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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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파크의 화려한 정식 개장!
      주말을 앞둔 한 주의 끝자락, 다음 주에 새롭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소식을 전한다. 서울대공원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한 공간이다. 원더파크는 1,500평 규모의 거대한 미디어 파크로,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 다양한 분야의 동물과 생물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총 10개의 주제를 담은 원더파크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기념품 샵과 카페 등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격적인 전시체험 공간은 2층과 3층에 있다. 2층에는 '위대한 숲', '거대한 곤충 나라', '놀라운 바다', '신비한 사막', '동굴 탐험'의 총 5개의 테마 공간이 있고, 3층에는 '얼음공원', '점핑 구름', '꿈의 정원', '우주 속으로', '춤추는 우주'의 나머지 5개의 테마 공간이 있다.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동물을 접하는 멋진 경험, 화려하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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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우리 삶 가까이 다가온 예술,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
    지속되던 추위에서 막 벗어나 햇살과 꽃, 푸른 하늘이 손짓하는 봄의 절정이 되었다. 그동안 눈치만 보던 벚꽃이 드디어 만개해, 그 자신의 덩치를 키우며 다시 추위가 다가오지 못하게 선전포고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활기찬 4월의 시작을 보려 하나둘씩 거리로 나선다.   4월이 시작되며 더욱 길어진 낮만큼. 사람들은 어디로든 떠나려고 마음먹는다. 자연과 사람이 모두 시끌벅적한 이때를 만끽하며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런데 막상 어디론가 떠나려니 시간에 쫓기고, 어디로 향할지조차도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렇게 헤매고 있는 모두에게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를 소개한다.   벚꽃 비가 내리는 한강공원을 거닐며 수많은 예술품을 보는 경험, 과연 흔한 일일까? 게다가 스스로 갤러리를 찾아가려면, 많은 검색, 많은 요금, 그리고 또 방문하기까지의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이번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것이 바로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뚝섬을 제외한 10개의 한강공원에서 '한강 조각으로 빚다'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1개 한강공원에 30점씩, 총 300점의 조각을 전시한다. 한강변을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조각품을 볼 수 있다. 1차 전시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5월 29일 수요일로, 반포한강공원 1주차장 인근 산책로, 강서한강공원 가족 피크닉장,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 개최된다.   가지각색의 훌륭한 조각품과 한강의 경치가 어우러져 거대한 도시 갤러리가 되는 풍경. 궁금하지 않은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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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방법! 서울 수도박물관 VR 투어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에 대한 여행도 제한이 되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약자에 속하는 개인은 엔데믹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제약 요소로 인하여 여행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환경적 요인, 신체적 한계, 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여 간접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지에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투어 기사를 송고한다. VR 투어, 그 첫 번째는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 서울 수도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첫 수돗물 공급은 1908년 9월 1일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으로부터 이루어졌다. 즉, 상수도 역사가 무려 110여 년이 넘은 셈이다.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옛 건물과 정수시설을 전시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수도박물관은 인간과 자연의 기본이 되는 물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 건강한 물이 갖춰야 할 기본 요건에 관한 이야기, 지구 곳곳의 물 부족이나 급증하는 물 소비 등 지구를 위협하는 물 문제에 관한 이야기 등 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또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며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을 만나볼 수 있는 수도박물관 VR 투어.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나 숨겨진 명소 등에 대한 일인칭 시점의 실감 나는 콘텐츠로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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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과연 마셔도 괜찮을까? 서울 수도박물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수돗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과연 마셔도 괜찮을까?   수돗물 기피의 원인이 되는 소독약 냄새, 이 냄새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염소는 미생물로부터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안전장치이다. 즉, 염소 냄새는 안전한 수돗물임을 알 수 있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독약 냄새가 거북하여 마시기가 꺼려진다면 수돗물을 받은 후 20~30분간 둔 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염소 냄새가 날아가기 때문에 냄새 걱정 없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늘 가까이 있어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 수돗물의 가치와 그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서울 수도박물관을 소개한다.   서울 수도박물관의 본관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정수장이다. 이 정수장을 통해 1908년 9월 1일부터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들에게 공급했으며, 이것은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 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중 가장 오래된 완속여과지는 모래층과 자갈층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한강 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수시설이다. 완속여과지는 1908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외에도 인간과 자연의 기본이 되는 물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용되었던 각종 상수도관과 대형 펌프 등이 전시하고 있는 야외 전시장, 우물가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길어보고 작두 펌프를 통해 시원한 물을 퍼 올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시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00년이 넘는 서울 수돗물의 역사를 비롯해 수돗물과 관련된 문화와 기술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의 이색 박물관, 서울 수도박물관에서 뜻깊은 나들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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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오래된 엽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불러온 서울 통인시장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양길을 걷던 1천만 화소 이하의 디지털카메라. 그런데 지금은 단종된 이 디지털카메라가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매자에 따르면 그 이유는 뿌옇고 노이즈가 낀 사진에서 나오는 아날로그 특유의 감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향 평준화되어 더 이상 기술의 진보를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 가운데 낮은 화질과 좁은 화각 같은 기술적인 한계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다. '오래된 것'이 오히려 '새것'이 되는 시대! 이번 기사에서는 오래전 사용되었던 엽전을 활용한 독특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소개한다.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10분가량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통인시장은 서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통인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바로 '기름 떡볶이'로, 양념에 잰 떡을 뜨겁게 달군 무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만든 기름 떡볶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기름에 볶았지만 느끼하지 않아 인기가 많다.   통인시장의 매력에 방점을 찍는 것은 바로 '엽전 도시락'이다. 엽전 한 꾸러미(10개 5,000원)를 산 뒤, 빈 도시락 그릇을 들고 시장을 누비며 엽전으로 먹거리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다니며 시장도 구경할 수 있고, 도시락에 여러 음식을 골라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표현을 중요시하면서도 너무 똑같은 건 선호하지 않는 양자적인 특징을 가진 MZ 세대 사이의 뉴트로 열풍! 엽전을 활용한 독특한 이색 체험과 더불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도시락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까지 더한 통인시장은 MZ 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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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한국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다!
      어린 시절, 방과 후 시간을 책임지며 언제나 재밌는 놀 거리와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놀이터. 서울의 중심인 청계천로에서 어린 시절 놀이터만큼이나 다양한 콘텐츠와 놀 거리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공간'으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리며 관광 안내와 실감형 관광 체험을 통해 관광명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K-콘텐츠 종합 놀이터'라고 불릴 만큼 층별로 다양한 콘텐츠와 놀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커 그라운드는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MZ 세대뿐만 아니라 해외 한류 팬들의 필수 방문 명소이자 한국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어린 시절 즐거움을 찾아 언제나 편하게 찾았던 놀이터처럼 친숙함을 담아 2022년 7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즐거움이 샘솟는 'K-콘텐츠 종합 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를 어린 시절 찾았던 놀이터처럼 편하게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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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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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파크의 화려한 정식 개장!
      주말을 앞둔 한 주의 끝자락, 다음 주에 새롭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소식을 전한다. 서울대공원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한 공간이다. 원더파크는 1,500평 규모의 거대한 미디어 파크로,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 다양한 분야의 동물과 생물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총 10개의 주제를 담은 원더파크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기념품 샵과 카페 등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격적인 전시체험 공간은 2층과 3층에 있다. 2층에는 '위대한 숲', '거대한 곤충 나라', '놀라운 바다', '신비한 사막', '동굴 탐험'의 총 5개의 테마 공간이 있고, 3층에는 '얼음공원', '점핑 구름', '꿈의 정원', '우주 속으로', '춤추는 우주'의 나머지 5개의 테마 공간이 있다.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동물을 접하는 멋진 경험, 화려하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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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우리 삶 가까이 다가온 예술,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
    지속되던 추위에서 막 벗어나 햇살과 꽃, 푸른 하늘이 손짓하는 봄의 절정이 되었다. 그동안 눈치만 보던 벚꽃이 드디어 만개해, 그 자신의 덩치를 키우며 다시 추위가 다가오지 못하게 선전포고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활기찬 4월의 시작을 보려 하나둘씩 거리로 나선다.   4월이 시작되며 더욱 길어진 낮만큼. 사람들은 어디로든 떠나려고 마음먹는다. 자연과 사람이 모두 시끌벅적한 이때를 만끽하며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런데 막상 어디론가 떠나려니 시간에 쫓기고, 어디로 향할지조차도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렇게 헤매고 있는 모두에게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를 소개한다.   벚꽃 비가 내리는 한강공원을 거닐며 수많은 예술품을 보는 경험, 과연 흔한 일일까? 게다가 스스로 갤러리를 찾아가려면, 많은 검색, 많은 요금, 그리고 또 방문하기까지의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이번 서울시에서는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것이 바로 ‘한강공원 도시 갤러리’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뚝섬을 제외한 10개의 한강공원에서 '한강 조각으로 빚다'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1개 한강공원에 30점씩, 총 300점의 조각을 전시한다. 한강변을 산책하는 시민 누구나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조각품을 볼 수 있다. 1차 전시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5월 29일 수요일로, 반포한강공원 1주차장 인근 산책로, 강서한강공원 가족 피크닉장,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 개최된다.   가지각색의 훌륭한 조각품과 한강의 경치가 어우러져 거대한 도시 갤러리가 되는 풍경. 궁금하지 않은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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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4-05
  •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방법! 서울 수도박물관 VR 투어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에 대한 여행도 제한이 되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약자에 속하는 개인은 엔데믹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제약 요소로 인하여 여행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환경적 요인, 신체적 한계, 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시공간 제약을 극복하여 간접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지에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투어 기사를 송고한다. VR 투어, 그 첫 번째는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 서울 수도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첫 수돗물 공급은 1908년 9월 1일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으로부터 이루어졌다. 즉, 상수도 역사가 무려 110여 년이 넘은 셈이다.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옛 건물과 정수시설을 전시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수도박물관은 인간과 자연의 기본이 되는 물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 건강한 물이 갖춰야 할 기본 요건에 관한 이야기, 지구 곳곳의 물 부족이나 급증하는 물 소비 등 지구를 위협하는 물 문제에 관한 이야기 등 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또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며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을 만나볼 수 있는 수도박물관 VR 투어.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나 숨겨진 명소 등에 대한 일인칭 시점의 실감 나는 콘텐츠로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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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과연 마셔도 괜찮을까? 서울 수도박물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수돗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 과연 마셔도 괜찮을까?   수돗물 기피의 원인이 되는 소독약 냄새, 이 냄새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염소는 미생물로부터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안전장치이다. 즉, 염소 냄새는 안전한 수돗물임을 알 수 있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독약 냄새가 거북하여 마시기가 꺼려진다면 수돗물을 받은 후 20~30분간 둔 후에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염소 냄새가 날아가기 때문에 냄새 걱정 없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늘 가까이 있어 당연하게만 생각해왔던 수돗물의 가치와 그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서울 수도박물관을 소개한다.   서울 수도박물관의 본관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정수장이다. 이 정수장을 통해 1908년 9월 1일부터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들에게 공급했으며, 이것은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 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중 가장 오래된 완속여과지는 모래층과 자갈층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한강 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수시설이다. 완속여과지는 1908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외에도 인간과 자연의 기본이 되는 물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용되었던 각종 상수도관과 대형 펌프 등이 전시하고 있는 야외 전시장, 우물가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길어보고 작두 펌프를 통해 시원한 물을 퍼 올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시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00년이 넘는 서울 수돗물의 역사를 비롯해 수돗물과 관련된 문화와 기술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의 이색 박물관, 서울 수도박물관에서 뜻깊은 나들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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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오래된 엽전으로 새로운 매력을 불러온 서울 통인시장
      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양길을 걷던 1천만 화소 이하의 디지털카메라. 그런데 지금은 단종된 이 디지털카메라가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매자에 따르면 그 이유는 뿌옇고 노이즈가 낀 사진에서 나오는 아날로그 특유의 감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향 평준화되어 더 이상 기술의 진보를 크게 체감하기 어려운 가운데 낮은 화질과 좁은 화각 같은 기술적인 한계가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다. '오래된 것'이 오히려 '새것'이 되는 시대! 이번 기사에서는 오래전 사용되었던 엽전을 활용한 독특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소개한다.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10분가량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통인시장은 서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통인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바로 '기름 떡볶이'로, 양념에 잰 떡을 뜨겁게 달군 무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만든 기름 떡볶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기름에 볶았지만 느끼하지 않아 인기가 많다.   통인시장의 매력에 방점을 찍는 것은 바로 '엽전 도시락'이다. 엽전 한 꾸러미(10개 5,000원)를 산 뒤, 빈 도시락 그릇을 들고 시장을 누비며 엽전으로 먹거리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다니며 시장도 구경할 수 있고, 도시락에 여러 음식을 골라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기표현을 중요시하면서도 너무 똑같은 건 선호하지 않는 양자적인 특징을 가진 MZ 세대 사이의 뉴트로 열풍! 엽전을 활용한 독특한 이색 체험과 더불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도시락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까지 더한 통인시장은 MZ 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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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1-16
  •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한국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하다!
      어린 시절, 방과 후 시간을 책임지며 언제나 재밌는 놀 거리와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놀이터. 서울의 중심인 청계천로에서 어린 시절 놀이터만큼이나 다양한 콘텐츠와 놀 거리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공간'으로,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알리며 관광 안내와 실감형 관광 체험을 통해 관광명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K-콘텐츠 종합 놀이터'라고 불릴 만큼 층별로 다양한 콘텐츠와 놀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커 그라운드는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MZ 세대뿐만 아니라 해외 한류 팬들의 필수 방문 명소이자 한국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어린 시절 즐거움을 찾아 언제나 편하게 찾았던 놀이터처럼 친숙함을 담아 2022년 7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즐거움이 샘솟는 'K-콘텐츠 종합 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를 어린 시절 찾았던 놀이터처럼 편하게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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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회색빛 도심에서 떠나는 기차 추억 여행,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나 청평, 강촌 등 대학교 MT나 친구들과의 여행 장소로 유명한 장소를 동행한 경춘선은 낭만과 청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한 화랑대 철도공원을 소개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 일대를 공원화한 곳으로,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 체코의 노면전차, 협궤열차 등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불빛정원, 철도와 시간 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폐쇄된 경춘선 옛 정취를 살려 전차 안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빈티지한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해가 지고 야간이 되면 노원불빛정원이 색다른 감성을 더한다. 노원불빛정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불빛정원으로, 비밀의 화원부터 빛의 터널, 하늘빛 정원, 아바타 트리, 미디어 트레인, 미디어 파사드까지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경춘선이 남긴 유산을 활용하여 재밌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랑대 철도공원, 회색빛 도심 속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는 화랑대 철도공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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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서울 인왕산, 일출·일몰 보러 가볍게 등반하기 좋은 산!
      서울 인왕산, 일출·일몰 보러 가볍게 등반하기 좋은 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니 긴 집콕생활에 지쳐 너도나도 산과 바다로 떠나곤 한다. 그중에서도 MZ 세대에게 일찍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등산은, 드라마 방영과 함께 인기가 많아지며 등산 크루(모임)를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해 등산을 하려면 체력이 필수, 오늘은 등산은 하고 싶지만 체력이 없으신 분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등산할 수 있는 서울 인왕산을 소개한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세종 때부터 불렸던 이름으로, 인왕산의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을 일컫는 말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서산에서 인왕산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인왕산은 과거에 호랑이가 많았던 산으로 인왕산에 호랑이가 너무 많아서 강감찬 장군이 호랑이의 대장에게 호통을 쳐 도망가게 했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있다. 이와 관련해 인왕산 사직공원 등산 코스로 가면 수호신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랑이 동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인왕산에서 유명한 장소로 계곡물소리가 크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수성동 계곡이다. 7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를 철거하며 발견 후 그 가치를 인정하여 복원되었고,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는 계곡물을 보기 어렵지만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바위를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겠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산보다 낮은 편으로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통제되었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자유롭게 등산할 수 있고 목이 마를 때 곳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와 경치도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려한 경치 때문에 이 산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도 한 번쯤은 보았을 텐데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던 정선의 '인왕제색도'가 바로 인왕산을 배경으로 그린 산수화이다.         인왕산을 등산할 수 있는 코스는 총 5개이며 각각 두 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고 인왕산을 종주하는데 대략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지금의 겨울 인왕산은 앙상한 나무와 이전에 내린 눈이 얼어 푸른 경관과는 다른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조심조심 안전하게 인왕산에 올라 일출·일몰도 보고 드넓게 펼쳐지는 서울 풍광도 감상해 보길 추천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게시글 일부발췌 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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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서울 성수 ‘미정이네 식당’ 코다리찜, 세월로 쌓인 매콤 달짝지근한 내공
      성수동에 위치한 뚝도 청춘시장은 여러 맛집들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입맛이 쫙 도는 매콤한 코다리찜을 만날 수 있는 성수 뚝도시장의 미정이네 식당 코다리찜을 소개한다.         맛집을 소개하는 KBS <생생정보통>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소개된 미정이네 식당은 매운 코다리찜으로 유명하다. 인근에 3호점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성수 뚝도시장에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이 미정이네 식당에 오곤 한다.          코다리찜은 매운 정도를 ‘덜 매운맛’, ‘중간 맛’, ‘매운맛’ 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중간 맛도 다른 가게에 비해서는 다소 맵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감안해서 주문하자.         자작한 국물과 함께 보글보글 끓여지는 코다리찜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매콤한 양념이 스며든 쫄깃하고 두툼한 코다리는 바닥에 깔린 무와 함께 먹으면 두 배로 맛있게 느껴진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매콤 달달 코다리는 오랜 시간 시장에서 장사하며 쌓인 사장님의 내공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뼈에 붙어있는 살들을 젓가락으로 훑어가며 열심히 먹다 보면 어느새 앞접시에 뼈들이 쌓인다.         코다리가 맵게 느껴질 때면 두툼한 계란말이 한 입 먹으면 얼얼했던 혀가 안정된다. 사장님 표 밑반찬들도 맛깔나는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니 같이 먹어보자. 양념장을 흰쌀밥에 비벼 먹다 보면 금세 공깃밥 한 그릇이 동난다.          이 양념장은 다 먹은 뒤 볶음밥을 볶아 먹을 수 있으니 싹싹 긁어먹으면 나중에 아쉬워진다. 냄비 바닥에 바삭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볶음밥은 혹시라도 양이 모자라 아쉬웠을 마음까지 채워준다.         코다리찜은 2명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면 어떨까. 혀를 강타하는 매운맛 뒤에는 달짝지근한 코다리의 쫄깃함이 기다릴 것이다.             〇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성덕정15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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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서울 상암 하늘공원, 언덕 위 억새밭의 상쾌한 공기
      5개의 월드컵공원 중 하나인 서울 상암 하늘공원은 가을 억새풀 축제와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공원이다. 해발 98m의 고지대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올림픽공원의 여러 공원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하늘공원이 있는 이곳 월드컵공원은 쓰레기 섬 난지도였던 과거에서 안정화 사업을 통해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해, 친환경 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동·식물들이 살 수 있는 섬으로 바뀐 월드컵공원은 지금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도심 속 녹지 역할을 하고 있다. 월드컵공원에는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 한강공원이 있는데, 여러 테마공원 중 하늘공원은 하늘과 가장 가깝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하늘공원은 지그재그 모양으로 올라가는 하늘 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가거나 맹꽁이 전기차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맹꽁이 전기차는 왕복 약 3000원으로, 오르내릴 때의 가격이 다르니 올라갈 때는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내려올 때는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뒤 잠시 기다리다 보면 앞면은 버스, 옆면은 유원지의 코끼리열차 같은 맹꽁이 전기차가 도착한다.         하늘공원에 오르면 주변의 탁 트인 경치가 바로 내려다보인다. 월드컵 경기장의 다른 공원들 모습부터 저 멀리 성산대교와 한강까지 보이는 하늘공원은 어느 방향을 둘러보아도 전망이 아름답다. 전망 안내도를 보며 주변 풍경의 이름을 알아보면 공원에 놀러 온 보람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진다.         여름에는 진녹색으로,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드넓은 억새밭은 하늘공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고개를 흔들며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를 내는 억새밭은 청량한 느낌과 쓸쓸한 느낌을 동시에 주며 감성에 젖게 만든다. 억새밭을 배경으로 한 이곳저곳의 포토존들은 방문객들의 사진 세례로 바쁘다. 억새밭 말고도 붉은빛의 댑싸리와 코스모스, 핑크 뮬리 등 알록달록한 포토존들도 놓칠 수 없는 하늘공원의 포토 스폿이다.         되살아난 생태계의 상징이 된 월드컵공원. 그중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서울 상암 하늘공원에서 일렁이는 억새밭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겨보자.           〇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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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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