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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가을’ 활성화로 내수 진작 뒷받침한다
- 정부는 9월 25일(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 확대조정회의(이하 확대조정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마련한 ’24년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 ‘여행가는 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발표했다.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지자체 관계자들도 현장에서 함께하거나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안건 준비와 부처 협의 등을 위해 차관을 의장으로 하는 ‘차관조정회의’를 장관 주재 회의로 격상한 것으로서, 최근 ‘국군의 날(10. 1.)’의 임시공휴일 지정 등, 정부의 하반기 내수 활성화 대책이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국내관광 활성화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정부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확대조정회의’에서는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범부처 및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핵심 과제인 교통과 숙박, 관광콘텐츠를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품질 지역 숙박 확충과 관련한 숙박업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과 함께, 내국인 도시민박업 제도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또한 지역 관광콘텐츠 과제도 살피고,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0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9. 10.~11.)의 주요 내용과 성과도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광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국내 관광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 문체부는 국민 100여 명과 함께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관광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정부와 지자체 간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한 대응 체계도 보강한다. 정부는 이번 확대조정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처 간 협의와 전문가․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연내 국무총리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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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가을’ 활성화로 내수 진작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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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차여행 외국인 50.2% 늘었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24년(1~7월) 방한 외국인 중 일반‧고속 열차이용이 작년동기 대비 5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체 방한 외국인 911만명 중 약 25%인 232만명* 이 일반‧고속열차 이용 특히, 중국 ‧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은 모바일 앱에서 사전예매를 통한 열차 이용이 크게 늘어 약 18.2만명(’24.1~7월)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하였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트립닷컴 등 다양한 글로벌 여행플랫폼과 제휴하여 철도 승차권 예매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 중국 플랫폼인 ‘위챗’(’21.12월)과 ‘알리페이’(’23.1월)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인 전용 플랫폼인 ‘코네스트(KONEST)’에서도 지난 5월부터 예매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또한, 외국인이 QR코드를 이용 쉽게 철도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QR배너를 주요역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예매 편의를 개선하고 다국어(외국인용) 누리집에서 승차권 예매 시 고객 입력 정보를 최소화하는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의 철도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지자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지역연계 상품을 개발‧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통합예매시스템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차성열 고객마케팅단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홈페이지 UI/UX 개선, 승차권 해외 판매망 확대 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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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차여행 외국인 5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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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5월 3일(금)부터 19일(일)까지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 코리아둘레길: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걷기여행길(약 4,500km). 동해안의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의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의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 평화의 길(강화~고성, ’24년 하반기 개통 예정)로 구성 특히, 이번 걷기여행주간에는 문체부의 코리아둘레길 걷기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시설 할인행사 등을 함께 추진해 어촌관광을 알리고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양 부처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와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의 과장급 직위를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도 걷기여행과 어촌관광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5월 3일, 전남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걷기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걷기원정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 삼아 전남 해남 돌머리, 경기 화성 궁평리의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찾아가고 코리아둘레길의 매력을 누리소통망(SNS)으로 널리 홍보한다. 아울러 국민들의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고 코리아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민관 협업 행사도 이어진다. 먼저 문체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봄에 떠나기 좋은 코리아둘레길 인근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을 소개하는 ‘랜선 걷기여행!, 코둘×어촌마을’ 온라인 행사(5. 3.~5. 19.)를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5세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 시범사업(5. 3.~7. 2.)을 추진한다. 코리아둘레길을 걸은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건강관리와 개선 결과에 따라 최대 지원금 3만 5천 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는 걷기여행이 저탄소 친환경 관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한 걷기여행! 코리아둘레길×삼성 헬스앱’ 협업 온라인 캠페인(5. 3.~5. 26.)을 펼친다. ▴카카오메이커스와는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통해 대표코스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 건강관리 앱인 ‘캐시워크’와는 추천코스 완보 인증 행사(5월)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코리아둘레길 플랫폼인 ‘두루누비(www.durunubi.kr)’에서도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루누비’ 또는 관련 민간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건강과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체부는 해수부, 관련 공공기관, 민간과 협업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걷기여행주간’이 지역문화 관광과 어촌관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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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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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여기로’,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차여행 참가자들과 관광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국민들의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 ‘3월엔 여기로’를 특별히 마련했다. ‘3월엔 여기로’는 21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특산물과 이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총 24개 여행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3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 전라 로컬여행(임실, 남원, 곡성/3. 8.), ▴ 충청 로컬여행(태안, 예산, 서천/3. 15.), ▴ 충북·경북 미식여행(영주, 안동, 단양/3. 16.), ▴ 강원·충북 산골여행(제천, 영원, 정선/3. 22.), ▴ 남도 로컬여행(부안, 고창, 담양/3. 23.), ▴ 남도 봄의 향기(보성, 하동, 구례/3. 29.), ▴ 강원 충북 로컬여행(괴산, 삼척, 태백/3. 30.)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700여 명을 선정하는데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3만 원으로 교통과 체험, 관광지 입장, 식사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충청 로컬여행’ 중 태안 참가자들과 함께 기차여행을 떠났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맛보는 ‘게국지’는 태안의 대표적 향토 음식이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만리포 해수욕장 인근 식당에서 관광 기자단과 함께 ‘게국지’를 맛보며 향토 음식을 알리고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맨발 걷기(어씽)를 체험했다. 맨발 걷기(어씽)는 지구(earth)의 땅을 직접 밟는다는 의미로 스트레스 감소와 운동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황톳길, 등산로, 해안가 등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사막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과 해당화 군락, 식생 등이 잘 보전된 곳으로 맨발 걷기를 체험하면서 건강 증진과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이곳은 지난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장 차관은 허브농원에서 족욕도 체험했다. 특히 장미란 차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과 대회 기간에 평창, 정선, 횡성, 강릉 등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설과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책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에도 기차여행 참가자들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살폈다. 3월 8일, 전라 로컬여행(임실, 남원, 곡성)으로 시작한 ‘3월엔 여기로’는 이제 3월 29일, 부산역에서 떠나는 남도 봄의 향기(하동, 구례, 보성)와 3월 30일, 서울역에서 떠나는 강원 충북 로컬여행(괴산, 삼척, 태백) 마지막 참가자를 3월 17일까지 신청*받는다. 참가자들은 ▴ 작년에 새롭게 개장한 하동 따신골 녹차 정원에서의 차 한잔, ▴ 국내에서 손꼽는 전통 정원 구례 쌍산재에서의 다과 체험, ▴ 해발 800미터 고원 청정지대 산양 목장 체험, ▴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에서의 투명카누 체험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가 잘 모르는 지역의 숨은 여행 매력을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행가는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3월엔 여기로’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국민과 관광업계, 지역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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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여기로’,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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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문자채팅으로 연중무휴 24시간 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 한국관광공사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국내관광 정보를 전화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이 9일부터 문자 채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음성보다는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이 점차 주류가 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도입한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제공된다. 문자 채팅을 통한 상담은 이미지나 URL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받은 내용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화로만 이뤄지던 기존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청각장애인도 실시간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 채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여행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1330관광안내’를 검색해 연결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면 공사 외국어 앱인 ‘VisitKorea’ 및 라인과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가능하다. 한편 문자채팅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현장성 높은 관광안내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관광안내소 안내원들이 다자 채팅으로 안내에 직접 참여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는 올 상반기 내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정창욱 관광산업실장은 “오늘날 문자 소통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는 사람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상담 기록이 남는 등 문자채팅만의 장점이 있어 본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지역만의 특화정보를 얻고, 방문예정지와 여행일정을 점검해보면 이용객들이 좀 더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관광서비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이라 개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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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문자채팅으로 연중무휴 24시간 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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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지도가 변하고 있다!
- 코로나19 1년간 국내관광지도가 변하고 있다. 국내관광 현황을 ‘한국관광 데이터랩’으로 보니 그 변화는 충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복잡한 대도시 피해 숨겨진 여행지 찾거나 집근처로 당일치기 비대면 자연관광지 방문하고 있으며, 골프장에서 카드 긁고, 대중교통 대신 렌터카 이용을 한다. 관광업종별 소비지출은 충격적으로 감조하고 있다. 특히 여행업과 면세점은 90이상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는 한국인들의 국내여행 지형을 크게 바꿔놓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월 17일 오픈한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전국 지역 방문자수는 2019년도 대비 평균 18% 감소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관광지, 비대면 자연관광지, 캠핑장, 수도권 공원 등은 오히려 방문자수가 늘었다. 또한 관광업종에 대한 지출도 2019년도와 크게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 방문객 5% 이상 늘어난 양양(10%), 밀양(7%), 옹진(7%), 고흥(6%), 기장(5%) 이동통신 빅데이터(KT)를 활용해 기초지자체별 방문자수를 분석해 본 결과, 인천공항이 위치한 인천 중구(-37%)와 경북 울릉군(-31%) 방문자가 가장 크게 줄었고, 서울 중구(-29%)와 서대문구(-27%), 종로구(-26%), 대구 중구(-26%)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양양군은 2019년도 대비 방문자수가 10% 늘었고, 섬이 많은 인천 옹진군도 방문자수가 7% 증가했다. 그 외 밀양시(7%), 고흥군(6%), 부산 기장군(5%) 등이 증가, 청정관광지로 인식하는 숨겨진 곳 방문 수요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기별(광역지자체 레벨)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았던 ‘20년 3월(-36%), 9월(-28%), 12월(-26%)에 지역 방문자수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고, 가장 감소폭이 컸던 기간과 지역은 3월 대구(-57%)와 경북(-44%), 4월 제주(-44%), 8월과 12월 서울(-41%)이었다. 한편 작년 연중 방문자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기간과 지역은 5월 강원(10%)이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간이었던 10월에 강원(5%), 전남(8%), 전북(8%), 경남(8%), 경북(8%) 등에 일시적으로 방문자수가 2019년도 대비 증가했다. 또한 12월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겨울축제 축소 등 겨울여행 특수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2019년도 대비 방문자수가 26%(특히 강원 -2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비게이션 데이터(T map)를 활용한 관광지 유형별 검색건수 분석결과, 2019년도보다 건수가 늘어난 곳은 대표 비대면 여행지인 자동차극장(144%), 캠핑장(54%), 낚시(42%), 해수욕장(39%), 골프장(30%) 등이었다. 한편 인구밀집 또는 실내관광지인 카지노(-62%), 놀이시설(-59%), 경마장(-58%), 과학관(-56%) 등은 검색건수가 크게 줄었다. 구체적인 검색건수 상위 관광지점은 2019년까지는 에버랜드, 롯데월드가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했으나 2020년도에는 자연관광지인 여의도 한강공원, 을왕리 해수욕장에 1, 2위를 내주었다. 특히 2020년에는 공원, 바다와 같은 자연관광지가 상위 검색지점을 대다수 차지했다. 공사는 여행업계가 급변하는 여행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등 관광빅데이터를 시의성 있게 분석․개방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 서비스를 지난 2월 17일 개시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는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일주일전 지역별 방문자수를 제공하는 등 업계가 필요로 하는 민간․공공의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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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지도가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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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관광지 100선’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 2020년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전격 실시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 1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FITUR)는 공사의 코로나 시대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사업인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제부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존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엔 해당 부문 전문가와 기자, 일반인 등 총 8천 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1980년부터 개최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165개 국 26만 명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세계 3대 박람회중 하나로, 세계 관광산업 및 관광마케팅의 발전, 고품질 관광상품 기획을 목표로 핏투르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내‧외 우수사례 선정을 26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부문에서는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과 함께 불가리아의 로도페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작년 6월 공사 및 10개 지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했으며, 공사는 코로나 종식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안전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동시 추구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공사가 T맵 연계 대국민 방문이벤트 개최, 온라인 광고, BC 카드 회원대상 관광지 할인마케팅, SNS 기자단 연계 홍보 등 통합 디지털마케팅을 추진해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약 45%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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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관광지 100선’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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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관광트렌드는 균열, 위로, 연결, 어디든, 강화, 기대, 주목으로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 균열(Break), △위로(Encourage), △연결(Tie), △어디든(Wherever), △강화(Enhance), △기대(Expect), △주목(Note) 2021년 7개의 트렌드로 한국관광공사에서 키워드를 분석하고 빅데이터를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2021년 관광트렌드 및 여행트렌드의 변화로 관광산업과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 것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예측이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다가오고 당겨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모두가 알고도 모른척하고 있으며, 무관심하고자 의지적 관점에서 의도하고 있는 것이 더욱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BETWEEN ■ Break(균열)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산업의 변동 코로나로 인한 여행수요 급감으로 여행정보 공유 및 여행콘텐츠를 소개하는 움직임이 감소하는 등 기존 여행산업은 변화 일로에 있다. 유튜브 콘텐츠 키워드 분석 결과, 전체 여행관련 키워드 중 해외여행과 여행정보 공유 관련 키워드 점유율은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그러나 국내관광지 소개 관련 키워드 점유율은 6% 증가했고, 랜선여행 등 새로운 여행형태에 대한 언급이 증가해 올해는 기존 여행산업의 위기인 동시에 새로운 여행형태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Encourage(위로) : 위로를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힐링여행 ‘힐링’과 ‘소확행’을 목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힐링&일상여행에 대한 언급 비중은 최근 3년간 증가 추세이며, 위생·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비대면, 캠핑 등 키워드 언급량 또한 전년 대비 증가했다. ■ Tie(연결) : 더욱 끈끈해진 인근 지역과의 네트워크 숙박을 포함한 장기여행보다 카페·쇼핑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여행이 인기를 끌며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증가했다. 통신데이터의 관광유입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간 이동흐름을 분석한 결과, 광역시․도가 달라도 거리상 가까운 지역들로의 이동이 증가해 이들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만들어지는 현상이 관찰됐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원거리 이동이 위축되면서 권역내 근거리 이동이 강화돼, 기존 수도권으로 집중됐던 권역 간 이동이 전국으로 분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흐름에 따라 향후 동일 권역에 속한 지역 간 네트워크는 더욱 결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 Wherever(어디든 관광지) : 어느 곳이든 내가 있는 곳이 여행명소 국내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유명 관광지 외 새롭고 색다른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국내 여행지와 관련해 유튜브 등의 언급 비중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중심의 알려진 곳보다는 붐비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섬이나 소도시 등 색다른 여행지에 대한 언급 비중이 증가했다. ■ Enhance(강화) : 친밀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여행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대감이 강한 가족, 커플, 친구 등 동반자와의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여행콘텐츠 소개 게시물 댓글 분석 결과, 여행 영상을 보고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을 연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패키지 여행에 대한 언급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후 다수 타인과의 여행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 Expect(기대) : 코로나19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여행에 대한 갈망 코로나 확산으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행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존재하고 있다. 유튜브 내 랜선여행, 대리만족, 방구석 여행 등과 관련된 영상 수와 평균 ‘좋아요’ 수는 전년대비 각각 21%, 57%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 이전의 자유로운 여행을 추억하는 동시에 여행에 대한 잠재적 욕구를 표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여행에 대한 전체 언급량 중 관광산업 동향 키워드 점유율은 전년대비 6%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가 진정되면 언제든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수요가 존재한다는 신호로 보인다. ■ Note(주목) : 변화의 사이 속, 주목받는 New 여행 형태 코로나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새로운 여행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재택근무 실시로 업무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며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 호텔 재택 등 일상과 색다름을 병행할 수 있는 여행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무착륙여행 등 대체상품이 기획되고 있다. 실제 작년 4분기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언급된‘한 달 살기’, ‘호텔재택’, ‘무착륙여행’ 등과 같은 키워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 증가해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아직도 변화되는 관광트렌드와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모르고 책상위에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갈 것이라 예상하고 관광정책을 세우고 예상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변화되는 패러다임을 공부하고 시장조사를 하여 새로움을 찾아 가야한다. 코로나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그 것은 우리 모두를 변화시겼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다. 다만 과거와 현재가 병존하며 내일을 보면 엄청난 바뀜에 놀라게 될 것이다. 생각이 변하고 생활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직장이 변하고~~~~ 가장 중요한 내가 나를 모를 정도로 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국관광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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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관광트렌드는 균열, 위로, 연결, 어디든, 강화, 기대, 주목으로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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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업무협약체결
-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과 온라인 MOU- FIT 중심의 관광생태계 구축, 관광산업 질적 성장 등 전략적 협력 - 지난 10월 12일 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 개막식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K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서 ▶관광산업 위기 극복 공동노력 ▶방한객 유치 공동 마케팅 ▶국내관광 활성화 ▶관광벤처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체결식은 공사 안영배 사장과 클룩 CEO 에단린(Ethan Lin)이 서울과 홍콩의 랜드마크와 양사의 사무실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 공사 황승현 국제관광실장은 “이번 클룩과의 MOU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교통·안내 등 관광인프라를 개선해 개별여행자 중심의 관광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관광산업이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클룩과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12일 종합 온라인 관광박람회로는 세계 최초인 2020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www.KTVF2020.com)엔 현재까지 약 4만 명이 참관했으며, 국내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28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오는 16일까지 참관객 약 10만 명, 비즈니스 상담 총 1천 건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클룩은 2014년 설립된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400여개 도시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14개 언어 및 4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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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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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7개관광기관 국내관광활성화 위해 같이 간다.
- 한국관광공사와 7개-지역관광공사,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 ‘안전여행 가이드’ 등 대국민 인식 확산 공동 추진 - - 여행주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연계한 지역사업 적극 추진 등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 경기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5월 28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기관장회의를 갖고, 향후 국내관광 회복을 위한 협력사업과 지역 관광업계 지원사업 등 관광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위축된 국내여행 수요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안전여행’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각 기관들은 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 게시된 ‘코로나19 대응 안전여행 가이드’를 비롯, 여행지 및 여행유형별 안전여행 동영상, 국민안전여행 가이드북 등을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 시 지속 노출시켜 ‘안전하게 여행하는 법’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여가기로 했다. 또한 ‘2020 여행주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프로그램, 지역 여행업계 프로모션 등을 공사의 여행주간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토록 해 지역 단위 행사들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알려나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대한 협력사업도 향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지난 5월 중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 내에 오픈한 경북관광상품 특별전과 같이 각 지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지역 관광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휴가지원사업과 더욱 적극적으로 연계해 실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안영배 사장은 “안전여행지침을 확실히 지키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여행시장 회복의 첫 과제가 될 것”이라며,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대책과 함께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맞는 관광 마케팅방식의 변화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각 지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극도로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업계 지원 및 회복 프로그램을 내놨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관광업 위기극복 프로젝트’(3월~11월)를 통해 직접적인 업계 자금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서울 소재 여행 및 MICE 기업으로, 지원 신청을 통해 1,50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최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호텔업 400개 업체도 6월 중순까지 추가 선정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내 유료관광지 입장권을 선구매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인 판매하는 ‘착한여행 캠페인’(5.11~5.24)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약 16만 매의 입장권을 판매함으로써 약 20억 원의 자금이 업계에 긴급 지원되는 효과를 거뒀다. 인천관광공사도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붐업 캠페인으로 ‘9,900원으로 누려라 인천여행’ 이벤트(6월~7월)를 개최한다. 인천시내 관광호텔과 유료관광지를 대상으로 참여희망 업체를 모집하여 관광상품을 구성, 온라인을 통한 할인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관광 그랜드세일’ 이벤트(6~8월)를 추진한다. 약 120개소의 관광시설 무료개방 또는 입장료 할인(20~50%)과 약 1,200개 숙박업소 할인쿠폰(15%~80%)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근로자 1인당 10만 원의 하계 휴가비 지원사업 등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호캉스에 초점을 맞춘 ‘휴(休) 바겐 부산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부산 시내 숙박업계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국내관광객 대상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체류관광을 유도하고 2차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가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결혼을 앞둔 커플, 신혼부부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한 ‘열린 제주웰니스관광 추천여행지 15선’을 선정하여 청정 이미지를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축제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축제 연계 여행프로그램을 확충함으로써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등 하반기 예정된 대전의 주요 축제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공연, 음식, 쇼핑 등 축제 연계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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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7개관광기관 국내관광활성화 위해 같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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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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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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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 역대 최고 수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40개 평가대상 국가 중 16위로 2017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첫 평가 이후 역대 최고 순위이다. *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평가(격년) ** 우리나라 순위 추이: ▲ ’07년 42위, ▲ ’09년 31위, ▲ ’11년 32위, ▲ ’13년 25위, ▲ ’15년 29위, ▲ ’17년 19위, ▲ ’19년 16위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47위 → 31위) 순위가 제일 크게 상승했고, ▲ 인프라 분야(27위 → 16위), ▲ 환경 조성 분야(24위 → 19위) 순위도 올랐다. ▲ 자연과 문화자원 분야는 세부 부문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24위로 2017년보다 2단계 하락했다. 세부적인 14개 부문별로는 ▲ 관광정책 우선순위(63위 → 53위), ▲ 환경지속가능성(63위 → 27위), ▲ 관광서비스 인프라(50위 → 23위) 등 12개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 국제개방성(14위 → 17위), ▲ 가격 경쟁력(88위 → 103위) 등 지난번 평가에서 크게 상승했던 2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연도 환경 조성 (24위 → 19위)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47위 → 31위) 인프라 (27위 → 16위) 자연 및 문화자원 (22위 → 24위) 기업 환경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인적자원 및 노동시장 정보통신기술 (ICT) 준비 수준 관광 정책 우선 순위 국제 개방성 가격 경쟁력 환경 지속 가능성 항공 육상 및 항만 관광 서비스 인프라 자연 자원 문화자원 및 기업 여행 ’17 44 37 20 43 8 63 14 88 63 27 17 50 114 12 ’19 42 (2↑) 30 (7↑) 17 (3↑) 36 (7↑) 7 (1↑) 53 (10↑) 17 (3↓) 103 (15↓) 27 (36↑) 24 (3↑) 15 (2↑) 23 (27↑) 102 (12↑) 11 (1↑)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7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홍콩(11위 → 14위)과 싱가포르(13위 → 17위), 뉴질랜드(16위 → 18위)의 순위가 하락했고, 중국이 15위에서 13위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지속적인 관광 정책 관련 통계 정비, 그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 더욱 나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관광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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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 역대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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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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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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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2019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시행!
- 강원도에서는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석연후 시작일인 9월 12일 목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18일간,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소에 개방하지 않던 관광지를 여행주간 동안 특별개방하는 차별성을 둬 여행객들의 실질적 방문동기를 유발하며, 대상·기간·취향에 따라 강원도 곳곳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주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지, 음식점, 박물관 등 총 19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고,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나 강릉 문화재 야행기간 중 개방하는 관광지는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경우 강릉문화재야행기간 동안만 개방하여 전국최초의 야간개방 화폐전시실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 뜻깊을 것 같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중 원주시에서는 야간경관시설을 중심으로 한 원주 야경투어, 강원감영 취고수악대 수문병 교대식을, 태백시에서는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횡성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 호수길 생태테마여행 등 총 6개의 특별이벤트가 실시되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 ‘ 2019양양송이축제’ 등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되어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강원도 가보드래요 을매나즐겁게요’라는 주제로, 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가을 여행주간 강원도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세대 누리소통망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렌디하고 액티브 한 강원여행 ‘놀자투어’, 이색체험을 통한 당일치기 투어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 가득한 강원여행 ‘보자투어’, 당일로 부족한 별 볼일 있는 특별한 하룻밤의 강원여행 ‘자자투어’ 등 총 3개의 투어상품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홈페이지(www.gangwon.to/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해당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시․군과 협력하여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하여 여행주간 특별이벤트와 할인 인센티브를 알리고, 이외에도 주요 관광지, 기차역·터미널 등 인구유동지역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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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2019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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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맛보고 바닷길 걷는 충남 섬 여행 즐겨보아요
- 충남도가 국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도내 숨은 관광지 알리기에 나섰다. 도는 17∼18일 서산·태안 등 도내 일원에서 블로그·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과 함께 국내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내 다양한 축제를 알리고, 잠재력이 높은 숨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블로거와 에스엔에스(SNS) 홍보단 20명이 참가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예산·홍성·태안·서산 등 도내 4개 시·군의 관광지 및 축제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팸투어 첫날인 17일에는 천년고찰 예산 수덕사를 찾아 고즈넉한 산사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템플스테이 시설을 둘러봤으며 예당호로 이동해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탐방했다. 이어 홍성에 있는 뷰티 테마파크 ‘에덴힐스 힐링파크’에서 천연화장품 제조 공장을 견학한 뒤 태안으로 이동해 꽃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했다. 또 태안 대표 축제인 ‘대하축제’가 열렸던 안면도 백사장항을 찾아 대하 맛기행을 진행했다. 18일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 축제가 어우러져 한껏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태안 청산수목원을 관람했으며, 서산 웅도를 방문했다. 해안 데크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웅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9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해양자원이 풍부한 생태 섬이다. 특히 웅도는 물이 빠지면서 바닷길이 열리면 육지와 연결돼 마을이 되기도 한다. 고준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숨은 관광자원과 역사·문화 체험 및 각종 축제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지속 추진해 국내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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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맛보고 바닷길 걷는 충남 섬 여행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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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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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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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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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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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2019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시행!
- 강원도에서는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석연후 시작일인 9월 12일 목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18일간,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소에 개방하지 않던 관광지를 여행주간 동안 특별개방하는 차별성을 둬 여행객들의 실질적 방문동기를 유발하며, 대상·기간·취향에 따라 강원도 곳곳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주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지, 음식점, 박물관 등 총 19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고,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나 강릉 문화재 야행기간 중 개방하는 관광지는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경우 강릉문화재야행기간 동안만 개방하여 전국최초의 야간개방 화폐전시실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 뜻깊을 것 같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중 원주시에서는 야간경관시설을 중심으로 한 원주 야경투어, 강원감영 취고수악대 수문병 교대식을, 태백시에서는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횡성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 호수길 생태테마여행 등 총 6개의 특별이벤트가 실시되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 ‘ 2019양양송이축제’ 등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되어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강원도 가보드래요 을매나즐겁게요’라는 주제로, 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가을 여행주간 강원도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세대 누리소통망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렌디하고 액티브 한 강원여행 ‘놀자투어’, 이색체험을 통한 당일치기 투어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 가득한 강원여행 ‘보자투어’, 당일로 부족한 별 볼일 있는 특별한 하룻밤의 강원여행 ‘자자투어’ 등 총 3개의 투어상품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홈페이지(www.gangwon.to/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해당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시․군과 협력하여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하여 여행주간 특별이벤트와 할인 인센티브를 알리고, 이외에도 주요 관광지, 기차역·터미널 등 인구유동지역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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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2019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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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 운영, 수도권 관광객 대상 홍보
- 전라북도가 수도권지역 관광객 유치 및 전라북도 관광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전라북도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가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인 서울대공원에서 수도권 관광객 집중 공략에 나섰다.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이하, 이동관광안내소)’는 고정식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기동력을 확보해 다중 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어 왔다. 전북도는 갈수록 주말을 이용한 국내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 잠재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서울시와 상호 홍보 협의를 통해 서울대공원 주차장 입구 광장 및 코끼리열차 탑승장 등에서 이동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캠핑장 및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로 연 방문인원 2,173천명(’18년)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룰렛판을 이용한 전북관광지 퀴즈 맞추고 선물 받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시군 가을축제와 추억이 돋는 시골마을 작은 축제도 적극 홍보하며, 전북 재방문 유도를 위해 전라북도 관광지 동영상을 촬영하여 같은 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도외지역 참여자에게 한옥마을 숙박권과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시군축제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 정보도 적극 홍보한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동성을 확보한 이동관광안내소를 적극 활용하여 도외지역 여행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전북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올해 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휴게소를 시작으로 지난달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주)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해 휴게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관광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대성공영주차장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관광지 정보 안내와 생수 제공 등 전북지역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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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 운영, 수도권 관광객 대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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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 9월 5일 부터 열려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특별한 관광 마케팅 축제인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9월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부산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부산관광홍보 설명회를 겸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이어 9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행사에서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한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 특별 할인 가격 상품, 여행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관’, ‘여행용품판매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산관광홍보부스에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부산불꽃축제 티켓**을 2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다가오는 가을 부산을 만끽하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 성인 10,000원, 소인 6,000원 ** 부산불꽃축제 티켓 : R석(테이블+의자1인 기준) 100,000원, S석(의자1인 기준) 70,000원 ⇒ R석 80,000원, S석 56,000원 또한 올해는 ▲여행의 고수들이 아낌없이 전달해 주는 여행의 꿀팁 ‘ THE 고수 가라사대’ ▲여행 좋아하는 이들은 다 아는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얘기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취·창업특강’ ▲미래의 카지노 딜러, 칵테일 조주, 바리스타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관광서비스경진대회’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영상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부산관광 영상&사진 전국공모전’ ▲관광·마이스 분야 진로 및 취업 상담은 다 여기로 ‘관광 특화 일자리 상담 부스 운영’ ▲여행은 보고 즐기고 맛도 볼 수 있는 11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살 수 있는 ‘부산대표관광기념품 전시관’ 등 관광정보와 함께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최근 지역관광업계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부산관광상품개발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중국, 대만, 홍콩 등 지역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 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B2B트래블마트)’ 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관광전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일반 2천 원, 학생 1천 원이다. 부산국제관광전홈페이지(www.bitf.co.kr)를 방문해 온라인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료입장객에게는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포함한 국내외 40여개국의 관광명소, 이색문화, 전통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남녀노소 모든 시민에게 좋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주는 관광마케팅 축제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부산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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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 9월 5일 부터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