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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전국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 총 11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4개 휴양림에서 입장객 대상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숲치유 프로그램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치유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씨앗폭탄 날리기 ▲남가뢰의 비밀을 찾아서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망경대산치유의숲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곤줄박이 먹이주기 ▲아로마 온열 테라피 ▲불멍 힐링다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특별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진행하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특별전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오디오는 나만의 해설사 ▲온실로의 초대 등 문화행사를 펼친다.   전북 임실에 있는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추석 명절 맞아 ▲벽시계만들기 ▲우든스피커만들기 ▲공룡연필꽂이만들기 등 친환경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려라! 어흥카트! ▲호랑이숲길, 콕해설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인근에 있는 산림휴양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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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   *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 경관적,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 주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숲해설코스는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코스로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의 전환점이 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의 무림당은 우리 강산이 이토록 푸르게 가꿔지는 데 시금석이 되었던 임업인들의 노력이 깃든 곳으로, 1980년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던 인부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던 시설이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의 이단폭포와 국립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의 파래소폭포는 휴양림 내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경이며 소중하게 보전해야 할 문화자산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휴양공간이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품은 가치 있는 숲이다”라며,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에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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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6
  • 여름휴가는 숲에서 시원하게! 산촌은 활력있게!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촌여행은 자연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객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역에서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도 보내시고 지역소멸을 막는데도 보탬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언제나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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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 새만금, 낭만이 가득한 서해안 여름 휴가지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휴가철을 맞이해서 그림 같은 풍경, 시원한 바닷바람과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숲, 다채로운 해양 레저 체험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휴가지인 ‘서해의 보물’ 새만금 관광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새만금을 방문하여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군산군도는 새만금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 보고로 16개의 유인도로 이루어졌으며 새만금 방조제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 4.25km²에 해안선 길이 16.5km에 달하며, 신시도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이 머무르며 단을 쌓고 글을 읽었다는 단풍 명소 월영봉(198m)과 대각산(187.2m), 앞산(122.2m)이 있어 등산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데, 작은 고깃배를 이용한 낚시는 물론 조석간만의 차를 이용해 큰 바닷고기를 잡는 개막이(갯벌 어로 방법)를 체험할 수도 있다.   옥돌해수욕장과 몽돌해수욕장도 있어 다양한 해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길 수도 있고 선유도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코스를 제공한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새만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새만금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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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쪽빛 바다, 푸른 숲으로 풍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바다와 가까워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휴양림을 소개했다. 바다와 바로 연접한 휴양림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 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 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중구)이다. 이 휴양림들은 객실에서 바다 조망(오션뷰)이 가능하고 해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특히 객실 내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편, 바다와 붙어있지는 않지만 접근성이 좋아 바다까지 한달음에 갈 수 있는 휴양림으로 검봉산자연휴양림(강원 삼척),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달음산자연휴양림(부산 기장) 등이 있다. 바다에서 해수욕과 서핑 등 해양레저를 즐기고 숲속 휴양림에서 산림욕과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잡는 최상의 휴가가 될 것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였다”라며,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스트레스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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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운영
        광양시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숲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 모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숲길을 걷고 곤충 관찰을 하며 오후에는 이끼 공과 천연수세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4일(일요일 제외)까지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객이 많은 경우 예약자 우선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약은 백운산자연휴양림 방문 접수 및 전화 예약(☎061-797-3918) 모두 가능하다. 심현우 휴양림과장은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7-25
  • 국립자연휴양림, 재미있는 숲속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충북 보은), 상당산성휴양림(충북 청주)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숲속 곤충을 관찰하고 생태를 살피는 곤충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도 날리고 숲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물치유 프로그램인 숲에서 풍덩, 물총놀이, 소원 배 띄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은 휴양림 내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이용한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를,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은 나라꽃 무궁화를 심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무궁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가족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의 초가집 체험과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의 봉숭아꽃 물들이기 프로그램이 알맞다. 이밖에도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 휴양림별로 프로그램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관심 있는 경우 사전에 해당 휴양림에 문의하고 가는 것이 좋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학업 스트레스와 무더위로 지친 아동과 청소년들이 시원한 숲속 교실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고 휴식도 하면서 여름방학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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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선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대전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과 관련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비스를 설계하는 국민 참여·소통 제도임. 이날 발대식을 가진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해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방식,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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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3
  •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일제 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여름 휴가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욱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관리 상태, △ 장마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배수로 정비, △ 실내외 전기 설비 및 소방 안전 설비 등의 관리상태,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점검 후 중대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자체 수리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보수·보강할 예정이며, 경미한 징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많은 국민이 즐겨 찾는 휴양시설로, 특히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라며,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관리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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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하여 단계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4월 말 임시 개장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맨발 걷기 명소인 계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휴게 시설인 힐링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되면 계족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녹색교육·생태체험·숲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장동산림욕장 일원 70만㎡(21만 평) 부지에 장동문화공원·황톳길·대청호길·계족산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인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장동·계족산 일원 힐링센터,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태휴양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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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축제 검색결과

  • 가을 축제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6일 전국의 축제 현장에서도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안내받고,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 28~29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4 대전빵축제’에 참여하여 휴양림별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과 두타산자연휴양림은 10월 2일부터 강원도 정선군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정선아리랑제’에서 나무목걸이, 솟대, 전나무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의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빵도마, 다탁, 누운책꽂이, 나무피리 만들기 등의 유료체험과 완제품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10월 3일부터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열리는 낙안민속문화축제에서 목재 미니거울 만들기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10월 3일부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함양산삼축제에서 지리산자연휴양림만의 대표 목공체험 프로그램인 한지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산림휴양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올 6월부터 2자녀 가정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 사례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전국의 지역축제에서 가을을 마음껏 즐기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
    2024-09-26
  •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더욱 ‘와일드’해졌다
        완주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추진위원 20여 명을 소집해 3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28일 열린 회의에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으로 활동하는 추진위원이 모여 행정과 축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완주가 가진 특장점을 살려 올해 더욱 ‘와일드’하고 ‘로컬푸드’한 축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지역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더 재밌는 완주! 더 맛있는 완주!’ 비전 아래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시랑천 맨손물고기 체험과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클라이밍을 비롯하여 와일드트래킹, 시랑천 부표건너기, 다람쥐 통, 유로번지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강화된 와일드한 이색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공적인 와일드&로컬푸드축제 개최를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맛있고, 재밌어질 축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축제
    2024-09-02
  • 광양전어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 ‘준비 완료’
        광양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광양전어축제를 풍성하고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광양전어축제는 '전어! 별 헤는 밤을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4일 개막식에서의 배알도 야간경관 점등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맨손 전어잡기 체험, 어린이풍물단, 청소년 댄스대회, 청소년 樂페스티벌, 포에버윈드 오케스트라, 민속씨름대회, 전어가요제 등의 프로그램들이 축제 방문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광양버꾸놀이, 광양 진월 전어잡이소리 시연 등 광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전통문화예술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맛과 멋, 다채로운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킬 제23회 광양전어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할 다양한 이벤트도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과 개막일인 24일에는 당일 관내 소비 영수증(3만 원 이상)을 증빙하면 경품을 선착순 제공하는 ‘광양관광인스타 팔로우’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는 ‘배알도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알도 섬 정원은 이틀 동안 200개의 보물이 숨겨진 보물섬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광양시관광협의회에서는 촉감으로 광양의 ‘9미(味)’를 맞혀보는 ‘상자 속 광양 9미(味)를 맞혀라!’를 준비해 축제 기간 사흘 동안 관광객들에게 이벤트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광양전어축제를 비롯해 백운산자연휴양림, 매천황현생가 등 광양 관광지 방문 후 사진 및 영수증 등을 QR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2만 원권 상품권을 제공하는 ‘광양여행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가을의 길목에서 광양 망덕포구를 찾아주시고 전어 축제의 공연, 체험, 이벤트, 먹거리를 오감으로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거닐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만의 매력을 발견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축제
    2024-08-23
  •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0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   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 당신 안아드릴게요’ 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주말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
    2019-10-25
  • 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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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시월애(愛) 떠나는 전북 오색 축제여행! 가을에 낭만을 찾아 떠나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와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곳곳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표축제 10개와 작은축제 2개, 공연 등이 열린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9.27~9.29)는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김제 ‘지평선 축제’(9.27~10.6)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는 야생과 추억을 통한 건강 먹거리를 즐기고,   지평선축제는 한국전통 농경문화를 광활한 지평선에서 펼쳐 보이는가장 한국적인 축제로 올해에는 기간을 10일로 늘려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벽골제 축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쌍룡놀이와 옛 방식 그대로 아궁이에 지은 쌀밥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는 아궁이 쌀밥 짓기는 옛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3일부터는 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N치즈축제’(10.3~10.6)가 시작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천만송이로 수놓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지름 8m의 대형 국가대표급 왕치즈피자 만들기는 전년도 한 번에서 올해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으로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덤으로 20% 할인받는 임실 N치즈 축제장도 선보인다.   조선시대 외침을 막기 위해 17개 고을이 참여하여 축성한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하는 ‘고창 모양성제’(10.3~10.7)에서 축성 참여마을의 고을기 올림과 주·야간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체험할 수 있고,   3.1운동 100주년과 군산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올해,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10.4~10.6)에서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과 이를 이겨낸 우리 민족의 국일정신을 배우고, 백투더 1930을 비롯한 근대문화거리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정읍 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특별행사도 추진하는 ’정읍구절초축제‘(10.5~10.20)에서는 솔숲길을 따라 솔숲향과 구절초 향기에 빠져보고, 구절초 차와 구절초 산채비빔밥, 구절초 막걸리의 축제 3味에 빠져 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 비빔밥 축제‘(10.9~10.12)에서는 전주의 전통·현대음식과 이를 응용한 100여가지의 간편음식·다문화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미식가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축제방문객 등 5,000여명이 동시에 시식할 수 있는 ’3355우리동네 비빔밥2‘과 대형 비빔밥 앞에서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누려 보자.   건강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진안 홍삼축제‘(10.9~10.13)에서는 홍삼 튀김, 홍삼 호떡, 홍삼 부꾸미, 홍삼 한방보쌈 등 오직 홍삼축제장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 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홍삼금척파우치, 금척무 한지 등, 홍삼인형 등 특별한 축제 기념품이 판매되며, 홍삼랜드 투어도 참여하고, 축제기간 오후 3시 ’진안홍삼 대방출‘에서는 진안 홍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요즘 대세인 트롯 공연에서 어깨를 들썩여 보며 즐겨보자.   또한, 남원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우애·나눔·행운‘의 흥부정신을 지닌 ’흥부제‘(10.11~10.13)가 열린다. 흥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와 나눔 장터 등의 행사와 흥이 넘치는 마마무, 하성운(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우리의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장(醬)`을 소재로 하는 ’순창 장류축제‘(10.18~10.20)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며, 10~2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도 열려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골마을 작은축제인 ’고창 책 영화제 해리‘와 ’정읍 솔티모시 달빛축제‘ 등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019년 전북으로 가을 축제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하여 축제권을 할인 제공하여, 축제장의 다양한 유료 콘텐츠와 인근 유료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투어패스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10월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읍 구절초축제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대표축제와 작은축제를 통하여 가을의 정취와 생활에 힐링을 느낄 수 있고, 여행객이 다시 찾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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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여행 검색결과

  • 논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다
      최근 논산이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 촬영지로 떠오르며 관광지로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2018년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을 시작으로, 2022년 ‘파친코’, 그리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까지, 논산은 수많은 화제작의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논산시 연무읍 일원)는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드라마가  끝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람객이 미스터 초이와 애신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곳을 찾고 있다. 선샤인 스튜디오는 이미 ‘미스터 션샤인’ 팬들에게 성지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의 분위기를 담은 드라마로, 논산 양촌면 일원에서 촬영됐다. 드라마 속 골목과 건물들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또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선택되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논산 벌곡면의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이곳은 이미 ‘한국의 핀란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강경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탈주’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강경의 옥녀봉은 일몰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화 속 주인공의 숙소로 등장하는 강경의 옛 근대건물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논산의 여러 촬영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논산의 곳곳이 다양한 OTT 서비스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국내‧외 지역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논산의 매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논산은 이제 단순한 관광지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재조명된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장소들이 어우러진 논산에서, 관람객들은 화면 속의 이야기와 현실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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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11-13
  •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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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11-08
  • 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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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10-24
  • [2/2] 충북 자연휴양림, 더위 피해 자연으로!
    △소선암자연휴양림   뜨거워지는 날씨를 맞이해 준비한 충북 자연휴양림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충북 자연휴양림’을 두 곳 더 소개하려고 한다. ‘음성군 백야자연휴양림’과 ‘단양군 소선암자연휴양림’이 그 주인공이다.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능선으로 매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7월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여 방문하시기 바란다.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군에 위치한 소선암자연휴양림은 2004년 개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휴식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단양팔경과 두악산, 도락산 등의 명산과 함께 신라적성비 등 유적지도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상수도 공사로 6월 21일(금)까지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착오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충북의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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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6-12
  • [1/2] 충북 자연휴양림, 더위 피해 자연으로!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봄이 지나가며, 벌써 여름을 맞이하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상쾌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 한다. 오늘은 그런 마음을 담아, 충북 지역의 자연휴양림을 소개하려고 한다. 2부로 기획된 ‘충북 자연휴양림’의 시작을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과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으로 한다.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한국의 신비로움이 그대로 담긴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은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며, 마치 마음을 달래주는 보석처럼 우리를 반기는 곳이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한 건강한 휴양활동을 제공하여 산림을 통한 국민 건강 활동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산림의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용 기회와 휴식 공간 및 자연학습교육 산림교육장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숲체험도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자연 친화적인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 동화 속 풍경 같은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인 좌구산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 있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과 심신단련, 그리고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공예체험, 짚라인, 목공예 체험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과 함께 무더운 늦봄, 초여름을 자연 속에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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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6-10
  •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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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3-04-04
  •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천연 온천
      시원한 해풍이 불어오는 석모도의 야외 노천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바다 위로 태양이 뉘엿뉘엿 진다.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과 조금씩 추워지는 공기를 따뜻한 물속에서 몸을 녹이며 바라보면 어느새 노곤노곤한 기분이 든다. 석양을 바라보며 야외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소개한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다양한 온천 시설에서 뜨끈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탕과 노천탕, 황토방, 야외 족욕탕, 옥상 전망대가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특히 노천탕이 15개나 있어 동시에 약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온천수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온천장 시설에는 신재생 에너지가 사용된다.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물은 460m의 화강암에서 용출하는 고온의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한다. 천연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해 인위적인 소독이나 정화 절차 없이 온천수 원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몸에도 그 효능이 그대로 느껴진다.         대한온천학회 소속 순천향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는 이름처럼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 혈액 순환, 관절염,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따뜻한 물에서 몸을 이완시키며 얻게 되는 재활 치료 효과는 많은 방문객들이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까지 오게 되는 이유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입장료는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이다. 주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에 보문사, 석모도 자연휴양림, 석모도 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같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한가로움과 여유를 느끼며 몸을 치유하는 공간,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천연 온천수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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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2-12-24
  •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도시 전체가 정원인 순천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가정원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아름다운 공원,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을 소개한다.         2013년에 6개월간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정원이다. 다 돌아보는데 약 3~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대한 규모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정원 13개, 테마정원 16개, 참여정원 32개가 있어 어딜 가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크게 동쪽 구역과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동쪽에는 호수정원과 세계정원이, 서쪽에는 한국 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있어 발길 닿는 대로 구경을 하다 보면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순천의 지형을 그대로 축소해서 조성한 6개의 언덕과 호수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랜드마크다. 나선형 계단처럼 언덕을 빙 둘러 올라가게 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세계정원 구역에는 프랑스, 일본, 태국, 스페인 등등 각국의 특색을 살린 정원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정원의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알록달록한 다리는 꿈의 다리다. 꿈을 주제로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과 색색의 한글 유리타일로 만든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만든 꿈의 다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세워졌다.         이 외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차, 수상 자전거 체험장, 한방 체험관, 메타세쿼이아 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모든 시설과 정원을 구경하자면 하루가 모자라게 느껴진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한 장이면 정상 요금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순천 대표 관광지 6곳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가능한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인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순천 자연휴양림으로, 모두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같이 방문할만하다. 통합입장권은 구매하면 발급일로부터 1박 2일 동안 사용 가능하니 순천을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면 통합입장권이 소개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동물의 모습을 한 커다란 토피어리들은 잘 정리된 정원 잔디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곧 다가올 2023년, 10년 만에 다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번엔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고 하니 세계적인 정원박람회를 구경하러 순천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 순천만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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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2-10-13
  •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 따뜻한 온천수에서 즐기는 온 가족 힐링 시간
      한자리에서 온천수 목욕에 찜질방과 야외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5000여 평 규모의 워터파크다. 워터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수중 시설을 갖춘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을 소개한다.         자연 휴양림 속에 위치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만을 사용해 온천욕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휴식공간이다. 여러 사우나 시설이 있어 취향과 몸 상태에 맞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헬스탕, 노천탕, 수중 안마탕, 아이템탕, 냉탕 등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독일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진 바데풀은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따뜻한 온천수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기존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사우나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탁 트인 공간에서 따뜻하게 수영을 하다 보면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온천 사우나 외에도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용 에어풀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가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좋다. 또한 건/습식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할 만한 워터파크를 찾는 가족에게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최고의 선택이다. 식당과 카페, 어린이 손님을 위한 각종 오락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는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정기휴장을 하니 일정에 참고하여 계획을 짜자. 또한 여러 경로를 통해 이용권을 할인하고 있으니 신북온천 스프링폴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100퍼센트 천연 온천수를 만나볼 수 있다.             〇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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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9-27
  • 음성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음성군은 2018년에 개장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과 목공예품의 또 다른 발견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친환경 놀이공간을 방문할 때 한정된 장난감으로 아쉬움이 남았다면, 이곳은 1층과 2층 모두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서 장난감을 만들었고 입구에서부터 피톤치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은 교목, 관목, 초본식물, 전시원, 화장실, 온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570여 종의 다양한 수종들 이 곳곳의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 음성여행을 즐기다 보면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둔 박물관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철, 나무, 광물, 약 등 특정된 주제를 정해서 박물관이 조성되고 관람객은 감탄을 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고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음성에서 자란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장난감을 시작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까지 몇몇 아이템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체험 시간은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지만 10시~12시, 14:00~16:00를 기본적인 체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군에서 만든 목재문화체험장은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나무를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2층은 “뚝딱뚝딱” 망치로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완성되는 목공체험장이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디자인하고 다듬으면서 조립하면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하나둘씩 탄생한다.   목재문화 체험은 산림과 목재체험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1박 2일 음성을 즐기면서 힐링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다른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수목의 특색을 지역마다 자생하는 식물들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에서 끝나지만, 이곳 백야 목재문화체험장은 말 그대로 체험에 포커스가 되어있다.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만남이 존재하는 음성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1박 2일 음성여행을 추천한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4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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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02-25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논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다
      최근 논산이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 촬영지로 떠오르며 관광지로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2018년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을 시작으로, 2022년 ‘파친코’, 그리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까지, 논산은 수많은 화제작의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논산시 연무읍 일원)는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드라마가  끝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람객이 미스터 초이와 애신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곳을 찾고 있다. 선샤인 스튜디오는 이미 ‘미스터 션샤인’ 팬들에게 성지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의 분위기를 담은 드라마로, 논산 양촌면 일원에서 촬영됐다. 드라마 속 골목과 건물들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또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선택되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논산 벌곡면의 자연휴양림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이곳은 이미 ‘한국의 핀란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강경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탈주’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강경의 옥녀봉은 일몰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화 속 주인공의 숙소로 등장하는 강경의 옛 근대건물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논산의 여러 촬영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논산의 곳곳이 다양한 OTT 서비스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국내‧외 지역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논산의 매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논산은 이제 단순한 관광지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재조명된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장소들이 어우러진 논산에서, 관람객들은 화면 속의 이야기와 현실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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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11-13
  •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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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11-08
  • 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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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10-24
  • [2/2] 충북 자연휴양림, 더위 피해 자연으로!
    △소선암자연휴양림   뜨거워지는 날씨를 맞이해 준비한 충북 자연휴양림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충북 자연휴양림’을 두 곳 더 소개하려고 한다. ‘음성군 백야자연휴양림’과 ‘단양군 소선암자연휴양림’이 그 주인공이다.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능선으로 매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7월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여 방문하시기 바란다.   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군에 위치한 소선암자연휴양림은 2004년 개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휴식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단양팔경과 두악산, 도락산 등의 명산과 함께 신라적성비 등 유적지도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상수도 공사로 6월 21일(금)까지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착오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충북의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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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6-12
  • [1/2] 충북 자연휴양림, 더위 피해 자연으로!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봄이 지나가며, 벌써 여름을 맞이하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도 상쾌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 한다. 오늘은 그런 마음을 담아, 충북 지역의 자연휴양림을 소개하려고 한다. 2부로 기획된 ‘충북 자연휴양림’의 시작을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과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으로 한다.   진천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한국의 신비로움이 그대로 담긴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은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며, 마치 마음을 달래주는 보석처럼 우리를 반기는 곳이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한 건강한 휴양활동을 제공하여 산림을 통한 국민 건강 활동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산림의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용 기회와 휴식 공간 및 자연학습교육 산림교육장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숲체험도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의 자연 친화적인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 동화 속 풍경 같은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인 좌구산의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 있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체험과 심신단련, 그리고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공예체험, 짚라인, 목공예 체험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과 함께 무더운 늦봄, 초여름을 자연 속에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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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6-10
  •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 추천관광지
    • 경남
    2023-04-04
  •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천연 온천
      시원한 해풍이 불어오는 석모도의 야외 노천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바다 위로 태양이 뉘엿뉘엿 진다. 주황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과 조금씩 추워지는 공기를 따뜻한 물속에서 몸을 녹이며 바라보면 어느새 노곤노곤한 기분이 든다. 석양을 바라보며 야외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소개한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다양한 온천 시설에서 뜨끈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탕과 노천탕, 황토방, 야외 족욕탕, 옥상 전망대가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특히 노천탕이 15개나 있어 동시에 약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온천수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온천장 시설에는 신재생 에너지가 사용된다.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물은 460m의 화강암에서 용출하는 고온의 온천수를 그대로 사용한다. 천연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해 인위적인 소독이나 정화 절차 없이 온천수 원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몸에도 그 효능이 그대로 느껴진다.         대한온천학회 소속 순천향대학의 설명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는 이름처럼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 혈액 순환, 관절염,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따뜻한 물에서 몸을 이완시키며 얻게 되는 재활 치료 효과는 많은 방문객들이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까지 오게 되는 이유다.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며 입장료는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이다. 주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에 보문사, 석모도 자연휴양림, 석모도 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같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한가로움과 여유를 느끼며 몸을 치유하는 공간,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천연 온천수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휴식 시간을 가져보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 추천관광지
    • 인천
    2022-12-24
  •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도시 전체가 정원인 순천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가정원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아름다운 공원,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을 소개한다.         2013년에 6개월간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정원이다. 다 돌아보는데 약 3~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대한 규모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정원 13개, 테마정원 16개, 참여정원 32개가 있어 어딜 가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크게 동쪽 구역과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동쪽에는 호수정원과 세계정원이, 서쪽에는 한국 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있어 발길 닿는 대로 구경을 하다 보면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순천의 지형을 그대로 축소해서 조성한 6개의 언덕과 호수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랜드마크다. 나선형 계단처럼 언덕을 빙 둘러 올라가게 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세계정원 구역에는 프랑스, 일본, 태국, 스페인 등등 각국의 특색을 살린 정원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정원의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알록달록한 다리는 꿈의 다리다. 꿈을 주제로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과 색색의 한글 유리타일로 만든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만든 꿈의 다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세워졌다.         이 외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차, 수상 자전거 체험장, 한방 체험관, 메타세쿼이아 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모든 시설과 정원을 구경하자면 하루가 모자라게 느껴진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한 장이면 정상 요금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순천 대표 관광지 6곳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가능한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인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순천 자연휴양림으로, 모두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같이 방문할만하다. 통합입장권은 구매하면 발급일로부터 1박 2일 동안 사용 가능하니 순천을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면 통합입장권이 소개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동물의 모습을 한 커다란 토피어리들은 잘 정리된 정원 잔디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곧 다가올 2023년, 10년 만에 다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번엔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고 하니 세계적인 정원박람회를 구경하러 순천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 순천만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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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2-10-13
  •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 따뜻한 온천수에서 즐기는 온 가족 힐링 시간
      한자리에서 온천수 목욕에 찜질방과 야외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5000여 평 규모의 워터파크다. 워터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수중 시설을 갖춘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을 소개한다.         자연 휴양림 속에 위치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만을 사용해 온천욕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휴식공간이다. 여러 사우나 시설이 있어 취향과 몸 상태에 맞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헬스탕, 노천탕, 수중 안마탕, 아이템탕, 냉탕 등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독일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진 바데풀은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따뜻한 온천수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기존의 답답함이 느껴지는 사우나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탁 트인 공간에서 따뜻하게 수영을 하다 보면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온천 사우나 외에도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파도풀, 유수풀, 어린이용 에어풀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워터파크가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좋다. 또한 건/습식 사우나와 찜질방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할 만한 워터파크를 찾는 가족에게 포천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최고의 선택이다. 식당과 카페, 어린이 손님을 위한 각종 오락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는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신북온천 스프링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정기휴장을 하니 일정에 참고하여 계획을 짜자. 또한 여러 경로를 통해 이용권을 할인하고 있으니 신북온천 스프링폴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100퍼센트 천연 온천수를 만나볼 수 있다.             〇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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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9-27
  • 음성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음성군은 2018년에 개장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과 목공예품의 또 다른 발견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친환경 놀이공간을 방문할 때 한정된 장난감으로 아쉬움이 남았다면, 이곳은 1층과 2층 모두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서 장난감을 만들었고 입구에서부터 피톤치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은 교목, 관목, 초본식물, 전시원, 화장실, 온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570여 종의 다양한 수종들 이 곳곳의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 음성여행을 즐기다 보면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둔 박물관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철, 나무, 광물, 약 등 특정된 주제를 정해서 박물관이 조성되고 관람객은 감탄을 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고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음성에서 자란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장난감을 시작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까지 몇몇 아이템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체험 시간은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지만 10시~12시, 14:00~16:00를 기본적인 체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군에서 만든 목재문화체험장은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나무를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2층은 “뚝딱뚝딱” 망치로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완성되는 목공체험장이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디자인하고 다듬으면서 조립하면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하나둘씩 탄생한다.   목재문화 체험은 산림과 목재체험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1박 2일 음성을 즐기면서 힐링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다른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수목의 특색을 지역마다 자생하는 식물들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에서 끝나지만, 이곳 백야 목재문화체험장은 말 그대로 체험에 포커스가 되어있다.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만남이 존재하는 음성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1박 2일 음성여행을 추천한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461-74    
    • 추천관광지
    • 충청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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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 여행
    2020-09-11
  • 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이미지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명에서 2019년 55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미래관광 및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는 55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력식 음악분수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음악분수대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362억원을 투자해 금년도 6월 착공을 목표로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호 옛고을마당 조성 사업은 옛고을마당과 휴게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46억원이 투입돼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111억원으로 응봉면 후사리에서 등촌리 구간에 길이1450m, 폭8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으로 인한 예당관광지의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을 위한 곤충생태관 조성과 산림생명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금년도 4억원을 투자해 생태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등의 체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를 충남내륙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덕산권역과 연계해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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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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