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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웹드라마 ‘윤슬’ 국제웹영화제 ‘베스트 촬영상’ 수상
      벌써 6번째 웹드라마를 제작한 전남 여수시에 쾌재의 소식이 들린다. (주)엣나우에서 제작하고 여수에서 발표한 관광 웹드라마 '윤슬'이 제7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베스트촬영상'을 수상했다.    서울웹페스트는 웹시리즈 전문 국제 영화제로 올해 총 27개국 300여 편의 작품의 출품되었으며, 그 중 180여 편이 부문별로 선정되었다. '윤슬'은 뛰어난 영상미와 촬영기법, 다양한 색감을 이용한 영상 제작 등을 좋게 평가 받아 '베스트촬영(Best cinematography)' 부문의 수상을 할 수 있었다.    '윤슬'의 시나리오부터 촬영, 편집까지 제작한 (주)엣나우는 광고·홍보 및 영상 전문 업체로 여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녹여 내고자 여수의 떠오르는 비대면 명소인 금오도 비렁길, 여수섬섬길, 가사리갈대밭, 여자만 갯노을길, 낭도 장사금 해수욕장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여수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관광지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관광 영상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타임슬립 웹드라마 '윤슬'은 여수 관광 유트뷰 '힐링 여수야'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윤슬' 보러가기   ▲ 웹드라마 '윤슬' 포스터  
    • 뉴스
    2021-08-31

축제 검색결과

  • 다가오는 설 한국민속촌에서 즐기자! 설·정월대보름 행사 ‘새해가 왔어흥’ 개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호랑이를 소재로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토정비결은 오직 새해에만 진행되는 특별 체험이다.   설 당일인 2월 1일에는 민속촌 정문에서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진행하고,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 공연을 통해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랑이의 해인만큼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 재현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호랑이의 숲’에서는 나무로 만든 호랑이 조각, 조선 시대에 호랑이를 잡기 위해 사용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을 볼 수 있다. ‘호랑이 굴’은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 체험이 가능하다.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는 2월 12일 만날 수 있다.         ‘새해가 왔어흥’의 피날레인 ‘달집태우기’는 2월 13일 진행되는데,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 하늘로 피워 올릴 예정이다.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묵은 마음은 털고 사랑으로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이 외에도 꽁꽁 언 지곡천에서 빙어 낚시, 얼음 썰매를 경험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가 있어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인형은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다가오는 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득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축제
    2022-01-26
  • 주문진 건어물시장 축제 찡이네에서 건맥세트 드라이브스로 구매하자
      강릉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주문진 건어물시장에서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드라이브 스루로 건어물과 맥주 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사전 예약을 한 선착순 600명에게만 강릉 대표 수제 맥주 버드나무 4병과 건어물 3종 세트를 44,000원에 판매한다. 이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15,000원도 증정 예정으로 29,000원에 해당 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주문진건어물시장 문관형육성사업단(010-4304-9339)으로 연락을 하고 입금하면 접수 예약이 진행되며 10월 9일~ 10월 10일 중 예약 당일 드라이브스루로 주문진건어물시장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가수 윤수현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가 준비 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문진건어물시장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진행하는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에 참여하여 할인 혜택 놓치지 말자.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상세히 보기(링크 클릭)    
    • 축제
    2021-09-30
  •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내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를 추구하는 보령에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머드 축제에 이어 내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7개관에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대천IC로 빠지면 시원하게 뚫린 왕복 6차선 도로를 따라 7~8분만에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피서객의 체온을 확인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준다. 스티커는 체온이 37.5도 이상 올라가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어 있어 쉽게 몸의 이상을 알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는 조개껍질이 긴 시간 잘게 부서진 것으로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이다. 부드럽고 물에 잘 씻겨지며, 완만한 경사와 잔잔한 파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의 발판 마련 - 머드는 물기가 있는 질척한 흙으로 점토성 물질 및 동식물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보령 머드는 136km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이다.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효능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된다. 피지 흡착과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로 피부 노화 방지 및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머드를 알리고,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림회는 관련 해양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예측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양주제관은 머드산업 경쟁력 제고와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실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해양공연관에서는 MR시스템(혼합현실) 구현의 홀로그램 플랫폼을 접할 수 있고 해양체험관에서는 해양산업 체험기회를 접할 수 있다. 또 K-culture 특별관은 충남도 15개 시군의 해양산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특히 해양머드&신산업관과 해양레저&관광관 그리고 해양치유관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선진 해양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련 해양시설 미래가치를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데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박람회 기간 한 달 동안, 글로벌 대표 축제이며 아시아 3대축제의 하나인 보령머드축제를 박람회장내에서 통합 개최한다는 점이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머드산업의 확장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보령 머드산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포럼을 유치하고 국내외 저명인사와 기업관계자를 초청, 산업발전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 보령해저터널 서해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 …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 박람회장에서 차로 1~2분 이동하면 서해의 지도를 바꿀 보령해저터널에 도착한다.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1년 동안 20만대의 장비와 80만 명의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6.9km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거쳐 태안 안면도 최남단인 영목항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는데 기존 1시간 5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의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높아진 접근성을 통해 다수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소비형 축제를 벗어나 해양자원의 산업 콘텐츠화를 도모하고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을 찾으면 그 웅장함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04(신흑동)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문의: 041-930-2823     (사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 추천관광지
    • 충청
    2021-08-19

여행 검색결과

  • 광주시립중앙도서관 美 갤러리, ‘광주백자 태어나다’ 기획 전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로비에 조성된 美갤러리에 ‘광주백자 태어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조선시대 백자생산의 중심지였던 우리시의 자랑인 도자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향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작품은 지평도예 한기석 명장의 백자달항아리 외 16점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지평도예 한기석 명장은 조선 왕실 사옹원 분원 5대 후손으로 250년간 가업을 전승하고 있는 전승도예 작가로 2020년 경기 광주 왕실도자기 명장에 지정됐다.   경기도내 도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중소기업벤쳐부 백년소공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예품 및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됐으며 문화재청 산하 (사)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전협회로부터 天工(천공)에 지정된 도예가이다.
    • 여행
    2021-09-03
  •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사천 물회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사천 물회 입니다. 사천 바다는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 다른 지역과 달리 쫄깃한 육질과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 물회는 생선이 많이 잡히는 지역에서만 발달하는 특미 중의 특미입니다. 특히 봄, 여름이면 사천 물회를 먹는 사람들로 횟집 자리가 없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날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국수처럼 잘게 썰어 넣고, 여기에 사천 물회만의 특색인 잘게 썬 해삼을 넣습니다. 그런 다음 물회에 들어갈 싱싱한 채소를 먹기 좋게 채를 썰어 그 위에 올린 후 매실엑기스가 들어간 초장 소스를 넣고 얼음을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위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리고, 잔파를 올리면 입 안에서 부터 착 감기는 사천식 물회가 완성됩니다. 여기에 같이 나오는 국수나 밥을 말아 후루룩 먹다보면 숟가락 한 번 놓지 않고 순식간에 다 먹게 될 정도로 그 맛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싱싱하고 쫄깃한 회 맛도 좋지만 얼음이 동동 얹혀 나오는 시원한 물회 국물은 새콤달콤하면서도 깔끔해 먹다보면 속이 개운해진다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저 넓은 사천의 바다 내음이 가득 담긴 사천 물회 한 그릇으로 사천 바다를 통째로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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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싱싱한 제철 음식, 사천 생선회
    남해의 청정해역 중심지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는 사천은 특히나 신선한 해산물로도 유명합니다.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생선회, 그 중에서도 그날 갓 잡아 올린 여러 종류의 어종을 만나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자랑하는데요. 삼천포대교의 경치를 구경할 겸 자리를 옮기다 보면 어느 사이에 활어 직판장과 그 주변에 많은 횟집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바다와 인접한 도시답게 회를 만나 볼 수 있는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추어져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 관광> 일상에 지쳐있는 몸에게 보양식을 주고 싶으시다면 주저 없이 삼천포 어시장으로 오셔서 제철 맞은 여러 종류의 횟감을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농어, 참돔, 줄돔, 감성돔, 꽃게, 전어, 광어, 장어, 문어, 낙지 등 생선부터 전복, 소라, 가리비, 홍합, 새우, 굴, 멍게, 미더덕, 개불, 바지락, 성게까지 온갖 해산물이 넘쳐납니다. 철 따라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지만, 언제나 사랑 받는 생선회의 대표 주자들은 물론이고 도미라 불리는 참돔은 모양과 색, 맛 세 박자를 갖춘 백어白魚의 왕이라 대접받는 최상의 생선, 귀중한 행사나 제사에 빠지지 않는 고급 생선과 참돔, 황돔, 붉돔, 흑돔이 있으며, 살점은 무지개 빛을 띄고, 육질은 탄탄하고 찰 져서 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늘 사랑받는 횟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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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은은한 봄 향기가 가득한, 사천 도다리쑥국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봄 향기가 가득한 맛 사천 도다리 쑥국! 도다리국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도다리쑥국은 다릅니다. 두 달 남짓, 초봄에만 맛 볼 수 있는 특미 중의 특미, 식당마다 ‘도다리 쑥국 개시’라는 광고가 걸려있으면 봄이 왔단 증거입니다. 도다리는 키우는데 3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양식을 하지 않습니다. 산란기가 끝나고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4월에 가장 맛이 좋기도 합니다. 도다리쑥국이 상에 나오면 은은한 쑥 향이 후각을 자극해 얼굴을 갖다 대고 향부터 맡게 만드는데요. 보기에도 살짝 데쳐진 쑥은 그야말로 더 새파랗게 생기가 돕니다. 사천 도다리쑥국에 들어가는 쑥은 섬에서 자라는 어린 쑥을 넣는데, 얼마나 쑥쑥 자라는지 한 달 바짝 캐서 먹어야 제 맛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대로 된 도다리쑥국을 맛보고 싶다면 초봄 일찍이 사천을 찾는 게 좋다고 하네요. 이미 사천 도다리쑥국 마니아들은 고 짧은 시기가 지나면 금방 향이 덜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도다리쑥국의 효능은 도다리의 장점과 쑥의 장점이 만나 배가가 되는데요. 먼저 도다리는 칼슘 흡수력을 높이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 특히 어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또 기력회복을 돕는 생선이므로 환자들의 원기를 돋우는데 효과가 큽니다. 쑥은 쑥 중에서도 바닷바람을 맞은 해쑥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쑥은 백혈구 수를 늘려 면역기능을 높이고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피를 맑게 해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과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각종 부인병 치료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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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든든한 건상식, 사천 백합죽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백합죽이란 해변에서 잡은 조개류의 일종인 백합을 넣고 끓인 죽인데 먹기 시작한 연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옛날부터 식도락가와 숙취를 풀거나 스태미나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었고 요즘에는 간장질환, 석증 환자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영양식으로 주로 찾고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백합은 사천시 선진마을에서 많이 생산되는 수산물로서 타 지역에서는 기후 조건과 기타 여건상 거의 생산되지 않으며 주로 봄-가을에 채취하여 음식에 이용합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사천의 별미중의 별미는 사천만 일대에서 나는 자연산 백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백합을 이용한 백합죽은 끓는 물에 인삼과 밤, 찹쌀을 넣고 다시 반쯤 끓이다가 대추를 넣고 이 80% 정도 퍼지면 백합과 양파를 함께 넣으며, 소금이나 간장을 거의 넣지 않고 백합에서 우러나는 염분 그대로 간을 맞추는 것이 이 음식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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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쫄깃하고 시원한, 사천 냉면
    사천시의 10미중 하나인 냉면. 보통 냉면하면 더운 여름에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지만 본래 냉면은 추운 겨울철에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옛 선조들이 겨울철 땅 속에 묻어 둔 독 안의 살얼음이 언 동치미 국물에 메밀국수를 말아 먹었던 것에서 비롯된 것. 현대에 와서 냉장고와 각종 냉각기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여름에도 차가운 육수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대표적 여름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이 곳 사천냉면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사천 냉면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깊고 진한 육수이다. 양지와 사골, 각종 재료들을 오랜 시간 고아서 만든 육수는 손님상에 나가기 전까지 살얼음이 얼려지는 기계에서 싱싱하게 보관됩니다. 두 번째로 흔히 알고 있는 보통의 냉면 면발보다 그 굵기가 훨씬 굵으면서도 쫄깃한 면발. 메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섞어 진한 고동색을 띄는 생면은 압출기에서 뽑혀 그 굵기가 일정하고 쫄깃하여 식감을 돋우는데 한 몫을 한다. 또한 메밀에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고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오직 사천 냉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육전 . 계란 옷을 입혀 구워내는 육전은 타 지역의 냉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두께가 두툼함을 자랑하며 씹는 맛을 더해 줍니다. 압출식 생면에 싱싱한 무김치, 오이, 배, 육전, 계란 지단과 삶은 달걀을 고명으로 얹고 얼음이 서걱거리는 육수를 부어내면 몸과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사천 물냉면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쫄깃한 생면 위에 육전을 얹고 무김치, 오이, 배 등의 각종 채소들을 무쳐서 만든 양념장을 얹어내면 입에 착착 감기는 새콤달콤한 맛의 비빔냉면 완성!!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해 다시금 찾게 된다는 사천 냉면. 올 여름 무더위, 사천 냉면과 함께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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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자꾸 생각나는 그 맛, 사천 붕장어
    사천 10미중 하나인 사천 붕장어는 사철 다 잡히기는 하나 6~8월에 잡히는 붕장어야 말로 제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천 붕장어는 거센 조류를 이기며 자라기 때문에 그 기운이 세차기로 유명합니다. 보약이 따로 필요 없는 스테미너 음식의 상징이며 더불어 씹었을 때 쫄깃하고 고소하게 퍼지는 맛도 일품입니다. 붕장어의 주요 영양성분은 IPA, DHA, 비타민A·E, 칼슘, 칼륨이며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보강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력저하, 노화,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피부질활 예방, 뇌의 발육 촉진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사진 출처: 사천 문화관광> 붕장어는 장어보다 지방 함유율이 절반 정도 낮으며 IPA, DHA,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그러나 붕장어를 튀김으로 먹을 때는 소스 말고 레몬즙을 뿌국서 먹는 등 염분을 줄이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붕장어는 장어보다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소금구이로 담백하게 구운 붕장어에 얇게 썬 오이 등을 섞어 초절임하면 그 맛이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붕장어는 노화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DHA를 듬뿍 함유하고 있다. 또한 붕장어에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의 건강을 지켜주며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통은 구이나 회로 먹고 뼈는 튀겨서 먹고 머리와 내장은 탕으로 끓여서 먹는, 그야말로 버릴게 하나도 없는 붕장어. 건강과 더불어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먹고 싶어지는 맛! 사천으로 오셔서 붕장어 한 마리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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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바다에서 나오는 생물들이 잔뜩 들어간, 사천 해물탕
    사천시 10미 중 하나인 사천 해물탕은 그날그날 잡은 해산물로 생선 빼고 바다에서 나는 것은 다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해산물로 꽉 찬 요리입니다. 바다가 주는 보양식 해물탕은 산화방지물질인 메티오닌이 들어있어 간의 지방을 감소시키고, 신장, 심장, 뇌건강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며, 특히 담석증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저지방, 저열량, 고단백식으로 현대인에게 꼭 맞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우나 게의 콜레스테롤이 걱정이라면 그것을 완화 해주는 미나리를 넣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출처: 사천시 문화관광> 사천 해물탕은 다시마, 무, 양파를 기본으로 한 육수와 싱싱한 꽃게, 새우, 전복, 각종 조개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내는데, 냄비 위로 넘쳐나듯 쌓여있는 해물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어떤 해물이 나올까 기대하며 발라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렇게 먹다보면 밥 한 그릇 비우는 것은 일이 아닙니다.  바다의 신선함을 느끼면서 즐기는 해물탕 덕분에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절로 듭니다.   식사를 원한다면 점심에, 술 한 잔과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저녁으로 사천 해물탕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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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진주의 향토 음식, 진주 비빔밥
    진주의 맛 중 하나인 진주비빔밥은 향토음식으로서의 명성과 역사적인 의미, 그리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음식입니다. 진주비빔밥은 그 맛과 영양성이 뛰어나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였으며, 특히 태종 때에는 한양의 정승들이 비빔밥을 먹기 위해 천리 길 진주를 자주 왔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진주시 문화관광> 진주비빔밥을 꽃밥 또는 칠보화반(七寶花盤)이라고 한 것은 황금색의 둥근 놋그릇에 여러 가지 계절 나물이 어우러져 일곱 가지 색상의 아름다운 꽃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진주비빔밥은 보탕과 그 위에 붉은 엿고추장, 특히 쇠고기 우둔살을 잘게 썰어 깨소금, 마늘, 참기름 등으로 양념한 육회를 반드시 얹어 먹습니다. 그리고 진주비빔밥에 사용할 쌀밥은 특별하게 짓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사골이나 양지를 장시간 곤 육수에 밥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다. 또한 비빔밥과 같이 나오는 선짓국에는 살코기와 선지, 간, 허파, 천엽, 내장을 푹 곤 국물에 작고 도톰하게 썬 무와 콩나물, 대파가 들어가 입맛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특유의 얼큰한 맛을 선사해 주는 향토음식입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5-07
  • 평양냉면에 대적하는 진주 냉면
    진주의 맛 중 하나인 진주냉면은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문헌상 냉면에 관한 최초 기록이 나온다는 '동국세시기'(1849년刊)에 냉면을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넣은 냉면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의 요리 관련 서적에도 '北 평양냉면, 南 진주냉면'이 등장합니다. 평양냉면이 메밀가루에 녹말을 약간 섞어 만드는데 비해 진주냉면은 순 메밀만으로 만들고 돼지고기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출처: 진주 문화관광> 평양냉면은 육수를 소 사골과 양지육을 주재료로 하는 데 비해 진주냉면은 멸치, 바지락, 건홍합, 마른명태 등 해산물에다 표고버섯을 넣어 만드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평양과 함흥 사람들이 진주에 피난 와서 냉면집을 열었는데 장사가 되질 않았다. 그 이유를 몰랐으나 나중에 진주냉면의 우수함을 이해하고 후회했다고 전해집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5-0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다가오는 설 한국민속촌에서 즐기자! 설·정월대보름 행사 ‘새해가 왔어흥’ 개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호랑이를 소재로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토정비결은 오직 새해에만 진행되는 특별 체험이다.   설 당일인 2월 1일에는 민속촌 정문에서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진행하고,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 공연을 통해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랑이의 해인만큼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 재현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호랑이의 숲’에서는 나무로 만든 호랑이 조각, 조선 시대에 호랑이를 잡기 위해 사용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을 볼 수 있다. ‘호랑이 굴’은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 체험이 가능하다.   한 해의 액운을 막는 부럼 깨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와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제는 2월 12일 만날 수 있다.         ‘새해가 왔어흥’의 피날레인 ‘달집태우기’는 2월 13일 진행되는데, 정월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 하늘로 피워 올릴 예정이다.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묵은 마음은 털고 사랑으로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이 외에도 꽁꽁 언 지곡천에서 빙어 낚시, 얼음 썰매를 경험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호야와 함께 가족 할인’ 패키지가 있어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한국민속촌 대표 호랑이 캐릭터인 ‘호야’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인형은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다가오는 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득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축제
    2022-01-26
  •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내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를 추구하는 보령에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머드 축제에 이어 내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린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7개관에서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대천IC로 빠지면 시원하게 뚫린 왕복 6차선 도로를 따라 7~8분만에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피서객의 체온을 확인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준다. 스티커는 체온이 37.5도 이상 올라가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어 있어 쉽게 몸의 이상을 알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의 모래는 조개껍질이 긴 시간 잘게 부서진 것으로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이다. 부드럽고 물에 잘 씻겨지며, 완만한 경사와 잔잔한 파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다.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의 발판 마련 - 머드는 물기가 있는 질척한 흙으로 점토성 물질 및 동식물의 분해산물과 토양, 염류 등이 퇴적되어 오랜 세월 지질학적, 화학적 및 미생물의 분해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보령 머드는 136km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깨끗한 서해안 청정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이다.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효능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된다. 피지 흡착과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로 피부 노화 방지 및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머드를 알리고, 해양신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림회는 관련 해양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양머드의 미래가치를 예측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양주제관은 머드산업 경쟁력 제고와 경쟁도시와의 차별화를 실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으며 해양공연관에서는 MR시스템(혼합현실) 구현의 홀로그램 플랫폼을 접할 수 있고 해양체험관에서는 해양산업 체험기회를 접할 수 있다. 또 K-culture 특별관은 충남도 15개 시군의 해양산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특히 해양머드&신산업관과 해양레저&관광관 그리고 해양치유관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선진 해양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련 해양시설 미래가치를 새로운 산업적 가치로 재창조하는데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박람회 기간 한 달 동안, 글로벌 대표 축제이며 아시아 3대축제의 하나인 보령머드축제를 박람회장내에서 통합 개최한다는 점이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머드산업의 확장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통하여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보령 머드산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포럼을 유치하고 국내외 저명인사와 기업관계자를 초청, 산업발전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 보령해저터널 서해의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 …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 박람회장에서 차로 1~2분 이동하면 서해의 지도를 바꿀 보령해저터널에 도착한다.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1년 동안 20만대의 장비와 80만 명의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6.9km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거쳐 태안 안면도 최남단인 영목항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는데 기존 1시간 50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되어 서해안 관광의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높아진 접근성을 통해 다수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소비형 축제를 벗어나 해양자원의 산업 콘텐츠화를 도모하고 충남의 성장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을 찾으면 그 웅장함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04(신흑동)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 문의: 041-930-2823     (사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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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08-19
  •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광이 연출되는 곳, 기흥호수공원
      기흥구 하갈동과 공세동, 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은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거듭났다. 10여km에 이르는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다보면 보는 시간과 방향,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광이 연출된다. 조정 경기장 방면에서 바라보는 넓은 풍경도 좋지만 수문 방향이나 반대편에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도 매력적이다. 밤에는 저수지 위에 조성된 산책로 조명이 환상적이다. 
    • 추천관광지
    2021-06-21
  • 독립운동가인 주기철 목사를 기릴 수 있는 창원 주기철목사기념관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에 위치한 ‘주기철목사 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와 항일운동 등으로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주기철 목사를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1944년 평양 형무소 병감에서 순교한 항일 독립운동가인 주기철 목사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근대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100여 점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실과 영상실, 자료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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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경남 지역 최초로 조성된 목재문화 종합 박물관, 창원 진해드림파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97에 위치한 진해드림파크는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석골쉼터 등 진해만의 파노라믹한 바다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산림휴양 시설입니다. 따뜻한 남쪽해안 지방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126ha의 광대한 "진해만 생태숲"에는 전시관 1동(2층), 식물관에는 아열대 희귀 식물 약 90종이 서식하는 식물관 등이 있으며 5개 테마의 숲에서는 후박나무 등 총 145종 약 7만본의 난대림 수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목재문화체험장은 경남 지역 최초로 조성된 목재문화 종합 박물관으로 산림문화의 중요성과 목재의 활용가치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나무에 관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전시장, 목재관찰로, 야외수련장, 생태습지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특히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 공예품과 학습도구 등 여러 목재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광석골 쉼터(5ha)는 자연계곡 속에 조성한 쉼터로 사계절 흐르는 물과 단풍나무 등 25종의 다양한 수목과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어류 등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 생태 학습공간인 자연생태습지 등이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1-05-26
  • 다양한 해양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창원 진해해양공원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에 위치한 진해해양공원은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해양력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해양 교육의 살아있는 체험학습공간입니다. 세계의 해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전사체험관과 해군의 함상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군함전시관, 해양생물의 탄생과 진화과정, 다양한 어패류 전시실과 체험실을 통해 바다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해양생물테마파크, 화려한 경관조명과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길이 250m의 음지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 추천관광지
    2021-05-24
  • 철새의 낙원, 창원 주남저수지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주남호)는 철새의 낙원으로 불리며 898ha의 면적과 109여종의 철새가 찾아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철새 도래지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수만 마리의 철새들과 텃새들의 서식지로 다양한 수생식물, 수서곤충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철새들의 자유로운 곡예비행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1980년 가창오리 5만 마리가 월동한 것을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16여 종과 환경부 멸종위기종 10여 종 등 다양한 철새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1-05-20
  •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양산 오봉산 임경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72-4에 위치한 양산시 8경 중 하나인 오봉산 임경대. 오곡산과 오봉산은 마주 보고 있는데 북은 토곡산, 남은 오봉산이고 그 사이에 낙동강에 연한 화제 들판이 펼쳐졌있습니다. 오봉산의 남쪽은 양산천을 낀 물금 들이고 그 건너편에 금정산이 솟아 있습니다. 물금읍과 원동면 경계를 이룬 오봉산은 말 그대로 5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능선입니다. 제1봉(530.8m)이 낙동강 바로 동쪽에 자리 잡았고, 그 반대편 북동쪽 강서동 부근 화제 고개 못 미쳐 제5봉(449.9m)이 있어 산줄기의 흐름과는 반대로 낮은 봉우리에서 마지막에 높은 봉우리를 이룬 셈이다. 이 산 마루턱에는 고운 최치원의 유상지인 임경대 유적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양산시 문화관광> 원래 벽에 최치원이 남긴 시가 새겨져 있었으나 지금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키 큰 나무들이 반기는 잘 정비된 산책로를 걸으면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전통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 자체로도 볼거리지만 이곳의 진가는 그 위에 올랐을 때 드러납니다. 하늘을 품고 드넓게 펼쳐진 낙동강이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낙동강과 그 건너편의 산, 들과 어울려 수려한 산천을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명소 중의 하나다.
    • 추천관광지
    2021-05-20
  • 맑은 계곡물을 자랑하는 양산시 배내골
    양산시 원동면 대리/선리에 위치한 양산 8경 중 하나인 배내골. 영남알프스라고 하는 가지산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입니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이천동(梨川洞)이라는 뜻의 우리말 배내골이라고 불립니다.  <사진 출처: 양산시 문화관광> 이곳은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통도사, 내원사, 홍룡폭포와 함께 들르기 좋은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양댐건설로 인하여 2000년 11월 배내골 전역이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아울러 2001년 3월 자연발생유원지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물놀이, 취사행위는 일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비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로쇠와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사과가 특산물로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1-05-18
  • 보기 드문 3단 폭포를 자장하는 양산 홍룡폭포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에 위치한 양산시 8경 중 하나인 홍룔 폭포는 보기 드물게 상·중·하 3단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집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사진 출처: 양산 문화관광>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있습니다. 폭포의 이름을 따른 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당나라에서 온 천 명의 제자를 가르쳤다는 89개의 암자 중 하나로 전해집니다.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영남 제일의 선원으로 꼽혔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돼 1970년 지금의 모습으로 중건되었습니다. 경내에 들어서면 먼저 곧게 자란 대숲이 반기고, 이내 대웅전, 무설전, 관음전, 종각, 산신각으로 이루어진 소박한 참선 공간이 고요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반짝이는 햇살 아래 너그럽게 빛나는 홍룡사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1-05-17

공모 · 모집 검색결과

  • 혜택 가득한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10월 여행자 추가 모집
      세계유산 명품 버스 투어, 체험비&입장료 지급, 여행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10월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10월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었으나 추가 모집 문의가 많아 접수 진행을 하고 있다.   10월 22일 금요일 당일 코스이며 선암사, 낙안읍성 등 지정된 순천의 명소 방문 후 플래그를 들고 3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순천 당일 여행 참가자 모집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하며, 선착순 10명 내외이다.    이전 모집과 동일하게 백신 접종자를 우대하며 지난 번 기회를 놓쳤거나 순천 여행, 당일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빠른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당일 여행에 지원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도록 하자. ▶참가신청 바로가기(클릭)  
    • 공모 · 모집
    2021-10-13
  • 인천 섬과 썸 타볼래? 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섬 섬포터즈 모집(6.10.~6.22.)
    인천관광공사에서 인천의 섬을 알려 줄 "2021 인천 섬 서포터즈"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및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며 여행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개인 유튜브 영상 채널에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부문과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SNS' 부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섬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경우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인천의 소이작도, 소무의도, 세어도, 백령도, 대청도, 볼음도 등 6개의 섬 중 3개의 섬을 방문하여 취재를 하면 되는데 당일 취재 10만 원, 1박 2일 취재 20만 원의 취재비가 지원 된다. 이 외에도 인천 섬포터즈 기념품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우수 활동자 시상과 활동 완료 후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인천의 다양한 섬에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고 색다른 대외활동을 찾는다면 놓치지 말고 지원해 보자.    ▶온라인 접수하러 가기(클릭)   ○ 문의 : 운영사무국 ㈜엣나우 02-555-9464 / ok@atnow.kr      
    • 공모 · 모집
    2021-06-15
  • 춘천 약사리문화마을 다녀오고 여행비 받자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촬영장소이자 약사천, 육림고개, 망대공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한국관광여행신문에서는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하고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여행경비 50,000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한 후 블로그에 건 당 7장의 사진을 첨부한 2건의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건 당 5장 이상의 사진을 첨부한 4건의 후기를 올리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고 하니 블로그,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아내고픈 여행자라면 지체없이 신청해보자.    개별 자유 관광이기에 생활 방역과 안전여행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정과 안전은 신청인의 책임하에 진행해야 한다. 선정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 연락을 하며 미선정된 자에게 별도로 연락하지 않는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관광여행신문 춘천 약사리문화마을 여행비 지원 게시물에 댓글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경비 지원 신청하러 가기(클릭) ▶문의사항 남기러 가기(클릭)    
    • 공모 · 모집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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