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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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매혹적인 장미 향이 가득, 광주시청 장미공원
      달콤한 향, 시원한 향, 포근한 향 등 향기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장미는 오직 '장미향'이라고 불리는 만큼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미는 꽃잎의 색상과 종류에 따라 향기가 달라지며, 장미꽃에 함유된 향기성분은 피부미백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매혹적인 장미 향기에 흠뻑 취하는 이곳, 광주 시청 장미공원을 소개한다.   광주 시청 장미공원은 한국 장미 3종, 영국 장미 96종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는 총면적 5,850㎡ 규모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넓은 공원 내부는 장미뿐만 아니라 나무 3,435그루와 허브 식물 2종 1만 1,320 본, 초화류 1,750 본 등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졌다.    따뜻한 3월~4월이 벚꽃으로 가득하다면 5월~6월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은 장미다. 흔히 벚꽃 명소로 불리는 장소들은 많지만, 장미 명소로 불리는 장소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장미들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미공원 곳곳에는 대표적인 장미로 불리는 빨간 장미가 강렬한 색감을 띄고 있다. 장미는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나지만 그중, 빨간색은 가장 진한 색상으로 눈에 띄게 빛나기 때문에 다른 색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빨간 장미는 사랑, 열정, 욕망 등의 감정을 상징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장미들을 보니 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고 싶어진다. 곳곳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낮과 다르게 밤에는 은은한 느낌으로 빛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미공원 중앙에 자리 잡은 시원하고 화려한 분수대, 이 밖에도 연못,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장미 절정기인 5월 중순~6월 중순에는 꽃향기가 더욱 강해진다고 하니 이 시기에 맞춰 장미를 감상하러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혹적인 장미 향을 맡으며 걷기만 해도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관광지
    • 광주
    2023-05-23
  • [경상남도 통영] 통영에서 놀자! 1박 2일 통영 여행
    경남 통영은 바다가 참 예쁜 곳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는 더 예쁘다. 곧 다가오는 봄을 맞아 주말에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쪽빛 남해를 보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  푸르른 바다와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통영 1박2일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통영 서피랑 마을 통영 여행지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동피랑 마을이다. 동피랑의 반대편에 있는 서피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엔 서포루 전망대와 함께 주택가의 주변 골목길들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동피랑 못지 않은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오르막길을 싫어하는 이도 있겠지만 서피랑 99계단을 따라 오르면 통영 시내와 통영대교, 통제영, 충렬사,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피랑공원이 펼쳐진다. 동피랑이 벽화 중심의 미술작품이 많다면 서피랑은 설취 위주의 조형물 미술 작품이 많다. 말뚝놀이 형상의 의자와 엉덩이 의자, 장미꽃과 하트 등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기도 하다.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8-2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1박2일 통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앞서 언급한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 언덕배기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의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예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철거 위기에 있던 달동네였지만, 지역 예술가들이 힘을 합쳐 이곳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시작이 되어 통영시가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이곳을 예술마을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벽화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이 벽화를 보러오면서 철거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하니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있는 동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면 마을 꼭대기에 동포루라는 누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 때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주택가와 항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고 하니 시원하게 마을의 경치를 내려다 보아도 좋을 것이다. ○주소: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통영 디피랑 디피랑은 남망산공원 산책로 1.5km를 따라 구간별로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여 15개의 테마를 가진 빛의 공간을 첨단 실감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곳이다. 디피랑은 '디지털'과 '피랑'이 합쳐진 말로, 피랑은 언덕을 뜻하는 통영의 속어이다. 남망산공원은 낮에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조각공원으로 있따가, 밤이 되면 오색빛깔 찬란한 빛의 세계로 바뀌는데 빛의 아름다움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산책로를 따라 걸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동피랑과 서피랑은 2년마다 벽화가 바뀌는데 디피랑은 '과연 동피랑과 서피랑의 옜 벽화는 어디로 갔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지워진 벽화가 다시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된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미술관 같은 느낌을 주는 디피랑! 통영의 야경 맛집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이용시간19:00~24:00 ○홈페이지 http://dpirang.com/ ○이용요금 : 성인(만19세이상):15,000원/청소년(만13세~만18세):12,000원/어린이(만6세~만12세):10,000원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 주말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중의 하나! 바로 통영 케이블 카이다. 예전에는 매표하기 위해 한시간 이상 줄을 서야 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어 탑승이 쉬워진 편이다. 통영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의 8부 능선까지만 운행이 되며 8부 능선인 상부 하차장에 내려서 도보로 15분정도 올라가시면 미륵산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서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은 섬들로 수놓아진 쪽빛 바다의 아름다운 광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륵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10대 경관이 유명하다. 일출과 일몰을 비롯해 화산 분화구에 논과 밭이 얽혀 있는 모양의 야솟골,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절을 기리는 한산대첩승전지, 기념물 제210호인 봉수대, 전 세계에서 통영시 미륵산에서만 자라고 있는 통영병꽃나무, 통영시의 전경과 야경, 한려수도와 날이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205 ○문의 : 1544-3303 ○홈페이지: http://cablecar.ttdc.kr/Kor/       장사도 해상공원 3월이면 주로 남해안의 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봄꽃 중의 하나가 동백꽃이다. 거제 지심도, 여수 오동도, 통영 장사도가 많이 알려진 섬이다. 그 중에 장사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따뜻한 말한마디','함부로 애틋하게'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이른 봄 동백꽃이 필때면 장사도는 온통 붉은 빛으로 섬 전체가 불에 타는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장사도를 가는 배편은 크게 세 곳의 항구에서 탈 수 있는데 통영 여객선 터미널과 거제 가배항, 거제 대포항이 그곳이다. 대중교통으로 가장 접근이 편하고 배편이 많은 곳은 통영항이지만, 장사도까지 소요시간이 꽤 긴편이라 운임료도 비싼 편이다.  거제 가배항은 20분정도 소요되며, 대포항이 장사도와 가장 가까운 출항지로 10~15분이면 장사도로 갈 수 있고, 운임료도 가장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통영항에 비해 운행 편수가 적은편이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통영항보다는 가배항이나 대포항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섬은 2시간으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는데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2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3월 중순정도가 가장 많은 동백꽃을 볼 수 있는 때라고 하니, 서둘러 발걸음을 떼보자.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 ○이용시간:08:00 ~ 19:00(동절기 08:30~17:00) ○홈페이지: http://jangsado.co.kr    (사진출처: 통영 관광)
    • 여행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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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혹적인 장미 향이 가득, 광주시청 장미공원
      달콤한 향, 시원한 향, 포근한 향 등 향기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장미는 오직 '장미향'이라고 불리는 만큼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갖고 있다. 장미는 꽃잎의 색상과 종류에 따라 향기가 달라지며, 장미꽃에 함유된 향기성분은 피부미백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매혹적인 장미 향기에 흠뻑 취하는 이곳, 광주 시청 장미공원을 소개한다.   광주 시청 장미공원은 한국 장미 3종, 영국 장미 96종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는 총면적 5,850㎡ 규모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넓은 공원 내부는 장미뿐만 아니라 나무 3,435그루와 허브 식물 2종 1만 1,320 본, 초화류 1,750 본 등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졌다.    따뜻한 3월~4월이 벚꽃으로 가득하다면 5월~6월의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은 장미다. 흔히 벚꽃 명소로 불리는 장소들은 많지만, 장미 명소로 불리는 장소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장미들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미공원 곳곳에는 대표적인 장미로 불리는 빨간 장미가 강렬한 색감을 띄고 있다. 장미는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나지만 그중, 빨간색은 가장 진한 색상으로 눈에 띄게 빛나기 때문에 다른 색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빨간 장미는 사랑, 열정, 욕망 등의 감정을 상징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장미들을 보니 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고 싶어진다. 곳곳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낮과 다르게 밤에는 은은한 느낌으로 빛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미공원 중앙에 자리 잡은 시원하고 화려한 분수대, 이 밖에도 연못,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장미 절정기인 5월 중순~6월 중순에는 꽃향기가 더욱 강해진다고 하니 이 시기에 맞춰 장미를 감상하러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혹적인 장미 향을 맡으며 걷기만 해도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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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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