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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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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김을 많이 수출하는 나라인 한국은 약 90여 개 나라에 김을 수출하고 있다. 이렇게 김이 한국의 대표 특산품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 최초 김 양식을 시도한 김여익이 있다. 김여익과 김 양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남 광양 김시식지를 소개한다.

 

소풍을 갈 때 빠질 수 없는 김밥과 출산 후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미역국 등등 미역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필수 반찬이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김은 본격적으로 양식을 하기 전에는 바위에 붙어있는 것을 조금씩 긁어내어 먹는 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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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식지는 한국에서 김을 최초로 양식한 김여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물이다. 김여익은 소나무와 밤나무 가지를 이용해 바다에서 김을 기르는 양식 방법을 창안해 김을 대규모로 양식할 뿐만 아니라 짚을 엮어 만든 김발 위에 건조하는 방법까지 개발해 사람들에게 보급하였다. 김은 원래 해의라고 불렸으나 김 양식을 최초로 창안한 김여익의 성을 따 김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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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선 시대 인조 때 시작되었던 김여익의 김 양식은 점점 전국적으로 퍼져 김이 많은 사람들의 식재료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오딘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은 김은 많은 사람들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해주었다. 전남 광양 김시식지는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1987년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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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 된 김. 전남 광양 김시식지에서 한국 농산물 분야의 주력 수출 품목이 된 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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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김시식지, 한국 최초 김 양식이 시작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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