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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할인권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월 27일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지역 숙박할인권 20만 장을 배포한다.   숙박할인권 45만 장을 배포해 국민의 큰 호응을 얻은 상반기 ‘대한민국 숙박 세일페스타’는 여행지출액 약 1,924억 원, 지역 관광객 방문 약 107만 명을 유발, 지역관광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숙박할인권을 배포함으로써 국내 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할인권은 8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9월 9일(월)부터 10월 13일(일)까지 입실하는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상반기 행사에서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할인권 외에도 참여 온라인여행사별 추가 할인권,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어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할 것을 권한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콜센터(1670-3980)애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국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숙박할인권을 이용해 지역 여행을 즐기고 내수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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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 ‘트윙클 성주’ 신나는 야간콘텐츠로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성주군은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해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 도시 대구·구미·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 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한 달,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별처럼 반짝이는 한여름 밤의 추억 ‘트윙클 성주’의 첫 시작은 글로벌 클래식 공연인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다. 당초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 후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성밖숲 잔디광장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료 재개최 예정이다. 수천 개의 LED 캔들을 배경으로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앙상블’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OST는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가족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같은 날 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성주 썸머워터 바캉스’를 즐긴 후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를 관람한다면 여름방학의 추억은 배가 될 것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핵심 대상지인 ‘성밖숲’의 8월은 분주하다.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트윙클 성주’의 주요 사업인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 열려 1년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보랏빛 맥문동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선보인다.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 공연(뮤지컬, 공연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버선발 야간 숲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 감성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하다. 숨겨진 명소에서 즐기는 색다른 도보투어도 마련돼 있다.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6시 30분 성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옛 이야기와 함께하는 ‘트윙클 성주! 별빛도보투어’가 그것이다. 별빛 가득한 하늘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성산동 고분군을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와 함께 산책 후 별밤 콘서트와 함께 하는 잔디밭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투어로, 오직 성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대도시와의 경쟁보다 성주군만의 로컬리티가 담긴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계적인 로컬관광 기반 마련으로 생활인구유입 및 체류 증대와 함께 지역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에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워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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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2
  • 성주군, 야간 콘텐츠로 지방소멸위기에 정면 승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 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인구가 300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 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 도시들은 젊은 가족 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MZ세대를 타깃으로 도시 홍보를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성주군은 철저한 배후 도시 분석을 통해 ‘키즈 & 패밀리’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시범 개최한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의 성공을 통해 성주군은 ‘아이 친화 가족 여행지’, ‘안전한 가족 야간 여행지’로의 수요와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힘입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식 선정됨에 따라 성주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야간 키즈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키즈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천연기념물 성밖숲에서 수천 개의 LED 캔들이 밝히는 낭만적인 초여름 밤의 클래식 퓨전 공연을 선보인다.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 앙상블’이 연주하는 △겨울왕국 메들리 △인어공주 메들리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아기상어 주제가 등 어린이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선곡으로 약 65분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성주군은 보다 풍성한 콘서트를 위해 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야간 체험 프로그램(캔들·풍선만들기)과 버블쇼·풍선아트 등 부대 행사를 진행, 어린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15일 개최 예정인 키즈콘서트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새로운 브랜드인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의 선포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트윙클 성주’는 ‘작지만 반짝이는 강한 도시, 성주군’이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성주군과 성주군 자율방범연합회 간 협약을 통해 야간에 성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소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글로벌 클래식 공연 개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야간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특화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성주군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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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 '여행가는 달' 맞이, 숙박비 할인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설 연휴에 숙박할인권 9만 장을 배포한 데 이어,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2월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숙박할인권은 2월 27일(화)부터 매일 오전 10시, 46개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숙박시설로 한정해 진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숙박 예약(결제 등)을 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할인권은 2월 27일(화)부터 4월 14일(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2. 7.~25.)에 숙박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기간에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이번 할인 기회를 놓치더라도 6월 ‘여행가는 달’을 계기로 한 번 더 숙박할인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므로, 그때 숙박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 1670-3980)를 통해 문의하면 답을 받을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비 인상 부작용이 없도록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과도한 가격 인상 시 지원금을 정산하지 않는 등 조치할 예정”이라며, “숙박할인권을 통해 국민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고 내수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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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서울관광재단, “R․E․N․E․W․A․L” 서울의 관광 트렌드 발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와 기술변화에 맞춰 2024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 2024년 서울관광 트렌드는 서울의 관광·MICE 관련 연구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도출되었다.    리뉴얼(RENEWAL)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에 맞추어 재단장한 관광 콘텐츠와 기술변화가 이끄는 2024년 서울관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된 서울관광 트렌드에는 ‘Renovation & Technology, ESG, Networking, Entertourment, Wellness & Healing, Anyone, Anywhere & Anything, Luxury & Cost-efficient’ 등 7개의 주요 키워드가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시의 외래관광객 3천만 달성을 위한 ‘3377 서울 관광 미래 비전’에 맞춰 서울관광재단도 서울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라며 “2024년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술 발전을 적극 반영하여 서울이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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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경북 성주군 성밖숲, 한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 최종 선정
      성주군은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성주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올해 6월에 출범한 K-야간관광 공식 브랜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야간명소는 물론 소도시의 잠재력 있는 자원도 고루 선정돼 지방 소멸 시대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매력 가득한 소도시 자원인 ‘나만 몰랐던 야경명소’로 선정된 성주군의 성밖숲은 500년 된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나무 군락지로, 주민들의 휴식 장소 및 관광객들을 위한 성주 대표 관광 명소다. 성밖숲은 조선 중엽 마을의 액운을 막고자 조성됐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왕버들 나무들을 심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선조들의 염원이 깃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장소다. 수백년간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며 성주를 지켜온 성밖숲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소형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푸른 왕버들 아래 펼쳐지는 보랏빛 맥문동으로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성밖숲은 성주군의 오랜 노력 끝에 문화재청과 협의를 완료해 올해 9월 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또 성밖숲 주변을 감도는 이천 일대에 약 300억원을 투입, 친환경 수변문화공원 조성 등을 통해 ‘별빛이 흐르는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해 낭만적인 분위기의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시대에 발맞추며 관광산업 개발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성주군은 야간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야간 콘텐츠들을 도입하고 있다. 11월 11일 군 단위 소도시로는 최초로 개최한 친환경 캔들을 활용한 ‘야간 키즈 콘서트’도 그중 하나다. 야간 키즈 콘서트는 성밖숲의 흩날리는 낙엽 아래 수천 개의 LED 촛불 무대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캐럴의 클래식 연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낭만적인 공연이었다’, ‘성주군과 같은 소도시에서도 이런 콘텐츠들이 많이 시행되길 희망한다’ 등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구 감소 지역인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와 같은 배후 도시를 지녀 관광 활성화의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성밖숲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을 계기로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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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섬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린다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신안군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 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남해안 도서 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의 경험담을 엮은 ‘표해시말’(漂海始末·정약전)을 극화한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박우량 군수와 100+4 피아노의 신안아리랑 공연과 압해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비금중학교 뜀뛰기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과 제자들의 줄타기, 살풀이와 법고앙상블, 무형문화제 심청가 보유자 신영희, 수궁가 보유자 김수연을 비롯한 8인의 명창 판소리 등이 피아노와 어우러진다. 판소리 무대 이후에는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연주곡 ‘칠채휘모리’를 임동창 피앗고와 김영길 아쟁, 류경화 철현금, 최진 가야금, 이용구 대금, 김동원·김주홍 타악, 더블베이스, 기타 협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마지막 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개 댄스팀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100+4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학술 행사와 함께 신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1004 로컬푸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첫째 날부터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이어지는 ‘신안의 미식’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조리 시설을 갖춘 특급 푸드트럭과 오너 세프들이 제철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특히 참가 세프당 신안의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1가지 이상 준비, 음식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사전 고지함으로써 다회용기 사용 등 지역과 관람객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둘째 날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섬 문화 다양성을 소개하는 포럼이 열린다. 아시아 태평양 도서 국가들의 독특하고 진귀한 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둔장마을미술관에서는 ‘신안, 섬의 삶, 삶의 섬’ 사진전이 10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오랜 기간 섬사람과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노순택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메인 무대 일원에서는 줄어드는 쌀 소비 촉진과 신안 청정 농수특산물 홍보를 위한 ‘제1회 신안 김밥 페스타’도 사흘간 열린다. 김밥 쿠킹쇼와 판매, 피크닉존 운영, 농수특산물 전시 판매, 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으로 맛과 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임동창 문화의 달 행사 총감독은 “가을날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피아노와 섬, 그리고 섬 문화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개최지 공모를 거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유명한 신안군은 2022년 9월 유치전에 뛰어든 13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 끝에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최지로 선정됐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신안군 문화의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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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K-관광으로 대한민국 내수 폭발, 추석 연휴 문화·체육·관광 이벤트 풍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31일(목)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국내 소비를 촉진할 ‘K-컬처 활용 내수 활성화 방안’을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포함해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내수 폭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국민들이 연휴 동안 즐겁게 떠나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소비 분위기를 진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숙박쿠폰을 재개하여 하반기 총 60만 장을 배포한다. 당초 11월 여행 비수기를 겨냥해 숙박쿠폰을 배포할 계획이었으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시기를 당겨 30만 장을 조기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은 참여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으로 제공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2주간 발급·사용 가능하며, 1인 1매 선착순으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숙박쿠폰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0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도 추가로 모집해 올해 최대 19만 명에게 일과 휴식의 어울림을 선물한다. 이미 14만여 명이 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 중 근로자들의 국내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5만 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정부지원금 대비 8.8배의 추가지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모집은 9월 6일(수)부터 9월 22일(금)까지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을 통해 기업 단위로 받을 예정이며, 신청 방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 1670-1330)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맞추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추진한다. 추석 전 베이징, 상하이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여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9. 29.~10. 6.)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중 국제선 항공편과 여객선, 크루즈를 수시 증편하고, 중국 모바일 페이의 국내 사용 편의를 개선해 내수활성화를 견인한다.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다 자세한 대책은 9월 초 별도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와 같은 K-컬처를 탑재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빈틈없이 준비해 내수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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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대회 참가 스카우트 학생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준비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잼버리대회 폭염 관련 정부의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 긴급 추가” 방침에 따라 각국의 스카우트 학생들을 위한 관광 상품을 준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5.(토) 세계잼버리대회 참가 스카우트 학생 수용을 위해 도 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임시조직(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긴급대응 체계를 갖추고 수용 가능한 시군 관광 상품을 구성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한 상태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한 관광 상품은 남이섬, 월정사, 루지체험장 등 한류, 건강관리(웰니스), 레저체험 등의 관광 자원이며, 이를 계기로 해외 잠재 관광 수요인 청소년들에게 강원관광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정부(문화체육관광부)의 세부 운영 방침이 결정되면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각국의 스카우트 학생들을 적극 수용 하고, 해당 시군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소방, 의료대책도 추진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잼버리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강원관광의 매력을 선사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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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이 다가왔다.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Da Capo'(다카포). 이번 슬로건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제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그리고 상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제천역 대합실에서는 제천 청년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제천솔리스트앙상블이 영화OST 및 다양한 클래식 연주의 음악 공연인 ‘KTX와 함께하는 웰컴 콘서트’를 7월 24일(월)부터 시작했다. 오는 7월 31일(월), 8월 7일(월), 8월 9일(수)에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회 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에는 제천시 시티투어 운영사인 ㈜무궁화 관광과 함께 서울과 제천을 오갈 수 있는 버스 투어인 JIMFF 팸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개막식이 시작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1박을 필수로 하는 코스로 영화제 뿐 아니라 제천이 갖고 있는 관광 상품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 서울로 돌아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홀수 일(11일, 13일, 15일)에는 청풍랜드, 짝수 일(12일, 14일)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풍성하게 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JIMFF 팸투어를 신청해보는 것도 추천 드린다. 8월 6일 오후 6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걸그룹 앤씨, 트롯 샛별 방초롱, 어쿠스틱 기타 김준 밴드,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밴드, 까지 제천 지역 예술인들이 곧 있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환영하는 의미로 의림지 웰컴콘서트가 열린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개막식 이후인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리는데, 제천이 가진 아름다운 청풍호를 품고 있는 청풍호 오토 캠핑장에서 음악 공연, 영화 관람, 필라테스, 보이차 & 명상까지 평소 캠핑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캠핑 그라운드는 8월 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JIMFF OST 페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LP 수집가인 Lamp를 포함하여, 금지옥엽, 뮤직가이드, 파스텔레코드 등이 영화와 관련된 음반 및 굿즈를 판매한다.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의 영화 OST 앨범도 만날 수 있다. 한편, 10일부터 진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등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7월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는 뜨거운 열기로 현재 매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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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축제 검색결과

  • 제철 맞은 전라남도의 전어와 낙지로 가을을 맛보세요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전어와 낙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어는 잔뼈가 많지만, 뼈째 먹으면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고, 특히 글루타민이 다량 함유돼 두뇌의 신경 작용을 도와주므로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올해 낮은 수온으로 9월 어획량이 다소 줄었지만, 전통적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스태미나 음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했다.   낙지는 ‘더위 먹은 소도 일으킨다’는 속설처럼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자양강장 효능과 함께 칼슘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능이 있다.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고, 지방간도 예방해준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진해줘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전남지역 전어 생산량은 2018년 1천264t(82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1만 1천966t365억 원)의 10.6%를, 낙지는 4천46t(1천186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5천725t1천540억 원)의 70.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충장축제장에서 ‘어식백세 제4회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낙지, 전복, 굴비 등 수산물 ▲김, 다시마, 미역, 건멸치, 쥐치포 등 건어물류 ▲ 젓갈류, 매생이팩, 민물장어팩 등 가공품을 소비자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신선한 생선회와 구이 등을 무료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코너와 민물고기(장어) 맨손잡기 체험행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10월 이달의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낙지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이마트에서는 10월 24~30일, 홈플러스에서는 10월 10~16일, 롯데마트에서는 10월 24~30일 각각 20~4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도 10월 한 달 동안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전어와 낙지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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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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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여행 검색결과

  • ‘2022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공개!
    경기아트센터의 2022 레퍼토리 시즌 프로그램이 윤곽을 드러냈다. 2020년, 레퍼토리 시즌제의 시작과 함께 맞이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연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2021년 4개 예술단이 19개 작품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지금 2022년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첫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레퍼토리 작품들과 다양한 시도의 신작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극단 4작품, 무용단은 3작품, 경기시나위 4작품, 경기필하모닉의 6작품이 준비되어있고, 이 중 극단과 무용단이 각 1작품, 경기시나위는 2작품을 기존 레퍼토리에서 선보인다.   또 2022년에는 적극적으로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경기도극단은 연극 <파묻힌 아이>를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필하모닉도 수원과 서울을 오가며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관객들에겐 가까이에서 좋은 작품을 가장 먼저 관람하는 기쁨을 제공하고, 수도권 관객들에게는 검증된 작품으로 경기도예술단에 대한 믿음을 쌓아간다. 레퍼토리 시즌 일정 외에도 경기도예술단이 축적하고 있는 레퍼토리 작품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과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전국의 관객들에게 경기도예술단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시도할 예정이다.         2022년 경기아트센터의 레퍼토리 시즌 일정은 모든 소리가 깨어나는 3월의 봄부터 시작되며, 겨울까지 계속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관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예매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티켓 오픈은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세 번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3월부터 5월까지 봄 시즌, 6월부터 8월의 여름 시즌, 9월부터 12월의 가을 겨울 시즌으로 구분한다. 21년 12월 6일부터 공연장이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로 발표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봄 시즌 작품만 1차 오픈(12.22, 수)을 진행하고, 추후 방역 상황을 주시하며 여름, 가을 겨울시즌도 티켓 오픈할 예정이다.   방역 조치 준수를 위한 한 좌석 띄어 앉기도 계속된다. 방역패스 적용 시 밀집도 완화로 전 객석 사용이 가능하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고려, 거리두 기 좌석제를 계속 운영한다. 시즌 패키지 상품 대신 조기예매 할인을 기존 2주에서 한달로 연장해 40% 할인율로 제공한다.    
    • 여행
    2022-01-26
  • 포천시립극단, 제3회 정기공연 <면암 최익현 the Last Story>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과 21일 오후 4시 2회에 걸쳐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극단(연출 한대관) 제3회 정기공연 <면암 최익현 the Last Story>를 진행한다.         포천시 역사인물이자 항일의병운동으로 일본에 맞선 조선의 마지막 선비 면암 최익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인 <면암 최익현 the Last Story>는 최익현 선생의 친일파 처단 요구와 단발령 반대에 이어 항일의병운동, 대마도 강제유배 등 역사에 따른 순차적 진행을 웅장한 음악과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작품 중 명성황후 시해 사건과 궁중 내 친일파와의 대립, 일본에 대항해 각지에서 봉기하는 의병 등 당시의 역사적 기록도 작품에 녹여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드라마, 영화 OST 작‧편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재경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더욱 웅장하고 새롭게 연출되었으며, 바리톤 오유석, 소프라노 조은체 등이 출연하는 등 스케일이 더욱 커져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포천시립극단 한대관 연출은 “우리 지역의 역사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님의 일대기를 그린 면암 최익현 the Last Story를 시민들께 선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조선의 마지막 선비 면암 최익현 선생의 일대기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립극단의 정기공연인 <면암 최익현 the Last story>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400석 선착순으로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은 포천시립극단 사무국(☎010-4942-0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행
    2021-11-12
  • 포천문화재단, 창립기념 콘서트 <드라마틱 클래식> 성료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드라마틱 클래식>이 매진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재단의 출범기념 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 <포·抱·FOR>의 두 번째 기획인 <드라마틱 클래식>은 지난 10월 29일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반월아트홀이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나온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응답하라 1988>, <사랑의 불시착> 등 OST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의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필립윤트(플루트), 크리스티안 김(바이올린), 이응광(바리톤)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드라마틱 클래식 콘서트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드라마틱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보람찬 기획이었고, 앞으로도 발레,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의 출범기념 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 <포·抱·FOR>의 세 번째 기획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어린이 뮤지컬<목 짧은 기린 지피>가 준비중이며, 11월 27일에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여행
    2021-11-02
  • 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 여행
    2021-08-05
  • 시원한 의령천을 가로지르는 의령 구름다리
      의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의령 구름다리'가 도색공사를 마치고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경남 의령군 의령읍에 위치한 의령구름다리는 벽화산에서 발원하는 남천과 자굴산에서 발원하는 의령천의 합류 지점에 있는 'Y'자형 구름다리이다.   2005년 의령천 종합휴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으며 총 258m 길이에 다리 높이 19m, 주탑 높이는 48m다. 수변공원과 산책로, 휴게쉼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탑에는 전망대가 갖추어져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 탈색되고 도장면이 벗겨지는 등 보수가 필요하던 중 이번 도색공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공간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의령 구름다리의 주조색은 진한 선홍계열의 색을 띄는데 이는 홍의를 입고 나라를 지켰던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이자 의령의 자랑인 곽재우 장군을 기리며 그의 옷 색에서 따왔다. 또한 전통 복식의 고유 색감들을 차용하여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의령의 수려함을 나타냈다.   충익사 의병탑을 형상화한 주탑에 그려진 18개 흰색 고리는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상징한다.   구름 다리 아래의 휴게쉼터와 오리배를 탈 수 있는 놀이시설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의령천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휴게쉼터에서 의령 구름다리로 오르는 길은 목재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남산 산책로로 연결된다.   차로 이동 시 의령구름다리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리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도 담고 있는 의령 구름다리에서 시원한 의령의 바람을 맞이해 보자.     ○ 위치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628-1      
    • 추천관광지
    • 경남
    2021-07-28
  • 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 여행
    2021-07-26
  • 성주의 대표 힐링터, 왕버틀숲인 성밖숲
      ‘성밖숲’은 말 그대로 성 밖에 있는 숲이다. 성주에 있는 성밖숲은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성주읍성 밖에 조성된 왕버들숲이다. 1380년대에 성주읍의 지세를 흥성하게 하는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59주가 있다.   옛 자료 <경산지>와 <성산지>에는 조선 중엽에 성문밖 마을 소년들이 이유 없이 죽는 등 흉사가 겹쳤는데 그 사유가 마을의 족두리바위와 탕건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이라 라여 중간지점에 숲을 만들면 흉사를 막을 수 있다는 지관의 말에 따라 토성인 성주읍성의 서문밖 이천변에 밤나무숲을 조성하였다. 임진왜란 후 마을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지는 이유로 밤나무를 제거하고 왕버들로 새롭게 조성하였다.   성밖숲은 마을의 역사, 문화, 신앙 및 풍수지리에 따라 만들어진 토착적인 정신문화의 생활터로 그 가치가 뛰어나다. 마을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조상들의 전통적인 자연관을 나타낸다. 비보림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왕버들과 그 아래 자생하는 여러 보라색 맥문동 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봄 출사지로 유명하다. 10월에는 핑크뮬리가 피어나니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야간에는 조명에 따라 그 경치도 달라져 야간 산책하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치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이며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이 있다. 주차비는 무료다.    
    • 여행
    2021-05-07
  • 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여행
    2021-02-01
  • 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 여행
    2021-01-29
  • [충청남도 논산시] 역사의 흔적 따라 떠나보자, 논산
    군필자에게 논산은 훈련소를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논산에는 훈련소 뿐 아니라 멋진 명소들도 많이 있다. 함께 알아가보자.        대둔산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대둔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한 명산 중 명산이다. 계곡과 단풍으로 유명하며 군지계곡과 수락폭포는 소금강의 진수를 보여준다. 흐르는 물이 맑고 지나는 바람도 맑아 수많은 반딧불이 서식해 여름마다 소박한 반딧불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길       탑정호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각종 수상 레포츠와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성도 용이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 받는 곳이다.   ● 위치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계백장군유적지   삼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논산은 황산벌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계백장군유적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계백장군의 충절어린 의로운 죽음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매년 계백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장사에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또한 백제군사박물관에서는 계백장군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위치 :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14      관촉사   관촉사의 제일 가는 보물은 은진미륵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석불로 유명하지만 시민의 가슴에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염원하는 미륵불로 남아있다. 뿐만아니라 벚꽃이 만연한 봄에는 벚꽃터널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다.   ●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사진출처 : 논산 문화관광) 
    • 여행
    2020-08-25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 여행
    2021-08-05
  • 시원한 의령천을 가로지르는 의령 구름다리
      의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의령 구름다리'가 도색공사를 마치고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경남 의령군 의령읍에 위치한 의령구름다리는 벽화산에서 발원하는 남천과 자굴산에서 발원하는 의령천의 합류 지점에 있는 'Y'자형 구름다리이다.   2005년 의령천 종합휴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으며 총 258m 길이에 다리 높이 19m, 주탑 높이는 48m다. 수변공원과 산책로, 휴게쉼터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탑에는 전망대가 갖추어져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 탈색되고 도장면이 벗겨지는 등 보수가 필요하던 중 이번 도색공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공간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의령 구름다리의 주조색은 진한 선홍계열의 색을 띄는데 이는 홍의를 입고 나라를 지켰던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이자 의령의 자랑인 곽재우 장군을 기리며 그의 옷 색에서 따왔다. 또한 전통 복식의 고유 색감들을 차용하여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의령의 수려함을 나타냈다.   충익사 의병탑을 형상화한 주탑에 그려진 18개 흰색 고리는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상징한다.   구름 다리 아래의 휴게쉼터와 오리배를 탈 수 있는 놀이시설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의령천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휴게쉼터에서 의령 구름다리로 오르는 길은 목재 데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남산 산책로로 연결된다.   차로 이동 시 의령구름다리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리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도 담고 있는 의령 구름다리에서 시원한 의령의 바람을 맞이해 보자.     ○ 위치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628-1      
    • 추천관광지
    • 경남
    2021-07-28
  •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미래비전인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관광산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형 웰니스 관광 상품 발굴 및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으로 건강, 치유,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뜻한다. 최근 제주여행의 패턴이 개별여행, 가족여행 등의 소규모 여행 및 ‘안전’과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으로 변화되고 있어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웰니스 관광의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관광 성장률(3.2%)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 (세계웰니스연구소) 2015년도 5,360억 달러→ 2017년 6,390억 달러→ 2022년도 9,920억 달러(연간 7.5%) 예상 제주도는 2016년부터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 관광업계와 지역주민과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주형 웰니스 관광에 대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형 웰니스 4대 관광분야*를 선정했다.    * 4대 분야 :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치유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과 일상으로의 회복’ 등에 도움이 될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를 계절(봄철 제외)별로 15선(총 45선)을 선정해 언론홍보와 기획보도,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관광공사 등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웰니스 관광 생태계 육성 및 제주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5월 20일 전국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각종 사업발굴과 함께 홍보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5월 27일 웰니스 숲 힐링 주간 ‘서귀포 치유의 숲 웰니스 멍때리기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으며, 도내·외에서 행사 참여 신청자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5월 30일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에 ‘한국에서 팬데믹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이 궁극의 휴식을 위해 경쟁하다*’라는 제목으로 치유의 숲 웰니스 멍때리기 행사가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제주의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South Korea’s pandemic-stressed compete for most Zen 아울러 하반기에는 웰니스 관광인증제를 운영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 품질제고와 홍보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웰니스 관광분야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제주 웰니스 사업체의 체계적 조사와 정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 추천관광지
    2021-06-07
  • 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여행
    2021-02-01
  • 고려와 조선 유교의 흔적을 춘천에서 찾고 싶다면?
    춘천 7층석탑은 춘천시 소양로에 있는 석탑으로 춘천 시가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아 고려 중기 즈음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심한 손상을 입어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을 2000년 당시 시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현재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1963년 보물 제77호로 지정이 되었다. 연판의 배치가 모서리에 이를수록 약간 기우는 형이지만 힘이 있어 보이는 게 고려 시대 연화문 배치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9-19   춘천향교는 1985년 1월 17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창설된 교육기관이다. 전형적인 향교의 배치양식인 전학후묘를 취하고 있다. 제사공간은 뒤쪽에 두어 대성전과 동무와 서무를 설치하였고 교육공간은 앞쪽에 두어 명륜당과 유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 및 장수루를 설치하였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삭주로 21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1967년 6월 21일 국보 제124호로 지정되었다. 흰 대리석으로 만든 보살상으로 높이 92.4cm, 무릎 폭 56.5cm이다. 원래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 한송사지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려진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가 떨어져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 70
    • 추천관광지
    2021-01-15
  • 문체부가 주최하는 2021 신년음악회, 내일(6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문화로 전하는 취지로 1월 6일(수) 오후 7시에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초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지휘하는 애국가로 시작하여 바리톤 이인규의 ‘당연한 것들’,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는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Going Home) 등을 선보인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을, 소프라노 박혜상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노래한다.   2부는 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김선욱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을, KBS 교향악단은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이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연주자 간에 최대한 거리두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부득이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은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연결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선보일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1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 뉴스
    2021-01-05
  • ‘2019 세계해양포럼‘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광역시, 부산일보, (사)한국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9 제13회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을 개최한다.   세계해양포럼은 각국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해양지식포럼이자 비즈니스포럼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해양의 축적, 미래를 쌓다(The Ocean’s Legacy, The Ocean’s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은 기조세션과 5개 정규세션, 5개 특별세션 등 총 11개 세션과 특별 프로그램인 ‘오션 클린업 캠페인’으로 구성되며, 15개국 70여 명의 연사와 토론자를 초청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조세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등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가운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세계의 바다를 살펴보고 해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세계화의 둔화’를 의미하는 ‘슬로벌라이제이션(Slobalization)’ 개념 제시로 주목을 받은 네덜란드의 경제전문가 ’아지즈 바카스(Adjiedj Bakas)‘와 <축적의 길> 등 저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방향을 제시한 이정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두 석학 간의 대화와 청중과의 소통시간도 마련된다.   해운‧항만, 수산, 조선, 국제협력 세션에서는 분야별로 ▲ 해운항만의 축적 ▲ 수산의 축적 ▲ 동북아 평화의 축적 ▲ 조선기술의 축적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고, 마지막 정규세션인 ▲ 에필로그-‘미래의 축적과 세계해양’에서 세션별 논의를 종합할 예정이다.   또한, 5개의 특별세션에서는 ‘바다를 습격한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해양환경 문제, 해양인문학 등 세계 바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 특별세션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여 11월 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 특별프로그램인 ‘오션 클린업 캠페인(Ocean Clean-up Campaign)’도 준비되어 있다. 이 캠페인은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세계해양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참가자들은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세계해양포럼 공식 누리집(www.wof.kr) 내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60명)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광용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지금 세계의 바다는 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상반된 파도 앞에 매우 혼란한 상황”이라며, “세계해양포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혜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 제13회 세계해양포럼의 세부내용은 세계해양포럼 누리집(www.wo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0월 23일(수)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19 제13회 세계해양포럼 개요>       •일시/장소: 10. 30.(수)∼11. 1.(금)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본관2층 그랜드볼룸 •주최/주관: 해수부,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 / (사)한국해양산업협회 •참석: 연사 및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천여 명 •주요내용: 개막식(기조세션), 정규세션, 특별세션, 오션 클린업 캠페인 등
    • 뉴스
    • 종교/학술
    2019-10-25
  • 올 가을, 당신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일 에 초대합니다!
    - 서울시, 11.5.(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 올해 48회를 맞이한 축제, 서울시 자치구 합창단들의 공연 한 자리에서 만나 - ‘LED 트론 미디어 퍼포먼스’팀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축하 공연도 열려 - 전 좌석 무료, 11.1.(금)까지 온라인 통해 사전예매 진행…잔여석 현장 배부
    • 뉴스
    2019-10-23
  • 이번 주말, 향긋한 차와 국악공연을 함께 즐기세요!
    - 태풍 ‘미탁’ 북상으로 ‘락향-우리 가락, 우리 차’ 행사 10.6. 15:00로 연기 개최 - 가을의 길목에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즐기는 전통 차와 퓨전 국악 공연 한마당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4
  • 제철 맞은 전라남도의 전어와 낙지로 가을을 맛보세요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전어와 낙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어는 잔뼈가 많지만, 뼈째 먹으면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고, 특히 글루타민이 다량 함유돼 두뇌의 신경 작용을 도와주므로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올해 낮은 수온으로 9월 어획량이 다소 줄었지만, 전통적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스태미나 음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했다.   낙지는 ‘더위 먹은 소도 일으킨다’는 속설처럼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자양강장 효능과 함께 칼슘의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능이 있다.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고, 지방간도 예방해준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진해줘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전남지역 전어 생산량은 2018년 1천264t(82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1만 1천966t365억 원)의 10.6%를, 낙지는 4천46t(1천186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5천725t1천540억 원)의 70.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충장축제장에서 ‘어식백세 제4회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낙지, 전복, 굴비 등 수산물 ▲김, 다시마, 미역, 건멸치, 쥐치포 등 건어물류 ▲ 젓갈류, 매생이팩, 민물장어팩 등 가공품을 소비자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신선한 생선회와 구이 등을 무료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코너와 민물고기(장어) 맨손잡기 체험행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10월 이달의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낙지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이마트에서는 10월 24~30일, 홈플러스에서는 10월 10~16일, 롯데마트에서는 10월 24~30일 각각 20~4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도 10월 한 달 동안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전어와 낙지를 판매한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10-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계스포츠 여행지는 강원이 최고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연스튜디오에서 ‘코리아윈터 트래블마켓 2021’을 개최했고, 코로나 조기 극복 응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영상을 사전 녹화했다. 특히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드라마의 명장면과 OST들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31일(일) 오전 0시20분 SBS TV ‘스노우페스타 K-OST콘서트’에서 방송 예정이며, 세계 한류 팬과 방한 잠재소비자 대상으로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유튜브(youtube.com/user/visitkorea)와 웨이보(e.weibo.com/visitkorea) 및 공사 해외지사 SNS 등을 통해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 홍보영상으로 한국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 1번지이자 동계관광 목적지 강원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해외관광객이 한국과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 여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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