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대의 연결을 넘어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K-Seoul 서울관광 메타버스 오픈!
메타버스로 구현된 서울의 역사 문화 중심 공간, 광화문광장
랜드마크. 본래 탐험가가 새로운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남겨둔 표식을 일컫는 말이다. 오늘날에는 그 의미의 범위가 넓어져 건물이나 동상 같은 조형물 등이 어떤 곳을 상징적으로 대표할 때 주로 랜드마크라고 일컫는다. 서울에도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멋진 건축물과 상징적인 조형물들이 있는 가운데 서울의 역사 문화 중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광화문광장이 메타버스로 구현되었다.
광화문광장은 정부 기관과 각종 기업 본사 등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 지구이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이 흐르는 공간이다. 즉, 광화문광장은 업무와 휴식을 연결하는 모두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연결의 범위를 넓혀서 글로벌 세상 등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을 위하여 'K-Seoul 서울관광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eoul 서울관광 메타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하여 경복궁,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이순신 장군 동상, 세종문화회관, 북촌 한옥마을 등 광화문광장의 주요 공간들을 구축하였으며,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품은 광화문광장의 곳곳을 탐방하고, 다른 아바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다.
현실 공간과 유사한 실재감을 기반으로 조성된 K-Seoul 서울관광 메타버스는 향후 피드백과 발전 추이를 반영하여 주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등 메타버스 내에서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