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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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도시여수에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9월7일 이순신광장일원에서 열려
    - 이순신광장, 장군도 해상 일원…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 선사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내달 7일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열린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낭만 가득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자 축제에 타워크레인 불꽃과 동백꽃 모형 불꽃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날 축제는 저녁 7시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진두 물양장에서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으로 막을 연다. 이어서 저녁 8시 10분경 이순신광장 주무대에서 내빈과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 2부로 나눠 40분간 펼쳐진다. 1부 불꽃은 15분간 4막에 걸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표현한다. 2부 불꽃은 25분간 5막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묘사한다. 현장에서는 캐릭터, 볼케이노, 꽃다발, 오로라, 분수, UFO, LOVE 등 다양한 모양의 불꽃을 만날 수 있다. 컬러 레이저, 특수조명, 불새, 음악, 내레이션 등은 불꽃에 입체감을 덧입힐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 11대를 운영하고, 차량 38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 11개소도 마련한다. 구여천권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소호 요트장에 대형 스크린 차량을 배치하고, SNS 현장 생중계도 진행한다.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 안전도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면서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서 잊지 못한 감동과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8-30
  • 웹드라마 ‘동백’, ‘서울웹페스트 특별상’ 수상 여수시
    - 28개국 277개 출품작 중 영상미‧주제의식 최고…스페인 빌바오웹페스트 초청- 남자주인공 양준,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 차지하며 유망 배우로서 기대감 높여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관광 웹 드라마 ‘동백’이 제5회 서울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23일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동백’이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서울국제웹페스트는 28개국 277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영상미, 주제의식 등을 평가해 특별상을 선정했다. 동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여순사건의 아픔과 치유, 희망찬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배경으로 등장한 사도, 가사리 생태공원, 여수밤바다 등 여수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스페인 빌바오웹페스트 Rose of Dolls(여) 집행위원장은 자국 웹페스트에 ‘동백’을 공식 초청하기도 했다. ‘동백’의 남자주인공 배우 양준(남, 25세)은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시는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웹 드라마 ‘동백’을 50분 분량으로 기획‧제작했다. 동백은 유튜브 힐링여수야 채널(https://www.youtube.com/goystour)에서 조회 수 22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관광 웹 드라마를 제작‧발표해 웹페스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작은 예산으로 큰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웹드라마 사업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8-30
  • [서울]“광화문광장에서 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만나세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 마스코트는 크게 두 종류로, 제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노랑)인 해띠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파랑)인 해온이 그 주인공이다.      ‣해띠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한 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띠’를 합한 이름     ‣해온 :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즐거움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라온’을 합한 이름  ○ 마스코트의 이름인 ‘해띠’, ‘해온’은 모두가 친구가 되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띠(택견) 해온(골볼) □ 마스코트 조형물은 기단부 30cm를 포함한 1m30cm의 크기와 다양한 표정․포즈로 제작되어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광화문 북측광장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서울광장(9.10~15), 잠실주경기장(10.4~19) 등에서 순회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또는 경기장 등에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여행
    2019-08-29
  • [서울]남산한옥마을 1890남산골야시장 열려~
    9월 14일(토)부터는 남산골한옥마을 마당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1890 남산골 야시장>이 재개장한다. 전통과 신문물이 어우러진 1890년대말 개화기 한양의 저잣거리를 재현한 이색 야시장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10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개장하며, 저녁 9시 30분에 폐장한다. ○ 10월 12일(토)은 휴장한다.   □ <1890 남산골 야시장>은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온 것처럼 장터 곳곳에 붓글씨로 쓴 글귀들이 붙어있고, ‘원’ 대신 ‘냥’의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상인들의 옷과 앞치마, 모자 등도 옛날 장터의 장사꾼을 실감나게 재현해 패랭이 모자를 쓴 상인들이 조선시대 말투인 ‘하오체’를 쓰며,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 장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전통적 색채를 강조한 수공예품, 건강한 농산물, 외국인 벼룩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 9월 14일(토)과 10월 5일(토)은 도시농업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농부의 시장>과 함께 하여 각 지방자치단체가 엄선해 추천하는 농가들이 생산한 품목들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 9월 21일(토)과 10월 19일(토)에는 외국인 지원기관 ‘서울글로벌센터’의 <글로벌 야시장>이 열린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중고품, 전통수공예품, 기념품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고향의 특색 있는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 놀이 공간이 더욱 풍성해져 대형 고리던지기, 윷놀이, 제기 차기 등 전통놀이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야시장이 열리는 천우각 광장·무대에서는 교육·체험·공연도 진행되니,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또는 SNS를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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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서울]추석 풍속체험, 야시장… 가을행사 풍성
    무더위가 가고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남산골한옥마을’로 시간여행 떠나 보는 건 어떨까? 9월부터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추석맞이 행사, 조선시대 재현 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9월 12일(목)~14일(토) 3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의 정석>이라는 제목으로 전통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 12일(목)에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안에서 송편, 율란, 유과, 곶감쌈 등 추석 음식을 만들어본다. 가정집에선 만들기 어려운 전통 음식들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나눠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싸갈 수도 있다. ○ 13일(금) 추석 당일에는 예로부터 추석 때 소를 중심으로 놀이를 하면서 한 해 농사의 풍요를 즐겼던 세시놀이 ‘소놀이’가 진행된다. 양주 소놀이굿 보존회에서 전통 형태를 보존하여 전수해오고 있는 전통 소놀이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놀이굿 공연이 끝난 후에는 조선시대 수확의 기쁨을 표현하던 전통놀이 ‘단심줄 놀이’를 진행해 추석의 흥겨움을 관람객들과 다함께 나누고자 한다. ○ 14일(토)에는 명절 마무리의 정석인 ‘전’을 주제로 ‘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3년간 남산골한옥마을 추석 행사의 마지막을 담당한 행사로 15종의 다양한 전통 전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추석맞이 세시절기행사 <추석의 정석> ❍ 일 시 : 2019년 9월 12일(목)~9월 13일(금) 11:00-17:00, / 9월 14일(토) 11:00-21:00 ❍ 장 소 : 남산골한옥마을 일대 ❍ 주요 프로그램 ▸체험 – 추석 음식 만들기(송편, 유과, 율란, 곶감쌈) ▸공연 - 양주 소놀이굿, 줄타기,태권도 ▸먹거리 - 추석 전 페스티벌 ▸장터 - 남산골야시장 ❍ 참가비 : 부분 유료(프로그램마다 상이)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남산골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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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9
  • [서울]돈화문국악당 돈화문나들이로 가을을 느낀다.
    창덕궁 앞 돈화문로에 위치한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올해도 <돈화문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돈화문로에 담겨있는 역사‧문화적 소재를 발굴하여 답사와 국악을 동시에 즐기는 투어형 공연이며, 지난해 국내 최초 ‘국악 투어공연’으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지난해 최초로 개발하여 40여 개가 넘는 초‧중등학교에서 단체관람을 하였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악을 배우들과 함께 여행하듯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 올해 역시 1930년대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배우가 돈화문로를 직접 안내하며, 창덕궁 돈화문, 우리소리박물관(이왕직아악부 터), 운당여관 터, 종묘와 순라길 등에 얽힌 국악 이야기를 전한다. ○ 인력거꾼과 함께 조선 최고의 국창으로 꼽히는 이동백을 만나 판소리 한 대목을 듣거나, 신여성을 대표하는 ‘단발랑 강향란’과 대화를 나누는 등 다양한 역사 속 캐릭터를 투어 코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투어를 마친 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에서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창작 국악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 지난해 젊은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단장’에서 우승한 헤이스트링의 가야금 공연, 극단 깍두기의 국악 마술극, 국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신비한 국악사전, 도심 속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국악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 토, 일 총 20회 진행 하며, 회당 12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청소년(만 24세 이하) 50%, 제로페이(현장결제) 30%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7일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안내와 참여 신청은 서울돈화국악당 홈페이지(http://sdtt.or.kr)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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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9
  • [서울]남산골 밤마실국악 투어로 가을나들이 떠나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는 9월 20일(토)~10월 11일(토),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 정원을 거닐며 국악 공연을 관람하는 국악 투어공연 <남산골 밤마실>을 진행한다. ‘연암 박지원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산골 인근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암 박지원을 찾아 떠나는 극(劇)의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 참가자들이 18세기 남산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현대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연암 박지원만이 알고 있다는 설정이다. 청년백수가 연암 박지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하며,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관람한다. 국악 뿐 아니라,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적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 관객들은 연암을 찾는 과정 속에서 이야기와 장소적 특성에 맞게 구성된 판소리, 가야금, 무용 등을 보고 들으며, 자연스레 국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라이브 연주가 국악의 깊은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마지막 장소인 천우각 연못에 수중 무대를 만들어 거문고, 대금, 피리,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환상의 연주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을 국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계획이다. ○ 총 22회 진행되며, 회당 4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티켓은 1만원으로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8월 28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안내와 참여 신청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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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9
  • 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28일, 28일,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시상식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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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1년에 딱 한번 기회, 평화를 달린다! DMZ 평화통일마라톤 참가자 접수
    ○ 10월 6일 파주 임진각에서 평화통일마라톤 대회 개최 - 9월 22일까지 DMZ 평화통일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 ○ 풀 코스, 하프 코스, 10km 마라톤 및 가족과 함께 걷는 6km 코스 운영 ○ 인기가수 공연, 평화 사진전, 소망리본달기, 지역특산품 홍보관 등 부대행사도 마련
    • 뉴스
    2019-08-27
  • ‘2nd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제주돌문화연구원
    돌문화공원관리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하루동안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nd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박물관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박물관대학은 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를 초빙한 실내 강의를 위주로 진행하였다면, 2019년에는 제주도의 지질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주도 주요 지질 현장답사지를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제주 지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2019년 박물관 대학은 제주 사회 각 계층의 지질‧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지질 자원의 보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에 세계지질공원 지질 명소인 수월봉과 화쇄난류 퇴적구조를 간직하고 있는 송악산 등 화산쇄설층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박수기정(6월), 용암동굴인 한들굴(7월), 지질체험교실(8월)을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운영하였고, 앞으로는 한라산, 곶자왈, 다랑쉬 오름 및 성산일출봉 등 제주 주요 지질 명소를 대상으로 현장 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9월 28일(토) 현장답사 프로그램은 그 동안 역사문헌 등(고려사 등)의 해석을 통해 1002년에 분화되어 ‘천년의 섬’이라고 알려진 비양도에 대한 지질 현장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역사문헌의 재해석 및 지질학적 근거를 통하여 비양도 분화 시기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함께 역사서에 기록된 1002년(묵종 5년 6월)에 분화된 화산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8월 비양도 현장답사는 제주도 지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한라산연구부)의 전용문 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월 26일(월) 9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19년 박물관대학 현장답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청 및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 제주도 지질을 주제로 기획한 화산지질 박물관대학을 통하여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자연과학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제주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제주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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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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