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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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목관묘로 본 사로국의 형성과 전개』학술대회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와 함께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목관묘와 사로국’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경주와 그 주변지역에서 확인된 목관묘(木棺墓, 나무널무덤)를 통해 사로국의 형성과 전개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가 신라의 국가형성과 왕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사로국: 진한 12국 가운데 하나로 훗날 신라로 발전함   이틀간 진행될 학술대회는 17일 유적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18일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사례발표는 ▲ 경주 탑동(최진녕, 한국문화재재단), ▲ 경주 죽동리(우하영·황원우, 한국문화재재단), ▲ 경주 황성동(최순조·이정욱, 신라문화유산연구원), ▲ 경주 조양동·용전리(이재열, 국립경주박물관), ▲ 경주 사라리·입실리(하진호, 영남문화재연구원), ▲ 경산 임당·영천 어은동(심현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 경산 양지리(김동숙·박기혁, 성림문화재연구원), ▲ 경산 신대리·부적리(우병철, 영남문화재연구원), ▲ 포항 성곡리·옥성리(박형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대구 월성동·신서동(전미영, 경북문화재단), ▲ 대구 팔달동(이석범, 영남문화재연구원), ▲ 울산 교동리·창평동‧신화리(권용대, 울산문화재연구원), ▲ 밀양 교동·전사포리·제대리(김형곤, 동서문물연구원)에서 발견된 목관묘 발굴유적 사례를 살펴보고 목관묘의 구조와 출토유물에 대한 최근 조사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다.   둘째 날 주제발표는 ▲ 토기로 본 사로국의 형성과 발전(이창희, 부산대학교), ▲ 철기로 본 사로국의 형성과 발전(장기명,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사로국의 위신재 구성과 특징(방세현, 경북문화재단), ▲ 사로국과 주 변지역과의 관계(채상훈, 한국문물연구원) 등의 발표를 소개하고 사로국의 형성과 발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위신재(威身材): 권위 등을 상징하는 물건   발표가 끝나면 영남대학교 이청규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목관묘와 사로국에 대한 주요 조사·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에 대한 과제를 제시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054-748-2669)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목관묘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목곽묘(木槨墓, 덧널무넘)·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 돌무지덧널무덤) 등 신라의 묘제(墓制)를 통해 신라의 정치·사회·문화의 변화와 발전과정 등을 살펴보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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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예종과 안순왕후의 꿈, 서오릉 ‘가을愛’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고양 서오릉 재실 앞에서 서오릉 ‘가을愛(애)’ 행사를 진행한다.   고양 서오릉은 2016년 명릉(숙종과 인현왕후‧인원왕후)을 시작으로 이후 2017년에 경릉(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2018년에 홍릉(영조비 정성왕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는 창릉(예종과 안순왕후)의 주인공인 제8대 임금 예종과 두 번째 왕비 안순왕후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1년 2개월의 짧은 재위기간에도 불구하고 후대에 전해지는 예종의 업적과 인품, 안순왕후와의 삶을 이야기 형식의 공연으로 선보인다. 예종과 안순왕후의 만남부터 13개월의 통치를 중심으로 그들이 이루고자 했던 꿈을 궁중잔치의 형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공연은 예종과 안순왕후의 일생 해설을 시작으로 어린 예종과 소훈 한씨(안순왕후)의 입궁을 다룬 궁중정재 <아박무>, 예종의 총명함을 풀어낸 궁중정재 <가인전목단>과 창작무용, 안순왕후의 궁궐 생활 등을 소개하는 창작무용, 마지막으로 궁중정재 <무고>와 궁중 줄타기 등의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입장료 별도)이며 공연 시간 중 서오릉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에게 개방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국민 누구나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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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한글, 세상을 열다’ 573돌 맞은 한글날 기념 경축식 광화문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9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들이 열려 국민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시작되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우수성과과학성으로 그동안 한글이 열어 온 소통의 세상을 조명해보고, 문화한류로써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가는 한글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국민의례에는, 고려인 3세 김알렉산더 씨와 한빛맹학교 이효빈 학생, 그리고 한글학교에 다니며 손글씨로 쓴 요리비법을 담은 책(‘요리는 감이여’) 공동저자 51명 중 한명인 주미자 할머니가 참여해서 애국가를 부른다.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은 중국에서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한글의 발전 및 세계화에 기여한 최윤갑 선생(중국 연변대학교 명예교수, 화관 문화훈장) 등 7명과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교에 수여된다.   축하공연은 한글창제과정과 세종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세종, 1446’ 중 ‘그대의 길을 따르리’ 부분을 출연진 전원(27명)이 나와서 공연하고, 이어서 한글을 배우며 꿈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가수 ‘줄리아’와 외국인 유학생들, 한빛맹학교중창단이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지금 이순간’, ‘꿈 꾸지 않으면’, ‘꿈을 꾼다’ 세 곡을 순차적으로 부른다.   만세삼창은 ‘2019년 한글창의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김현준 학생,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학교 보조교사 뜨리 씨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차재경 부회장과 함께 한글사랑의 의미를 담아, 전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를 외친다.   한편, 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자체 경축식, 외국인 한글 겨루기, 한글 글짓기, 한글서예대회,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한글의 반포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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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 체험할 수 있는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분야의 유일한 종합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에서 개최한다.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며, 오는 11일 오후 2시 장흥천변 체육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지역적·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입소문이 나 매년 40∼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산업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입상작과 식물표본·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림분야 경영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실내 목재체험, 곤충체험, 산림 가상현실(VR)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다양한 산림분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발표회와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숲과 산림을 폭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많은 국민이 숲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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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 맞이해 특별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공동으로 10월 8일부터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특별전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를 토대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특별전의 구성은 ‘1부, 인천에서 만들다’와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전에는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작업복, 동료들과 찍은 사진, 자신의 삶을 기록한 일기를 비롯하여 당시 생산되었던 경인사이다 상표, 성냥과 밀가루 포대, 삼익악기 등 각종 유물 및 영상 300여 점이 전시된다.   1부 ‘인천에서 만들다’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온 광복 이후 인천 공업의 역사를 소개한다. 1950년대 인천은 일제강점기의 왜곡된 공업구조를 극복하고 6·25전쟁의 피해를 회복해나갔다. 1960년대는 고도성장하는 국가 경제와 함께 인천의 경제가 동반 성장하였고, 부평과 주안에는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1970년대 이후에는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인천은 석유화학 및 조립금속을 중심으로 한 중화학공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2000년대 들어서 오늘날의 인천은 화장품과 바이오, 로봇 산업 등에 기대를 걸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에서는 고도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 경제의 이면에서 여전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감내하며 생계유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던 노동자들이 ‘기본적인 삶’ 그 자체를 보장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하였던 모습을 소개한다.   한편으로 인천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였다. 전쟁을 피해 피난 온 사람들과 일자리를 찾아 올라온 사람들은 인천에서 정착하여 의식주를 해결하였다. 노동자들의 일상과 살림살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강인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은 우리 가족, 이웃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난을 면하기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또 다른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던 이들의 평범한 일상이 바로 인천의 민속문화였다. 이번 전시는 산업도시로서 인천의 발전상과 함께 공단 노동자를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개최와 함께 전시기간 중에는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 학술회의와 렉쳐 콘서트, 갤러리 토크, 노동 음악제, 교육 워크숍과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10월 8일(화)부터 내년 2월 16일(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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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10월, 다채로운 음악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 올라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음악 공연들이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0월 10일(목), 이니찌아 ‘배배 꼬인 음악회’와 12일(토) ‘재즈파크 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 공연이 차례로 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니찌아 ‘배배 꼬인 음악회’는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을 실력파 성악가들이 코믹하게 꾸미는 무대다.   익숙한 명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감상하며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하다는 격려를 보내는 음악극이다. 배우들의 얼굴을 캔버스로 사용하는 팝아트 메이크업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성악가 정준식, 김아리, 이로운, 백윤미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10일(목) 오후 8시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전석 1만 원이다.   12일(토) 오후 5시에는 JK김동욱, 웅산, 재즈파크 빅밴드가 함께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찾는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깊이 있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K김동욱,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재즈파크 빅밴드가 만나 가을밤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traight Ahead', 'Take five' 등 주옥같은 재즈 명곡들과 ’I put a spell on you' , 'pink panther' 등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음악들, 그리고 재즈 선율로 새롭게 만나는 팝송 등 대중곡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유료 관람객 외에도 교육복지대상자 가족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이용자 등 평소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시민들 400여 명도 무료로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두 공연 모두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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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서울시, 휴대폰 OFF 숲 체험 ON!‘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10월부터 휴대폰은 잠시 꺼두고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숲을 느끼고 숲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은 현대인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없어선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그만큼 휴대폰의 과다사용으로 시력감퇴는 물론 집중력‧학습능력 저하, 소통의 부재 등 정신적‧육체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심지어 세‧네 살 유아들마저도 휴대폰을 주면 울음을 그칠 정도이다.   이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청소년들의 전자기기 과다 사용에 따른 휴대폰 중독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숲 체험과 연계하여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숲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둘레길(약4km)을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남산에 대한 해설도 듣고 ▲남산 전망대(필동) 풍경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 ▲소나무 힐링숲 걷기 등 걷기 좋은 코스로 엄선해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남산에 서식 하고 있는 위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들과 함께 위해 식물을 제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 상식도 알아갈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해 숲 체험도 하고 자원봉사 시간도 받을 수 있어 만족도는 배가 될 것이다.   첫 프로그램은 10월 6일(일)에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회당 60명 내외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도시의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숲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2시간 동안만이라도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피로한 몸을 쉬게 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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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국카스텐, 5개국 해외 아티스트 공연…으로 나들이오세요!
    - 올해 60회 공연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 개최 - 10월 7일(월) 록밴드 ‘국카스텐’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29일(목)까지 진행 - 브라질·캐나다·러시아 등 해외 아티스트, 소년소녀합창단…다양한 공연 선보여 - 가을 맞아 점심시간 공연도 추가, 잔디밭에서 즐기는 점심 피크닉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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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팔로워 총 1천만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 전 세계에 서울 알린다
    - 서울시, 구독자 602만 VRZ0(태국) 등 5인 시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7일 위촉식 - 북촌 한옥마을, DDP, 청계천 등 서울 명소 배경 15‧90초 버전 홍보영상 제작 - 미국‧중국 등 6개국 현지 영화관 1천개 스크린 상영, 개인 유튜브 채널 등서도 홍보
    • 뉴스
    2019-10-07
  • 서울시, 의료관광 성장 잠재력 큰 ‘베트남 호치민’ 공략 나선다
    - 8일(화), 자치구․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베트남 현지에서 서울 의료관광설명회 - 현지 의료관광 업계 대상 의료관광 홍보 및 비즈니스 상담회로 의료관광객 유치확대 - 호치민시 관광국 방문, 상호 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뉴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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