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2.12.28 15:09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한국전통문화연구소’ 개소
한국전통문화연구소는 2022년 12월 19일 법인으로 보는 단체의 국세에 관한 의무이행자 지정통지를 수령 받았다. 고유번호는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 및 국가기관 본점으로 고유번호증을 분당세무서에서 부여받았다. 한국전통문화연구소 대표 로고는 한국전통문화연구소 이름과 한국 고유의 색채를 담아낸 색동저고리 시안으로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초대 한국전통문화연구소 소장으로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최정선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최정선 소장을 포함하여 부소장(이명호), 연구교수 최용백, 신현국, 최태종, 신은주 연구교수 임원들이 함께 연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원들의 임기는 3년이고 연임할 수 있으며, 임원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는 본 단체의 단체등록증 대표로 직무를 수행하고 본 단체를 대표하며 본 회의 업무를 총괄한다. 부소장은 소장을 보좌하며 소장 부재 시에는 소장직무를 수행한다. 연구교수는 소장을 보좌하여 소장으로부터 위임된 제반 업무를 처리한다.
한국전통문화연구소는 문화 시대를 맞아 문화 연구와 전통예술 향상과 연구, 세미나, 출판, 전시 등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사명감으로 연구 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의 사업을 수행한다.
첫째, 전통문화예술을 위한 각종 모임 및 전시 개최를 개최하고 둘째, 전통문화 예술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셋째, 전통문화예술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연구를 도모한다. 넷째, 전통문화예술에 관한 출판, 및 기획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정선 소장은 운영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연구원이나 창작활동 및 연구 등, 우수한 연구원에게는 총회 시 공로상(문화상)또는 그에 합당한 포상을 할 수 있다고 한국전통문화연구소 개소식 회의에서 약속하였다.
ⓒ 한국관광여행신문 & hankuk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