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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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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시, 여수시, 성주군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2022년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와 2023년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곳이 빛나게 되었다.   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소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공주시는 제민천, 공산성 등 기존의 관광지에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할 계획이다.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는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라디오카페 등의 복고풍(레트로) 밤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 일대에서는 공산성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캠프와 금강철교 위에서 즐기는 ‘금강 별빛만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시는 장도, 국동항, 남산공원 등 여수의 밤을 대표할 새로운 야경명소를 개발하고 ‘밤의 소리가 특별한 여수’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순신 장군, 유탁 장군 등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신북항 오션오르간,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 수협 경매시장 등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는 여수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성주군은 참외밭 노을과 성밖숲 야경을 보며 신나게 달리는 ‘성밖숲 나이트 레이스’, 바비큐와 야간 참외 따기 체험을 즐기는 ‘참외농장 나이트 팜파티’, 한개마을 저녁 산책과 초가집 숙박 등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야 고분 야밤 탐사대’, ‘별이 빛나는 캠핑’ 등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소도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원도심과 활성화되지 않은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인문학, 예술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빛 공해가 적은 지역의 장점을 살려 어둠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도 눈여겨볼 만하다.   야간관광은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관광객들은 야간관광을 즐기며 지역문화에 자연스럽게 젖어 들게 될 것이다. 지역 상인회나 사회적기업, 관광협의회, 관광두레 등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꾸려나가는 야간관광 콘텐츠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특화된 홍보마케팅은 물론 야간관광 콘텐츠와 야간경관 조성, 관광 여건 개선 등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컨설팅해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만의 야간관광 매력을 보여주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대한민국의 야간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야간관광 특화 사업모델을 창출해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관광 브랜드(BI) ‘대한민국 밤밤곡곡’을 통해 전국 야간관광 명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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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경북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재도전
        경북 성주군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야심 차게 재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1차 관문 통과 후 아쉬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실패를 자양분 삼아 지난 1년간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노력과 성주군 특화 핀셋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당초 10개 도시를 목표로 시작된 본 사업은 올해 공모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이에 성주군은 야간관광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봉착한 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최초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 성주군은 인구 4.2만 명의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가야산과 전통·역사를 간직한 한개마을, 얼마 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 등 훌륭한 관광 자원 및 전국 3위의 캠핑 인프라를 보유한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곧 개통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로 가까운 미래에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대로 방문할 수 있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구축한 도시’로써 야간관광을 성장시키기 위한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만 명의 대규모 배후도시와 인접한 도시다. 대규모 배후도시를 가진 성주군은 유명 관광도시와는 달리 주말마다 자차를 이용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꾸준하게 찾아오는 작지만 강한 관광도시다. 500년된 왕버들나무 군락지인 성밖숲에서는 2023년 5월 성주군의 대표 축제인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야간으로 확대 개최하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플라잉 퍼포먼스, 별뫼 줄다리기 등을 선보였다. 또 11월에는 수천 개의 LED 촛불과 함께하는 ‘야간 키즈 클래식 콘서트’를 소도시 단위로는 최초로 유치해 약 400명의 인원을 모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성주군은 야간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향후 야간관광 대상지로 활용 예정인 이천친환경조성사업, 성주호 생태둔치공원 조성사업 등 야간경관 인프라 확충에도 투자 중이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은 연간 약 1조4000억 원의 생산 유발과 약 53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 경제적 파급력 발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성주군은 야간관광은 인구감소 지역인 성주의 생활 인구 유입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활력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자원, 야간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해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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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떠오르는 가족 친화 관광지, 경북 성주군
      인구 4만의 소도시지만 1년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놀이 시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성주군이다. 성주는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지만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으로 단기 자동차 여행을 자주 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 중심 관광인프라가 잘 정비 되어있는 것은 물론 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프렌들리’ 도시이라는 점이 많은 가족 여행객을 불러 모으는 이유다. 인구소멸시대에 대응해 가족 친화형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성주군의 관광명소들을 소개했다. ◇ 아이들과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성주 키즈 명소 성주의 대표적인 키즈 명소로는 ‘경북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어린이 놀이터 ‘성주 놀벤져스’가 있다. 놀벤져스는 대형 스카이워크와 트램펄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설이 가득한 무료 실외 공간이다. 2020년 1호점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 2호 및 3호를 연달아 개장,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성주에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는 에듀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는 역사 교육과 함께 키즈카페 같은 어린이 체험실에서 유물발굴체험 등 유익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형 테마파크인 ‘참외랑 아이랑’에서는 참외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실내·외 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도 보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주는 전국 3위의 캠핑 성지기도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가야산에 위치한 수많은 캠핑장에서 주간에는 신나는 놀이와 생태체험을, 야간에는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는 등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요소들이 수없이 많다. ◇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어린이 행사·이벤트 코로나 시기 잠시 주춤했지만 매년 봄에는 성주 대표 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도 운영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축제에는 활력이 넘친다. 여름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즐길 수 있는 하계 무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를 통해 메뚜기 잡이, 사과 낚시, 고구마 캐기 등 도심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프로그램들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LED 촛불이 가득한 야간 키즈콘서트, 피크닉 행사, 가족 캠핑 등 다양한 가족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개통 시 전국 어디든 1시간 50분 내로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인근 배후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군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숙박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1박 이상 머무르다 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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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경북 성주군 성밖숲, 한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 최종 선정
      성주군은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돼 지방 소멸 시대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 가득한 소도시 자원인 ‘나만 몰랐던 야경명소’로 선정된 성주군의 성밖숲은 500년 된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나무 군락지로, 주민들의 휴식 장소 및 관광객들을 위한 성주 대표 관광 명소다. 성밖숲은 조선 중엽 마을의 액운을 막고자 조성됐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왕버들 나무들을 심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선조들의 염원이 깃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장소다. 수백년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며 성주를 지켜온 성밖숲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형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푸른 왕버들 아래 펼쳐지는 보랏빛 맥문동으로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성밖숲은 성주군의 오랜 노력 끝에 문화재청과 협의를 완료해 올해 9월 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또 성밖숲 주변을 감도는 이천 일대에 약 300억원을 투입, 친환경 수변문화공원 조성 등을 통해 ‘별빛이 흐르는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해 낭만적인 분위기의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시대에 발맞추며 관광산업 개발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성주군은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야간 콘텐츠들을 도입하고 있다. 11월 11일 군 단위 소도시로는 최초로 개최한 친환경 캔들을 활용한 ‘야간 키즈 콘서트’도 그중 하나다. 야간 키즈 콘서트는 성밖숲의 흩날리는 낙엽 아래 수천 개의 LED 촛불 무대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캐럴의 클래식 연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낭만적인 공연이었다’, ‘성주군과 같은 소도시에서도 이런 콘텐츠들이 많이 시행되길 희망한다’ 등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구 감소 지역인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와 같은 배후 도시를 지녀 관광 활성화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성밖숲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을 계기로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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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참외의 모든 것,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참외는 땅이 좋지 않으면 결실을 맺기 힘든데 성주의 땅은 길지라 과육이 달고 알차 유명하다. 그래서 성주하면 참외가 떠오르고 성주군도 이에 맞게 참외와 관련된 사업이 많다. 올해 초에는 참외의 노란빛을 담은 ’참별이’라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성주 땅이 좋다는 것은 세종대왕자태실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자녀, 손자 18명의 태를 보관하는 곳으로 성주가 예로부터 길지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의 부속기관으로 운용되는 ‘참외생태학습원’은 참외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참외랑 아이랑’에는 옛날 참외밭 미니어처를 통해 성주 참외의 옛 모습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성주참외 재배의 특징을 알려주는데 친환경농법과 첨단 농업기술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성주참외 품평회에서는 맛으로 평가된 성주참외 수상자들을 포토등신대와 실제 수확된 참외를 전시하고 있다.         ‘힐링공원’은 참외와 다양한 종류의 과육식물을 사진 찍기 좋게 배치했다. 여러 조명과 조형물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즐길 수 있다. ‘성주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성주로 귀농귀촌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사례를 알려주고 있다. 유리온실인 ‘원예힐링관’은 원예를 배치하고 있고, 언택트 족욕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참외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에 휴무이다.   ○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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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경북도, 지역 관광 자원 활용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경상북도는 내달 1일까지 식음, 숙박, 기념품, 체험, 주민여행 등의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경북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하반기에 선정된 인턴관광두레피디(PD) 및 경북문화여행 기획전문가를 선발된 지역으로, 주민사업체에 선정되면 창업상담 및 경영지원을 통하여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경북관광두레협력사업은 인턴피디(PD)가 선발된 10개 지역(포항, 김천, 구미, 영천, 청도, 고령, 성주, 예천, 영덕, 울진)을 대상으로 주민 사업체를 모집한다.   주민사업체 모집에 관심 있는 공동체(청년 3인 이상, 일반 5인 이상)는 각 지역 인턴피디(PD)와 협력하여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gbdure@naver.com) 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 한 후 11월 11일에 주민사업체를 최종 10개 이상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054-841-3064)로 하면 된다.   또한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에서 지난 8월 선발된 경북문화여행기획 전문가도 31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지역은 포항, 안동, 영덕, 청도, 의성 5개 지역이다.   이번에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계획서 수립부터 시범사업 운영,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 정이다.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를 통한 주민사업체 발굴에 관심 있는 사업체는 문화여행기획운영사무국(☎070-4688-4807)을 통해 신청하면 문화여행 기획전문가가 해당 주민사업체를 방문․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 경북문화여행기획전문가는 지역현장에서 주민사업체의 발굴과 조직화에서부터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사업을 총괄 진행, 사업단과 주민, 지자체와 주민, 고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사이의 중간지원 역할 수행   경북도는 관광두레사업을 확대하여 도내 전 지역에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역관광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이 주도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관광발전 모델’로, ‘신규 창업 주민공동체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주민사업체 모집을 통해 지역에 숨겨진 관광자원들을 새롭게 상품화하고, 꾸준하게 지원하여 경북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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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25일 개최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9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의‘한국 근현대사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간의 연관성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을 주제로 한 6편의 논문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바다 교수(고려대)의‘동학농민혁명 격문, 기미독립선언서, 헌법전문 비교’, 장석흥 교수(국민대)의‘동학농민전쟁과 3.1운동의 관계’, 조재곤 연구교수(서강대)의‘동학농민군 김형진의 의병활동과 그 후’, 김철배 학예사(임실군청)의‘임실 동학접주 김영원의 생애와 3.1운동’, 성주현 연구교수(숭실대)의‘동학농민군 유태홍과 3.1운동’, 정을경 책임연구원(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동학농민군 이병춘의 3.1만세운동’이 발표된다.   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3.1운동과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계승되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련 지자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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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9-24
  • 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뉴스
    2019-09-18
  • 국내 유일의 문화재 산업전 ‘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 경주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개최한다. 1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지사, 경주시장 등 문화재 관련 여러 단체장과 문화재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 문화재 산업전’은 문화재 관련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종합 전시회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산업 전시회다.   문화재 보존·안전방재·수리·디지털 등 관련 기업체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경상북도, 경주시와 문화재 관련 공공기관 등 84개 기관이 참여해 235개의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참여 기업체와 홍보 전시관 수가 대폭 늘었다.   문화재 신기술 및 특허, 문화재 업체 정보 교류의 장 올해 행사 역시 문화재 산업계 전반의 정보와 기술 등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다양한 문화재 관련 신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개소 50년을 맞은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건축문화재 내진보강을 위한 전통담장 보강용 구조물 관련 특허와 기와 고정장치 특허 등 최근 등록을 마친 2건의 특허를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다.   2017년 경주 지진과 2018년 포항 지진 당시 문화재 피해의 상당 부분이 담장 파손과 기와 미끄러짐이었는데, 연구소는 이를 방지하고자 전통담장의 재료 간 결속력 강화와 기와-지붕 구조체 간 결속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지난해 특허를 출원하여 지난 달 최종 등록을 마쳤다. 기와 고정장치의 경우, 전통적인 기와 형태를 변형시키지 않고, 손쉽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실제 현장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 관련 신기술과 비법을 보유한 특이 기술 업체들의 대거 참여도 눈에 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독자적인 기술(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 (M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을 보유한 업체들이 각각의 신기술을 활용한 상품과 성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한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자연유산인 크낙새를 디지털로 복원하는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문화재 방재 시스템, ‘나홀로 문화재를 관리하는 자가발전 방재 시스템, 지진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는 각종 면진장치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상품이 출품된다.    빛의 분광특성을 이용한 문화재 비파괴 조사와 그 결과를 보존처리에 적용하는 새로운 연구방법도 소개된다.   문화재 잡페어(Job Fair)통한 취․창업 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지원 이번 2019 문화재산업전에는 일자리 대담 콘서트, 취업‧면접 상담, 적성검사 제공 등 문화재 관련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문화재 분야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재 분야에서 창업하거나 업계에 이미 취업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전시분야 참가업체들이 구인게시판을 직접 운영해 구직 상담을 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력서 제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또한,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청소년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존과학 진로체험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내 여러 부서와 공동으로 문화재 발굴부터 보존처리에 이르는 여러 업무들을 소개하고, 업무별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0-9377)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포럼 등 13건의 전문 컨퍼런스 개최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컨퍼런스, 토론회도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석조문화재 보존처리 질적 향상을 위한 체계검토’ 컨퍼런스를 19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 현장에서 처리하는 석조문화재 보존처리 현황(김선덕, 서진문화유산(주)),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처리에 적용된 기술체계 고찰(이태종,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음성 마송리 석장승 이전복원 및 보존처리(한창원, 우리문화재보존연구소), ▲ 금속보강재의 거동특성에 따른 석조물 복원 설계검토(이동식, 문화재보존과학센터) 등 4개 발표와 종합토론이 준비되었다. 문화재 기업과 관련기관 간의 소통은 물론, 기술 공유의 자리로서 석조문화재 보존처리 생태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0-9381)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도 21일 오후 1시부터 ‘경주월성과 신라왕경의 고지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도성에 관한 고고지리학 연구 성과(박지훈, 공주대학교), ▲ 고고학방법을 통해 본 월성주변유적의 고지형 복원(이진주, 현대문화재연구원), ▲ 월성 발굴조사에서 확인되는 토층(장우영,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GIS 공간보간법을 이용한 도성유적의 지형 복원(강동석, 국립문화재연구소) ▲ 백제 한성지역 고지형 연구 사례 소개(이성호, 한양대학교) 발표 등 5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발표 후에는 좌장인 이청규 영남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문화유산 고지형 분석의 세계적 추세와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한 자유 대담이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포럼, 아시아 역사관광도시 국제 컨퍼런스, 전국 문화재 돌봄단체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회의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논의가 준비되어 명실 공히 문화재 관련 정보·기술·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체험행사․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20일과 21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과 건축가 유현준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역사와 건축을 매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학 포럼을 마련했고, 같은 기간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문화재를 쉽게 설명하는 ‘대담신라’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또한,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면천두견주(국가무형문화재 제86-2호), 국화주(대전광역시무형문화재 제9-2호) 등 무형문화재 시연과 체험행사, 사진전(세계유산도시와 월성 발굴현장 사진 공개),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 벼룩시장 운영, 경주 지역 문화재 발굴 현장과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관람객은 전시회 기간 중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사전에 박람회 누리집(http://www.heritage-korea.com)에 미리 등록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은 박람회 사무국(경주화백컨벤션센터, ☎054-702-106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제문화재산업전은 정부혁신 중점 과제로서,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문화재 기업체의 창업과 제품 생산,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의 계기가 되어 민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재 산업 진흥과 선순환 문화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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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8

축제 검색결과

  • 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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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여행 검색결과

  • 땅이 좋은 성주 지역의 향교, 성주향교
        성주향교는 보물 제 1575호이다. 성주향교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그 중심건물인 대성전과 명륜당을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의 이름으로 지정된 것이다.   향교는 보통 평지에서는 대성전을 앞에 두고 명륜당을 뒤에 두며, 높은 곳에서는 대성전을 높은 곳에, 명륜당을 낮은 곳에 배치하는 전묘후학 혹은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는다. 일반적인 향교의 위치와는 달리, 성주향교는 특이한 배치 방법을 취하고 있다.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대성전을 우측에, 명륜당을 좌측에 두었다. 이러한 배치 구조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구조이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의 형태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를, 양족에는 온돌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 천장은 서까래가 있는 연등천장이며 온돌방 위에는 다락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공간이며 17세기 초의 건물로 건립연대가 확실하다. 다포형식의 건축양식에서 당시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처마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한 부재인 공포의 형식으로 드문 형태이다.         대성전에 있는 또 다른 문은 태극문양으로 꾸며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3칸이다. 유교 건축물 특성상 장식성보다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시설로 하마비가 있다. 하마비는 ‘누구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라’ 라는 뜻의 돌기둥이다. 이는 조선시대 종묘나 궁궐 앞에 세워놓은 석비로 말을 타고 가는 자는 반드시 내려 예를 갖춰야 한다는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어 방문한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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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1-12-27
  •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있는 곳, 육신사 마을
      조선시대는 왕권 다툼의 이야기가 많다. 그중 어린 왕 단종에게 왕권을 빼앗아 왕이 된 세조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단종의 복위를 꿈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를 일컬어 사육신이라 한다. 그중 박팽년의 현손인 박계창이 꿈속에서 나머지 다섯 인물을 보아 그 후 함께 제사를 지내게 됐다. 하빈사를 지어 제사를 지내다가 숙종 20년에 낙빈이란 현액을 하사받게 되었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의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의 서원 철폐형으로 낙빈사가 서원과 철거되었지만 1924년 낙빈서원이 재건되었다.         육신사를 찾기 위해 마을 입구를 들어설 때 충심을 알 수 있는 문인 충절문을 지나게 된다.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곳이다. 이곳은 하빈면의 깊숙한 곳으로 묘골이라 칭하는데 지도상으로 봐도 산으로 둘러져있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박팽년 가문은 삼족을 멸하게 되었고 여성들은 관노로 이끌리게 되었다. 며느리가 임신한 상태여서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관노로 삼게 되는 상황에 친정의 도움으로 아들을 노비의 딸과 바꿔치기해 멸족을 피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         이곳은 사람을 잘 볼 수 없는 구석진 곳이라 한적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조용한 육신사를 둘러보고 돌아간다. 이곳은 조용한 집성촌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국비, 시비, 군비를 합해 한옥을 개축하고 기념관을 설립해 관광지로 조성했다. 육신사는 태고정과 도곡재에서 그 유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도곡재는 대사성 서정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지은 건물인데 1980년대 도곡 박종우의 재실로 사용하면서 도곡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박종우는 인조 때 사람으로 한강 정구의 문인이다. 한강 정구를 알아보려면 성주에 있는 회연서원에서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 위치: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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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1-12-14
  • 한국도자재단, K-도자기(CERAMIC)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11과 12일 양일 간 K-도자기(CERAMIC) 쇼핑몰에서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판촉활동에 제약을 받은 국내 도예가들의 수출 판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리모트미팅(Remote Meeting) 플랫폼을 활용해 베트남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 위치한 한국도자 상품홍보관(바이어)과 ‘K-도자기(CERAMIC) 쇼핑몰’ 내 수출 브랜드몰 입점 요장(도예가)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베트남 산업 단지 개발 업체 비그라세라(Viglacera), 인테리어 시공 업체 민둑(Minh Duc), 공예품 유통업체 윈스톤 인터내셔널(Winston International) 등 베트남 현지 바이어 8곳과 수공예 뚝배기 요장 토미153, 수공예 도자기 그릇 요장 가마지기, 수공예 생활자기·인테리어 요장 해락도예 등 ‘K-도자기(CERAMIC) 쇼핑몰’내 입점 요장 10곳이다.   사전 홍보 활동을 통해 선정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의 주요 관심 상품은 ▲오점숙 작가의 ‘정사각 뚝배기 대 민트’ ▲안성주 작가의 ‘장작가마 세트(SET)’ ▲강병덕 작가의 ‘손잡이 플레이트 접시’ ▲유경희 작가의 ‘아로마워머 아궁이부뚜막’ ▲배보영 작가의 ‘옥색 사각’ ▲고미경 작가의 ‘나팔, 도넛 스피커’ ▲신희창 작가의 몽돌 티컵 세트(SET), ▲김성훈 작가의 ‘육각 플레이트’ ▲한우람 작가의 ‘스톤 손잡이 플레이트’ ▲강무창 작가의 ‘스톤 손잡이 플레이트’ 등이다.   재단은 국내 도예가와 해외 현지 바이어 간 원활한 1대1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역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상담회에서 거래가 성사되면 해당 도예가들에게 ▲계약내용 검토 ▲계약서 작성·번역 ▲수출계약 체결 제품 운송관련 수출입 업무 ▲CS활동(고객 상담, 불만 해소) 등 실질적 성과를 위한 후속 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도예가들의 해외 도자판로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의 ‘K-도자기(CERAMIC) 쇼핑몰’ 수출 브랜드몰에는 지난 8월 진행한 ‘2021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개발 공모’를 포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요장 44곳과 상품 163점이 입점해 있다.
    • 여행
    2021-11-10
  • 도, 9월 ‘양성평등주간’ 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경기도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성평등 실천을 약속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주간으로 2019년까지 7월에 운영되다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해 2020년부터 9월 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해 올해가 경기도의 9월 양성평등주간 첫 행사다.   우선 9월 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에서 온라인 중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녹화한 가운데 1부에는 여성·시민단체와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 도와 시‧군 양성평등정책 우수사례 발표, 경기여성거버넌스 선언 등이 있다.   2부에는 신필식 여성학 박사, 박정훈 오마이뉴스기자, 임혜경 경기여성가족재단 연구원이 ‘스포츠로 보는 일상 속 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9월 7일 낮 12시에는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를 통해 ‘누구의 눈으로 본 세상이었을까?’라는 주제로 여성주의 현대미술가인 이충열 작가가 ‘미술로 보는 성인지 문화 콘서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권통문 및 여성인권의 의미를 다룬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기도 성평등 정책(노동, 돌봄, 건강, 젠더폭력 부문)에 대한 온라인 정책동향지 ‘WiFi’(Woman Issue&Family Issue) 특집호를 발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평등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여성정책자문단과 간담회를 연다.   이밖에 도, 시·군 공무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장 내 성차별 인식 개선을 다룬 뮤지컬 ‘믹스 업(mix up)’을 OTT방식(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으로 제공한다.
    • 여행
    2021-09-02
  • 성주의 역사는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알아봐요.
      성주읍성은 고려시대 1380년 토성으로 축조되었다. 조선시대 1560년에는 석정으로 개축되었다. 성주는 과거 구미와 칠곡을 아우르는 영남지역의 큰 고을이었다. 옛 모습을 간직하고 기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준공하였고, 성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성주읍성은 2.1km에 달하는 긴 읍성이었지만 현재는 270m 구간만 복원되었다. 이곳은 원래 읍성문이었고 성지문이라 불리는 북문이었다. 왕에게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말에서 내려 지나가라는 하마비도 있다. 네모 모양의 전통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 섬이 2개 있어 쌍도점이라 불린다. 이는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 <쌍도정도>를 토대로 복원한 것이다.         성주사고(보관소)는 전국 4개 사고(춘추관, 충주, 성주, 전주) 중 하나로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역사 기록물을 보관하고 관리하던 창고였다. 화재와 임진왜란 등으로인해 훼손되었고 복구되지 못 한 채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성주역사테마공원 안에는 성주 인사들과 관련된 비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이전에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이건하여 정비하였다.   안쪽에 들어가면 충헌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충헌 김창집 선생을 기리기 위한 비각이다. 김창집 선생은 영조의 신임사화 때 역모 누명으로 거제도 유배되었다가 성주 요도로 이배되었다. 1750년 성주 고을의 뜻있는 선비들이 관아에 주청해 선생의 충의를 알리고 추모하기 위해 수명 유허비각을 세웠다. 6.25전쟁으로 비각은 손실되었고 비신은 파쇄 됐으나 2006년 복원하게 됐다.         광장에 조성된 물줄기는 끝나가는 여름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가 된다. 넓은 지형과 더불어 푸른 녹지 잔디가 있어 산책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사진찍기에도 아름다운 장소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성주역사테마공원이 앞으로 성주를 넘어 경상북도의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해본다.     ○위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516    
    • 추천관광지
    • 경북
    2021-08-25
  • 성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고분군 전시관은 1963년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86호인 성산동고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하였다. 건물외관은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를 담아, 생명의 생(生)과 사(死)가 순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성산동 고분군은 1918년부터 1920년 일제강점기 때 최초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며 그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 현재까지 고분 323기가 조사되어 11기가 복원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대구박물관 등에 보관, 관리되고 있으며 그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본래의 자리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전시관은 상설전시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등 전시‧교육시설과 다목적 강당, 야외 전시장,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어 관람객들의 역사체험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상설전시실에는 가암리 금동관을 비롯하여 성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4세기부터 6세기 무렵의 유물로 토기류, 장신구류, 무기류 등 약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위치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4길 37
    • 여행
    2021-08-11
  • 가야 고분군이 궁금하다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성산동 고분군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63년 사적 제86호로 지정되어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성산리 고분군과는 다르다.   성주군에 있는 성산동 고분군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만큼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대표적인 고분군으로로 일제강점기에 조사된 1, 2, 6호분, 해방 이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 의해서 조사된 38호, 39호, 59호분이 있다. 토기와 허리띠, 장신구 종류와 환두대도와 태환이식 등이 출토되었다.   고분군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평이다. 주소지에 있는 고분군은 넓게 구역이 잡혀있고 성산동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현재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성산가야의 지배층 무덤으로 여겨지고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성주양식 토기류 소비 중심지로 알려져있고 고령 대가야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토기 양식은 신라 토기 양식에 하위 양식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양식의 토기들은 낙동강 중류역과 칠곡, 대구 서부, 멀리는 안동까지도 일부 확인이 된다.   성산동 고분군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석곽의 깊이가 대체로 깊다는 것이다. 고배를 층층이 쌓아 부장한 부분, 석곽이 닿을 정도로 쌓아올린 점 등이 특징이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새로 생겨 박물관처럼 교육도 할 수 있어 많은 가족단위가 찾아온다. 상설전시실에는 가암리 금동관을 비롯해 고분군에서 출토된 4세기~6세기 무렵 토기류, 장신구류, 무기류 약 700여 점이 전시되어있다.         전시관 옆에 유채꽃밭이 조성되어있고 포토존도 조성되어있다.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기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역사 공부도 하고 인생 샷을 남길만한 여름방학 여행지를 찾는다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찾아가보자. 관람료는 무료이다.     ○ 위치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4길 37    
    • 추천관광지
    • 경북
    2021-07-30
  • 경북 영덕 ' 괴시마을' 국가지정문화재 선정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해영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민속문화재는 의‧식‧주 생활과 풍습 등 학술적‧예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으로, 민속마을은 마을 자체가 문화재여서 그 의미가 크다. 영덕 괴시마을은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무섬마을, 성주 한개마을에 이어 국가민속문화재 중 민속마을을 전국 8번째, 경북 5번째로 지정되었다.   '영덕 되시마을'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마을로 함창 김씨(목은선생의 외가)가 처음 터를 잡았고 조선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 서당, 정자, 재사 등 지정문화재 및 비지정 전통 건축물 56개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   마을 내 가옥 대부분은 안동지역 상류주택에서 볼 수 있는 뜰집(채의 분화 없이 안채, 사랑채, 부속채 등이 하나로 연결되어 'ㅁ'자형을 이루는 주택)에 사랑채가 돌출된 날개집 형태를 취하고 있고, 지형의 영향으로 가옥 배치 전체가 서향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덕 지방 'ㅁ'자형 가옥에서 많이 나타나는 통래퇴칸(통상 상방(주인이 거쳐하는 방) 전면에 설치된 통로 기능의 공간으로 제사 시 제물을 나르는 등의 용도로 이용)을 괴시마을 내 대부분의 'ㅁ'자형 가옥에서 그 존재와 흔적을 살필 수 있다.   동해안 대표 반촌마을인 영덕 괴시마을의 주민들은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전통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여행
    2021-07-30
  • 경북 카페여행지도, '오늘은 어디 갈까?'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100곳을 선정, 경북 카페여행지도 경북카페여행 10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하였다.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카페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경북 카페명소 100곳을 선정, 한눈에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지도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지도에는 카페의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하고, 주소, 연락처 및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소개하였으며,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소요시간까지 수록하여 카페를 방문한 후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가볼 수 있도록 하였다.     1) 동해안권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20곳   2) 북부권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영주, 문경, 영양, 예천, 봉화의 카페 24곳   3) 중서부권 낙동강 줄기 따라 흐르는 김천, 구미, 영천, 상주, 군위, 의성, 청송의 카페 23곳   4) 대구근교권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의 카페 22곳   잘 가꾼 정원이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 등 23개 각 시군별 4~5곳씩 총 100곳의 카페를 담았으며, 대형 체인점을 지양,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하고 방문객 수, SNS 계정 회원 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경북도는 카페여행지도를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호텔,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향후 지도를 활용한 카페명소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 카페 100곳을 거점으로 도 및 시·군 관광홍보물 비치,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을 통해 민간 관광안내소로 활용할 것이라 전했다.    
    • 여행
    2021-07-21
  • 성주 이씨 집성촌,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가 처음 입향하여 개척한 마을로 현재는 그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성산이씨 집성촌이다. 17세기부터 과거 합격자가 많이 나오고 응와 이원조, 한주 이진상 등의 이름난 큰 유학자와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계 이승희 등의 인물을 배출한 마을이다.   전통한옥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토석담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현재까지 그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크다는 의미의 ‘한’과 개울, 나루를 의미하는 ‘개’를 이어붙인 ‘한개’는 큰 개울, 큰 나루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이다. 이곳에 큰 개울, 나루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마을 뒤편에는 마을을 감싸는 듯 한 형상을 갖춘 영취산(해발331.7m)이 있다. 영남 제일의 길지라 평가 받고 있다.         한개마을의 또 다른 특징은 성주지역의 동선촌을 대표하는 마을이라는 것이다. 현재 75호의 전통가옥들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10동의 건축물이 있고 대부분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었다.   집집마다 안채와 사랑채, 부속채 등이 대지의 특성에 따라 배치돼 내외공간의 구조가 다채롭다. 가구법도 전통적 가구법으로 지붕, 대청, 안방, 부엌, 툇마루 등 원형을 주로 유지하고 있고 주생활을 이루었던 가제도구나 유교적 생활공간 등이 남아있다. 최근에는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민속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으며 두부만들기, 유복입기체험, 삼일유가놀이, 짚공예체험, 한복입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골목길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다만, 실생활을 하는 주거민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위아대댁, 우산댁, 왜관댁 3가구가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마을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위치는 경상북도 성주군 월향면 한개2길 8이다.   ○ 마을 해설 문의 : 054-933-4227       
    • 여행
    2021-05-0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상주시 배낭여행 왕산역사공원
    경상북도 상주는 조선 초기 경상감영이 있었던 곳으로 경상도 전체의 정치. 군사. 행정. 문화를 대표하는 대읍이었다. 상주는 상주역에 내리면 멀리 이동을 하지 않고 도보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2,500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의 국밥은 여행의 덤이다.         상주역 주변에는 명실상주중앙시장을 비롯해서 왕산역사공원, 상주읍성문화거리, 상주향청, 아리랑문화의거리 등을 한 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상주곶감으로 유명한 명실상주중앙시장을 구경한 후 그 옆에 위치한 왕산역사공원에 도착했다.   이곳 왕산은 경상감영이 있던 자리로 주요 관아시설 중 지방수령이 집무를 보던 동헌은 아쉽게도 1901년 화재로 남아있지 않다. 객사인 상상관, 외삼문인 태평루, 관아 정자인 침천정은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 경내로 이건하여 보존하고 있다.         햇살 좋은 겨울 한낮 상주시 어르신들이 왕산역사공원에서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왕산역사공원은 이처럼 현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상주인의 삶과 애환이 담긴 상주읍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상주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삼일절. 올해는 대한독립만세운동 103주년의 해이다. 왕산역사공원을 방문한다면 상주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곳 왕산은 상주시 중앙에 위치한 명산이라고 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31대 신문왕 7년(687년)에 주위 1천1백9보의 성주성을 쌓고 성의 4대문 중앙에 자리한 작은 산이 왕산이다. 고려 31대 공민왕 11년(1362) 홍건적 침략으로 고려 왕실이 상주목 상주성을 임시 거처 행궁으로 사용하였다. 이때 이 작은 산이 고려 왕실의 산이 되었다고 한다.   1700년대 제작된 상산지도에는 왕산을 배경으로 관아들이 있었으며, 조선조 1392년(태조 원년)부터 1592년까지 경상감영을 겸한 곳이 이 왕산 아래였다. 특히 조선시대에 와서 상신삼악(갑장,노음,천봉)을 일컬어 오면서도 왕산을 영산으로 여겼으며 1617년 창석 이준이 편찬한 상산지에 의하면 상주에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것이 왕산이었기 때문에 이 왕산을 일명 장원봉이라고도 불렀다.         일제 강점기 때 왕산 이름을 앙산으로 하였다가 최근에 왕산으로 바로잡았다. 창석 이준 선생이 [왕산괴정] 시를 남겼고 1300년 역사를 간직한 산이 왕산이며 장원봉을 중심으로 왕산을 돌면서 소원을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왕산역사공원을 가볍게 산책을 즐긴 후 명실상주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2,500원 국밥을 꼭 맛보기를 권해본다. 지금 같은 시절 2,500원이라니 먹으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   ○ 위치: 경북 상주시 서성동 1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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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땅이 좋은 성주 지역의 향교, 성주향교
        성주향교는 보물 제 1575호이다. 성주향교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아니다. 그 중심건물인 대성전과 명륜당을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의 이름으로 지정된 것이다.   향교는 보통 평지에서는 대성전을 앞에 두고 명륜당을 뒤에 두며, 높은 곳에서는 대성전을 높은 곳에, 명륜당을 낮은 곳에 배치하는 전묘후학 혹은 전학후묘의 구조를 갖는다. 일반적인 향교의 위치와는 달리, 성주향교는 특이한 배치 방법을 취하고 있다.         성주향교 대성전 및 명륜당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대성전을 우측에, 명륜당을 좌측에 두었다. 이러한 배치 구조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구조이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측면 3칸으로 된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의 형태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를, 양족에는 온돌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 천장은 서까래가 있는 연등천장이며 온돌방 위에는 다락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와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공간이며 17세기 초의 건물로 건립연대가 확실하다. 다포형식의 건축양식에서 당시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처마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한 부재인 공포의 형식으로 드문 형태이다.         대성전에 있는 또 다른 문은 태극문양으로 꾸며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3칸이다. 유교 건축물 특성상 장식성보다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시설로 하마비가 있다. 하마비는 ‘누구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라’ 라는 뜻의 돌기둥이다. 이는 조선시대 종묘나 궁궐 앞에 세워놓은 석비로 말을 타고 가는 자는 반드시 내려 예를 갖춰야 한다는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어 방문한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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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1-12-27
  •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있는 곳, 육신사 마을
      조선시대는 왕권 다툼의 이야기가 많다. 그중 어린 왕 단종에게 왕권을 빼앗아 왕이 된 세조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단종의 복위를 꿈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를 일컬어 사육신이라 한다. 그중 박팽년의 현손인 박계창이 꿈속에서 나머지 다섯 인물을 보아 그 후 함께 제사를 지내게 됐다. 하빈사를 지어 제사를 지내다가 숙종 20년에 낙빈이란 현액을 하사받게 되었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의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의 서원 철폐형으로 낙빈사가 서원과 철거되었지만 1924년 낙빈서원이 재건되었다.         육신사를 찾기 위해 마을 입구를 들어설 때 충심을 알 수 있는 문인 충절문을 지나게 된다.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곳이다. 이곳은 하빈면의 깊숙한 곳으로 묘골이라 칭하는데 지도상으로 봐도 산으로 둘러져있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박팽년 가문은 삼족을 멸하게 되었고 여성들은 관노로 이끌리게 되었다. 며느리가 임신한 상태여서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관노로 삼게 되는 상황에 친정의 도움으로 아들을 노비의 딸과 바꿔치기해 멸족을 피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         이곳은 사람을 잘 볼 수 없는 구석진 곳이라 한적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조용한 육신사를 둘러보고 돌아간다. 이곳은 조용한 집성촌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국비, 시비, 군비를 합해 한옥을 개축하고 기념관을 설립해 관광지로 조성했다. 육신사는 태고정과 도곡재에서 그 유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도곡재는 대사성 서정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지은 건물인데 1980년대 도곡 박종우의 재실로 사용하면서 도곡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박종우는 인조 때 사람으로 한강 정구의 문인이다. 한강 정구를 알아보려면 성주에 있는 회연서원에서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 위치: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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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1-12-14
  • 탄성을 자아내는 물줄기가 흐르는 곳, 무흘구곡
      무흘구곡은 조선 중기의 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의 절경을 읊은 시의 아홉 개 계곡을 말한다. 김천에서 성주까지 흐르는 하천 중 제 1곡 봉비암, 제 2곡 한강대, 제 3곡 무학정, 제 4곡 선바위는 성주에 속해 있으며 제 5곡 사인암, 제 6곡 옥류동, 제 7곡 만월담, 제 8곡 와룡암, 제 9곡 용추폭포는 김천에 속해 있다. 제 7곡 ~ 제 9곡이 수도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추폭포의 물줄기는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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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성주의 역사는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알아봐요.
      성주읍성은 고려시대 1380년 토성으로 축조되었다. 조선시대 1560년에는 석정으로 개축되었다. 성주는 과거 구미와 칠곡을 아우르는 영남지역의 큰 고을이었다. 옛 모습을 간직하고 기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준공하였고, 성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성주읍성은 2.1km에 달하는 긴 읍성이었지만 현재는 270m 구간만 복원되었다. 이곳은 원래 읍성문이었고 성지문이라 불리는 북문이었다. 왕에게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말에서 내려 지나가라는 하마비도 있다. 네모 모양의 전통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 섬이 2개 있어 쌍도점이라 불린다. 이는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 <쌍도정도>를 토대로 복원한 것이다.         성주사고(보관소)는 전국 4개 사고(춘추관, 충주, 성주, 전주) 중 하나로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역사 기록물을 보관하고 관리하던 창고였다. 화재와 임진왜란 등으로인해 훼손되었고 복구되지 못 한 채 흔적을 찾기가 어렵다. 성주역사테마공원 안에는 성주 인사들과 관련된 비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이전에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이건하여 정비하였다.   안쪽에 들어가면 충헌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충헌 김창집 선생을 기리기 위한 비각이다. 김창집 선생은 영조의 신임사화 때 역모 누명으로 거제도 유배되었다가 성주 요도로 이배되었다. 1750년 성주 고을의 뜻있는 선비들이 관아에 주청해 선생의 충의를 알리고 추모하기 위해 수명 유허비각을 세웠다. 6.25전쟁으로 비각은 손실되었고 비신은 파쇄 됐으나 2006년 복원하게 됐다.         광장에 조성된 물줄기는 끝나가는 여름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가 된다. 넓은 지형과 더불어 푸른 녹지 잔디가 있어 산책하기에 좋을 뿐 아니라 사진찍기에도 아름다운 장소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성주역사테마공원이 앞으로 성주를 넘어 경상북도의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해본다.     ○위치: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516    
    • 추천관광지
    • 경북
    2021-08-25
  • 성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고분군 전시관은 1963년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86호인 성산동고분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하였다. 건물외관은 태아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를 담아, 생명의 생(生)과 사(死)가 순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성산동 고분군은 1918년부터 1920년 일제강점기 때 최초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며 그 존재를 알리게 되었다. 현재까지 고분 323기가 조사되어 11기가 복원되었다. 발굴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대구박물관 등에 보관, 관리되고 있으며 그로부터 약 100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본래의 자리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전시관은 상설전시실, 수장고, 어린이체험실 등 전시‧교육시설과 다목적 강당, 야외 전시장,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어 관람객들의 역사체험 및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상설전시실에는 가암리 금동관을 비롯하여 성산동고분군에서 출토된 4세기부터 6세기 무렵의 유물로 토기류, 장신구류, 무기류 등 약 7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위치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4길 37
    • 여행
    2021-08-11
  • 가야 고분군이 궁금하다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성산동 고분군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63년 사적 제86호로 지정되어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성산리 고분군과는 다르다.   성주군에 있는 성산동 고분군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만큼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대표적인 고분군으로로 일제강점기에 조사된 1, 2, 6호분, 해방 이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 의해서 조사된 38호, 39호, 59호분이 있다. 토기와 허리띠, 장신구 종류와 환두대도와 태환이식 등이 출토되었다.   고분군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평이다. 주소지에 있는 고분군은 넓게 구역이 잡혀있고 성산동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현재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성산가야의 지배층 무덤으로 여겨지고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성주양식 토기류 소비 중심지로 알려져있고 고령 대가야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토기 양식은 신라 토기 양식에 하위 양식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양식의 토기들은 낙동강 중류역과 칠곡, 대구 서부, 멀리는 안동까지도 일부 확인이 된다.   성산동 고분군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석곽의 깊이가 대체로 깊다는 것이다. 고배를 층층이 쌓아 부장한 부분, 석곽이 닿을 정도로 쌓아올린 점 등이 특징이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새로 생겨 박물관처럼 교육도 할 수 있어 많은 가족단위가 찾아온다. 상설전시실에는 가암리 금동관을 비롯해 고분군에서 출토된 4세기~6세기 무렵 토기류, 장신구류, 무기류 약 700여 점이 전시되어있다.         전시관 옆에 유채꽃밭이 조성되어있고 포토존도 조성되어있다.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기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역사 공부도 하고 인생 샷을 남길만한 여름방학 여행지를 찾는다면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찾아가보자. 관람료는 무료이다.     ○ 위치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4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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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1-07-30
  • 경북 영덕 ' 괴시마을' 국가지정문화재 선정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해영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민속문화재는 의‧식‧주 생활과 풍습 등 학술적‧예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으로, 민속마을은 마을 자체가 문화재여서 그 의미가 크다. 영덕 괴시마을은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무섬마을, 성주 한개마을에 이어 국가민속문화재 중 민속마을을 전국 8번째, 경북 5번째로 지정되었다.   '영덕 되시마을'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마을로 함창 김씨(목은선생의 외가)가 처음 터를 잡았고 조선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 서당, 정자, 재사 등 지정문화재 및 비지정 전통 건축물 56개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   마을 내 가옥 대부분은 안동지역 상류주택에서 볼 수 있는 뜰집(채의 분화 없이 안채, 사랑채, 부속채 등이 하나로 연결되어 'ㅁ'자형을 이루는 주택)에 사랑채가 돌출된 날개집 형태를 취하고 있고, 지형의 영향으로 가옥 배치 전체가 서향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덕 지방 'ㅁ'자형 가옥에서 많이 나타나는 통래퇴칸(통상 상방(주인이 거쳐하는 방) 전면에 설치된 통로 기능의 공간으로 제사 시 제물을 나르는 등의 용도로 이용)을 괴시마을 내 대부분의 'ㅁ'자형 가옥에서 그 존재와 흔적을 살필 수 있다.   동해안 대표 반촌마을인 영덕 괴시마을의 주민들은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전통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여행
    2021-07-30
  • 경북 카페여행지도, '오늘은 어디 갈까?'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100곳을 선정, 경북 카페여행지도 경북카페여행 10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하였다.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카페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경북 카페명소 100곳을 선정, 한눈에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지도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지도에는 카페의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하고, 주소, 연락처 및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소개하였으며,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소요시간까지 수록하여 카페를 방문한 후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가볼 수 있도록 하였다.     1) 동해안권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20곳   2) 북부권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영주, 문경, 영양, 예천, 봉화의 카페 24곳   3) 중서부권 낙동강 줄기 따라 흐르는 김천, 구미, 영천, 상주, 군위, 의성, 청송의 카페 23곳   4) 대구근교권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의 카페 22곳   잘 가꾼 정원이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 등 23개 각 시군별 4~5곳씩 총 100곳의 카페를 담았으며, 대형 체인점을 지양,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하고 방문객 수, SNS 계정 회원 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경북도는 카페여행지도를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호텔,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향후 지도를 활용한 카페명소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 카페 100곳을 거점으로 도 및 시·군 관광홍보물 비치,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을 통해 민간 관광안내소로 활용할 것이라 전했다.    
    • 여행
    2021-07-21
  • 차령산맥이 빛어낸 아름다움,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화장골 계곡 忠南도 내 11개소의 名水 中의 하나 충청남도에서는 97년 각 시 · 군으로부터 수질과 인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계곡, 폭포, 하천 등 31개소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대전산업대 환경공학과 유병로교수팀과 현지조사를 벌여 99년 4월 25일 최종적으로 11개소를 확정발표 하였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 중 화장골 계곡이 충남 명수 11개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 것은 화장골 계곡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 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 추천관광지
    2020-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 여행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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