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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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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은 영양에 특별한 박물관이 있다. 20069월 개관하여 산촌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전시하는 산촌생활박물관이다.

 

산촌생활박물관은 전통문화공원, 전통생활체험장, 산책로, 상설전시장, 조망데크 등으로 조성되어있다. 전통생활체험장에는 굴피집, 농사, 투방집, 쟁기질, 너와집 등이 있어 산촌 생활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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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피집이란 본채의 앞과 뒤 벽을 판자와 흙으로 쌓고 굴피라고 불리는 굴참나무껍질을 지붕으로 삼았다하여 불린다. 보통 방 3칸과 마루가 있고 부유한 경우 방이 6칸까지 있다.

 

산촌 생활의 먹을거리는 어디서 나올까? 논보다는 산전, 화전을 이용하여 며, 보리, , 수수, , 감자 등을 재배하는 밭농사가 주를 이루었다. 감나무, 대추나무 등을 심어 나무 열매를 얻기도 했다.

 

굴피집에 이어 만날 수 있는 투방집은 통나무를 사각형으로 쌓아 금새 만들 수 있는 집이다. ‘귀틀집이라고도 불리며 짚, 억새, 굴피가 지붕의 주 재료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했던 주거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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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부족한 산간지역에서는 주로 쟁기질을 하였는데, 두어명의 사람들이 직접 쟁기를 끌어 사용하는 것으로 경사가 심한 곳에서도 주로 행했던 농사법이다.

 

너와라고 불리는 소나무 조각이 지붕이 되는 너와집은 흙벽과 판자가 벽이 되며, ‘느에집’, ‘능애집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부유한 사람들이 살았던 6칸 겹집으로 공간구성이 비슷하지만 여성공간이 안방과 마루가 상대적으로 넓다.

 

민속놀이 체험에는 공기놀이, 굴렁쇠, 땅따먹기, 지게목발, 비석치기, 윷놀이, 장치기, 제기차기, 토호, 팽이치기를 볼 수 있다. 야외에는 전통문화공원이 있는데 견우와 직녀, 별주부와 토끼, 효녀심청 등 우리나라 전통 동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어른들에겐 동심의 세계를,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원이다.

 

영양에 방문한다면 실감나는 산촌 생활을 엿보며 남녀노소 모두 즐거움이 가득할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을 들려보자.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963

문의: 054-680-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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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생활이 궁금하면 영양산촌생활박물관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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