 다산 정약용과 차를 마시곤 해, 현재까지도 수종사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에서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삼정헌은 소정의 시주를 하면 관광객들도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해서 차를 한 잔 마셔보자.         수종사는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무료이며, 사찰이지만 관람시간이 7시에서 18시로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여 방문해야 한다.   〇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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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3-30
  • 용인 와우정사, 이국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의 사찰
      독특한 이름과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와우정사, 이곳에서 통일과 화합에 대한 마음을 만날 수 있다.         ‘불상들의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어울리게 세계 각국의 크고 작은 불상들을 와우정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와우정사에 있는 불상들은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태국 등에서 모셔온 불상들로 약 3천여 점의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와우정사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높이가 8m에 달하는 거대한 불두(불상의 머리)를 만나게 된다. 몸 전체가 완성되면 100m가 넘는 크기의 부처상이 되는 불두는 황동 50000근이 들어간 거대 불상으로 와우정사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두 주변의 작은 불상들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12m에 달하는 누워있는 부처상은 세계 최대의 나무 부처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온 통 향나무를 그대로 조각하고 다듬어 만든 부처상으로, 하나의 붙임새 없이 다듬은 정교한 예술작품이다.         와우정사 내에는 유독 돌탑들이 많이 보인다. 이 돌탑들은 세계 각국의 스님들이 불교의 성지인 네팔 룸미니 동산에서 가져온 돌로 세운 탑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통일의 탑을 세운 것이라 한다. 정성스레 하나하나 쌓은 탑들은 헤어진 이들이 만나게 되고, 평화와 화합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통일에 대한 염원은 돌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와우정사에는 88 서울 올림픽 당시 타종식을 했던 통일의 종이 있다. 이 통일의 종은 통일신라 시대의 황룡사 종과 같은 크기로, 세계 최대의 ‘황금 종’이다.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은 다시 한번 울릴 날을 기다리며 와우정사에서 고요히 기다리고 있다.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세계 각국에서 모아 정성으로 쌓은 용인 와우정사. 이곳에서 국적을 뛰어넘은 화합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〇 위치 : 경기도 용인시 해곡동 43 연화산 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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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대한독립만세운동 103주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나들이
    2022년 올해는 3.1운동 103주년 기념의 해다. 3월 1일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전국에서 힘을 합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날이다. 103년 전 그날, 경기도 화성에서도 3.1운동이 일어났다. 화성은 3.1독립만세운동 참여뿐만이 아닌,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의 잔혹한 역사 현장이기도 하다.         대한 독립 만세운동 103주년을 기념하여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9801과 9802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사당역에서 8155 버스에 탑승한 후, 화성 봉담읍 사무소에서 9801, 9802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화성 독립운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3.1운동을 향한 일제의 참혹한 학살을 보여주는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기억하며, 화성 애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2001년 3월 1일 개관하였다. 이곳은 역사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자리함으로써,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4월 15일 제암·고주리에서 일어난 학살로, 학살의 주범인 아리타 도시오를 비롯한 일본군이 주민들을 학살하고 마을을 불태운 사건이다.          그들은 15세 이상의 남성들을 제암 교회에 몰아넣은 후 사격을 가하고 불을 지르는 등 23명을 학살하였다. 이후 이웃 마을인 고주리에서도 독립운동 지도자인 김흥렬 일가 6명을 죽인 후 불을 질렀다.          제1전시실에는 화성의 3.1운동과 학살사건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은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 3.1독립만세운동의 격렬함과 제암 고주리 학살사건을 통한 일제의 만행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살사건 이후의 행적을 보여주는 유해 발굴 출토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가족의 증언 및 활동 관련 기록 또한 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는 ‘학살, 끝나지 않은 역사’를 주제로, 한국의 제암·고주리 학살사건과 중국의 난징대학살, 그리고 프랑스의 오라두르-쉬르-글란느 학살사건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3.1운동 피살자 명부 등의 유물과 안종락 열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에 대한 일제의 만행과 잔인함을 보여준다.          제암리 순국자 23인의 묘와 3.1운동 순국 기념탑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외부에 위치해있는데, 전시관 내부 관람을 마친 후에 이곳도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3.1운동 103주년이다. 아이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031-36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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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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