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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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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하담고택은 영양의 오래된 가옥으로 1710년 조시벽이 세웠다. 조시벽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공을 세워 자헌대부 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사월 조임의 손자이며, 그의 아들이 심은 회나무가 있어 쌍괴당이라고 불린다. 조선 후기 학자 하담과 조언관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자형 건물로 정면 좌측에 팔작지붕의 사랑채, 뒤편에는 안채가 다른 집과는 달리 지붕이 독립된 구조로 길게 놓여있는 점이 특이하다. 월담헌 사고종택과 더불어 문중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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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간채는 맞배지붕으로 사랑채 마루에 하담고택 荷潭古宅편액이 있다. 안채 마루간에도 삼악헌 三巖軒편액이 있다. 사랑채는 전퇴 형식으로 대문간을 중심으로 동측에는 온돌방, 광이 있고 서측에는 사랑방 2개와 사랑마루간이 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고인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 남방식 구석기, 신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고인돌 총 3개가 있다. 그래서 삼악헌이라 불리기도 하며 구멍이 뚫려 있어 별자리를 기록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영양은 밤하늘의 투명도가 다른 곳에 비해 좋아 육안으로도 별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이야기론 다산과도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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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담고택 주변에는 못이 세 곳이 있다라는 의미의 삼지수변공원이 있다. 세 못은 각각 피대지, 연지, 원당지로 피대지에서는 넓게 조성된 연꽃을 볼 수 있다. 데크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양의 자연 속을 거닐며 산책할만한 곳을 찾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하담고택 위치: 경북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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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하담고택, 삼지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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