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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엑스포 30주년 맞이, 꿀잼도시로 관광 마케팅 확장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8개의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이들의 가족과 친구가 될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수상 작품인 30여 개의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대전의 마스코트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들을 활성화할 캐릭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대전시는 꿀잼도시를 실현할 방안의 하나로 이번에 개발된 꿈씨패밀리 캐릭터 등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꿈돌이의 가족과 친구인 꿈씨패밀리 캐릭터는 총 8개로, 4명의 자녀, 꿈돌이의 동생, 반려동물, 2명의 친구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지구상의 동물을 소재로 하는 반면, 대전의 캐릭터들은 과학도시답게 우주의 생명체를 소재로 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는 독특한 삼각형 얼굴과 상징인 별 패턴을 캐릭터마다 다르게 표현하여 모두가 하나임을 나타낸 동시에 개성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이 밖에도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0여 개의 꿈돌이 가족 및 친구 캐릭터들도 소개됐다. 앞으로 꿈씨패밀리와 함께 대전의 캐릭터 세계관을 다채롭게 이끌 예정이다.  시는 일류우주도시인 대전에 사는 대전꿈씨를 세계관으로 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대전시가 먼저 선보이고, 역량 있는 민간 창작자들도 콘텐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0시축제 등 대전의 도시마케팅 사업에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축제의 재미와 매력을 더함과 동시에, 꿈돌이와 패밀리 캐릭터들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향상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공원,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관광홍보시설 등의 공공디자인에도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하는 등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개방하여 완구,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지역경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여 꿈돌이와 꿈순이의 확장된 캐릭터와 세계관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발한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방문객들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는 우주에서 대전에 온 캐릭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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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논산딸기축제,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 1위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도내 최고 축제로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 이로써 논산시는 내년도 축제 준비에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충남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명품축제를 엄선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취지다. 논산시는 12월 중 실시된 서면ㆍ발표심사 기회에서 논산딸기축제의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하는 한편 2024년 해외 농식품박람회, 2027 세계딸기엑스포 등 ‘국제적 페스티벌’로의 다각적 진화 가능성을 내세웠다. 이후 진행된 도 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최종 1위로 뽑혔으며, 특히 논산딸기축제는 계획의 적정성ㆍ콘텐츠 경쟁력ㆍ지속가능성 등 평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딸기 특구 논산이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입증했다”며 “매년 새롭게 꾸며질 축제를 위시한 딸기 산업의 미래와 잠재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 첨단 재배 기술과 가공기법, 농업인의 열정을 밑바탕 삼아 논산딸기가 세계를 호령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딸기 주제의 축제로,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품 페스티벌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코로나19 펜더믹을 딛고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펼쳐진 ‘2023 논산딸기축제’는 무려 35만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으며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논산시는 딸기산업의 변혁과 축제의 흥행 기세를 이어 오는 2027년에 논산에서 세계딸기엑스포를 개최하겠다는 비전을 천명하고 대내외적 전략 기반을 다지고 있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은 아래와 같다. △논산딸기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이상 일품축제)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예산장터삼국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계룡 군문화축제 △홍성 바비큐페스티벌(이상 향토 우수 축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 △당진 면천 진달래축제(이상 향토 유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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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글로벌 K-관광 선도, 호찌민-경북 국제관광산업 교류전 개최
        경북도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을 경북의 문화관광으로 물들일 호찌민-경북 관광산업 교류전을 11월 27~29일까지 호찌민시의 중심부인 9.23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경상북도와 호치민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베트남에 경북 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해 코로나 엔데믹 시대 국제관광 수요의 조기 선점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지방주도 글로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호찌민시 9.23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두웅 안 덕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등 국내외 축하 내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개막기념사, 판반마이 호찌민시장의 축사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양국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호찌민 9.23공원 행사장에는 경북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홍보관과 관람객들에게 경북 문화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5한(韓) 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대학 홍보부스, 경북의 신선 농산물과 식품을 소개하는 K-푸드 전시행사도 함께 열어 경북형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경북관광 홍보관은 전통 한옥형 부스로 만들어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 등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인생 4컷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를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경북관광 자원을 알린다. 도는 경주(유네스코문화유산, 보문단지, 황리단길), 포항(스페이스워크, 호미곶, 구룡포),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만휴정), 문경(문경새재,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짚라인)을 중심으로 주력 관광도시 선별 마케팅을 펼치고, 경북의 독특한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리 왕조 관련 홍보관을 구성해 역사적으로 이어온 베트남과 경북의 인연을 소개하고, 봉화군에 있는 리 왕조 유적(충효당, 유허비, 재실) 등을 알림으로써 현지인들의 관심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한복, 한옥, 한식, 한지, 한글 등 5한(韓) 체험존을 구성하여 한복입기 체험, 한옥미니어처 만들기, 한글이름 쓰기, 전통주 시식 체험 등 경북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대학 홍보부스에는 구미대, 금오공과대, 경운대, 경일대, 경주대, 안동대 등이 참여해 각 대학의 우수성과 교육정책 등을 홍보하여 유학생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외국인 우수 인재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형비자 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K-경북푸드 홍보부스는 사과, 배, 포도 등 경북 신선 농산물과 경북 기업에서 수출 판매 중인 흑삼, 알로에, 과즙스틱, 모듬부각 등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K-경북푸드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알린다. 개막식에 이어 29일에는 롯데 사이공호텔에서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 및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열고, 경북으로의 방문을 유도하고 경북이 가진 계절별 관광지 및 한류 촬영지, 역사문화 관광지 등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리얼 코리아(REAL KOREA) – 경북』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아시아 발전과 변화의 중심인 이곳 호찌민시에서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이어 다시 한번 관광산업교류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관광산업 교류전은 K-콘텐츠가 가득한 관광도시 경북의 매력을 다시 알릴 좋은 기회이며 K-드라마, K-푸드, K-팝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관광시장에 경북도가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응우옌 반 넨 호찌민시 당서기를 만나 경북도와 호찌민시 교류 협력 관련 신규 과제와 경북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및 인적자원 유치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약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가 우리나라로 건너와 이후 후손들이 봉화에 정착해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고, 현재는 베트남이 한국의 수출 3위 국가가 됐는데, 베트남도 한국이 7번째 수출국이라고 하니 우리가 첫 번째 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반 넨 당서기는 경북도와 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특히, 문화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것을 제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 로봇이 일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베트남과 한국이 서로 더 많이 교류해야 한다”라고 화답하며, “호찌민의 우수한 인력들이 경북에 와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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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피버(Fever)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홍보·마케팅 및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버는 강원도 강릉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 국내 7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캔들라이트’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피버의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클래식,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라이브 연주로 선보인다. 특히 도심 속 랜드마크를 수천 개의 LED 캔들라이트로 장식하며 밤 시간 감성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더하는 독특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밤’을 테마로 구성되는 이번 캔들라이트 순회공연은 각 도시별로 국악, 샹송, 클래식 명곡, 영화 음악 등 가을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야간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14일 오후 6시 30분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 이후 20일 인천 아트플랫폼, 28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과 부산 APEC 나루공원, 11월 4일 진주 유등공원과 전주 덕진공원, 11월 11일 통영 강구안 등 각 도시의 독특하고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 정보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현 피버 코리아 대표는 “도심의 밤을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피버의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각 지역의 야간관광 콘텐츠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 접근성을 확장하는 것은 피버의 미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 여러 도시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는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피버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여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반고흐: 몰입형 체험’, ‘환혼: 빛과 그림자’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 등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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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벡스코서 개최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 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럭과 안주 먹거리 등 12개 업체로 구성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가수와 밴드 공연, 마술쇼, 디제잉,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시간 펼쳐진다. 쌍방향 감성 축제인 만큼 전문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장기 자랑과 가을과 첫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경연, 즉석 장기 자랑 등 다채롭고 재밌는 부대 행사와 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벡스코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열기를 더 고조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타투 스티커 및 프린팅 체험 행사를 동시에 연다. 가을밤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도록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사진관도 열린다. 참관객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활동 내역이나 2030 숫자와 관련된 확인이 되면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 시음권을 증정하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코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페스티벌 소문내기, 부산 4대 천왕 브루어리 인증샷, 맥주잔 맞추기 등 맥주 관련 퀴즈쇼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황금 메달, 백화점 상품권, 현금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부산시민들께는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의 추억, 수제맥주 성지 부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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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엑스포 로드 경관조성 완료
        양양군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준비를 위해 부행사장인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내 엑스포 로드 경관조성을 최근 완료했다. 군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입구와 숙박동 입구를 개선하고, 자생식물원의 수목을 정비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포토존과 목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휴양림 내 경관 정비를 마쳤다.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입구는 엑스포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맑고 깨끗한 토양에서 힘차게 오르는 양양송이를 모티브로 하여 재단장하였고, 구탄봉전망대 등 주요 경관지에는 힐링을 주제로 한 포토존 2개소를 꾸몄으며, 잔디광장 등 주요 시설 주변에 목조형물 8종(사슴, 고래, 기린, 목마, 망아지, 아기코끼리, 악어, 쉼터)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대회가 임박한 9월 중순 전에는, 주요 진출입 도로변에 꽃탑(2개소), 가로화분, 도로화분을 설치하는 등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한 경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와 개최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엑스포 기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목공예 기술자들의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가족 힐링 숲속 목공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이 산림 속에서 맘껏 휴양·치유 활동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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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와인 축제의 향연 '대전국제와인 EXPO'로 오세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일)부터 9월 10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존의‘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의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인 엑스포 기간 중 와인&주류 박람회(9.8~10)의 대전 소상공인 참여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다. 또한 한빛탑 주변 야외행사도 문화공연·식음·체험이벤트·플리마켓 존을 대폭 늘려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에서 지역업체 및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전역의 식당, 와인샵 등이 참여하는 대전그랜드세일은 와인 엑스포 기간중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어울리는 식당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업소 매출을 더욱 올릴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한빛탑 물빛광장에서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는데 특히, 9월 8일부터 9일까지 박주원 밴드, 조윤성 Trio & Sonia Choy, 네크원 콰이어, 최선배 밴드, 한상원 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전재즈페스티벌과 9월 10일 헤이즈, 김필, 오빠딸 밴드 등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대전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하여 사전홍보를 위한 원도심 시음회를 개최하고 행사기간 중 행사장 접근 편의성과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컵쌓기(스태킹) 게임 등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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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랜드마크 전망대 '솔방울전망대' 준공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주행사장의 랜드마크 시설인 「솔방울전망대」를 준공했다고 전했다. 솔방울전망대는 씨앗과 솔방울을 모티프로 한 전망대로, 총 사업비 38억원을 투입, 2021년 6월 착수하여 약 2년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쳤다.   솔방울전망대의 규모는 가로 28.5m, 세로 25m, 높이 45m이고, 오르내리는 길은 왕복 1.2km로 휠체어를 이용해 오를 수 있으며, 동시 수용인원은 약 500명이다. 오르는 중간중간에는 26개의 포켓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상층부로 올라가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상층부에서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울산바위를 비롯해서 설악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빼곡하게 가꾸어진 숲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8층 상층부는 매시 재질 바닥으로 아래가 보이도록 설계하여 관람객들이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솔방울전망대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일인 9월 22일 정식 오픈하여, 10월 22일까지 행사 기간 내내 운영할 방침이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올해 가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 오시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인 설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고, 특히 솔방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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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부산시, 2030엑스포 유치 부지 북항재개발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오후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에 따른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에 대비해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 1단계 건설 현장과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설치공사 등 박람회 유치 부지인 북항재개발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서정호 부산항건설사무소장과 김명진 해양수산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이 함께했다.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는 북항 재개발사업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로 유발되는 교통량을 처리하고 박람회 이용 교통량과 충장대로 통과 교통량을 분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부에서 건설하고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의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로, 2023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북항 1단계 재개발의 친수공원은 올해 5월까지 랜드마크 부지에 임시 야생화 단지 조성 등을 전면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지하주차장도 10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10월 안까지 북항 1단계 재개발 단지 내 3개의 차도교와 6개의 보도교, 접속도로 공사와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엑스포 조성 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현재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예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전까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부산시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
    2022-02-18
  • 박형준 시장,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오후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탄자니아 간 교류·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탄자니아는 좁은 저지대 해안선과 평원, 호수, 산맥 등이 어우러진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이며,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 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이다.   박 시장은 토골라니 대사에게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산,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 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아프리카의 축소판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잠재력을 가진 나라로서 부산시와도 항만개발, 수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토골라니 대사는 “부산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 탄자니아는 긴 인도양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청색경제(Blue economy) 발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부산의 다양한 경험과 인적자원, 기술 등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부산시와 탄자니아의 교류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탄자니아는 고급 원두 원산지로 기억한다. 부산도 대한민국 최대 커피산업,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향후 커피산업에서도 많은 교류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엑스포 홍보용 커피를 전달했고, 대사로부터 탄자니아AAA 커피를 받았다.    
    • 뉴스
    2022-02-14

축제 검색결과

  • 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꽃향기보다 달콤한 딸기향?”  논산딸기축제가 봄나들이철의 검색 트렌드를 장악했다. 국내 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인 ‘ㄹ’사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전국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51,586포인트를 기록하며 37,739포인트의 ‘진해군항제’, 5,442포인트의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경주벚꽃축제, 이월드블라썸피크닉,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른바 꽃놀이시즌을 맞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검색 트렌드의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특산품을 무기 삼은 논산딸기축제가 1위에 오른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논산딸기축제는 해당 차트에서 3월 3주차에는 진해군항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에 밀려 3위에 랭크되었으나 본격 개막을 맞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논산딸기축제가 얻은 트렌드지수 포인트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1%, 30대가 34% 비중을 차지했다. 시민가족공원으로 개최지를 옮기는 동시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축제’를 테마로 삼은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또한 성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여성이 67%, 남성이 33%로 나타났다. 각양각색의 딸기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 굿즈 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해석된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체부-관광공사로부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으며 국내 굴지의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논산시는 국내 성과를 토대로 지난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해외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객에게도 지역농업의 진가를 소개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봄의 전령이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기본 바탕에 두고 남녀노소 취향을 고루 맞추는 콘텐츠를 개발해가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불을 달궈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는 무려 4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도합 12억 3천여 만원에 달하는 128톤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유례없는 대흥행을 이뤘다. 시는 올해 축제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차후 지역행사 시 반영하는 것은 물론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의 지혜주머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 축제
    2024-04-05
  • 함평나비대축제 앞두고 봄꽃 준비 ‘한창’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나비대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함평군은 28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고조 및 아름다운 시가지 미관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이 엑스포공원에 비올라 등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했다. 군은 나비대축제 준비를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꽃단지를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축제 관람을 위해 우리 함평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에게 환하고 아름다운 함평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뜻한 봄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축제
    2024-03-07
  • '제10회 보성세계차EXPO' 개최
      보성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과 관내 체험 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 농가를 위해 판매 위주의 실용적인 행사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K-Tea 홍보 행사 및 라이브커머스, 세계차품평대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차밭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차밭 힐링 버스킹,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 프롬나드 보성티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장소 다원화를 위해 서울지역 유명 카페 등과 협업하여 엑스포 접근성을 높였으며, 가족단위 여행객을 겨냥해 체험행사를 강화했다. ‘K-Tea 홍보관’은 서울 SRT수서역과 경남지역 트라이얼마트에 설치해 보성차와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서울지역 유명 티카페 4개소에서 보성차를 마시고 엑스포 체험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를 운영한다.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과 ‘프롬나드 보성티로드 스탬프’는 관내 7개 체험 다원이 참여하며, 한국차박물관, 봇재, 율포해수녹차센터를 티로드로 연결해 걷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성세계차엑스포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차 관련 시설을 방문하면 스탬프 확인 후 2∼3만 원대 기념품을 증정한다.       4월 29일에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와 관내 차 관련 업체 10개소를 연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차 농가에 새로운 판로개척 및 차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행사는 제8회 대한민국티블랜딩대회와 제10회 세계차품평대회가 있다. 대한민국티블랜딩대회에서 우승한 차는 세계차품평대회에서 해외 출품 차와 경연을 펼친다. 우승한 차 농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엑스포 동안 보성차 및 지역농특산물 50∼30%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구매는 ‘보성세계차엑스포 홈페이지’ 또는‘보성몰’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5월 가정의달 선물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 국민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행사로 SNS 계정을 통해 보성차와 엑스포를 홍보하는 ‘인스타 in 찐스타’와 ‘온라인 스탬프랠리’ 등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 등 3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보성세계차엑스포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서 가족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보성 햇차와 지역 특산물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이니 봄소풍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천관광지
    • 전남
    2022-04-18
  • 부산시,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타종행사 온라인 생중계!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2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매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 0시 20분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식전 공연, 타종식, 신년사 등의 내용으로 열렸었다. 매년 3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는 타종행사가 12월 31일에 열리지 못하고 사전 녹화되어 31일 방송이 되었다. 올해는 무관중으로 31일 밤 타종자만 참석하여 카운트다운과 타종 장면을 유튜브 붓싼뉴스와 바다TV를 통해 12월 3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생중계 할 예정이다.   올해 타종자는 새해 코로나19 극복과 경기 회복의 소망을 담아 코로나 검체 워크스루 최초 개발자, 소상공인, 청년, 시민단체 대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종자 수를 기존 24명에서 16명으로 과감히 축소했다. 타종은 5~6명이 1조를 이루어 총 3개 조가 각 11회씩 총 33회를 한다.   ▶붓싼뉴스 유튜브 바로가기 ▶바다TV 바로가기
    • 축제
    2021-12-30
  •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 개막
      경상남도 고성에 거대한 공룡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룡들이 자리 잡고 있다. 벌써 5번째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전하고 있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이야기다.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진행되며, 당항포관광지를 주무대로 특별 행사장인 상족암군립공원에 이르기까지 공룡 축제를 연다.   엑스포장을 가득 채운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동산 앞에서는 공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알에서 갓 나온 공룡, 공룡뼈를 타고 다니는 원시인, 실제 크기의 공룡 모형까지 엑스포장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상설무대에서는 엑스포의 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시니 4마리의 공룡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룡 캐릭터관에서는 1억 년 전의 지구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원시인이 가르쳐 주는 공룡 사냥 강의를 들으며 몰입할 수 있다. 여러 테마의 공룡과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고, 도화지에 그린 공룡 그림이 화면 속에 나타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에서 만나는 공룡은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이 공룡의 발자국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 IC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진품이다. 3층 하늘 정원에 오르면 포토존과 함께 엑스포장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닷가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공룡이 알에서 깨어 나오는 조형물 속으로 들어가면 공룡발자국이 보호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D 영상관에서는 완전 새로운 느낌의 공룡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 앞, 뒤, 좌, 우 영상의 중앙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자신을 중심으로 공룡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 한번 쯤은 좋아해 봤을 공룡들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는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세상을 열어준다.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고성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당항포관광지(경남 고성군 당항만로1116 (공룡엑스포))    
    • 축제
    2021-10-15
  •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1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청정지역 함양에서 자란 명품 함양 산삼. 산삼 항노화 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는 ‘2021 함양 산삼 노화 엑스포’가 지난 10월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하여 31일 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넓은 엑스포장을 걸으면서 관람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전기 순환버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의 신하 서복이 우리나라에서 찾은 불로초가 바로 산삼이라는 전설이 있듯 함양의 산삼은 세계가 주목할 만한 자산이다.   ‘2021 함양 산삼 노화 엑스포’는 올 7월 말 사전예매 목표 80%를 초과달성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총 44만 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함양 산삼관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산삼 불로원, 2층 함양 산삼관, 항노화 산업관, VR 체험존, 3층은 전망데크로 되어 있다. 산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산삼, 새로운 천년을 향하는 모험'을 주제로 3D 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체험관도 인기를 끌었다.         산삼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 뿐 아니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들이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접근을 원활하게 했다. 엑스포 행사장이었던 상림숲 일대에는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금잔화 등 다양한 꽃들이 있는 천년의 정원이 있어 엑스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집단 감염이나, 지역 확산 없이 대규모의 행사가 안전하게 끝났다는 것에도 좋은 평을 얻었다. 산양삼 농가 33곳, 함양군 농특산물 농가 24곳이 참여하여 산양삼, 함양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판매 전략으로 25억 원의 수익을 이루어냈다. 좋은 결과를 낸 ‘2021 함양 산삼 노화 엑스포’를 통해 앞으로 국내 산삼이 더욱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 축제
    2021-10-15
  •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 박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5일 오후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관광시설 및 시․군 관계자들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회의는 함양, 산청, 거창, 함안, 진주, 사천 등 11개 시․군과 49개 관광시설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엑스포를 계기로 도내 연계관광과 관광시설에 대한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엑스포 관람객과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시․군, 관광시설 기관은 이번 협력회의에서 연계 관광코스, 유료관광지 할인 등을 최종 확정한 후 연계관광 홍보책자를 제작해, 10월 말부터 엑스포 관람객 및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엑스포와 연계하여 도내 관광지 소개와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엑스포 관람객 및 도내 관광객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군 및 관광시설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패키지 연계관광은 함양을 중심으로 경남과 지리산권 영호남 시군을 묶어 7~8개 테마로 된 관광코스로, 당일 및 1박2일 코스 위주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코스, 산림·해양자원을 활용한 코스, 지리산을 활용한 코스, 시군별 시티투어버스 활용한 코스 등 가족여행, 친목여행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또한 엑스포를 관람했거나 예매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대해서는 협약에 참여한 관광시설에 대해 이용료 할인혜택 제공과 함께 엑스포조직위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 연계 숙박(연수시설), 주요관광지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 뉴스
    2019-10-16
  • 부산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 10. 5. 18:00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가족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초가을 저녁 만끽 - 시민헌장낭독, 자랑스런 시민상 시상 등 간단한 공식행사에 이어 네오필오케스트라, 성악가 박광하, 가수 정은지, 성시경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마련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4
  •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VR․AR로 만드는 5G세상(1일차)’, ‘초실감기술 :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2일차)’를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VR․AR 분야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실감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인 △‘VR․AR 그랜드 챌린지’,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자금투자, 사업화 및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현업 종사자들은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워크숍’과 ‘실감영상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3D 입체영상 기법*, 구글의 VR․AR 기술 및 실감영상 제작 관련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 Volumetric Video Capture(볼륨메트릭 비디오 캡쳐)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VR․AR 등 실감콘텐츠는 올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의 핵심 서비스로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코리아 VR 페스티벌은 실감콘텐츠 기술이 국가 산업 전체의 혁신과 발전에 어떠한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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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2
  • 전북도, 가을철(9~11월) 지역축제 안전사고 제로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전북도는 가을철(9~11월)에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행사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개최 예정인 도내 지역축제는 36건으로, 이 중 대규모* 또는 고위험** 축제 18건을 개최 시군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순간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 ** 산·수면에서 개최, 불·폭죽등 사용   먼저 9월에는 무주 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9.26), 김제 지평선축제(9.26) 등 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월에는 전주 세계소리축제(10.1), 정읍 구절초꽃축제(10.4), 진안 홍삼축제(10.8), 순창 장류축제(10.17),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10.24),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10.30) 등 11건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9~10월에 집중되어 있고 시군 대표축제들이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어 위험요인이 많고 안전에 취약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군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개최 전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전북도는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13건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에는 각 분야별(시설․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부서, 축제담당부서 및 행사대행업체와 함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개최 전까지 지적사항을 보완․조치하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현장점검 지적사항을 분석하여 매번 반복되는 주요 지적사항을 분야별로 유형화시켜 각 시군에 알림으로써,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축제 준비단계부터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그동안 주요 지적사항은 ▲(시설안전) 가설무대 연결부위 및 바닥고정 보강, 강풍대비 전도방지 고정와이어 추가설치, 행사장 내부 피난 유도선 설치 및 비상구 표시 ▲ (소방안전) 식당 부스 및 무대주변 소화기 추가 비치, 구급상황 시 통행로 확보 ▲(가스안전) 가스용기 전도방지 및 화기사이 안전거리 확보, 가스배관 사용 권고 ▲(전기안전) 전선 보호덮개 설치, 콘센트 접지시설 및 규격전선 사용 ▲(기타) 안전요원 추가배치, 무대부와 관객석 사이 일정거리 확보 등이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주요 축제․행사장에 대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추진한 결과 도내 축제‧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 인명피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축제 관람객도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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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여행 검색결과

  • 바다에서 만나는 노란 물결,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벚꽃의 개화'일 것이다. 그만큼 벚꽃은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봄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벚꽃을 그 어떤 봄꽃이 이길 수 있겠는가. 다만 이 꽃밭을 보고 난 이후에는, 3월의 벚꽃만큼 대표적인 '4월의 꽃'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다에서 만나는 노란 물결,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을 소개한다. 유채꽃은 3,4월에 활짝 피는 노란 꽃이기에 막 4월이 된 지금, 장관을 이루고 있다. 모두 하나같이 벚꽃을 바쁘게 찾아다니는 사이에,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은 열심히 고개를 내밀어 지금의 명소가 되었다. 이제는 만발한 유채꽃의 풍성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숨어있는 명소에서 누구나 알법한 봄꽃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여수 엑스포역에서도 황금빛 유채꽃밭을 볼 수 있지만, 스카이타워를 지나 바다 쪽으로 향하면 더 가까이에서 유채꽃을 느낄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노란 꽃밭과, 그 뒤쪽으로 펼쳐진 끝없는 푸른 바다. 이게 바로 자연이 준 선물이 아닐까. 이 노란 물결이 가장 찬란한 시기,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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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의 황금빛 갈대밭
      가을을 마무리하는 계절, 갈대의 황금빛 물결을 볼 수 있는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을 만나보자.         여수 가사리 습지는 국립습지센터의 권역별 일반조사에서 절대 보전 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은 습지다. 다양한 습지 식물과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는 가사리 습지는 대표성, 생물 다양성, 학술적 교육적, 자연성, 식생 건강성, 규모, 수면의 식생 비율, 경관적 가치 항목에서 모두 ‘높음’ 또는 ‘매우 높음’ 평가를 받았다.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나무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갈대밭 한가운데 있는 조형물에 도착하게 된다. 이 조형물의 이름은 ‘너와 나의 둥지’로 데미안의 ‘알에서 깨어난 새는 아브락사스 신에게로 날아간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갈대를 품은 둥지에서 알을 낳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가사리는 자전거를 타고 구경을 해도 좋을 관광지다. 근처의 여수 YMCA 생태교육관에서 1인용, 2인용 자전거를 유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자전거 도로를 통해 갈대밭과 그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사리 생태공원은 여수 낭만버스의 제2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여수의 다른 명소들과 같이 구경하기 좋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교량 중 5개의 대교를 버스로 건너는 낭만버스 제2코스는 여수엑스포역 또는 여수시청에서 탑승 가능하니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참고하자.         가사리 갈대밭은 노을이 질 무렵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고 있는 해가 만들어내는 노을빛 세상은 갈대의 부드러운 머릿결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바람의 방향 따라 고개를 흔드는 사각거리는 갈대들이 가득한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에서 여수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〇 위치 : 전남 여수시 소라면 관기길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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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 경기도, 곤지암도자공원 ‘도자공방거리’ 준공
    경기도가 노후화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3년여 동안 진행한 재정비 사업이 ‘도자공방거리 조성사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도는 2001년 세계도자엑스포 행사를 위해 조성된 곤지암도자공원(43만㎡ 규모)의 시설 노후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6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웃음소리 모험놀이터(어린이 놀이터), 이야기마당(휴식 공간), 숲속오솔길(야외 전시관) 등 여러 재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마지막인 ‘도자공방거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도자공원 서편 전통가마 인근에 350㎡ 규모의 ‘공동작업장’과 그 앞에 6동의 공방(각 32㎡)을 타원형으로 배치해 지난 13일 준공됐다.   공방은 작가가 창작하면서 판매도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각각의 공방 지붕에는 청자색을 입혀 관광지로서 특색과 일체감을 강조하면서 포토존(사진 명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작업장은 개인 도예가가 마련하기 어려운 가마시설, 물레, 공작장비 등을 갖춰 도예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숍 및 일반인 대상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고, 천장과 벽체가 모두 유리로 만든 이색 유아놀이방을 도입했다. 이는 테마정원 ‘웃음소리 모험놀이터’와 연계, 사계절 언제라도 부모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아기들을 돌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자공방거리는 한국도자재단이 관리·운영하며, 현재 입주 작가 선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3월 입주 공예인 선정이 완료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4월부터 정식 운영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과장은 “도자공방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도자공원의 관광자원으로서의 매력을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도예 작가의 일자리와 창작 기반이 마련되고, 관람객 및 도민이 생활 속 도자기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은 2019년부터 박물관 전면 진입광장 개선사업, 박물관 후면 특화정원 조성 등을 마친 지난해 5월 재개장했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 경기도자박물관을 들른 이후 테마정원을 산책하고 도자공방거리 내 도예인의 창작 활동을 탐방하고 도자기를 현장에서 구매·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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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부산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 연계 부산관광 홍보행사 열어
    부산시가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 기간에 부산관광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조직 위원회가 공식 지정한 한국 공식 홍보 기간을 활용하여 전세계 방문객과 참여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모형 조립 키트와 부산관광 지도를 배부하는 등 부산 관광을 홍보하여 현장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관 1층에 ‘부산관광 여행상담존’을 만들어 해외여행업 30여 개사와 부산을 여행 목적지로 하는 럭셔리 상품, 인천국제공항 경유 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관광 상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여하여 무슬림 친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긴밀히 교류했다. 코로나19 이후 잠재 관광객 유치와 중동과 구미주 지역으로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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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경기도, 파주 임진각 등 한류 자원 선정 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힘써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26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드라마 2개를 촬영한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예능 촬영명소인 화성 제부도, 성남지역 업체들이 개발한 유명 게임들, 포천 이동갈비 등도 적극 활용해야 할 한류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이번 동향 보고서에 총 22개국의 방한 관광객 분석 및 한류에 대한 인식 등 국가별 한류 관광 데이터도 구축했다.   한편 도는 한류 자원 정보 등이 담긴 ‘한류 관광 안내 책자’를 10개 언어로 제작해 이달까지 시‧군, 관광안내소, 관광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한국문화홍보원 등 총 120개소(국내 93개소, 해외 27개소)에 약 9만부를 배포했다.   안내 책자는 한류스타(태민, 악뮤, 레드벨벳)를 활용해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또한 해외 유명인(인플루언서)과 함께 즐기는 경기도 여행, 한식 3대장(김치, 술, 밥) 경기도에서 체험하기, 9개 테마별 관광지, 테마별 숙소, 계절별 맞춤형 관광지 등을 안내했다. 안내 책자는 경기관광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2-01-07
  • 두바이에서 느끼는 The wave from BUSAN, KOREA
    부산시는 지난해 두바이엑스포로 전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UAE 두바이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미디어아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 홍보는 오는 16일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에 맞춰, 2021년 12월 5일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 2개 영상을 각각 1달씩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출 장소는 두바이몰 내 Dubai Aquarium&Underwater Zoo에 있는 가로 50m, 세로 14m의 세계 최대 올레드 스크린이다.   지난 1월 4일까지 송출된 첫 번째 영상은 현대미술가 ‘이상원 작가’의 ‘The Panoramic-해운대’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와 한국의 전통 회화 재료인 ‘수묵’을 모티브로 한다. 화선지의 종이 결을 따라 번져나가는 수묵의 먹선이 해운대의 수평선으로 변하고, 곧이어 해운대의 파도와 해변, 그리고 그곳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부산의 새 물결을 전 세계인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하였다.   ‘The Panoramic-해운대’에 이어 1월 5일부터 2월 4일까지 송출될 두 번째 영상은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 ‘에이스트릭트(a’strict)’의 ‘Wave’다. 이는 평면의 스크린을 거센 파도가 요동치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퍼블릭 미디어아트로, 전광판 착시 현상을 통해 입체감을 구현하는 ‘아나몰픽 일루전(Anamorphic illusion)’ 기법이 이용되었다. 보는 이를 집어삼킬 듯 힘차게 다가오다 이내 유리 벽에 부딪히고 사그라지는 역동적인 파도는 90초라는 짧은 시간 사이에 강렬하면서도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작품은 부산의 파도(The wave from Busan, Korea)를 공통 주제로 삼고 있어 사막 위에 세워진 기적의 도시 두바이에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여행
    2022-01-06
  • 충북, 충북 웰니스 관광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 시행
    충북 웰니스 관광이 충청북도권 관광지 15곳을 선정하고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14일간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뜻한다. 충북 웰니스 관광은 메타버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Z세대의 성향을 적극 반영하여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15개의 메타버스 관광지로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 국립 제천 치유의숲, 괴산군 자연드림파크, 단양군 소선암 자연휴양림, 보은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영동군 송호국민관광지, 옥천군 수생식물 학습원, 음성군 백야산 자연휴양림,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청주시 초정행궁, 충주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활옥동굴이 있다.     이용자는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원하는 관광지의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메타버스 내에서 본인의 이름 및 아바타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로고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 인증을 한 후 해당 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페이스북 : https://bit.ly/33TIrfJ 인스타그램 : https://bit.ly/3qh5s3D   네이버폼 : http://naver.me/GByN1ogp
    • 여행
    2021-12-23
  • 부산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여 국제교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사진전에는 두바이시에서 제공한「2020 두바이 엑스포 인공호수」,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랜드마크 사진 24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은 두바이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두바이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시민이 사진전을 관람해 두바이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하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바이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두바이 사진전에 이어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웨스턴케이프주, 베이징, 오사카 등 부산의 자매·우호도시 20여 곳을 홍보하는 「부산 자매·우호도시 홍보 사진전」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여행
    2021-10-13
  • 첨단 디지털 기술과 부산의 매력이 어우러진 홍보활동 펼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공동으로 2020두바이엑스포 개최 기간(‘21.10.1 ~ ’22.3.31.)을 활용해 본격적인 해외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바이엑스포는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것으로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UAE 두바이 제벨알리(Jebel Ali)에서 개최된다.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중동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인만큼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92개국 2,500만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한국관은 3가지 부주제 중 Mobility존에 위치하고, 참가국 중 5번째로 큰 규모이며, ‘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스마트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건립되었다.   부산시는 각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두바이엑스포 기간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 및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1F)에 부산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해, 최초로 출시될 터치스크린(LG 43인치 스탠드형)을 설치하여, 부산엑스포와 부산도시브랜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자가 직접 터치하여 보고 들을 수 있게 하고, 각종 브로셔와 기념품 또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VIP실)에서는 ‘다른 시대 같은 연령의 앵글’을 주제로 부산출신 사진 거장 ‘임응식’의 1950년대 부산의 모습과 경성대 사진과 학생들의 2021년 변화된 부산의 모습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본 전시를 통해 부산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희망, 포용, 연결과 지속가능발전 등 미래의 비전을 세계와 공유하기를 기대한다.   그 외, 홍보효과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관의 외부 파사드와 내부 중정 모니터를 통해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한국관 곳곳에 설치된 각종 모니터에 부산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주간(‘22.1.16~1.20)에는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합동으로 UAE 및 BIE 주요인사를 초청하는 한국의 날 행사(만찬, 문화공연, VIP미팅 등)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DEC(Dubai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두바이 한국상품전’에 별도의 부산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미디어아트 작품구현을 통해 부산의 이미지를 최대한 임팩트 있게 보여주고, 관람객 참여형 오픈 공간에 부산출신 한국최초 월드바리스타가 관람객에게 직접 부산의 커피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산시는 세계적인 화가 이우환 작가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기념품(머그컵, 스카프 등)을 제작하는 등 부산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발굴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정부․유치위원회․부산시에서 고위급 인사가 두바이 수시방문을 통해, 각국 대표단에게 2030부산엑스포 유치 당위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디지털시대 선두주자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고 유치후보 도시로서의 부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긴밀한 협조하에 최대한의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행
    2021-10-04
  • 조달시장 진출 디딤돌 ‘202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온·오프라인 병행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202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PPEX 2021)’가 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온라인 개막식을 갖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조달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의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최대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올해는 경기도와 조달청이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정부조달마스협회,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으로 450여개 업체가 참여해 850개 부스를 구성, 자사의 우수 기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중 도내 기업 68개사가 도의 지원으로 특별관에 입점했다.   특히 미국, 칠레 등 17개국 45명의 유력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만나 1:1 수출 상담을 벌이는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진행, 우리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해외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기관 및 대기업 담당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국내 조달시장을 공략하는 ‘온라인 동반성장 공공구매 상담회’도 진행한다.   이 밖에 구매실무교육, 혁신제품 구매제도 교육, 다수공급자계약 실무교육, 국제조달 워크숍, 서비스마켓 개발 및 카달로그 계약 설명회 등 조달시장 진출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온라인으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사전등록 참관객 제한입장, 발열체크, 입출구 방역게이트 운영, 전시장 내외부 소독, 전시장 내 상주인원(참가기업, 운영요원) 전원 PCR 검사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온라인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간 경험과 지혜를 모으고,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2021-09-2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바다에서 만나는 노란 물결,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벚꽃의 개화'일 것이다. 그만큼 벚꽃은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봄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벚꽃을 그 어떤 봄꽃이 이길 수 있겠는가. 다만 이 꽃밭을 보고 난 이후에는, 3월의 벚꽃만큼 대표적인 '4월의 꽃'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다에서 만나는 노란 물결,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을 소개한다. 유채꽃은 3,4월에 활짝 피는 노란 꽃이기에 막 4월이 된 지금, 장관을 이루고 있다. 모두 하나같이 벚꽃을 바쁘게 찾아다니는 사이에, 여수 엑스포역 유채꽃밭은 열심히 고개를 내밀어 지금의 명소가 되었다. 이제는 만발한 유채꽃의 풍성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숨어있는 명소에서 누구나 알법한 봄꽃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여수 엑스포역에서도 황금빛 유채꽃밭을 볼 수 있지만, 스카이타워를 지나 바다 쪽으로 향하면 더 가까이에서 유채꽃을 느낄 수 있다. 넓게 펼쳐진 노란 꽃밭과, 그 뒤쪽으로 펼쳐진 끝없는 푸른 바다. 이게 바로 자연이 준 선물이 아닐까. 이 노란 물결이 가장 찬란한 시기,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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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4-09
  •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의 황금빛 갈대밭
      가을을 마무리하는 계절, 갈대의 황금빛 물결을 볼 수 있는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을 만나보자.         여수 가사리 습지는 국립습지센터의 권역별 일반조사에서 절대 보전 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은 습지다. 다양한 습지 식물과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는 가사리 습지는 대표성, 생물 다양성, 학술적 교육적, 자연성, 식생 건강성, 규모, 수면의 식생 비율, 경관적 가치 항목에서 모두 ‘높음’ 또는 ‘매우 높음’ 평가를 받았다.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나무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갈대밭 한가운데 있는 조형물에 도착하게 된다. 이 조형물의 이름은 ‘너와 나의 둥지’로 데미안의 ‘알에서 깨어난 새는 아브락사스 신에게로 날아간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아 갈대를 품은 둥지에서 알을 낳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가사리는 자전거를 타고 구경을 해도 좋을 관광지다. 근처의 여수 YMCA 생태교육관에서 1인용, 2인용 자전거를 유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자전거 도로를 통해 갈대밭과 그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사리 생태공원은 여수 낭만버스의 제2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여수의 다른 명소들과 같이 구경하기 좋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교량 중 5개의 대교를 버스로 건너는 낭만버스 제2코스는 여수엑스포역 또는 여수시청에서 탑승 가능하니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참고하자.         가사리 갈대밭은 노을이 질 무렵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지고 있는 해가 만들어내는 노을빛 세상은 갈대의 부드러운 머릿결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바람의 방향 따라 고개를 흔드는 사각거리는 갈대들이 가득한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에서 여수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〇 위치 : 전남 여수시 소라면 관기길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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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2-10-16
  • '제10회 보성세계차EXPO' 개최
      보성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과 관내 체험 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 농가를 위해 판매 위주의 실용적인 행사로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K-Tea 홍보 행사 및 라이브커머스, 세계차품평대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차밭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차밭 힐링 버스킹,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 프롬나드 보성티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장소 다원화를 위해 서울지역 유명 카페 등과 협업하여 엑스포 접근성을 높였으며, 가족단위 여행객을 겨냥해 체험행사를 강화했다. ‘K-Tea 홍보관’은 서울 SRT수서역과 경남지역 트라이얼마트에 설치해 보성차와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서울지역 유명 티카페 4개소에서 보성차를 마시고 엑스포 체험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Tea카페 보성愛 물들茶’를 운영한다. ‘시크릿 보성티가든 체험’과 ‘프롬나드 보성티로드 스탬프’는 관내 7개 체험 다원이 참여하며, 한국차박물관, 봇재, 율포해수녹차센터를 티로드로 연결해 걷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성세계차엑스포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차 관련 시설을 방문하면 스탬프 확인 후 2∼3만 원대 기념품을 증정한다.       4월 29일에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와 관내 차 관련 업체 10개소를 연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차 농가에 새로운 판로개척 및 차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행사는 제8회 대한민국티블랜딩대회와 제10회 세계차품평대회가 있다. 대한민국티블랜딩대회에서 우승한 차는 세계차품평대회에서 해외 출품 차와 경연을 펼친다. 우승한 차 농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엑스포 동안 보성차 및 지역농특산물 50∼30%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구매는 ‘보성세계차엑스포 홈페이지’ 또는‘보성몰’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5월 가정의달 선물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 국민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행사로 SNS 계정을 통해 보성차와 엑스포를 홍보하는 ‘인스타 in 찐스타’와 ‘온라인 스탬프랠리’ 등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 등 3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보성세계차엑스포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서 가족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보성 햇차와 지역 특산물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이니 봄소풍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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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2-04-18
  •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 개막
      경상남도 고성에 거대한 공룡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룡들이 자리 잡고 있다. 벌써 5번째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전하고 있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이야기다.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진행되며, 당항포관광지를 주무대로 특별 행사장인 상족암군립공원에 이르기까지 공룡 축제를 연다.   엑스포장을 가득 채운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동산 앞에서는 공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알에서 갓 나온 공룡, 공룡뼈를 타고 다니는 원시인, 실제 크기의 공룡 모형까지 엑스포장의 흥겨움을 더하고 있다.         상설무대에서는 엑스포의 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시니 4마리의 공룡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룡 캐릭터관에서는 1억 년 전의 지구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원시인이 가르쳐 주는 공룡 사냥 강의를 들으며 몰입할 수 있다. 여러 테마의 공룡과 함께 하는 포토존이 있고, 도화지에 그린 공룡 그림이 화면 속에 나타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에서 만나는 공룡은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이 공룡의 발자국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 IC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진품이다. 3층 하늘 정원에 오르면 포토존과 함께 엑스포장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닷가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공룡이 알에서 깨어 나오는 조형물 속으로 들어가면 공룡발자국이 보호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D 영상관에서는 완전 새로운 느낌의 공룡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 앞, 뒤, 좌, 우 영상의 중앙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자신을 중심으로 공룡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 한번 쯤은 좋아해 봤을 공룡들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는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세상을 열어준다.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고성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당항포관광지(경남 고성군 당항만로1116 (공룡엑스포))    
    • 축제
    2021-10-15
  • 유색벼를 이용해 들판에 그림을 연출하는 유색벼 논그림
    괴산군은 전통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있는 유색벼로 논에 그림을 연출하여 유기농업군의 이미지 제고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5,481㎡ 논에 ‘씨앗이 발아하는 생명에너지’ 의미를 담고 있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심볼마크와 글씨를 연출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 추천관광지
    2021-09-08
  •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 아르떼뮤지엄여수
      해양과 낭만의 도시,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소재로 제작된 감각적인 작품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는 ‘아르떼뮤지엄 오션’은 국내 두 번째 여수엑스포 국제관A동에 4,628㎡(1,400평), 높이 10m 규모로 새롭게 오픈하였다.   기획전시 공간인 워터폴(WATERFALL), 웨이브(WAVE), 문(MOON), 가든(GARDEN), 플라워(FLOWER), 백로의 산책(Under Weter),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비치(BEACH) 웜홀(WORMHOLE), 스타(STAR), 정글(JUNGLE)의 총 11개 전시공간과 ‘아르떼 티바(TEA BAR)’라는 체험형 F&B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의 빛을 차단한 전시실에는 벽면과 바닥, 기둥 등 공간을 이루는 모든 면을 영상으로 감싸는 방식의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고객의 움직임이 전시 작품을 변화시키는 ‘모션트래킹 및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향기, 조명. 바람 등을 영상과 연동하여 공감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초실감 기술’을 이용해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빛과 소리가 만든 작품들은 시각적 충격,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완벽한 몰입 환경을 제공해준다. 부산·경주·강릉 등 국내 주요 관광거점 5곳과 미국·홍콩 등 세계 관광 명소에도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2023년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7,000원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ARTE MUSEUM OCEAN'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놓고 영원한 자연의 공간을 만나보자.   ○ 위치: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3층      
    • 추천관광지
    • 전남
    2021-08-30
  • 여수시, 설치예술가 백인교 기획초대전 ‘COLOR.FULL’
    여수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는 백인교 기획초대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COLOR.FULL’이라는 주제로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컬러리스트이자 설치예술가인 백인교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된 청년 유망작가로 다양한 컬러의 색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실 몇 묶음만 가지면 보여주고 싶은 미술 세상을 언제 어디서나 보여줄 수 있고 색을 통해 인간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 치유하고자 함이다.   작가는 “실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마음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면에서 다시 입체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공간 예술이다. 엑스포아트갤러리는 여수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갤러리로 2017년에 개관해 31회째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관람객만도 11만명에 이른다.
    • 여행
    2021-07-30
  • 낮엔 힐링, 밤엔 쿨링... '경주뮤지엄나이트'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경주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을 7.20일~8.10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 그동안 밤에는 문을 열지 않던 경주의 박물관들이 여름을 맞아 무려 6곳이 동시 개장한다. 이번 여름,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에 이어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 경북이 선사하는 두 번째 야간 관광 '경주뮤지엄나이트'이다.   경북투어패스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북투어패스의 경주신라투어패스(48시간권, 동궁원, 동궁과월지 3개 상품 중 하나)를 이용하여 경주를 찾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주시내 6곳 박물관*의 야간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기간한정(22일간)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이트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키덜트뮤지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추억의달동네(근대사박물관)   특히 22일 간 경주의 여름밤을 개별여행객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일정에 따라 미리 예약하고,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밤을 다채롭게 누리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야간‧비대면‧개별관광에 방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투어패스 사용 시작 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7.20~8.10) 내 1박 이상의 경주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투어패스로 경주의 낮을, 뮤지엄나이트로 밤을 누리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   경주뮤지엄나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하이스토리경북(gb_history) 인스타그램,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6곳의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예매는 경북투어패스(48시간, 동궁원, 동궁과 월지) 3종 중 하나 구매 시 가능하다.
    • 여행
    2021-07-27
  • 대구시 자유롭게 즐기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느끼는 생태이야기)   대구시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사부와 같은 관광약자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을 선정했다.    이번 모두의 관광지 선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열린관광지 담당자 등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반영, 대구시 구·군별 대표 관광지 4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1차로 선정된 40곳의 관광지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열린관광지 선정 체크리스트 항목을 바탕으로 2차 선정을 진행하였다. 해당 체크리스트 항목은 장애인주차장, 무장애정보, 보행로, 경사로/계단, 조명, 휴게시설, 화장실, 지원기기/인력지원, 관광콘텐츠, 승강기, 음식점 등이다.   11개 평가기준에 대해 2차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곳 중에서 동구 2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북구 1곳 (대구교육박물관), 중구 3곳 (향촌문화관, 대구예술발전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수성구 3곳 (대구삼성아리온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달서구 2곳(이월드, 대구수목원), 달성군 2곳 (사문진 역사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총 13곳이 선정되었다.  (▲대구수목원에서의 힐링관광지)   대구시는 무장애 관광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13곳을 기반으로 관광지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해 일반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약자 또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1) '낙동강 생태탐방코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사문진 역사공원 > 화원동상 2) '교육안전코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교육박물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3) '도심 탐방코스' : 대구예술발전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 '힐링체험코스' : 대구수목원 > 이월드 > 두류공원 모두를 위한 대구관광 가이드북은 대구시 E-Book(http://ebook.daegu.go.kr) 문화/관광/체육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외에도 대구경북관광안내소(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엑스포), 대구관광안내소(동성로, 약령시, 이월드, 대구역) 7개소에 현재 배치되어 있다.
    • 여행
    2021-07-23
  •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 [여수세계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곳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먼저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맨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하여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고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바다 위를 가르는 시원하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주제관과 아쿠아플라넷 사이의 바다를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으로 다이내믹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 추천관광지
    2021-06-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수 오동도에 동백꽃이 피면?
    여수오동도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오동도입구 주차장까지 15분정도 걸린다. 오동도주차장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오동도로 들어갈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이며, 동백을 사계절 만날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오동도는 동백나무가 3,000여 그루가 서식하며, 1월에서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이면 절정기에 다다른다. 오동도는 자산공원에서 보는 경관도 매우 아름답다. 오동도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방파제로 768m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섬에 들어서면 중앙광장에 분수대와 광장이 크게 조성되어 있으며, 오동도 정상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여행
    2020-04-10
  • 경주 보문단지에 500억 규모의 사계절 인기 관광산업인「루지」들어선다!
    [사진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 2021년까지 500억원 투자, 운영초기 50여명으로 2년 내 총 120여명 일자리 창출 -– 인기 어트랙션시설 루지, 보문단지 우수 관광 인프라와 접목한 시너지 효과 기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 보문단지에 사계절 인기 어트랙션시설인 ‘루지’ 산업이 들어선다.주낙영 경주시장, ㈜수공단개발 이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500억 원 규모의 ‘경주 보문단지 루지월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주시는 경북도와 협업하여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시행사인 ㈜수공단개발은 올 4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루지월드’를 조성한다.경주시에 소재 둔 ㈜수공단개발은 보문단지 내 부지 76,840㎡(23,300평)에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하여 루지트랙 2코스(총 2.7㎞), 리프트(350m), 힐링 탐방로, 상업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루지월드를 건립할 계획이다. 동계스포츠에서 유래한 루지(LUGE, 썰매)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체험형 관광놀이시설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짜릿한 속도감으로 청소년, 가족, 연인, 단체 단위 관광객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연평균 경주 국내ㆍ외 관광객 약 2천여만명과 보문단지의 하이코 MICE 산업, 특급호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수원, 경주월드, 레저ㆍ휴양시설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접목한다며,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기영 대표는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경주의 대표 명소인 보문단지에 경주만의 독특한 테마를 반영한 전국 최고 수준의 루지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 넣고, 운영 초기 50여명의 고용으로 2년 내 총 12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주낙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산업의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관광도시 경주가 다시 한 번 더 관광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 대표 관광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내용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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