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여행 검색결과

  • 잃어버린 기력을 찾는다! 보성 낙지와 쭈꾸미
    바다의 천연강장제 낙지와 쭈꾸미 보성의 바다는 깨끗하다.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주는 건강한 갯벌. 그곳에서 잡은 싱싱한 낙지와 쭈꾸미는 건강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이다.특히 회천면에서는 득량만에서 잡은 뻘낙지를 쓰기때문에 그 싱싱함이 식탁까지 그대로 전해진다. 자양강장에 좋은 낙지와 쭈꾸미낙지와 쭈꾸미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효과가 커서 산낙지는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고 할 만큼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산낙지에는 타우린과 인, 철분, 마그네슘, 유황, 옥소, 코발트, 망간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대표적인 원기회복 식품이다.산낙지는 아미노산이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숙취 해소에 좋으며, 간 기능을 개선하길 원한다면 산낙지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통통한 쭈꾸미 다리를 입에 넣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낙지와는 다르다. 쭈꾸미는 연체류 중 타우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타우린은 간의 해독 작용을 왕성하게 진행시키고 풍부한 철분이 빈혈예방에 도움을 준다 초무침은 양념이 맛있어야 하는데 보성 웬만한 식당은 나름의 비법들이 숨어있다. 초무침만 먹어도 맛있고 흰밥에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으면 한공기는 금새 비우게 된다.술안주로도 그만인 샤브샤브는 부추에 양념된장을 곁들여 먹으면 야들야들한 식감에 술이 절로 넘어간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6-18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민물장어
    영광 민물장어는 황토와 갯벌로 조성된 양식장에서 키워‘황토갯벌장어’라고 불린다.  노지 양식장에 조성된 황토갯벌은 해수와 담수가 섞여 어류와 수산생물 등 먹이가 다양하고 성장과정이 자연 상태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장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다.    황토의 살균작용으로 병해가 예방될 뿐만 아니라, 천일염을 이용해 병해를 치료하기 때문에 웰빙 건강식품으로 마음 놓고 단백한 민물장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5-27
  •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독특한 향이 일품인 참게탕
      참게는 예로부터 섬진강과 임진강 주변을 제1로 쳐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참게로 유명한 곳은 섬진강 주변.  섬진강 줄기따라 이어지는 참게 요리집은 수십군데.  섬진강변에는 봄엔 은어가, 가을에는 참게가 부각된다.  섬진강 주변에서 많이 잡히는 민물참게는 단풍이 드는 가을철이 살이 통통하게 올라 제철이다.  껍질에는 키토산이 많아 항균,항암작용이 있다.  된장을 풀어 팔팔 끓인 물에 깨끗이 손질한 참게와,무,호박,토란줄기,고사리를 넣고 끓인 참게탕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독특한 향이 일품 참게탕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에 소화가 잘 되므로 허약한 체질,노인,어린이와 비만,고혈압,간장병이 있는분들에게도 좋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9-07
  • 반찬 가지수가 많기로 유명한 전주백반
    백반은 흰밥에 국과 반찬을 곁들여 파는 한 상의 음식이다.  소박한 한정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주백반은 반찬 가지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주여행의 입맛이 행복한 맛 여행이라는 뜻이 여기에 있다. 전주는 과거 전주부성이 있었고, 그곳에는 전라감사가 거주하는 감영이 있었다. 그 감영터(구 전북도청)에는 지금도 전통을 이어받은 크고 작은 백반집이 많다.   전주백반은 사대문을 중심으로 전주 토박이들이 즐겨 먹었던 전통음식이다. 전주대 송화섭 교수는 '진정한 전주음식의 정통성은 전주백반에서 찾을 수 있다. 전주 음식의 구분은 읍성 안팎으로 세운다면 콩나물국밥은 성밖의 음식이고, 백반은 처음부터 있었던 성안의 음식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샐러리맨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백반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그중 (구)전북도청과 전주시청 부근, 전주덕진공원 앞 등에 꽤 괜찮은 백반집들이 모여 있다. 전주가정식 백반이라고도 부른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8-28
  •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주 오모가리탕
    사람수에 따라 크고 작은 오모가리에 메기, 쏘가리, 피라미, 동자개(빠가사리), 잡고기를 구별해 얼큰하게 끓여낸 매운탕이 오모가리탕이다.     미식가의 입맛을 돋우어주는 오모가리탕은 지극한 정성과 솜씨가 결정체다. 민물고기와 채소, 양념을 적당히 섞어 보글보글 끓인 국물과 양념이 배어있는 물고기의 맛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8-19
  • 전통 음식문화의 보고, 전주 한정식
    전주 한정식에는 산·바다·강·들, 육해공군이 다 모여있다.  서해에서 건져올린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과 기름진 평야지대에서 생산된 곡식, 산간지대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은 예로부터 전주 음식의 풍부한 재료가 되어 왔다.     전주 한정식은 음식의 풍성함은 물론 훈훈한 인심까지 더해져 식도락가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특히 전주 한정식을 구성하는 '전주십미(全州十味)'는 이 지역 전통 음식문화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상차림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발길을 돌리며 아쉬워서 눈물짓는 전주 한정식의 맛과 품격은 타 도시에서 맛보는 한정식과 분명 차원이 다른 즐거움이 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8-18
  • 궁중에서 서민음식으로 전래된,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은 조선 3대 음식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주비빔밥은 한국음식 BEST 1이다. 전주의 10미중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오색·오미의 30여가지의 지단, 은행, 잣, 밤, 호두 등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전주비빔밥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완전식품이다.   비빔밥의 유래에는 궁중음식설, 음복설, 묵은 음식처리설, 동학혁명설, 농번기 음식설, 임금몽진 음식설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주비빔밥은 궁중음식설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고, 궁중음식에서 서민음식으로 전래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전주에서는 200여년전부터 이미 비빔밥을 즐겨먹었다. '전주비빔밥'이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사랑받게 된 것은 지역에서 나는 풍부한 좋은 식재료(전주10미)와 부녀자들의 좋은 음식 솜씨로 인해 오늘날의 '전주비빔밥'이 탄생하였다. 문헌상으로 비빔밥의 명칭은 많이 바뀌었으나 지어놓은 밥에다 여러 가지 찬을 섞어서 한데 비빈다는 뜻은 차이가 없다.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純祖) 때 홍석모가 저술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849년)의 동지달편에 "골동지반(骨董之飯)"이란 말이 나온다. 양반가 음식책의 대표적인 것으로 작자미상 필사본인 시의전서(是議全書, 1800년대 말엽)에는 한자로 골동반[骨董飯, 汨董飯]이라 쓰고, 한글로 ‘부븸밥’이라 쓰여있다. 1913년 초판 발행된 이래 1939년 증보 9판까지 나온 방신영씨가 저술한 조선요리제법에서는 부빔밥이라 씌여 있다. 현재는 비빔밥이라는 명칭으로 쓰인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8-17
  •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콩나물국밥
    일반적으로 전국의 콩나물 가운데 전주콩나물을 으뜸으로 친다. 콩나물의 역사를 보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는 기록밖에 없다. 구체적인 조리법은 1910년부터 나타나는데, 그 원조는 단연 전주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펄펄 끓여 내는 콩나물국밥이 전통적인 '전주콩나물국밥'이라면, 펄펄 끓이지 않고 밥을 뜨거운 육수에 말아서 내는 일명 '남부시장식 국밥'이 있다.   전주에는 이 두 종류의 국밥이 애주가들의 입맛을 돋우며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 술꾼들에게는 속풀이용 해장국으로, 샐러리맨들에게는 점심식사로, 가족단위 즐거운 외식장소로, 365일 24시간 즐겨 애용되고 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8-13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성 녹차떡갈비
      녹차를 이용한 음식중 대표적인게 녹차 떡갈비다. 떡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예전에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보성에서는 녹차 먹인 돼지와 녹차한우를 이용한 떡갈비를 특화시켜서 맛을 더욱 풍성하게하고 건강까지 더했다.   녹차의 효능을 가득담은 녹차떡갈비에서 녹차잎은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맛을 좋게한다. 녹차의 카테킨성분이 기름기를 잡아줘 느끼한 맛도없애주고지방의 흡수를 적게해주기 때문에 비만걱정도 덜어준다. 녹차떡갈비에 곁들여서나오는 반찬들은 주인공인 떡갈비가 없더라도 만족할 만큼의 푸짐한 한상이다. 역시 남도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상차림이라 할 수 있고 반찬 하나하나도 재철에 맞는 싱싱한 채소를 사용하기에 각각이 맛과 영양으로는 한몫을 한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6-23
  •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 돼지고기의 수준을 높이다! 보성녹돈
      녹차 분말가루를 사료에 혼합하여 돼지에 먹여 키운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일반고기보다 적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육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좋은 고품질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지방함량이 적은 건강한 녹돈, 녹돈은 비게가 느끼하지 않고 꼬들꼬들하며 고기가 식어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보성녹돈은 지방은 30% 콜레스테롤은 10% 낮춰서 건강식이라 하겠다.      녹돈은 일반돼지에 비해 약 40일간을 더 먹인 후라야 1급 고기로 인정받는다. 쌈채소에 싸먹는 삼겹살의 맛이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리라.  전라도음식점에서 맛보는 다양한 밑반찬도 녹돈의 맛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보성녹돈은 지역마트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포탈에 “보성녹돈”으로 검색을 하면 쉽게 온라인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06-2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낭만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수밤바다
    - [여수밤바다] 인기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로 부를 만큼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선 여수도심야경은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준다.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진남관에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오동도에서는 동방파제의 야간 조명과 황홀한 음악분수가 조명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여수해양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 내에 두고 있어 산책을 하면서도 한눈에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다.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밤의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광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돌산대교는 밤마다 50 여 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수의 밤바다를 보석으로 치장하고, 여기에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는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한다.오동도 동방파제 야간 조명 시설이 빛을 더하며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박람회장 전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야경을 선물한다.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오동도 안에는 오동도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등대가 있으며, 음악분수대, 맨발산책로 등이 있다. 근사한 리듬에 맞춰 화려한 불빛과 하얀 물줄기를 뿜어내는 오동도 음악분수는 고요함과 화려함이 어우러져 한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 추천관광지
    2021-06-25
  •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 [여수세계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쇼는 물론, 내 집처럼 편안한 호텔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하루 종일 신나는곳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먼저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맨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하여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고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바다 위를 가르는 시원하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주제관과 아쿠아플라넷 사이의 바다를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으로 다이내믹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 벨루가(흰고래), 바이칼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 추천관광지
    2021-06-15
  • 여수의 상징 진남관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여수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이다. 진남관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2층 누각 망해루는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으나 복원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1599년 충무공 이순신 후임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때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진남관(鎭南館)이라고 이름 지었다. 객사의 용도로 이용된 진남관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후에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되어 2001년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진남관 뜰 안에 세워져 있는 석인상도 유명하다.돌로 만든 석인상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수는 임진왜란 대 수군의 격전지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있던 전라좌수영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 역시 그와 인연이 깊은 유물이다.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한창 제작할 시기에 왜구의 공격이 심해지자 이를 막기 위해 7개의 석인(돌사람)을 만들어 사람처럼 세워 놓았는데, 이로써 적의 눈을 속이어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다 한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망해루  
    • 추천관광지
    2021-06-10
  •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는 칠산타워이다.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소재지 :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문의 : 061-350-4965  
    • 추천관광지
    2021-05-31
  •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곳 불갑사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문의 : 061-350-4889  
    • 추천관광지
    2021-05-31
  • 낙조가 아름다운 곳 가마미해수욕장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 안고 있으며,폭 200m가 넘는 1km의 고운 백사장이 반달모양으로 휘어져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전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2m로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높아 해수욕하기에 적합하며, 모래입자가 고와 모래찜질에도 안성맞춤이다. 안마도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는 계마항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고, 칠산바다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7-23문의 : 061-356-1020  
    • 추천관광지
    2021-05-28
  • 편안한 휴식공간 불갑저수지수변공원
    광주ㆍ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갑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과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인 인공폭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인들에겐 드라이브 코스로, 가족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상스키장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저수지 상류에서 불갑사 가는 길 입구에 조성된 불갑농촌테마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년방아(16m)와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하고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문의 : 061-350-4613  
    • 추천관광지
    2021-05-27
  •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ㆍ광활한 갯벌ㆍ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문의 : 061-350-5600(노을전시관)  
    • 추천관광지
    2021-05-26
  • 조광조가 선택한 자연 속 별서정원, 담양 소쇄원
    소쇄원은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別墅庭園)이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하나의 후원(後園)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內堂)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으로 되어 있다. 전원(前園)은 대봉대(待鳳臺)와 상하지(上下池), 물레방아 그리고 애양단(愛陽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원(溪園)은 오곡문(五曲門) 곁의 담 아래에 뚫린 유입구로부터 오곡암, 폭포 그리고 계류를 중심으로 여기에 광풍각(光風閣)을 곁들이고 있다. 광풍각의 대하(臺下)에는 석가산(石假山)이 있다. 이 계류구역은 유락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내원(內園) 구역은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으로서 당(堂)과 오곡문(五曲門) 사이에는 두 계단으로 된 매대(梅臺)가 있으며 여기에는 매화, 동백, 산수유 등의 나무와 기타 꽃나무가 심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곡문(五曲門) 옆의 오암(鼇岩)은 자라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있다. 또 당 앞에는 빈 마당이 있고 광풍각 뒷편 언덕에는 복숭아나무가 심어진 도오(桃塢)가 있다.    당시에 이곳에 심어진 식물은 국내 종으로 소나무, 대나무, 버들, 단풍, 등나무, 창포, 순채 등 7종이고 중국 종으로 매화, 은행, 복숭아, 오동, 벽오동, 장미, 동백, 치자, 대나무, 사계, 국화, 파초 등 13종 그리고 일본산의 철쭉, 인도산의 연꽃 등 모두 22종에 이르고 있다. 소쇄원은 1530년(중종 25년)에 양산보가 꾸민 조선시대 대표적 정원의 하나로 제월당(霽月堂), 광풍각(光風閣), 애양단(愛陽壇), 대봉대(待鳳臺) 등 10여 개의 건물로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몇 남아 있지 않았다. 제월당(霽月堂)은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뜻의 주인을 위한 집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광풍각(光風閣)은 ’비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의 손님을 위한 사랑방으로 1614년 중수한 정면 3칸, 측면 3칸의 역시 팔작지붕 한식이다. 정원의 구조는 크게 애양단(愛陽壇)을 중심으로 입구에 전개된 전원(前園)과 광풍각(光風閣)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溪園)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霽月堂)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內園)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가적(道家的)인 색채도 풍겨나와 오암(鰲岩), 도오(桃塢), 대봉대(待鳳臺) 등 여러 명칭이 보인다. 제월당에는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가 쓴 「소쇄원사십팔영시(瀟灑園四十八詠詩)」(1548)가 게액되어 있으며, 1755년(영조 31년)에 목판에 새긴 「소쇄원도(瀟灑園圖)」가 남아 있어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있게 한다.    소쇄원은 1528년 처음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1530년 전후에 착공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가 화순으로 공부하러 갈 때 소쇄원에서 꼭 쉬었다 갔다는 기록이 있고, 1528년 『소쇄정즉사(瀟灑亭卽事)』에는 간접적인 기사가 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의 『소쇄원제초정(瀟灑園題草亭)』에는 자기가 태어나던 해(1536)에 소쇄원이 조영된 것이라 하였다. 1542년에는 송순이 양산보의 소쇄원을 도왔다는 기록도 있다. 소쇄원은 양산보 개인이 꾸몄다기보다는 당나라 이덕유(李德裕)가 경영하던 평천장(平泉莊)과 이를 모방한 송순, 김인후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것이다. 1574년 고경명(高敬命)이 쓴 『유서석록(遊瑞石錄)』에는 소쇄원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어 당시 소쇄원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주소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 추천관광지
    2021-05-24
  • 로맨틱한 분위기의 영일대&포스코 야경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로,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추천관광지
    2021-03-19

공모 · 모집 검색결과

  •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
    서울시는 6.21(월)부터 서울식물원 내부 원하는 곳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지원해 주는 온라인 영상 공모전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식물원 내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영상으로 제작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영상을 제작, 공유했다.  유튜브․SNS 등 개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을 주기적으로 제작 및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서울식물원 내 원하는 공간에서 별도 대관비용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7월 중순 현장답사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에 알맞은 장소를 선정 및 협의하고 7~8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촬영 후 1달 이내 영상을 완성해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 서울식물원 유튜브 재생목록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노출된다.   콘텐츠는 ▴드로잉 ▴플랜테리어 ▴악기 연주 ▴간편한 요리 등 소재에 제한이 없으나 식물․식물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포함하거나 영상에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15팀으로 접수는 6.21(월)~6.30(수)까지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SNS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참가신청서 외에도 콘텐츠 주제, 제작계획 등 촬영기획 및 제안서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원자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콘텐츠의 건전성과 적합성, 식물원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처음 진행된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에는 277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0팀이 선정돼 개성 있는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하여 현재까지 총 462만 건이 조회되었다.   ▴제이켠×길버트의 송 캠프(Song Camp) ▴비터멜로의 피나콜라다 ▴펄스퍼커션의 마림바 연주(엘리니아 BGM 커버) ▴식물집사 그랜트의 감성 온실투어 ▴니아아트의 오일파스텔 풍경화 등 다양한 재능과 콘텐츠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서울식물원 유튜브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올해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식물원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앞으로 매년 아름다운 식물원의 모습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04-9782)
    • 공모 · 모집
    2021-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