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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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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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서울역에서 가상현실로 즐기는 경복궁과 첨성대(5.10.~5.19.)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잉팀의 기념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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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궁중음식·전통공연·놀이 한번에 즐기는 ‘경복궁 소주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4년 <수라간 시식공감>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지난 2020년 시작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올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인원을 지난해 1,920명에서 2,04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연주를 감상하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씩 하루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소주방에서 전통 병과인 꽃산병과 한방 족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주방골목에서는 여섯 가지 궁중간식(석류병, 산딸기정과, 약과, 귤병단자, 유과, 식혜)을 맛볼 수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격구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일 128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1588-7890)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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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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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마음을 다독이는 전국곳곳 치유의 숲 체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지난 2007년 경기 양평군 국립 산음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전국에 50개의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다.   산림치유 활동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글루코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력 세포가 증가되었음이 확인됐다.   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난임부부, 경증 치매환자, 재난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 출산 행복가정 캠프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 △국가재난 숲케어 캠프 등 특색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기관 확인 및 참여신청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이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가능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상속 도시를 벗어나 치유의 숲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며 “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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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캠핑의 계절,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일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시설과 경관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캠핑장은 대부분 깊은 산속에 있어 간단한 장비만 챙기면 나무 그늘에서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캠핑을 넘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야영장이 천연 해송 숲에 위치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라핀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 야영장이 있어 천연 그늘막을 이루고, 1931년경 심은 독일가문비나무 숲길이 있어 휴양과 산책에 안성맞춤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영덕의 칠보산 중턱에 위치해 너른 동해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뷰 맛집이며 캠핑하면서 해수욕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화천숲속야영장은 기본적인 캠핑장비 이용법과 안전사항을 알려주는 ‘입문자를 위한 캠핑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캠핑 초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검마산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캠핑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형 텐트를 사용하는 캠핑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삼봉자연휴양림은 야영데크를 기존의 두 배 크기로 확장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고, 데크 간 거리를 넓힌 뒤 주변에 나무를 심어 프라이빗한 캠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매력적인 캠핑 성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선선한 날씨와 녹음으로 캠핑하기 딱 좋은 요즘,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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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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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낙원악기상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라이브 콘서트와 야외 영화 상영회 개최
    - 6일 저녁 8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북촌 로맨스’ 라이브 콘서트 개최 - 21일과 28일 저녁 7시 30분엔 4층 야외공연장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00일의 썸머’ 상영회 열려 - 10월 ‘뷰티 인사이드’, ‘노트북’ 영화 상영회와 피아니스트 송영주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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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시민이 마을을 키운다” 서울시, 83개 마을주민 ‘온동네 어울림 한마당' 개최
    - 83개 마을 주민이 마련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표행사 ‘온동네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마을별 특성이 반영된 수공예품 및 먹거리장터, 공연, 시민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11년 7개 마을에서 ’19년 83개 마을로 확대 -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제로페이 이용 동참, 먹거리장터 및 마을장터 등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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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제49회 정기연주회 개최!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약
    -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제49회 정기연주회 개최 - ‘2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25년’ 주제로 열려 - ‘한국인 최초 맨해튼 음대 바이올린 박사’ 김주영 악장 취임 기념 공연 - 9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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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대구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 대구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 9월 6 ~ 8일, 수창동 일대,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장 -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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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이번 가을여행은 대전 테미오래로 오세요~
        상반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테미오래 플플마켓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인 ‘플플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일반 셀러’, ‘시민 셀러’들이 참여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장터다.   여기에서는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매매에 사용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테미오래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 가능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테미오래 플플마켓’은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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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빛으로,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시작된다!
        대구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7개의 명소 권역’과 ‘달구벌대로, 동대구로의 도심 가로축과 3호선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해, 대구의 대표 이미지를 형성해 정체성을 부각하고 지역 방문객에게 밝은 인상을 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든다.   대구시는 야간경관 개발계획용역을 ’18년 3월 시작해 ’19년 7월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향후 6년 동안 총 192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금호강 진출입 권역’을 ‘아름다운 대구로 안내하는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조성한다. 15억 원을 투자해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 조명해 어두운 금호강 녹지와 산업단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부의 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매천대교는 경부선이 통과하는 대표적인 관문이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신천생활문화 권역을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으로, 두류공원 권역은 ‘초록이 우거진 도심 속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빛’으로, 창조문화예술 권역은 ‘독특하고 우아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빛’을 테마로,   권역별 개성과 매력을 살리고 빛 공해가 없는 대구의 밤을 표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밤을 즐기도록 건강한 빛을 연출한다.   3단계 사업은 ’22~’23년까지 22억 원을 투자해 근대문화 권역을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탄의 빛’으로, 공항진출입권역을 ‘다시 찾고 싶은 대구와 세계를 연결하는 명랑․쾌할 빛의 관문’으로, 낙동강문화 권역은 ‘생명이 태동하는 강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빛의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7개 권역 명소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한다.   중장기 사업으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의 도심가로축과 도시철도 3호선의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빛’ ‘대구만이 갖는 특화된 빛’을 조성해 주요 명소를 더욱 부각시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의 첫 인상을 부여하는 진입관문에 대한 야간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대구는 어둡고 덥다는 인식을 밝고 쾌적하다는 대구만의 빛의 표현으로 활기찬 도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 명소에 대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관광 콘테츠를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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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미래 인재에 요구되는 역량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오는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를 개최한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간한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까지 기술발전으로 전 세계 약 1억 3,3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로봇에 의해 7,500만개 일자리가 대체될 전망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 미래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직업에 대한 벽을 허물어 새롭게 등장 할 직업을 탐색한다.   이번 ‘교육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며, ‘미래기술’ 세션과 ‘미래직업’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TED식 강연과 토크쇼가 결합된 청중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관해 깊은 통찰력과 뛰어난 혜안을 가진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가 총출동한다.   특히 마지막 토크쇼 시간에는 강사와 청중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Q&A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혁의 길과 미래직업에 대한 방향을 다함께 모색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의 직업 변화와 유망직업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 참가를 원하는 도민들은 로드쇼포스터 하단에 첨부된 QR코드 또는 웹주소(http://naver.me/GMAAcIRG)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ntp.or.kr)을 참고하거나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로(☎055-259-3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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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9-06
  • 한국민속촌에서 추석명절, 한복입고 전통풍습 체험 함께해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내 바가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참여해볼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을 어장이 열릴 때 짚으로 막대를 띄워 액운을 쫓았던 풍습에 따른 배 만들기 체험도 있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명절에 한복을 차려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을 기념하여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해 우리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국민속촌 성기업 학예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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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찾아가는 DMZ」 2탄, 9월 7일 용문산관광단지서 개최
    - 두 번째 「찾아가는 DMZ」 7일 양평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 - Let’s DMZ 「DMZ 페스타」의 사전행사 일환 DMZ의 역사·생태·평화 가치 나눌 예정 - DMZ의 역사·생태·관광 등 체험 및 부대행사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규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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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 오버투어리즘 불편사항, 관람불편 > 대기시간 > 주차공간 부족 순 -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주체, 정부/지자체 > 관광객 > 관광사업체 순 - 관광객 수 제한, 관광객 대상 세금부과 및 교육, 지역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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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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