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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및 제도 개선 위한 ‘2024 한국의료관광’ 포럼 열려
- 한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8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한국의료관광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략 도출과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의 해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와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병원, 학계, 외국인 환자 유치 업체 전문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가 진행했다.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김진국 회장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료관광 규제 현실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의료관광 방문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하고, 전체 외국인 환자 중 78.1%를 서울시에서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당수의 외국인 환자들이 고부가가치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픈헬스케어 김봉수 본부장은 ‘의료관광 중심 국가로의 도약: 한국의료의 해외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에 진출한 의료기관과의 협력, 국가별 타깃 질환 설정, 사전/사후 케어 및 원격진료 활성화, 최상의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공동 연구 필요, 현지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엑스프리베 백승민 대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의료관광’이라는 주제로 한국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현황, 커뮤니티, 의료관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는 ‘의료관광 추진 동향 및 전략적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의료관광 동향과 우리나라 의료관광 추진 동향, 의료-관광-웰니스 연계 추진 모델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추진 방향과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 토론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는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관광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동덕여자대학교 허준 교수, 한국의료관광진흥협회 한성민 부국장, 메디컨 정은지 과장이 참여해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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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및 제도 개선 위한 ‘2024 한국의료관광’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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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 정식 운영 시작
- 여의도 밤하늘을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이 드디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3일(금)에 정식 운영 시민 이벤트를 진행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잔디마당)에 위치하며 130m 상공에서 서울 대표 명소인 한강과 도심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색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이다. 시는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해 지역주민, 온라인 홍보단 등 2천 4백여 명 대상의 사전체험을 제공하였으며 의견을 바탕으로 편의 개선, 안전관리 부분을 보완해 정식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금) 개장 첫날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서울달’ 첫 탑승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달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서울시 브랜드인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이 새겨진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서울달(SEOULDAL)의 첫 탑승자는 오픈런(Open-run)을 불사한 러시아 가족으로 “오늘부터 서울달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하여 여의도공원을 방문하였는데, 운 좋게 첫 탑승자가 되어 기쁘다.”며, “서울달을 타고 감상하는 서울의 전경은 그 어떤 전망대보다 뛰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탑승한 대만 국적의 탑승객은 “서울달을 타기 위해 인천에서부터 찾아왔다.”며, “평소 높은 곳을 무서워하여 걱정했지만, 탑승해보니 멀리 있는 경치를 감상하느라 전혀 무섭지 않았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서울달을 타고 싶다.”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남겼다. ‘서울달’은 시설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1회당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탑승료는 성인(19세 이상 65세 미만) 2만 5천 원, 어린이·청소년(3세 이상 19세 미만) 2만 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비행기구 특성상 우천․돌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seouldal_official), 서울달 알리미(https://bit.ly/seouldal-official-info), 다산콜센터(☎02-120) 등을 통해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달’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8개월간 정성껏 준비해왔다”라며 “서울을 대표할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무엇보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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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 정식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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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으로 서초관광 새시작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월 9일 오후 고터(고속터미널)·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강남권역 교통과 쇼핑의 중심인 고투몰 인근에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개관식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서초구 반포대로 333, 공공보행통로 내)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협회장,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빈들은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강남권역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를 둘러본 한 외국인 관광객은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도 즐길거리가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특히,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연결통로가 잘 갖춰진 안내센터에 방문해서 편리하게 안내를 받고 다음 일정을 계획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한국을 찾는 친구들에게도 고터·세빛 안내센터를 추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속터미널과 세빛섬은 강남권역의 관광메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의 개관으로 내국인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초를 즐기고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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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으로 서초관광 새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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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초여름, 한강을 중심으로 6월에 새로 오픈하는 서울수상레포츠 센터와 인근 망원지구에서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한강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오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규모의 마리나이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의 개장으로 시외에 나가지 않아도 한강에서 문보드, 윈드서핑, 카누·카약, 패들보드,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난지한강공원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된 수상레포츠센터에는 수상레포츠지원센터, 수상계류장, 육상계류장, 부유식 방파제가 위치해 있다. 상대적으로 수상레저 인프라가 부족한 한강에 새로운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수상레포츠 대중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요트나 보트를 정박할 수 있고 수위에 따라 높낮이가 변화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수상계류장’은 지원센터 앞 수상에 2,600㎡ 규모로 설치되었다. 요트·보트 같은 동력 수상레저선박 21피트 기준 69척을 정박할 수 있다. 배를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유 및 보관이 가능한 ‘육상계류장’은 근처 둔치에 5,000㎡ 규모로 1·2계류장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수상레저기구와 선박 21피트 기준 86척을 보관할 수 있다. 주변의 난지캠핑장, 서울함공원, 월드컵공원, 망원시장 등 다양한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개관 예정이며, 개관식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서울시 미래 한강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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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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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의 궁 번외편’ 여행코스 3선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서울의 역사적인 장소인 경희궁, 운현궁, 종묘와 함께 가볼 만한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외에도 서울에는 다양한 궁궐과 역사 유적이 남아있다. 주변의 다채로운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여러 시대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경희궁은 도심 속에 있지만 고즈넉한 편안함이 있는 궁으로, 근대의 역사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러볼 수 있다.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조선 5대 궁궐 중 하나로 왕족의 사저로 쓰이고 창덕궁과 짝을 이루어 경덕궁으로 불리다가 영조 36년(1760)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는 근대 역사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름 그대로 마을 전체가 마치 박물관 같이 꾸며져 있다.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운현궁은 조선 말엽 왕가의 생활상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품을 마련해두어 마치 지금도 누가 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선 26대 왕이면서 대한제국 황제였던, 고종이 임금에 오르기 전인 12살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젊은 고종을 대신하여 흥선대원군이 약 10년간 국정을 이끌었던 곳으로 조선 후기 왕족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조선 건축의 정수로 불리는 종묘는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사당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종묘는 사적으로 지정 보존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정전(국보), 영녕전(보물), 종묘제례악(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국가무형문화재)가 있으며,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서순라길에 위치한 한옥 카페 헤리티지 클럽은 음료와 함께 종묘의 돌담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과 달리 내부로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한옥 카페가 새로운 분위기를 주는 곳이다. 중정의 뚫린 공간을 모두 유리로 막아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 시나몬 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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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의 궁 번외편’ 여행코스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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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타고 한강 상공에서 서울야경 감상, 올해 6월 비행 시작
-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으로 장식된다.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경험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상공까지 뜬다.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서울의 달’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2시~22시까지 운영되고 탑승비는 대인 기준 2만 5천원(예정)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할인이 적용된다. ※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 예정 헬륨기구 기종은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Aerophile)’사의 ‘에어로30엔지(Aero30ng)’로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품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인장력 45t의 연결케이블과 비상정지 모터, 비상동력 등의 안전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서울의 달’은 강풍·폭우 등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행기구이므로 홈페이지·SNS·AR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비행여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행기구 ‘서울의 달’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매력거점 조성사업이자 <서울관광 미래비전 3377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서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시 관광 미래 비전인 ‘3·3·7·7 관광시대’에 발맞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한강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달’을 선보이게 됐다” 라고 말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은 서울의 대표 매력요소인 한강과 화려한 야경을 관광자원화해 3천만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누리고 즐기는 서울의 달을 통해 서울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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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타고 한강 상공에서 서울야경 감상, 올해 6월 비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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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전 세계 1천만 팔로워 대상 서울관광 홍보 활동 개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월 16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는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매년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2개 채널, 46개국 135명을 선발하여 약 2,200건의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게재하였고, 영상조회수 250만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2024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0개국 150명으로, 합계 팔로워/구독자 수만 1,030만명에 달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18개국 65명, 유럽 14개국 37명, 남미 6개국 16명, 북미 6개국 21명, 중동/아프리카 6개국 11명이다. 올해는 특히 숏폼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더우인으로 채널을 확대 선발했다.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숏폼(Short-form, 10초~1분 사이 세로형 영상콘텐츠)이 빠르게 유행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 지는 만큼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의 SNS 활동도 이미지에서 영상콘텐츠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합격한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다양한 출신과 배경,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연말까지 매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서울관광 체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는 150명 선발에 830명 이상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하며, “2024년에는 해외여행이 더욱 활성화 되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향과 소비성향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서울메이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많이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에 핵심 요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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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전 세계 1천만 팔로워 대상 서울관광 홍보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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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목표, 집중지원 나선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시정과 관계가 깊은 행사는 초기부터 시가 참여하여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한편 잠재력 있는 행사에는 전문 컨설팅과 예산도 지원한다. 또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표 전시회․국제회의를 육성하고 마이스를 포함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블레저(Bleisure) 관광 시장’ 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고부가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77억 원) 대비 예산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 원을 투입,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마이스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 분야를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은 9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보해 온 만큼 분야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행사 유치와 개최에 투입되는 지원 대비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배에 이르는 효자산업”이라며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관련 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여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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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목표, 집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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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4년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 쌀쌀한 겨울,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으로 설 연휴 기간 전관을 무료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곳곳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광화문광장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세종문화회관을 추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자리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은 1938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근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로서 4개의 전시실과 휴게공간, 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덕수궁 길을 따라 경사진 언덕을 끼고 오르면 수목이 어우러진 야외 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미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의 샘 역할을 하고 있다. 넓은 앞마당과 여유로운 공간은 도심 속 휴식과 문화 충전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지하 1층에 있는 어린이갤러리는 3개 층을 수직으로 개방하여 천장 높이가 17m에 달하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들의 관람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내에서의 다양한 교육과 공공 프로그램, 미술사 강의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광장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공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시부터 최신의 전시까지 다양한 문화적 충전이 가능해 온 가족이 찾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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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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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R․E․N․E․W․A․L” 서울의 관광 트렌드 발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와 기술변화에 맞춰 2024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 2024년 서울관광 트렌드는 서울의 관광·MICE 관련 연구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도출되었다. 리뉴얼(RENEWAL)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에 맞추어 재단장한 관광 콘텐츠와 기술변화가 이끄는 2024년 서울관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된 서울관광 트렌드에는 ‘Renovation & Technology, ESG, Networking, Entertourment, Wellness & Healing, Anyone, Anywhere & Anything, Luxury & Cost-efficient’ 등 7개의 주요 키워드가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시의 외래관광객 3천만 달성을 위한 ‘3377 서울 관광 미래 비전’에 맞춰 서울관광재단도 서울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라며 “2024년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술 발전을 적극 반영하여 서울이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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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R․E․N․E․W․A․L” 서울의 관광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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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최장기간으로 2023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동시 개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2023 광화문광장 마켓」을 다가오는 12월 15일(금)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역대 최대규모로 최장기간인 총 3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22만 3천 명이 방문하여 역대 최초로 축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서울의 기념비적인 장소에서 총 4km 구간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2023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燈) 전시의 정체성은 이거가면서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울라이트 광화, 송현동 솔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축제들과 연계하여 메가급 이벤트로 개최된다. 마켓 내에는 대형 미디어 트리가 전시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해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연말연시 시즌 컨셉에 맞는 소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세종로공원 먹거리부스에서는 푸드트럭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지역 명물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간 곳곳에 인생샷 포토존을 구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겨울이 가지는 따뜻함과 활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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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최장기간으로 2023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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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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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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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으며 봄 만끽하자…서울시, 3색‘도보관광코스’소개
- - 서울시, 봄바람 휘날리며 봄 만끽하는 3가지 대표 도보관광 코스 소개 - 고즈넉한 ‘덕수궁-정동코스’, 역사와 자연 ‘몽촌토성코스’, 데이트 명소 ‘서울로야행코스’ - 인플루언서 2인이 카메라에 담은 서울 봄 풍경 서울관광 SNS 통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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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으며 봄 만끽하자…서울시, 3색‘도보관광코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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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잠실·후암동 일대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코스 운영
-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서울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를 위해 잠실과 후암동 일대에 새로운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관광 자원에 대한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보이는 2개 코스를 포함해 현재 총 50개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잠실과 후암동 코스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한 ‘서울 다양한 지역의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 분포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기존 관광 코스가 특정 자치구에 편중되어 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개의 코스가 접수되었으며, 역사와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개의 코스가 선정되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중 1일 2회(10시, 14시), 주말 3회(10시, 14시, 15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http://dobo.visitseoul.net)에서 이용 희망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모든 해설은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 예약은 최소 3인 이상, 최대 10인까지 가능하며 1~2인의 경우 예약 대기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코스별로 신청 인원이 3인 이상으로 확정되었을 때 참여가 가능하다. 궁궐 코스(경복궁, 창경궁, 창덕궁)는 최대 20인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 예약은 11인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해설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도 제공하며, 시·청각 및 무장애 코스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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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잠실·후암동 일대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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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색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외국인 개별 관광객과 서울의 이색 체험관광상품 콘텐츠 공급자 사이에 다리를 놔주는 직거래장터에 해당하는 온라인 플랫폼 '원 모어 트립'을 기획했다. '원 모어 트립'은 '한 번 더(one more) 가고 싶은 서울 여행(trip)'이라는 의미를 담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서울을 어필하고자 하였다.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공급자는 누구나 직접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홍보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색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검색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해외카드 간편결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등록된 상품 중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주 체험, 회식문화 체험, 떡 만들기, 향수 만들기, 한식 만들기 등 서울의 전통문화와 일상을 경험해보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 '삼해소주가'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조 방식으로 삼해주(三亥酒),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주도(酒道) 를 배울 수 있다. - '설가헌'에서는 서촌에 위치한 전통한옥에서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데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데 제격이다. - '회식문화체험'은 한국의 대표적인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함께 전문가가 선사하는 폭탄주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이트는 PC와 모바일 웹으로 제공되며, 페이팔, 위쳇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 결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http://www.onemoretr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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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색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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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색 '도보관광코스' 소개
- 서울시는 서울 도보관광코스 33개 중 걷기 좋은 3가지 코스(덕수궁-정동코스, 몽촌토성코스, 서울로야행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첫 번째 코스인 '덕수궁-정동코스'. 덕수궁에서 시작하여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 > 정동제일교회 > 구러시아공사관까지 (2.3km, 2시간 소요) 걸으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코스는 '몽촌토성코스'.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풍납토성 > 곰달다리 > 몽촌토성 > 평화의 광장 > 한성백제박물관(4km, 2시간 30분 소요)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세 번재 코스는 '서울야행코스'. 서울로 > 남대문교회 > 한양도성 > 백범광장 > 숭례문까지(2km, 2시간 소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개 코스는 봄 꽃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의 성지(올림픽공원 내 나 홀로 나무, 서울로 7017 등)들이 많아 아름다운 서울 봄 풍경을 느끼기 좋은 코스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서울 도보관광 봄나들이 코스' 사진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되어 서울관광 대표 SNS(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 서울관광 홈페이지 : http://www.visitseoul.net - 서울관광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VisitSeoul/ - 서울관광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eongeun_jo/ https://www.instagram.com/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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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색 '도보관광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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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 (▲ 플라자 전경)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아우른 '서울관광플라자'가 지난 4월 29일 문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관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의 주요 핵심 기관을 한 곳에 집적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도 한 데 모았다. 개관과 함께 서울시관광협회, 호주관광청, 한국PCO협회 등 7개 관광분야 협회‧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유망 관광 스타트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시 산하 성루관광재단과 서울관광‧MICE기업 지원센트 같은 기존 서울시 관광정책을 수행하는 기관들도 함께 입주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플라자'를 3대 핵심역할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 ①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놓인 관광업계 지원 ② 주요 협회와 기관, 민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강화 ③ 시민이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획 확대 제공 핵심역할을 보다 효율적‧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관광의 현재와 미래, 업계와 관광객, 일반시민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 종합안내센터(1층) ▲ 관광 스타트업(9~10층) ▲ 온라인스튜디오(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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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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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다!
- - 6일(수), 대만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 미디어 약 50여 명 대상 서울관광 설명회(Seoul Tasty Showroom) 개최 -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컨셉, 한식과 전통 간식, 다과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대만 시장 공략 - 8일(금)~11일(월), 타이베이국제여전(ITF) 서울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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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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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알록달록 5色 단풍명소! 멀리가지 마세요~
- - 11월 초 도심 단풍 절정, 지금 놓치면 1년 동안 후회막심 -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남산~궁궐까지 서울 한 바퀴” - 남산 둘레길, 경의선숲길, 백사실계곡, 창덕궁 후원, 위례성길 ‘단풍 명소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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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알록달록 5色 단풍명소! 멀리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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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관광상품 '도보해설관광', 확 바뀐 37개 코스로 관광객들 만난다
- -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 최초로 무장애 코스(경복궁·청와대사랑채 코스) 신규 개발 운영 -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동남아어 해설 서비스(말레이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어)개시 - 9.27.사전예약 시작… 개편코스 개장일(10.1.)부터 7개 언어 해설서비스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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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 관광상품 '도보해설관광', 확 바뀐 37개 코스로 관광객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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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가을 여행주간 ‘DMZ 평화 나들이’ 진행
- - 2019 가을 여행주간 연계한 ‘DMZ 평화 나들이’ 진행 - 스타 역사 강사 오태진, 최태성과 함께 파주‧철원 DMZ로 떠나는 스토리텔링 투어 -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맞아 평화관광 의미와 함께 가을철 국내여행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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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년 가을 여행주간 ‘DMZ 평화 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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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잠실·후암동 일대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코스 운영
-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은 서울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자원화를 위해 잠실과 후암동 일대에 새로운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관광 자원에 대한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보이는 2개 코스를 포함해 현재 총 50개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잠실과 후암동 코스는 서울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한 ‘서울 다양한 지역의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 분포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기존 관광 코스가 특정 자치구에 편중되어 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개의 코스가 접수되었으며, 역사와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개의 코스가 선정되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중 1일 2회(10시, 14시), 주말 3회(10시, 14시, 15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http://dobo.visitseoul.net)에서 이용 희망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모든 해설은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 예약은 최소 3인 이상, 최대 10인까지 가능하며 1~2인의 경우 예약 대기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코스별로 신청 인원이 3인 이상으로 확정되었을 때 참여가 가능하다. 궁궐 코스(경복궁, 창경궁, 창덕궁)는 최대 20인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 예약은 11인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해설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도 제공하며, 시·청각 및 무장애 코스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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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이색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외국인 개별 관광객과 서울의 이색 체험관광상품 콘텐츠 공급자 사이에 다리를 놔주는 직거래장터에 해당하는 온라인 플랫폼 '원 모어 트립'을 기획했다. '원 모어 트립'은 '한 번 더(one more) 가고 싶은 서울 여행(trip)'이라는 의미를 담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서울을 어필하고자 하였다.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공급자는 누구나 직접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해 홍보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색적인 체험관광 상품을 검색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해외카드 간편결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등록된 상품 중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주 체험, 회식문화 체험, 떡 만들기, 향수 만들기, 한식 만들기 등 서울의 전통문화와 일상을 경험해보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 '삼해소주가'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제조 방식으로 삼해주(三亥酒),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주도(酒道) 를 배울 수 있다. - '설가헌'에서는 서촌에 위치한 전통한옥에서 전통차와 다과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데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데 제격이다. - '회식문화체험'은 한국의 대표적인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함께 전문가가 선사하는 폭탄주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이트는 PC와 모바일 웹으로 제공되며, 페이팔, 위쳇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 결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http://www.onemoretr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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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색 '도보관광코스' 소개
- 서울시는 서울 도보관광코스 33개 중 걷기 좋은 3가지 코스(덕수궁-정동코스, 몽촌토성코스, 서울로야행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첫 번째 코스인 '덕수궁-정동코스'. 덕수궁에서 시작하여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 > 정동제일교회 > 구러시아공사관까지 (2.3km, 2시간 소요) 걸으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코스는 '몽촌토성코스'.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풍납토성 > 곰달다리 > 몽촌토성 > 평화의 광장 > 한성백제박물관(4km, 2시간 30분 소요)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세 번재 코스는 '서울야행코스'. 서울로 > 남대문교회 > 한양도성 > 백범광장 > 숭례문까지(2km, 2시간 소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개 코스는 봄 꽃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의 성지(올림픽공원 내 나 홀로 나무, 서울로 7017 등)들이 많아 아름다운 서울 봄 풍경을 느끼기 좋은 코스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서울 도보관광 봄나들이 코스' 사진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되어 서울관광 대표 SNS(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 서울관광 홈페이지 : http://www.visitseoul.net - 서울관광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VisitSeoul/ - 서울관광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eongeun_jo/ https://www.instagram.com/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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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 (▲ 플라자 전경)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아우른 '서울관광플라자'가 지난 4월 29일 문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관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의 주요 핵심 기관을 한 곳에 집적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도 한 데 모았다. 개관과 함께 서울시관광협회, 호주관광청, 한국PCO협회 등 7개 관광분야 협회‧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유망 관광 스타트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시 산하 성루관광재단과 서울관광‧MICE기업 지원센트 같은 기존 서울시 관광정책을 수행하는 기관들도 함께 입주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플라자'를 3대 핵심역할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 ①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놓인 관광업계 지원 ② 주요 협회와 기관, 민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강화 ③ 시민이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획 확대 제공 핵심역할을 보다 효율적‧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직접 참여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관광의 현재와 미래, 업계와 관광객, 일반시민을 모두 아우르는 공간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 종합안내센터(1층) ▲ 관광 스타트업(9~10층) ▲ 온라인스튜디오(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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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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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1 마을관광 숨은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 코로나19는 우리의 여행 트렌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소확행‧단기간-근거리‧일상 속 작은 여행이 트렌드가 된 지금, 동네 골목길 투어, 옆동네 투어, 지역 테마여행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지역 고유 특색을 담은 숨은 마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1 마을관광 신규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 로컬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 내 특정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마을관광 콘텐츠’ 주제의 공모전을 진행, 총 5개 우수상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및 선발과정을 거쳐 8월부터 상품 운영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마을관광 기획자 교육 지원, 시민체험단 대상 상품 시범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해당 마을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을 지원한다. 선정된 콘텐츠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최우수 콘텐츠에 대하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 제작 특전이 있을 예정이다. 마을의 숨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마을관광 상품의 지속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공모전인 만큼, 지역 기반성, 지속가능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공모전 전용 이메일(seoultour2021@gmail.com)로 기획안을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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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1 마을관광 숨은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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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착한 가게’ 소문내고 경품 받아 가세요
-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조성의 일환으로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대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관광약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하여 의사소통, 이동의 제약 등으로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의미함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조건을 만족하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 서울 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진입이 가능한 1층 매장 또는 1층에 있지만 10cm 이하의 단차가 있어 시설 개선이 필요한 매장, 두 조건 중 한 가지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서울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된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거나 아기 의자를 포함한 영유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제보하면 추가 조건을 만족하여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단, 참여 건수는 1인당 10개소까지이며, 서울다누림광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편의시설정보’ 게시판에 이미 등록된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업소를 추천할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한 내 응모한 참여자 중 조건 만족 업소를 추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유니버설 인증호텔 숙박권, 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500건 이상 추천업소 접수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상기 이벤트는 서울관광재단의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인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및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시민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검증을 통해 접근성 개선공사를 실시하거나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을 부여하여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을 앞당겨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30일(수)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서울다누림관광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수조건 확인 후 메일(udkorea21@naver.com) 또는 SNS를 통해 매장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전화번호: 02-725-1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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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착한 가게’ 소문내고 경품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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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내 25개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의 정보를 수록한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를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전통시장 일부만 다루던 기존 안내서와 달리, 국내 최초로 서울 전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다룬 가이드북이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의 협조를 통해 대표 전통시장 25곳을 선정하였으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곳뿐만 아니라 내국인 방문을 고려하여 생활관광권 내의 전통시장을 포함하였다. 대표 전통시장 선정을 위해 내·외국인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추천 기준(관광객 선호도, 접근성, 편의성, 청결도 등)을 수립하여 자치구별 추천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획 및 제작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은 최대 6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내국인 방문을 독려하기 위하여 한국어를 포함한 총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로 총 50,000부 발간되었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에는 전통시장별 기본 이용정보부터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필수 쇼핑리스트와 추천 먹거리, 전통시장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하였다. 또한 각 전통시장마다 인근에 위치한 색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관광코스로서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정보센터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며,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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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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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달 자치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행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자문기자단과 함께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이달의 테마’를 선정하고 자치구의 명소를 코스로 엮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기사 및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해 오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광진구, 동대문구,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의 이색적인 캠퍼스 꽃놀이를 소개하여 젊음의 상징 캠퍼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랑구 일대의 다크투어리즘을 소개하며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를 다시돌아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장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테마별 관광명소를 단순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치구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서울을 더 샅샅이 찾아보는 ‘서울 톺아보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서울의 숨은 명소를 찾아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초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월별 시즌 및 자치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달의 서울관광테마’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자치구는 해당 테마 전월의 자문기자단 회의에 참석하여 자치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코스 구성 및 운영과 자치구 홍보 방안 등 전반적인 관광정책 컨설팅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 강남구, 마포구를 포함하여 총 10곳의 자치구와 협업하여 ‘서울 톺아보기’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도봉구, 강서구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기준 12회의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총 78건의 자치구 관광명소를 발굴하였고 지역관광 발전과 다양한 관광콘텐츠 생산 및 홍보에 이바지했다. 한편,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Visit Seoul) TV’에서는 여행길이 막혀 서울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과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시네마틱 서울(Cinematic Seoul)’ 영상 제작을 통해 자치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합정, 백사실 계곡, 선유도, 우이령길, 경리단길 등 서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담아 총 14편의 시네마틱 서울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조회 수 445,141건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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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달 자치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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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80명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블로그 부문 3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합쳐 총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거쳐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한 서포터즈 조별 소개, 운영계획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콘텐츠 노출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 자원 발굴 및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 외에도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도현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해서 서포터즈 활동에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5월 휠체어 체험 미션을 위해 인사동을 방문했는데,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춰져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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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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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제주 지역관광을 이끌어 온 지역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 13일(금) 제주난타호텔 그랜드볼룸 - 지역주민 및 마을공동체 등 유관기관 150여명 참가 - 주민이 이끄는 제주 지역 및 문화 관광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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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제주 지역관광을 이끌어 온 지역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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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랜선 체험관광 「2021년 투어테이너」모집
- “레진아트를 이용한 유니콘 썬캐쳐 만들기(솔메)”, “네온사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스무디)”와 같은 체험관광 상품들은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 공식 체험 포털사이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서 서울의 독특한 체험관광 상품을 홍보하는「2021년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어테이너’란 ‘투어(Tour)’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로 서울관광재단의 인플루언서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체험·여행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이다. 당 모집을 통해 선정된 투어테이너들은 원모어트립의 체험관광 상품을 직접 홍보·마케팅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울 체험관광에 대한 전문 크리에이터로서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활동한 투어테이너 영상의 총 도달율은 약 55만 회로, 대시민 대상 서울 체험관광의 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을 이뤄내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0 투어테이너 중 하나인 ‘주혁TV’의 “LEGO STOP MOTION in SEOUL TRAVEL MOVIE” 영상은 레고의 입장에서 서울을 여행하는 참신한 콘셉트로 약 13만 명이 조회하였다. 금번 투어테이너 모집의 경우 유튜브라는 단일 채널에서 나아가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인스타그램 및 틱톡의 경우 신규 개설도 가능하며,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체험뿐 아니라 온라인 체험상품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홍보하며, 시민들을 중점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 역시 기존의 투어테이너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비대면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매력적인 온라인 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더 많은 시민이 체험 관광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투어테이너의 경우 외국인을 중심 타겟으로 하여 콘텐츠를 제작한 반면, 「2021 투어테이너」는 내국인 중심의 생활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을 알린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접수는 6월 1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며 ‘원모어트립’(www.onemoretrip.net) 공지사항 혹은 ‘서울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www.sto.or.kr)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내·외국인 중 구독자 1,000명 이상의 본인 소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 및 틱톡 운영자(혹은 운영 예정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투어테이너들에게는 보유 SNS 채널 운영에 관한 교육 등 영상 크리에이터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와 더불어 미션별 지원금 총 300만 원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각 미션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어테이너에게는 미션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체 투어테이너 대상 서울관광재단 명의 공식 투어테이너 임명장이 수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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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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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랜선 체험관광 「2021년 투어테이너」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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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매력‧특색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공모전
- 서울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감각적인 기념품을 찾기 위한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기념품을 개발하고, 동시에 중소디자인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하거나 서울을 상징하는 재료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이면 무엇이든 출품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구매자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엄제품’ 부문을 신설하여, ‘일반제품’ 부문과 함께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일반제품’은 10만원 이내로 판매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생산 및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프리미엄 제품’ 부문은 10만원~30만원의 제품으로, 프리미엄 선물용 및 장식용으로 적절한 기념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프리미엄 제품상 등 특선 총 8선과 아이디어상 10선을 선정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대중심사를 진행, 시민인기상 10선을 별도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일회성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타 공모전과는 달리,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수상작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8선의 특선 수상작을 대상으로 총 8천 4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작 지원 또는 실물로 매입하며, 매입한 수상작은 서울시정 업무추진을 위해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올해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1천 2백만원, 최우수상 9백만원, 우수상 6백만원 상당이며, 이외 별도로 프리미엄 제품상은 1,500만원 상당이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은 최근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념품 매장 입점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수상작 작품집을 제작하여 민간·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 또한 상품기획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 교육은 물론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등의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수상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부터 업무관련 교육과 판로확대 등에 대해 3년 동안 지원 할 예정이며, 이에따라 올해에는 2019년~2020년 수상업체들에게도 관련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1일(화)부터 7월 16일(금)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2차 실물 현장 접수는 7월 19일(월) 13시~17시, 20일(화) 10시~17시 동안 서울시청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6월 1일부터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내손안의 서울), 서울관광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무국(070-4848-6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홈페이지(내손안의 서울) : https://mediahub.seoul.go.kr/competition/competitionList.do ▸ 서울관광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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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매력‧특색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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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 23(금)~24(토),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시,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여행상품 판매 지원 -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과 패션‧주얼리 판매부스, 서울관광박람회 등 230여개 기업 참여 - 민관합동, ‘찾아가는 기업상담센터와 기업비즈 119’ 등 일본수출피해 기업 현장 상담진행 - 시,기술력 좋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대표먹거리,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매력 알릴 것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 운영시간 : 8.23.(금), 12:00~19:00 / 8.24(토)10:00~18:00 (참여기업 및 판매물품은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①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②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③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서울시청 서편과 프레스센터 앞(서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06개사 참여, 리빙, 가전, 이미용제품 등이 판매된다. 룰렛 경품이벤트, 상품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신품은 경남, 전남 등 수출 피해우려 농가를 포함한 총 40개사가 참여해 전복, 미역, 김 등을 무교로 일대에서 판매한다.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우리 먹거리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관광박람회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13개 관광기업에서 국내여행 상품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층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서울관광 홍보버스가 운영된다. 패션‧쥬얼리와 자치구 추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은 덕수궁길에서 진행된다. 쥬얼리, 수제화, 패션잡화 등 44개사 참여하며 365패션쇼와 쇼륨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 등 15개 자치구도 동참해 산소발생마스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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