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화)

전체기사보기

  • 해양자연사박물관, 10월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열목어’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10월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으로 ‘열목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목어는 1급수 지표어종으로 20도 이하의 맑고 차가운 계곡에 서식하는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다. 열목어(熱目魚)라는 이름은 눈에 열이 많아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에 산다고 선조들이 생각해 붙여졌다. 북한 전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는 한강과 낙동강 상류에 주로 분포한다. 주요 서식지인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 일대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가 각각 천연기념물 73호와 74호로 지정되어 있다. 낙동강 수계의 유일한 서식지이자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봉화 백천계곡도 학술적 가치가 있는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열목어는 2012년부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지만, 최근 각종 개발과 오염, 남획 등으로 서식지와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브라운송어’와 서식지, 먹이 경쟁 또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해 각별한 관심과 보호 노력이 요구된다.   최정희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생태계 파괴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지만, 이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선정을 통해 우리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생물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여행
    2021-10-01
  • 강원 도자문화의 맥을 계승, 재현하는 장송모 도자연구원
    장송모 도자연구원은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 후기에까지 매우 발달했던 강원 도자문화의 맥을 계승 재현하고 후대에 참된 전승이 되도록 하려는 장송모 씨의 남다른 열정이 도자역사의 이해와 실체험의 산교육장으로 이곳을 탄생시켰다. 도자기의 불모지인 강원도에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맥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생활 속에 조상의 숨결을 뿌리내리고 나아가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1989년 5월 1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전통자기 도공분야 기능보유자인 '장송모'씨가 운영하는 장송모 도자연구원은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폐교 터를 활용하여 조성된 것으로 휑한 넓은 운동장이며 구석켠의 책읽는 아이 석고동상에선 지난 시절 운동장 구석구석을 헤집은 동심의 체취가 느껴지는 듯하다. 장송모 씨는 이곳 교실을 각각 전시관과 실습관으로 탈바꿈시켜 연간 수천 명에 이르는 각계각층의 문화연수 교육장으로 톡톡히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방문객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물레를 돌리고 초벌구이 실습을 함으로써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만들 수 있는 예술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곳은 직접 만든 작품들을 작업장에서 초벌ㆍ재벌구이 해서 본인의 집으로 택배를 보내주는데, 자신의 작품을 받아보면 감회 또한 새롭다.     주소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길 32
    • 추천관광지
    2021-09-30
  • 정몽주 선생의 영혼이 깃든 곳, 포은정몽주생가
      포은 정몽주 생가는 영천시에서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183번지 일대에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2015년 10월에 준공했다. 포은 정몽주 생가터 추정지에는 생가의 주춧돌로 추정되는 돌이 드러나 있으며 인근에서 기와 조각과 도자기 파편이 여러 점 발견되었으며, (재)계림문화재연구원에서 정밀 조사한 결과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의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또한,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 22권 경상도 영천군조 인물편과 포은의 문집 '교서관본'과 서애 류성룡이 지은 '연보고이'에도 "지원3년 정축(1377년) 12월 무자일에 선생이 영천군 동쪽 우항리에서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 추천관광지
    2021-09-30
  •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도계서원
      정철, 윤선도와 더불어 조선 3대 시가인으로 꼽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도유형문화재 제68호로 지정된 박노계집 판목이 보관되어 있다. 이 목판은 당시의 인쇄문화사 연구뿐만 아니라 국문학사의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한 서원과 못이 고즈넉하다.
    • 추천관광지
    2021-09-30
  • 거제의 싱싱한 자연산 회, 남다른 식감을 느껴보라! 거제 생선회 & 물회
    거제 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 그리고 싱싱한 회 한 접시. 그만큼 거제의 푸른 청정해역에서 나는 생선의 싱싱함을 가장 맛볼 수 있는 게 생선회일 것이다.지금은 어느 지역을 가든지 생선회를 맛볼 수 있지만, 거제의 푸른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선을 두툼하게 썰어 먹는 맛은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감칠맛은 잊지 못할 것이다.      알고먹으면 더욱 맛있는 생선회정월은 도미를 최고로 친다. 낚시광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미는 생선 중 귀족이다.‘5월 도미는 소껍질 씹는 맛보다 못하다’, ‘2월 가자미 놀던 뻘 맛이 정월 도미 맛보다 났다’는 등 다른 생선의 맛과 비교할 때 인용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2, 3월엔 가자미(도다리)다. 가자미는 회무침이 일품이다.남해안으로 3월쯤 방문하는 기회가 있으면 꼭 가자미 무침회를 맛보길 권한다. ‘가자미 놀던 뻘 맛이 도미맛보다 좋다’니 그럼 진짜 가자미 맛은 얼마나 맛있는 지 짐작할 만하다.  4월은 삼치다. ‘4월 삼치 한 배만 건지면 평양감사도 조카 같다’는 속담은 삼치 맛이 좋아 높은 가격에 팔렸으며 어획량이 많으면 한밑천 톡톡히 건지는 생선이었음을 말해준다. 삼치는 회로 먹어도 부드럽고 구워먹어도 맛이 뛰어난 최고의 생선 중 하나다. 5월은 농어다. 역시 얼마나 인기가 좋았으면 ‘보리타작한 농촌 총각 농어 한 뭇(보통 10마리 묶음) 잡은 섬처녀만 못하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 6월은 숭어다. ‘태산보다 높은 보릿고개에도 숭어비늘국 한사발 마시면 정승보고 이놈 한다’고 맛과 포만감을 표현했다. 숭어는 계절별로 자라는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의 숭어(모찌)도 일품이다. 7월은 장어다. ‘숙주에 고사리 넣은 장어국 먹고나면 다른 것은 맹물에 조약돌 삶은 국맛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여름철 장어탕, 장어매운탕 등은 맛 뿐만아니라 보양음식으로도 으뜸으로 쳐준다. 8월은 꽃게다. “8월 그믐게는 꿀맛이지만 보름 밀월게는 개도 눈물 흘리며 먹는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가 담긴 이 속담을 보면 정말 대단한 관찰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게는 달이 밝으면 먹이를 노리는 천적들 때문에 활동을 못한다. 달 밝은 밤에 게는 며칠을 굶으며 활동을 못하다보니 껍데기만 남아 너무 맛이 없어 견공도 눈물 흘리면 먹는 다는 표현이 해학적이다. 9월은 전어다. ‘전어 한마리가 햅쌀밥 열그릇 죽인다’ ‘전어 머리속에 깨가 서말’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 등 전어와 관련와 서해안 여러곳에서도 다량으로 잡히는 생선이나 거제의 전어 또한 살이 오르고 지방질이 풍부하여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0월은 갈치다. ‘10월 갈치는 돼지 삼겹살보다 낫고 은빛 비늘은 황소값보다 높다’는 속담은 생선을 육고기와 비교한 게 독특하다. 제주 은갈치와 목포 먹갈치가 유명한데 종류가 다른 게 아니고 낚시로 잡은 게 은갈치고 그물로 잡은 게 먹갈치며 회는 은갈치로만 뜬다. 11월과 12월 11월과 12월은 모든 생선이 다 맛있는 계절로 가려먹을 것이 없다는 뜻에서 특별한 생선을 지목하지 않고 있지만 거제에서는 대구, 물메기와 같은 생선이 유명하다. ※ 남해안을 기준으로 봄(3~5월)에는 주꾸미·서대회·낙지볶음, 여름(6~8월)엔 하모(참장어)회 또는 샤브샤브·장어구이·꽃게찜, 가을(9~11월)엔 전어회·뼈꼬시 생선회·갈치찜, 겨울(12~2월)엔 굴구이·아귀찜이 제맛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9-30
  • 대한민국 도자예술 ‘다시_쓰다 Re:Start’.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1월 28일까지 개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가 ‘다시 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올해 20년을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과거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적 기여를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비엔날레는 대표 전시 행사인 국제공모전을 비롯해 한국ㆍ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 2019년 국제공모전 대상작가 팁 톨랜드(Tip Toland)의 초대전, 전시·학술·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국제공모전에는 70개국 1,184명의 작가가 작품 2,503점을 출품했다. 재단은 이 중 1차 온라인 이미지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점을 비롯한 76점의 입선작을 확정했다. 금상은 미국 작가 다리엔 아리코스키 존슨(Darien Arikoski-Johnson)의 ‘파편화된 틀(Fragmented Framing)’과 대만 작가 쭈오 밍쑨(Ming-Shun Cho)의 ‘호문큘러스-LR(Homunculus-LR)’, 은상은 한국작가 주세균의 ‘트레이싱 드로잉 시리즈 #2021-1(Tracing Drawing Series #2021-1)’, 동상에는 미국작가 수잔 베이너(Susan Beiner)의 ‘취약함의 한계(Bounded Fragility)’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이번 심사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선정작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오늘’도 진행된다. 한국도자재단과 유럽 대표 도자센터인 유로피안 세라믹 워크센터(EKWC)가 공동 주관하고 60명의 네덜란드 작가가 참여해 60년 간 네덜란드 현대 도예 흐름과 특성을 반영한 대표작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 국제공모전에서 작품 ‘짜증’으로 대상을 수상한 팁 톨랜드의 초대전, 어린이 전시 ‘다시, 흙-모래-자갈’ 등이 준비돼 있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 ‘회복-공간을 그리다’가 개최된다. 여기에 다양한 도예작품과 오브제(objet)로 구성된 세라믹하우스 중심의 어린이 전시회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청화백자와 문방병풍, 미디어아트 작품 등 62점을 전시하며 조선 후기 문인의 도자 애호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코발트 블루’ 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 밖에 ‘학술프로그램’, ‘국제영상공모전’, ‘국제공모전 대중상 온라인 투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등 교육과 전시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플랫폼(kicb.or.kr)을 통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모든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관람은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대체휴일(10월 4일, 11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그 다음 날인 10월 5일과 12일에 휴관한다. 사전 관람예약은 www.kicb.or.kr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 여행
    2021-09-30
  •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2021 경기마켓데이’ 개최
    경기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한 ‘2021 경기마켓데이’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2021’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경기도 우수식품 G마크 인증 업체, 경기농촌융복합산업(6차) 인증 경영체, 도내 청년농부,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 등 39개 경영체가 참여해 부스 70여 곳에서 도내 우수 농·축산물, 가공식품, 특용작물, 채소, 과일 등을 홍보·판매한다.   가을에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잣, 사과, 배, 고구마 등 다양한 가을철 농산물도 판매하며, 표고버섯, 송화고버섯, 상황버섯, 목이버섯 등 여러 제철 버섯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품 판촉을 위한 농특산물 유통사 마케팅(marketing) 담당자 7명과의 ‘1:1 MD 초청 구매상담회’,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경기도 농촌융복합인증과 인증 경영체 지원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경기농촌융복합 부스’, 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농수산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 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 생산자 온라인 제품 판매 지원을 위한 전문 사진기사의 상품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진촬영 행사, 유명 유튜버의 현장 방송, 룰렛·추첨 등 경품 행사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우수 농수산물과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행
    2021-09-30
  • 주문진 건어물시장 축제 찡이네에서 건맥세트 드라이브스로 구매하자
      강릉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주문진 건어물시장에서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드라이브 스루로 건어물과 맥주 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사전 예약을 한 선착순 600명에게만 강릉 대표 수제 맥주 버드나무 4병과 건어물 3종 세트를 44,000원에 판매한다. 이뿐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15,000원도 증정 예정으로 29,000원에 해당 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주문진건어물시장 문관형육성사업단(010-4304-9339)으로 연락을 하고 입금하면 접수 예약이 진행되며 10월 9일~ 10월 10일 중 예약 당일 드라이브스루로 주문진건어물시장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가수 윤수현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가 준비 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문진건어물시장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진행하는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에 참여하여 할인 혜택 놓치지 말자.     ▶주문진 건어물시장 찡이네 건맥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상세히 보기(링크 클릭)    
    • 축제
    2021-09-30
  • 사용자 콘텐츠 중심 ‘2021 경기국제보트쇼’ 온라인 전시회 개막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경기국제보트쇼’가 10월 1일 오전 10시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 전시회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개최된다.         ‘해양레저, 배우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온라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유튜브 형태로 제작된 100편이 넘는 영상 콘텐츠와 참가업체 및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 약 400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도는 많은 콘텐츠 속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관심도와 선호도에 맞게 영상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도는 친숙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지식을 학습해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레저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영상 콘텐츠와 제품정보를 연계한 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40여 개 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개최, 10월 1일에서 3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10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어촌과 해양레저의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회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최연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정철 한국해양관광학회장 등 여러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이라는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어업과 해양레저산업의 현안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밖에도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해양레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나의 첫 해양레저 다이어리’, 해양레저의 이해와 학습을 위한 ‘해양레저 지식백과’ 등 다양한 콘텐츠 소개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보트쇼는 10월 1일부터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의 온라인전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 경기국제보트쇼 채널(www.youtube.com/c/KIBSKINTEX)을 통해서도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 여행
    2021-09-30
  • 공립형 힐링체험관 건강하고 행복한 나를 위한 웰에이징 경남 양산 양방 항노화 체험관 ‘숲애서’
      지난 7월 양산에 개관한 한 체험관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몸과 마음이 쉬이 지치는 요즘 심신의 치유와 힐링을 위해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 공립 양방 항노화 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이다.   양산시가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123억 원을 투자해 대운산 자락에 연면적 4370.5㎡ 규모로 건립한 ‘숲애서’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대운산의 깨끗한 숲을 체험 하는 왓(what)수다를 비롯하여 구름명상, 소리테라피 등 총 8개분야 46개의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애서의 인기는 당연히 대운산이 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에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체험 프로그램 등은 최대 40명 만 수용하며, 이용을 원하는 시기 2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당일부터 최대 2박 까지 예약 가능하며 인원은 1인부터 4명까지 가능하다.   당일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와 건강 치유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건강치유는 체형교정 스트레칭, 힐링 요가, 힐링 댄스, 드럼스틱(막대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 해소), 스파이키 롤러 등 기구를 이용한 마사지 등을 체험하며, 산림치유는 대운산 자연휴양림과 공립 생태숲, 유아체험 숲 등 대운산의 숲 속 산림치유 자원과 연계해 숲 치유길 걷기, 숲속에 누워 구름을 보며 하는 구름 명상 등 숲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식사시간에는 건강웰빙식당에서 건강을 가득 담은 치유 식사를 제공하는데, 전문 영양사의 식습관 프로그램으로 항노화 음식을 담은 건강식단은 체험자의 온 몸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이어 14시부터 14시 30분 까지 테라피 장비 체험을 통해 프리미엄 건식수압치유기기 체험은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하여 준다.       숙박을 하는 경우 대운산 정기를 받을 수 있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비움, 채움, 머묾에서 쉼을 가지게 된다. 숙박 시설은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1인실부터 친구, 연인을 위한 2인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4인실이 갖추어져 있다.   ‘숲애서’는 대운산자연휴양림 등 연계 산림자원도 많아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으로 치유하고, 자연에게 위로 받는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 ‘숲애서’ 바쁘고 지친 일상에 힐링이라는 쉼표를 찍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나를 위한 웰에이징(well-aging)을 느껴보자.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탑골길 248(숲애서)        
    • 추천관광지
    • 경남
    2021-09-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