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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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   *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 경관적,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 주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숲해설코스는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코스로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의 전환점이 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의 무림당은 우리 강산이 이토록 푸르게 가꿔지는 데 시금석이 되었던 임업인들의 노력이 깃든 곳으로, 1980년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던 인부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던 시설이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의 이단폭포와 국립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의 파래소폭포는 휴양림 내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경이며 소중하게 보전해야 할 문화자산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휴양공간이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품은 가치 있는 숲이다”라며,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에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8-1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힘찬 산세를 자랑하는 옥천의 명산 장령산 휴양림
        장령산은 힘찬 산세를 자랑하는 옥천의 명산이다. 서대산 줄기가 장령산 금천계곡을 만나 급히 세가 잦아들고 장령산 또한 금천계곡으로 급히 자락을 내린 곳.” 금천계곡은 휴양림으로부터 군북면의 중심을 관통하며 흐르는 시화천에 이르기까지 5km를 흐르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도 하고 시원한 물놀이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나뭇가지에 열매 맺듯 계곡 인근에 민박집과 팬션, 맛집과 멋집이 즐비하다. 사철 마르지 않는 금천계곡은 장령산휴양림의 중심을 관통하여 휴양림의 분위기를 청량감 넘치는 아름다운 쉼터로 돋보이게 한다. 계곡은 자연그대로 생태환경이 살아있어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도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령산휴양림은 다목적운동장과 야외음악당 등의 대형시설을 비롯하여 대형파라솔, 데크, 정자, 텐트데크 등의 야외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로 가족이나 연인, 단체 등 이용자의 조건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숲속의집이 있다. 또 대회의실, 단체식당, 전용데크 등이 마련된 산림문화휴양관은 세미나나 워크샵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 추천관광지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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