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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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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의 옆으로 지나고 지상에서 보는 여수 앞바다와는 다르게 흔히 항공 촬영된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02. 여수 해상 케이블카.png


 케이블카를 이용한 관광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한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 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여수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해질녘 노을은 그 황홀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가 진 후 여수의 색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아름다운 빛 속에 어우러져 있는 듯 한 기분이 들게 된다.
 

01. 여수 해상 케이블카.png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돌산공원), 수정동 332-55(오동도 주차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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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여수의 해질녘 노을을 느낄 수 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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