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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이하 “GSCO”)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캠핑의 즐거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차량, 레저보트 등의 최근 유행 및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캠핑카 구역과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간편식(밀키트)과 바로 요리 세트 등의 캠핑푸드 구역도 마련하였다. 3일 동안 약 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함께하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불꽃 쇼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군산 지역의 콘텐츠와 연계하여 Local Liquor(캠핑Bar페스티벌), Local Culture(ALL페스타), Local Market(벼룩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새만금 로컬 페스타’도 동시 개최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지역 주류와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Bar페스티벌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All페스타 in 군산 ▲지역 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캠핑&피크닉 벼룩시장까지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GSCO 옥외전시장에서 캠퍼 50팀이 2박 3일간 ‘캠핑페스타’를 개최해 박람회에 참가한 캠핑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다른 지역 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해양 레저, 낚시 등 관련 레저산업의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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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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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의 여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다
- 제주 원도심 속 야간문화관광 축제가 무더위에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탐라문화광장과 칠성로 일대에서 펼쳐진 ‘2024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행사의 첫 막을 여는 개막식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을 비롯해 재즈밴드 리치파이, 김고든이 축하 무대를 꾸몄고, 산지천을 배경으로 한 수변무대에선 제주 원도심과 청년 상담을 주제로 노홍철, 심용환, 이완국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로컬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 또한 여름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컬러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직접 그린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AI팔레트, 핀뱃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빨대 액세서리 만들기, 나만의 비치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산지 놀이터’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름밤 원도심 일대를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인 ‘나이트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총 2회)에 진행된 나이트런은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마라톤선수의 원데이 러닝클래스를 비롯해 5㎞와 7㎞ 코스 중 1개 코스를 선택해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완주 후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는 대형 쿠키런 캐릭터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지난 6월 쿠키런 IP를 ‘제주 여행 큐레이터’로 선정, 이번 행사에서 쿠키런을 연계한 성안올레 스탬프 투어를 추진하는 한편, 높이 7m와 5m의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을 구성하고, 쿠키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7일과 25일 제주시 칠성로에선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칠성로 일대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선물을 주는 영수증 이벤트도 약 700명이 참여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제주시 원도심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원도심 대표 축제인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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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의 여름,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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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부와 9시 4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누어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한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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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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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밤에 더 힙한 MZ 놀이터’로 대변신 중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 그동안 다소 저평가됐던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의 색다른 밤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지역은 부산 원도심의 중심인 용두산공원 일원이다. 용두산공원은 1916년 준공된 부산 최초의 근대공원으로, 과거 60~70년대에는 부산의 주요 행사들이 개최되는 부산 문화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원도심의 쇠락과 함께 부산의 중심은 해운대와 광안리 등으로 이동하며 용두산공원의 인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식어가는 명성으로 어둠이 가득했던 용두산공원에 최근 재도약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디어파크 개장과 함께 대한민국 야간관광명소 인증인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것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밤에 더 힙한 MZ들의 놀이터’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이처럼 과거 영광의 재현을 위해 용두산공원은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핵심 무대로써 올 하반기에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한’ 야간 프로그램은 모두 용두산공원에서… 8월 15일 ‘부기 썸머 나이트 팝업’ 개시 대한민국을 뒤흔든 ‘MZ 핫플’은 단연 팝업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부산은 트렌디한 야간관광을 선보이는 선두주자답게 작년 2030 직장인 인기 캐릭터 ‘도구리’와 컬래버한 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데 힘입어 올해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더욱 확대 운영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기 썸머 나이트 팝업’(이하 나이트 팝업)은 8월 15일(목)~25일(일) 오후 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용두산공원에서 상시 운영되며, △팝업 한정판 굿즈 판매 △대형 포토존 △네컷 포토 △선착순 현장 이벤트 △부기 등장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8월 15일(목)~18일(일), 22일(목)~25일(일)에는 ‘나이트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8월 용두산공원의 밤은 그야말로 인증샷이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나이트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25일(일) 저녁이다. 오직 이번 팝업에서만 볼 수 있는 ‘부기x로티&로리 썸머 나이트 퍼레이드’ 스페셜 데이를 진행, 저녁 9시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자랑하는 환상적인 나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부기와의 컬래버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름이 끝난 9월에는 부산 용두산공원의 로맨틱한 가을밤이 준비돼 있다.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별바다부산 용두산 나이트 페스티벌’은 야간 힐링 공연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용두산공원을 낭만 가득한 가을밤 핫플로 만들 것이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통해 용두산공원과 같이 저평가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부산의 밤 매력을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로 부산을 한여름 밤의 추억 가득한 놀이터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사는 ‘별바다부산’ 1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여행 사진 SNS 업로드 이벤트를 운영, 부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부산 야간관광에 대한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프로그램 및 예약, SNS 이벤트 등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인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 및 부산 관광 포털 ‘비짓부산’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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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 ‘밤에 더 힙한 MZ 놀이터’로 대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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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친환경 해변 여행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및 어영공원에서 제주 방문 여행객과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호 필터 페스티벌은 최근 해양쓰레기 등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 인식을 기반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민들이 아름다운 제주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친환경 문화관광 사업이다. 올해 준비된 부대행사로는 △제주관광공사 반려 해변인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의 ‘이호마을 곤바당 플로빙’ △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체험인 ‘이호 RE:OCEAN’ △뜨거운 여름 해변을 달구는 ‘이호 스윙재즈 및 이호 버스킹’ 등이 운영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한국환경공단(제주지사장 김유래)과 공동으로 폐플라스틱 회수 보상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 사랑 공모전의 당선작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이호 바다 속에서의 플로빙(Ploving,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해변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선 도민과 관광객 100여 명의 참여를 유도해 총 500㎏(수중 300㎏, 해변 2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주 주말인 오는 7월 20일(토)에는 2024 이호 필터 페스티벌의 ‘2번째 이호스윙재즈’가 개최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인 ‘에코붕붕’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주민센터 등 지역주민과 함께 제주의 해양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주민주도형 페스티벌로 기획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해 친환경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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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친환경 해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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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평화열차’ 올해 첫 운행 시작
- 경기도 DMZ 평화열차가 6월 29일, 올해 첫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2024 경기도 DMZ 평화열차’는 광명역을 출발해 용산역, 일산역, 임진강역, 도라산역에 도착 후 다시 광명역으로 돌아오는 왕복 열차로 11월 16일까지 총 11회 운행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운행을 시작한 평화열차는 DMZ 오픈 페스티벌과 DMZ 마라톤, 평화 걷기 등과 연계하여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무궁화·새마을호를 이용하여 수원역, 안양역, 서울역, 문산역, 임진강역을 경유해 도라산역에 도착하는 왕복 열차로 총 10회 운영되어, 1,666명(도라산역 하차 1,042명 / 임진강역 하차 624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올해는 안전 등의 이유로 열차 종류와 출발역, 경유역 등이 일부 변경됐다. 월 2회(1주·3주 토요일) 운행되며, 첫째 주 토요일에는 임진강역에 하차해 자유여행으로 진행되며, 셋째 주 토요일에는 도라산역에서 하차해 민통선 북쪽 지역을 둘러보는 민북관광과 연계해 진행된다.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 특히 청소년 승객들을 대상으로 열차 내 문화해설사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일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나누는 문화 및 토크프로그램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신설됐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경기도 DMZ 평화열차는 많은 관광객들께서 비무장지대(DMZ) 인접지역의 순수 자연과 함께 우리 국군의 확고한 국가 안보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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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평화열차’ 올해 첫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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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농촌 어때” 매력 철철 농촌 여행지 다 모여라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월 5~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에서 40~60대 여성 맞춤형 농촌 여행지, 치유마을·치유농장, 아름다운 농촌 경관 10선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 주관:한국농어촌공사 중년 여성끼리 떠나는 감성 듬뿍 추억여행= 농촌여행에 관심이 높고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40~60대 여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농촌진흥기관이 지원·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가 맛집, 외식·체험형 사업장 가운데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식사, 체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가 경영체 21곳을 엄선했다. 자연을 탐방하며 걷기 좋은 곳(울진 금강송 군락, 담양 대나무밭, 태안 매화화둠벙마을), 농업유산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하동 전통 차농업, 울릉 화산섬 밭농업), 농업경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곳(고창 경관농업, 신안 ‘섬’ 경관단지, 평창 대관령 목장, 제주 밭담농업)으로 나눠 총 10곳을 선정했다. 지역별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 ‘생활농업’-‘농업유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촌 재구조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농업·농촌자원 활용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촌여행상품 발굴, 농경문화마을 육성, 치유농업 연구 및 확산을 위한 모델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최소영 과장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농촌관광 경영체를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해 농촌 방문객 안전 보장과 재해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라며 “농촌진흥청 연구개발로 발굴·검증된 치유농업, 농촌다움 경관자원 등을 활용해 조성한 농촌 여가 공간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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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농촌 어때” 매력 철철 농촌 여행지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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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초여름, 한강을 중심으로 6월에 새로 오픈하는 서울수상레포츠 센터와 인근 망원지구에서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한강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오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규모의 마리나이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의 개장으로 시외에 나가지 않아도 한강에서 문보드, 윈드서핑, 카누·카약, 패들보드,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난지한강공원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된 수상레포츠센터에는 수상레포츠지원센터, 수상계류장, 육상계류장, 부유식 방파제가 위치해 있다. 상대적으로 수상레저 인프라가 부족한 한강에 새로운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수상레포츠 대중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요트나 보트를 정박할 수 있고 수위에 따라 높낮이가 변화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수상계류장’은 지원센터 앞 수상에 2,600㎡ 규모로 설치되었다. 요트·보트 같은 동력 수상레저선박 21피트 기준 69척을 정박할 수 있다. 배를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유 및 보관이 가능한 ‘육상계류장’은 근처 둔치에 5,000㎡ 규모로 1·2계류장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수상레저기구와 선박 21피트 기준 86척을 보관할 수 있다. 주변의 난지캠핑장, 서울함공원, 월드컵공원, 망원시장 등 다양한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개관 예정이며, 개관식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서울시 미래 한강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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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포츠부터 캠핑, 축제까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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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로컬100 현장 가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인, 내외신 기자단 등과 함께 3월 28일(목)과 29일(금),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네 번째 편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강릉’, 2월 ‘수원’ 등 매월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3월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 시장 홍남표)와 통영시(시장 천영기)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로컬100’인 진해군항제(창원)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창원의 ‘로컬100’인 진해군항제는 군항(軍港)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祭)를 결합한 행사로서,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식하는 벚꽃으로 더욱 유명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를 표어로 공식행사존(진해운동장), 참여·축제존(북원·중원 로터리), 힐링·워킹존(여좌천·경화역), 바다감성존(진해루), 군항도시존(해사·진기사)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좌천·경화역의 벚꽃거리와 승전행차(3. 29.), 군악의장 페스티벌(3. 29.~31.) 등은 진해군항제의 주요 볼거리다. 유인촌 장관은 홍남표 시장, 외신기자단과 함께 경화역(2006년 폐역) 미니역사를 방문하고 여좌천 등을 직접 걸으며 축제 현장을 두루 둘러본다.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한국 여행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통영의 ‘로컬100’인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음악제로서,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걸쳐 열린다. 올해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페테르 외트뵈시의 ‘시크릿 키스’ 한국 초연, ‘오로라’ 아시아 초연 등 세계의 여러 초연 작품들을 소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럴드’(앙투안타메스티 협연)와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드’ 등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축제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통영 동원중학교의 클래식 교육 현장도 찾아간다. 학생들의 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을 격려한다. 이어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프린지 공연’도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3월 28일(목) 오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조성된 문화복합시설에서 청년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문화예술인을 만나 청년들이 살고 싶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등이 함께했다. 창원복합문화센터와 콘텐츠코리아랩 등은 정부가 1980년대 준공된 노후 전시장 건물을 새단장(리모델링)해, 현재는 근로자와 주민, 지역 문화예술인이 문화·콘텐츠 복합시설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통영시는 조선이 인정한 명품브랜드 ‘통제영 12공방’의 역사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등의 지역문화적 특성을 살려 문체부로부터 ‘공예클러스터, 음악벨트, 예술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다. 유 장관은 국토부·엘에이치(LH)와 함께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신아 조선소 부지 등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유인촌 장관은 “‘창원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이맘때 열리는 봄철 대표 축제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지역이 지닌 매력을 국내외로 알려 우리 지역관광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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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로컬100 현장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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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한국관광 선보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을 통해 색다른 케이-컬처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즐기는 한국 관광을 선보인다. 먼저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정해 상품으로 만든다. 방한 외래객이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 게임, 스포츠, 음식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전국 각 지역에서 주제별로 즐길 수 있는 방한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판촉한다. 해외 현지의 유력 박람회에서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연계한 지역관광을 홍보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특히 전 세계 22개국에 거점으로 있는 관광공사 32개 해외지사를 활용해 ‘2024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2024 웰컴대학로’ 등 대규모 전시·공연예술 축제와 연계한 방한 상품도 홍보해 고부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경주 등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부산‧제주의 자전거길과 연계한 해외 동호인 유치 등 방한 외래객 모집 활동에도 발 벗고 나선다.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케이-컬처를 활용한 대형 행사가 이어진다. 4월에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전국 주요 지역 관광지(전주, 경주 등)에서 격주로 ‘케이팝 춤 행사(랜덤플레이 댄스)’와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을 여는 ‘(가칭)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한다.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열어 ‘케이-뷰티’, 패션, 미용, 의료·웰니스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체험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에는 이(e)-스포츠 축제를 개최해 이-스포츠 경기, 선수와의 게임 체험 등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이고, 10월에는 ‘대형 한류페스티벌’을 열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방한 수요를 촉진한다. 외국인들이 여름 성수기를 지나도 한국을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코리아 버킷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 방한 항공권을 구매한 외래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한국에서 하고 싶었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부담 없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 1년 차 때 참가자를 분석한 결과 중화권(대만, 중국 등)에서의 참여도가 높았고, 선호하는 혜택은 캠페인 홍보대사 한정판 선불 교통카드, 한국 스타일링&메이크업 체험권, 치킨과 맥주 체험 이용권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케이-컬처의 체험 특전을 다양화하는 등 사업의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방한 관광객 중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개별관광객이 많다는 점에서 이를 지역으로 분산할 수 있는 ‘지역관광 활성화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한 관광 전문기업과 협업해 서울로 입국하는 개별외래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각 지역에서 문화, 음식, 자연환경,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등 주제별로 즐기는 특별 관광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홍보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개별외래객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공동으로 판매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콘텐츠로 만드는 ‘인바이트유 초청사업(Korea invites you)’도 진행한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외국인 30여 명을 5월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하고 초청자별로 맞춤형 방한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1. 11.~2. 29.)’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인 약 1,65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케이-콘텐츠 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는 4개 항공사 기준으로 판매 약 5만 건, 케이-콘텐츠 테마상품 기획전 판매 약 1천 6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대 약 300% 상승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2. 1. 기준) 주요 방한 계기별로 ‘환영주간’을 열고 한국방문에 대한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요 입국 관문인 국제공항(인천·김포·제주·김해)에 다국어 관광 안내, 관광지·교통·맛집·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는 환영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의 ‘골든위크’와 연계한 4월과 중국 국경절 기간을 고려한 9월에 ‘환영주간’을 운영하고 민간기업과 협업해 관광객에게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와 ‘쿠폰북’ 등을 제공한다. 약 113개 기업이 참여하는 ‘케이-관광협력단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기업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유도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주제별, 업종별로 연계해 융·복합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도록 우수 협업사례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주요 대상 시장별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방한 외래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공사, 방문위 등 ‘2024 한국방문의 해’를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기관과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기관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방한 관광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문체부는 2월 15일(목)에 관계기관 간 1차 회의를 열어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2024 한국방문의 해’를 지난해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추진하고 상승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재외한국문화원,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마케팅,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과의 협업 홍보 등도 다각으로 추진해 ‘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확장하고 외래관광객 출입국 현황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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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으로 한국관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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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승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숯과 불이 만난 또 하나의 기적’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농악 한마당 뒤에는 체조 댄스 페스티벌, 미디어 대북 공연 등과 함께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광양숯불 문화 기획 공연무대인 창작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연계 행사로 준비한 광양 드론 페스티벌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을은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제4회 광양 K-POP페스티벌에서 공연할 댄스팀을 선발하는 전국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광양시립국악단공연, 지역 예술인의 밤 행사 등이 연이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13일에는 각종 동아리에서 참여하는 동아리 페스티벌,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광양시 청년 가족 노래자랑,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초대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가 마무리된다. 숯불구이축제의 부대행사로는 서천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한 카약체험, 수변무대 버스킹, 한우 시식회와 매돌이 포토부스, 숯 테라리움, 황소 방향제 만들기 등 광양의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승배 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축제로 올해는 20회를 맞이한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앞선 축제에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보완 완료했다”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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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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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어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 ‘준비 완료’
- 광양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광양전어축제를 풍성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광양전어축제는 '전어! 별 헤는 밤을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4일 개막식에서의 배알도 야간경관 점등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맨손 전어잡기 체험, 어린이풍물단, 청소년 댄스대회, 청소년 樂페스티벌, 포에버윈드 오케스트라, 민속씨름대회, 전어가요제 등의 프로그램들이 축제 방문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광양버꾸놀이, 광양 진월 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광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전통문화예술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맛과 멋, 다채로운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킬 제23회 광양전어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할 다양한 이벤트도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과 개막일인 24일에는 당일 관내 소비 영수증(3만 원 이상)을 증빙하면 경품을 선착순 제공하는 ‘광양관광인스타 팔로우’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배알도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알도 섬 정원은 이틀 동안 200개의 보물이 숨겨진 보물섬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광양시관광협의회에서는 촉감으로 광양의 ‘9미(味)’를 맞혀보는 ‘상자 속 광양 9미(味)를 맞혀라!’를 준비해 축제 기간 사흘 동안 관광객들에게 이벤트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광양전어축제를 비롯해 백운산자연휴양림, 매천황현생가 등 광양 관광지 방문 후 사진 및 영수증 등을 QR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2만 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는 ‘광양여행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가을의 길목에서 광양 망덕포구를 찾아주시고 전어 축제의 공연, 체험, 이벤트, 먹거리를 오감으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거닐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만의 매력을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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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어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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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2024 실내악축제’ 열어
-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실내악축제’를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실내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축제’는 국악의 색다른 매력과 섬세한 울림에 몰입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작품을 통해 그들의 에너지와 깊은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실내악축제’는 실내악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앙상블로 관객과 더욱 가까이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실내악축제’에서는 현대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야금 창작음악에 폭넓은 감수성을 더한 가야금앙상블 사계, 국악인 황병기의 발자취를 담은 이화 국악 앙상블까지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단체의 무대를 통해 음악적 맥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기량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도 ‘실내악축제’를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한 팀이 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페스티벌 앙상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앙상블Ⅰ’은 가야금, 대금, 해금 등 국악기와 피아노의 듀엣을 통해 이 시대의 한국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페스티벌 앙상블Ⅱ’의 공연에서는 신진 작곡가 안지수, 김상진, 이아로, 김신애, 정혁의 위촉 초연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시도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국악기의 새로운 어법과 선율을 구상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9월 1일 무대에 오르는 ‘페스티벌 앙상블Ⅱ’는 다양한 국악기의 활용부터 성악 3중창의 구성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풍성한 매력을 선보인다. ‘대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두 대의 가야금의 대립과 공존을 그려낸 안지수의 ‘Opposites Attract’, 산조아쟁과 산조가야금의 민속악 특성을 살려 메나리 선율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상진의 ‘메나리, 음의 분산’, 다나자키 준이치로의 ‘음예예찬’ 수필에서 영감을 받아 불완전과 불규칙의 미감을 표현한 이아로의 ‘음예예찬(陰翳礼讃)’, ‘걸리버 여행기’ 속 전혀 다른 두 존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그린 김신애의 ‘후이늠을 만나다’, 종묘제례악 ‘보태평’을 기초로 여성 정가 가객 세 명의 목소리를 통해 소박한 색감을 담아낸 정혁의 ‘HETEROPHONIUM II : HERMIT’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4년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실내악축제’는 8월 23일~9월 1일 기간 중 수·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회차별 잔여 티켓이 있는 경우 공연 당일 현장 매표 후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www.sdtt.or.kr)를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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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2024 실내악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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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과 함께하는 '썸머 와인 페스티벌' 개최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8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와이너리 16개소가 참여하며, 각종 품평회에서 수상한 와인 등 106종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캠벨얼리와 머루로 만든 레드와인, 청수 화이트와인, 그리고 샤인머스캣 스파클링와인 이외에도 사과와 블루베리로 만든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닌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청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온다’ 프리마켓 34개 업체도 참여하며, 와인 할인행사, 와인 경매,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농산물 생산자와 가공자,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상생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소장은 “이번 썸머와인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와인을 맛보고, 나만의 와인을 찾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내 와인산업 확대로 원료인 포도,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산물 수급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과수 재배 농가, 와인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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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민과 함께하는 '썸머 와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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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방한 관광객 유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주최 인천광역시)’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중 세계화 잠재력이 높은 3개 축제(공연예술형, 전통문화형, 관광자원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해 3년간(2024~2026) 국비 20억 원을 지원, 대한민국 대표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략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추진과 수용태세 개선, 적극적인 해외 홍보와 국제 교류를 뒷받침해 축제와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축제당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공연예술형), 수원 화성문화제(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관광자원 특화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만큼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로서의 위상을 확보한다. 세계 음악 애호가를 중심으로 방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사업 상담까지 연계하는 ‘펜타포트 쇼케이스’를 새롭게 추진한다. 홍콩, 일본, 필리핀, 대만의 대표적인 축제산업 관계자들과 워너뮤직 재팬(Warner Music Japan), 소니뮤직 재팬(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등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창조산업 축제 아세안 페스티벌(AXEAN Festival, 동남아연합 음악축제), 대만 파이어볼 축제(FireBall Fest, 火球祭) 등 해외 축제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대만 국민밴드 파이얼 이엑스(Fire EX.) 등이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고, 국내 가수들도 해외 무대에 진출한다. 문체부는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의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외신 초청사업을 통해 7개국 외신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누리소통망 기자단, 해외 콘텐츠 창작자 등이 축제 현장을 취재해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여행사 및 200여 개 파트너 기업과도 협업해 2025년부터는 해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상품을 출시, 본격적으로 ‘케이-록’ 애호가들을 방한 관광객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2024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https://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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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방한 관광객 유치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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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버스커가 직접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여수의 밤을 더욱 밝힐 계획이다.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하여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 동시에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직후 2부로 ‘댄스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연이어 선보인다. 퍼레이드팀이 합류한 오후 8시 20분부터는 ‘버스킹 합동공연’과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가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공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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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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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Farm)타스틱 여름휴가 축제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열두 번째인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팜타스틱 여름휴가’를 부제로 진행된다. 7월 5일과 6일 이틀간 농촌체험·홍보관 운영을 통해 농촌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첫날에는 도농상생의 가치를 알리는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기념행사는 7월 5일(금) 14시부터 개최되며,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한드미마을 농어촌인성학교 정문찬 대표(석탑산업훈장),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허동윤 대표(산업포장)를 비롯한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90여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곤충바람개비 만들기, 쌀베이킹, 목공체험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곳곳 농촌 여행상품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칠곡 학선무, 충남 금산 좌도농악 등 도시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공연과 가족동반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이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 일정 및 경품 행사(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 누리집 “웰촌(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경영체를 위한 국내 여행사·워케이션(Workcation) 운영사·홍보대행사 등과의 1:1 사업 상담공간도(B2B: Business to Business) 마련해 여행상품 개발·운영·판촉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을 체험하고 더욱더 농촌을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요즘의 문화에 맞춰 농촌도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민간과 협업하여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을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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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Farm)타스틱 여름휴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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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즐기면서 배우자!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 개최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오는 6월 1일(토)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및 매화공연장 일원에서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을 홍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음악과 함께하는 안전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소방안전체험한마당, ▲제4회 중앙소방악대 정기연주회, ▲제2회 전국 소방 뮤직페스티벌 행사로 이루어진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는 7개 체험존 2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등 화재안전체험과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등 응급처치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전 슬로건 배지 만들기, 소방차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매화공연장에서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지친 소방관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편히 즐길 수 있는 「안전울림콘서트」무대가 펼쳐진다. 안전울림콘서트 1부는 현직 소방관들로 이루어진 윈드오케스트라 중앙소방악대가 「제4회 중앙소방악대 정기연주회(부제: Concert Of Heroes(영웅들의 음악회)」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연주곡은 오페라의 유령, My Way 등 오케스트라 공연과 성악 협연 등 총 8곡이다. 2부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경연을 펼치는「제2회 전국소방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내일은 국민가수’ 등 예선참가자 김민욱 소방관과 ‘히든싱어 3’의 소방관 박현빈으로 출연한 김형준 소방관 등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석 소방청 생활안전과장은 “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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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즐기면서 배우자! 2024 소방안전문화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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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 개최
- 진천군은 오는 4월 27일 진천군립도서관 광장에서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과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2024 진천의 책 선포식’과 함께 박윤경, 최태성 작가와의 만남,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 거품 매직쇼, 창의적인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광장 야외도서관을 모티브로 책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구성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군민들이 가족 단위로 도서관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주 무대에서 진행될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은 지난해 10월부터 진천군민 4천여 명이 함께 선정한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시작을 알리며, 작가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아동 부문 박윤경 작가, 일반 부문 최태성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 문화 공연으로 거품 매직쇼가 펼쳐지며, 이어지는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에서는 ‘사랑의 쓸모’의 저자 이동섭 작가의 명화 이야기와 함께 첼로(조연우 연주자)와 클래식기타(황민웅 연주자) 연주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어 체험, 북 스타트 체험, 모래예술 체험, 공간탐험 건축 놀이, 사람 책 체험 등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와의 협업으로 ‘알뜰 도서 교환전’(1인 3권까지 무료 교환(신간 도서 2:1권 교환, 구간 도서 1:1권 교환)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의 행사와 함께 도서관 실내에서는 귀중본 교과서 전시, 원화 전시, 느린 학습자 등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자의 독후활동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여유 있는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옆 공원에 독서피크닉 존을 준비했으며,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활동 후 확인 도장을 받아오면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북 페스티벌이 책과 군민을 하나로 이어주고 우리 지역사회가 책을 매개로 건강하게 통합하는 장이 될 것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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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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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 “꽃향기보다 달콤한 딸기향?” 논산딸기축제가 봄나들이철의 검색 트렌드를 장악했다. 국내 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인 ‘ㄹ’사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전국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51,586포인트를 기록하며 37,739포인트의 ‘진해군항제’, 5,442포인트의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경주벚꽃축제, 이월드블라썸피크닉,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른바 꽃놀이시즌을 맞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검색 트렌드의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특산품을 무기 삼은 논산딸기축제가 1위에 오른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논산딸기축제는 해당 차트에서 3월 3주차에는 진해군항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에 밀려 3위에 랭크되었으나 본격 개막을 맞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논산딸기축제가 얻은 트렌드지수 포인트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1%, 30대가 34% 비중을 차지했다. 시민가족공원으로 개최지를 옮기는 동시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축제’를 테마로 삼은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또한 성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여성이 67%, 남성이 33%로 나타났다. 각양각색의 딸기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 굿즈 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해석된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체부-관광공사로부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으며 국내 굴지의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논산시는 국내 성과를 토대로 지난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해외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객에게도 지역농업의 진가를 소개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봄의 전령이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기본 바탕에 두고 남녀노소 취향을 고루 맞추는 콘텐츠를 개발해가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불을 달궈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는 무려 4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도합 12억 3천여 만원에 달하는 128톤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유례없는 대흥행을 이뤘다. 시는 올해 축제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차후 지역행사 시 반영하는 것은 물론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의 지혜주머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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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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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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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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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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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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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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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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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짬뽕의 도시에서 ‘2024 군산짬뽕 페스티벌’ 개최
- 군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군산 짬뽕 특화 거리에서 ‘2024 군산 짬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산의 70년 짬뽕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짬뽕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군산을 대표하는 짬뽕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군산 짬뽕 특화 거리의 대표 업소 9곳뿐만 아니라 군산 내의 유명 짬뽕 맛집 5곳, 그리고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각국의 이색 짬뽕들도 참여해 각국의 독특한 짬뽕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짬뽕빵, 짬뽕 빙수 등 다양한 짬뽕 관련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어 군산의 특화된 짬뽕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해물 가득한 군산 짬뽕, 통오징어 짬뽕, 전복 짬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짬뽕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산시는 늦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얼큰하고 화끈한 군산 짬뽕의 진한 국물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짬뽕 원조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축제를 기획한 군산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맛집 투어를 통해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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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짬뽕의 도시에서 ‘2024 군산짬뽕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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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 금산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금산다락원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금산 다락 페스티벌’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산다락원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은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락원의 20년 미래 구상도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26일에는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도서관 책 축제, 27일에는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가 펼쳐지며,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에서는 매직쇼, 파랑새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혈 테라피, 고려수지침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8일에는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현준 교수의 명사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화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 체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미래를 위해 시설 확충과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산다락원의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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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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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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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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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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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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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국악 공연이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가을의 남원을 예술로 물들일 계획이다. 다채로운 전통과 현대의 만남, 퓨전국악 공연 이번 행사는 남원의 전통 국악을 중심으로 한 명인·명창들의 가무악(歌舞樂) 전통 공연 외에도 퓨전국악, 재즈, 조선팝, 국악 트롯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원의 대표 정원인 광한루원과 그 주변에서 펼쳐질 이 행사는 청춘의 열정과 전통 예술이 만나는 공간으로, 남원의 새로운 문화적 해석을 선보인다. 10월 20일(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완월정 특설무대에서는 '퓨전소리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재즈 가수 웅산, 국악 트롯가수 강태관, 가수 조엘라, 국악인 장서윤과 국악그룹 이상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퓨전국악과 재즈, 조선팝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의 새로운 시도 행사 기간 동안 완월정 특설무대와 예루원 무대에서는 청춘마이크 공연과 퓨전 국악 버스킹이 진행되며, 젊은 예술가들이 전통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악원악사들, 플레이가온, 청화, 무드리스트, 밴드이강 등의 아티스트가 청춘의 열정을 담아낸 공연을 펼치며, 차오름 선율모리, 이희정 밴드, 아쟁 앙상블 난새 등이 참여하는 퓨전 국악 버스킹도 매일 두 차례 진행된다. 또한 10월 18일(금)과 19일(토)에는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변사극 ‘춘향’이 진행된다. 춘향전 당시의 풍습과 생활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변사극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악의 미래, 청소년국악페스티벌 10월 20일(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완월정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국악페스티벌이 열린다. 남원 국악예술고 학생들과 남원시립청소년예술단이 함께하는 이 공연은,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10월 가을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퓨전 국악 공연을 남원에서 직접 느끼며, 청춘의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는 예술의 뿌리인 남원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을 더한 퓨전 공연으로,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ulture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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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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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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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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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 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골목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축제는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 등 대구 도심 곳곳의 골목상권에서 진행되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웨딩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7개 골목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 행사는 △웨딩거리(중구), △불로화훼단지(동구), △삼덕동3가(중구), △성서계대로데오거리(달서구), △매전로벚꽃거리(북구), △경대북문상권(북구), △산격연암허브로(북구) 등 총 7개의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먼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는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에서 ‘따따블 페스티벌’(함께하면 행복 두 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최대 규모의 웨딩 특화거리로,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웨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홍보관, 뮤지컬, 캐리커처,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청년주간행사와 연계해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MZ 세대를 겨냥한 가을국화 포토존, 업사이클링 제품 및 굿즈 전시 등 청년과 상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삼덕동3가에서는 10월 18일(금) ‘골목상권 콘서트’가 개최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음악 프로그램의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되며, 방예담, 찬주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성서계대로데오거리에서는 10월 25일(금) ‘계모임(계명 모두 모임)’ 행사가 열린다. 계명대학교 동아리 공연, 듀엣 가요제, 체험 플리마켓, 이벤트, 가수 공연 등 골목상권 인근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전로벚꽃거리에서는 10월 26일(토) ‘벚꽃은 ING’ 골목축제가 열리며, 마술, 벌룬쇼, 플리마켓, 공연, 벚꽃팝콘 나눔,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포장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대북문상권에서는 9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무지개공원 등에서 버스킹, 댄스, 연주회 형태의 ‘북두칠성’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산격연암허브로 골목에서는 인근 점포와 문화시설(구암서원, 대구교육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골목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 대구의 매력적인 골목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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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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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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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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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 대한민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군이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를 11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1월 고흥은 비타민C 유자 천국”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유자를 통해 비타민C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흥의 유자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화려한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 축제 첫날인 11월 7일 오전 11시에는 건강 걷기 대회가 열리며, 이후 유자 비타민 전국 노래교실 경연대회 본선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유자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드론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이다. 4일간의 유명 가수 축하공연, 테마별 무대 이번 고흥 유자 축제는 4일간 테마별로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유자토피아” 주제로 박서진, 최수호, 홍지윤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8일에는“감성 비타민 콘서트” 테마로 박지현, 정수라, 류기진이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9일에는 “비타민유자 락 콘서트”에서 밴드 부활, 김필, 디에이드가 비타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가 출연하는 “유자 색 가을 콘서트”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드론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와 함께 풍성한 축제 메인 무대 외에도 유자테마파크와 유자밭 무대에서는 체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유자C의 무게를 맞춰보는 이벤트, 유자 서커스 공연, 유자밭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고흥 9미 음식페스티벌에서는 고흥 지역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핸드폰 고리 만들기, 유자·석류 화장비누 만들기 등 총 2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33개의 판매 부스에서는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고흥군은 축제 기간 고흥 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운영해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고흥와 함께 가을의 정취와 비타민C 충전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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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유자 천국, ‘2024 제4회 고흥 유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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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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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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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짬뽕의 도시에서 ‘2024 군산짬뽕 페스티벌’ 개최
- 군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군산 짬뽕 특화 거리에서 ‘2024 군산 짬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산의 70년 짬뽕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짬뽕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군산을 대표하는 짬뽕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군산 짬뽕 특화 거리의 대표 업소 9곳뿐만 아니라 군산 내의 유명 짬뽕 맛집 5곳, 그리고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각국의 이색 짬뽕들도 참여해 각국의 독특한 짬뽕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짬뽕빵, 짬뽕 빙수 등 다양한 짬뽕 관련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어 군산의 특화된 짬뽕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해물 가득한 군산 짬뽕, 통오징어 짬뽕, 전복 짬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짬뽕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산시는 늦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얼큰하고 화끈한 군산 짬뽕의 진한 국물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짬뽕 원조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축제를 기획한 군산시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맛집 투어를 통해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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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짬뽕의 도시에서 ‘2024 군산짬뽕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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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 금산군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인 금산다락원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금산 다락 페스티벌’을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산다락원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은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락원의 20년 미래 구상도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26일에는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도서관 책 축제, 27일에는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가 펼쳐지며,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에서는 매직쇼, 파랑새 공연,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이혈 테라피, 고려수지침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28일에는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현준 교수의 명사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화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 체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미래를 위해 시설 확충과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산다락원의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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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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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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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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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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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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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국악 공연이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원시는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가을의 남원을 예술로 물들일 계획이다. 다채로운 전통과 현대의 만남, 퓨전국악 공연 이번 행사는 남원의 전통 국악을 중심으로 한 명인·명창들의 가무악(歌舞樂) 전통 공연 외에도 퓨전국악, 재즈, 조선팝, 국악 트롯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원의 대표 정원인 광한루원과 그 주변에서 펼쳐질 이 행사는 청춘의 열정과 전통 예술이 만나는 공간으로, 남원의 새로운 문화적 해석을 선보인다. 10월 20일(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완월정 특설무대에서는 '퓨전소리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재즈 가수 웅산, 국악 트롯가수 강태관, 가수 조엘라, 국악인 장서윤과 국악그룹 이상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퓨전국악과 재즈, 조선팝 등 다양한 장르의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의 새로운 시도 행사 기간 동안 완월정 특설무대와 예루원 무대에서는 청춘마이크 공연과 퓨전 국악 버스킹이 진행되며, 젊은 예술가들이 전통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악원악사들, 플레이가온, 청화, 무드리스트, 밴드이강 등의 아티스트가 청춘의 열정을 담아낸 공연을 펼치며, 차오름 선율모리, 이희정 밴드, 아쟁 앙상블 난새 등이 참여하는 퓨전 국악 버스킹도 매일 두 차례 진행된다. 또한 10월 18일(금)과 19일(토)에는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변사극 ‘춘향’이 진행된다. 춘향전 당시의 풍습과 생활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변사극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악의 미래, 청소년국악페스티벌 10월 20일(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완월정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국악페스티벌이 열린다. 남원 국악예술고 학생들과 남원시립청소년예술단이 함께하는 이 공연은,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10월 가을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퓨전 국악 공연을 남원에서 직접 느끼며, 청춘의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는 예술의 뿌리인 남원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색깔을 더한 퓨전 공연으로,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ulturemon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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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의 향연,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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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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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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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 도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골목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숨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축제는 중구, 동구, 북구, 달서구 등 대구 도심 곳곳의 골목상권에서 진행되며,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웨딩 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7개 골목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 행사는 △웨딩거리(중구), △불로화훼단지(동구), △삼덕동3가(중구), △성서계대로데오거리(달서구), △매전로벚꽃거리(북구), △경대북문상권(북구), △산격연암허브로(북구) 등 총 7개의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먼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는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에서 ‘따따블 페스티벌’(함께하면 행복 두 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최대 규모의 웨딩 특화거리로,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업체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웨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홍보관, 뮤지컬, 캐리커처,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청년주간행사와 연계해 동성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MZ 세대를 겨냥한 가을국화 포토존, 업사이클링 제품 및 굿즈 전시 등 청년과 상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삼덕동3가에서는 10월 18일(금) ‘골목상권 콘서트’가 개최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음악 프로그램의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되며, 방예담, 찬주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성서계대로데오거리에서는 10월 25일(금) ‘계모임(계명 모두 모임)’ 행사가 열린다. 계명대학교 동아리 공연, 듀엣 가요제, 체험 플리마켓, 이벤트, 가수 공연 등 골목상권 인근 대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매전로벚꽃거리에서는 10월 26일(토) ‘벚꽃은 ING’ 골목축제가 열리며, 마술, 벌룬쇼, 플리마켓, 공연, 벚꽃팝콘 나눔,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포장 할인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대북문상권에서는 9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무지개공원 등에서 버스킹, 댄스, 연주회 형태의 ‘북두칠성’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산격연암허브로 골목에서는 인근 점포와 문화시설(구암서원, 대구교육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골목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 대구의 매력적인 골목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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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0~11월 도심 골목에서 가을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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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케이팝 스타가 참여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해문홍은 해외 한류 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류 동호회원들이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한류 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8개국 313명이 강강술래, 태권무, 민요, 탈춤, 사물놀이 분야에 참가하는 등 대중문화에 한정되었던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대했다. 서예(한글 멋글씨), 소고춤, 한량무, 민요 4개 부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 잇기’ 방식으로 전통문화 접근성 높여 올해는 ▲ 서예(한글 멋글씨), ▲ 소고춤, ▲ 한량무, ▲ 민요 등 4개 부문을 진행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한류 동호회라면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kcommunityfestival.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전문가와 인기 케이팝 가수 몬스타엑스,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위아이가 참여하는 강습 영상을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류 팬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경희궁, 독립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와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와 의미도 함께 담아냈다. 참가자는 강습 영상을 보고 90초 내외의 도전 영상을 제작해 본인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해당 인터넷 주소를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 신청서에 기재해 7월 5일(월)부터 9월 13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상 팀은 향후 공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통의상과 관련 소품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11. 6. 우수 팀 발표, 케이팝 가수들과 함께 양방향 콘서트 진행 우수 팀 선정 결과는 11월 6일(토)에 열리는 본행사에서 발표한다. 본행사에서는 이번 도전에 함께한 케이팝 가수들도 참여해 양방향 콘서트로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 전통 공연을 직접 소개하며 따라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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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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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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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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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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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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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5·18 40주년 맞아 대표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4월, 남도관광센터 개관…해설 등 통합관광서비스 제공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2020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 우선 찾아가는 ‘광주마케팅 청년트럭’을 운영해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7미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린다. 또 오매광주 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 배우들의 공연을 보며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양림동 등 광주의 근대 시간여행 ‘100년의 버스’,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 ○ 더불어 KTX, 남도패스,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1박2일 상품도 개발해 수도권에서도 지역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 4월에는 남도관광센터를 개관해 기존 8개 관광안내소와 함께 통합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63명이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전남도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주춤한 해외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 관광설명회와 구미, 아랍권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 특히 관광 수요가 많은 중화권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로 홍콩 유명 방송인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책을 제작하고,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의 예향, 의향 미향 상품을 알린다. ○ 이와 관련 올해 7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충장로 퍼레이드, k-pop댄스, 한국무용 체험, 한·중 교류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9월부터는 외지 관람객들이 광주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김치체험 상품, 시티투어 특별노선 등을 운영한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관광지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광주를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광주7미와 광주비엔날레, 프린지페스티벌, 무등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찾아 광주를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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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수국제버스킹 페스티벌
- 여수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뮤지션 초청공연, 국내버스킹 경연대회, 결선, 로맨스 아트마켓 등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꾸며집니다.한 여름 여수에서 펼쳐지는 낭만버스킹,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기간 : 2019년 8월 23일(금) ~ 8월 25일(일) 19:00~22:00 장소 : 여수해양공원, 이순신광장 및 E,O zone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소개 구분 8. 23(금) 8. 24(토) 8. 25(일) Main Stage(종포해양공원 / 19:00~22:00) 19:00 ~ 22:00 - 전국버스킹 경연대회 Final - 낭만비어 & 아트마켓(이순신광장 / 15:00~23:00) 15:00 ~ 23:00 낭만비어 15:00 ~ 22:00 아트마켓 19:00 ~ 22:00 봄비트(브리스밴드)Aancod(프랑스)Sotto Gamba(캐나다) 이윤찬(싱어송라이터)월광(퓨전국악) 봄비트(브리스밴드)Aancod(프랑스)Sotto Gamba(캐나다) Sub Stage (버스킹 2개존 / 19:00 ~ 22:00) Stage1 삼미횟집(E존) 19:00~22:00 지난이(싱어송라이터)주노기타(기타연주)Mic(루프스테이션) 신혜미(가야금)문영석(어쿠스틱) 지난이(싱어송라이터)주노기타(기타연주)Mic(루프스테이션) Stage2 빛광장(O존) 19:00~22:00 오빠딸(4인조밴드)해상화(5인조밴드)웨일클래프(3인조밴드)프리스틴듀오(Jazz) 푸르르밤(가야금)칸타빌래(성악) 해상화(5인조밴드)웨일클래프(3인조밴드)프리스틴듀오(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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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수국제버스킹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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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야간광관이 좋은 곳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이 좋은 곳을 경기부양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국 광역지자체및 기초지자체가 골고루 선정되었는데 야간관광100선은 지역적 안배를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듯 하다. 지역 야간관광자원명 서울시(23) 중구(5) DDP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중화전 / 뮤지컬 난타 / 서울로 7017 종로구(6) 광장시장 / 낙산공원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북촌6경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용산구(1) 남산 서울타워 영등포구(1) 서울세계불꽃축제 송파구(2) 서울 스카이 / 석촌호수 서초구(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 마포구(2) 난지한강공원 / 하늘공원 노원구(1) 화랑대 철도공원 기타(3) 밤도깨비 야시장 / 서울시티투어버스 / 한강유람선 부산광역시(9) 해운대구(3)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 마린시티 야경 서구(2) 송도구름산책로 / 송도해상케이블카 사하구(1)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부산진구(1) 황령산 봉수대 동래구(1) 동래읍성지 야간경관 동구(1) 부산 동구이바구길 달빛 샤워 야간걷기 축제(2019년 걷기축제 공모 선정) 대구광역시(5) 중구(2)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빛길, 기타조형물 등)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동구(1) 아양기찻길 수성구(1) 수성못 남구(1) 앞산공원 인천광역시(4) 중구(2) 월미도 /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연수구(1) 송도센트럴파크 강화군(1) 강화문화재야행 광주광역시(2) 동구(1)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하늘마당, ACC월드뮤직페스티벌, 미디어월 퍼포먼스) 광산구(1) 월봉서원(살롱드월봉) 대전광역시(2) 동구(1) 대동하늘공원 대덕구(1)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울산광역시(4) 동구(2)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남구(2) 시티투어 생태탐방 /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세종특별자치시(1) 연기면(1) 세종호수공원 가까운 야간 관광 명소를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자기주도적여행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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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