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화이트 시즌 만의 특혜! 겨울시즌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코로나19로 사람 만나는 것도 어렵고, 추워진 날씨에 몸보다 마음이 더 추워지는 겨울 시즌!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화이트 시즌에만 즐길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 ‘평창’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의 추억이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에 들려 전문 강사에게 스노우 보드, 스키 강습을 받아 보자. 어느새 하얀 눈 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키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마무리 됐다면 평창 ‘오삼불고기 거리’에서 식사를 즐겨보자. 고산지대의 대관령의 추운 날씨를 거뜬히 이길 수 있는 매운 음식과 동해 바다에서 만나는 오징어, 고랭지 야채 그리고 맛 좋은 돼지고기 삼겹살의 만남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아 준다.
식사를 마치면 평창의 겨울을 마저 즐기러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떠나 본다. 푸르른 잔디와 초록 빛의 나무가 가득하여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그린시즌’도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자차를 이용해 동해 바다가 보이는 ‘동해전망대’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시즌’ 만의 매력이 있다.
화이트 시즌은 그린 시즌이 끝나는 10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그린 시즌에는 입구 주자창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다.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은 셔틀버스보다 자차를 이용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법을 보다 추천한다.
평창 삼양목장은 동양 최대 600만평의 드넓은 초지를 가지고 있고, 정상에는 앞서 말했던 ‘동해전망대’가 있어 푸른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다. 영화,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자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경우에는 별도의 정차 없이 바로 올라가야 하며, 정상에서 관광이 끝났다면 하산 하면서 안전한 공간에 자유롭게 주정차하며 추억을 남기면 된다. 삼양목장에서는 양몰이 공연부터 송아지 우유주기, 타조/양 먹이주기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창에서 화이트 시즌만의 특혜를 누려보자.
○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 평창 오삼불고기거리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 삼양목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이용 시간
5월 - 10월 : 09:00 ~ 17:00
11월 - 4월 : 09:00 ~ 16:30
화이트 시즌에 누릴수 있는 평창 여행 드론으로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