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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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부여·익산에서 열리는 백제 문화의 정수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 관북리 유적과 정림사지,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백제문화권의 다양한 문화유산 8개소가 포함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지역 연계 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7회를 맞는 올해에는 교육·전시, 공연, 체험 등 2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기획자(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해설, 백제왕궁 놀이터 등 교육, ▲ 익산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백제를 거닐다(사비왕궁 함께 걷기) 등 방문 인증, ▲ 백제유산 관련 기념품(무령왕릉 무드등, 백제산수무늬벽돌 우드액자 등) 만들기, ▲ 가수 김뜻돌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 프로그램 내용, 신청 방법 등은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백제왕도를 관할하는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와 국립박물관,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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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에서 함께 숲탐방 하실래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5월 16일(목)부터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숲」을 개방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끝남에 따라 개방되는 한남시험림의 사려니오름 명품숲은 연간 9,000명 정도의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여 즐기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다.  사려니오름숲은 삼나무, 편백 등 침엽수 6종, 낙엽활엽수 35종, 상록활엽수 19종 등 다양한 수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라새우난초, 팔색조, 제주도롱뇽, 반딧불이 등 천연기념물과 희귀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숲에서는 서귀포시 전경이 훤히 보이는 사려니오름, 옛 제주도민이 살았던 산전터와 숯가마터, 그리고 나이 90년이 넘는 삼나무전시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숲 해설사가 생생하게 전하는 숲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숲을 지속가능하게 가꾸어 가는 노력을 느낄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설아라 연구사는 “숲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연구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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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우리 섬에 기부하고, 우리 섬으로 휴가가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섬 지역 지자체에 기부를 독려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다.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전시관, 축하공연, 머드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등 주변 섬에서는 섬 바다낚시대회, 섬 관광자원 찾기 스탬프 등 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섬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5월 13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 섬이 있는 28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하여 진행된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섬을 가진 지자체와 기부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께서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섬을 더 많이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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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7일 종묘의 향대청 전시관을 개편하여 재개관하고 향대청 옆 망묘루 내부도 특별 개방한다.   종묘 향대청은 종묘제례 때 사용하는 향과 축문, 폐백을 모셔 보관하고, 제례를 진행하는 제관들이 대기하던 곳이다. 망묘루는 조선시대 종묘 관리를 담당했던 관서인 종묘서(宗廟署)가 있던 건물로, 제례를 지내러 온 국왕이 이곳에서 선왕을 추모하며 남긴 글을 현판으로 만들어 걸어두기도 했던 장소이다.   종묘 향대청 전시관은 왕실 유교 사당 종묘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의 의미와 가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드오’실과 ‘지오’실 두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 드오 / 지오: 종묘제례악에서 음악의 시작과 끝을 신호하는 말. 집사악사가 ‘드오’ 라고 외치고 휘(麾)라는 깃발을 들어올리면 음악을 시작하고, ‘지오’라 외치고 깃발을 눕히면 음악을 멈춤.   ▲ 세계유산 종묘를 주제로 하는 ‘드오’실에서는 종묘의 주인인 신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알아볼 수 있다. 종묘에 모셔진 국왕의 신주와 일반 사대부 신주, 공신당에 모셔진 배향공신의 신주, 현대 가정의 제사 때 모시는 지방을 통해 제례에서 조상과 만나는 매개가 되는 신주의 의미를 조명해 본다. 또한, 1395년부터 1991년에 이르기까지 종묘 정전과 영녕전의 변화과정과 숫자로 보는 정전 건축의 특징을 각각 무인 단말기(키오스크)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실제처럼 구현한 태조 신실 공간도 마련된다.   ▲ 인류무형유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주제로 하는 ‘지오’실에서는, 조선시대 국왕이 직접 지내는 종묘제례 때 반차(班次)를 콜린 진 ‘레고’ 작가가 구현한 <레고 오향친제반차도>를 전시하였다. 왕과 왕세자, 제관들, 종묘제례악을 연행하는 악대와 무용수, 제례를 참관하는 문무관원 등 209명의 인물과 26종의 악기를 2만 개가 넘는 레고블록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종묘제례 절차에 따라 연주되는 종묘제례악을 전부 감상할 수도 있고, 조선 건국부터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전승자들의 이야기도 인터뷰 영상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 반차(班次): 의례 때 각종 기물과 참여자들의 자리 배치   * 오향친제반차도(五享親祭班次圖):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중 한 폭에 수록된 그림으로, 국왕이 직접 종묘제례를 지낼 때 각 참여자들의 자리 배치를 그림   종묘 향대청 전시관은 상설 운영된다. 종묘 시간제 관람 일정(평일) 중에는 해설사와 함께 1시간 동안 종묘 일원을 관람한 후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일반 관람 일정(주말,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 중에는 해설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종묘 관람 종료(2월~5월, 9월~10월 18:00 / 6월~8월 18:30 / 11월~1월 17:30) 30분 전까지 개관한다.   향대청 옆 망묘루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5월 17일부터 6월 30일(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객들에게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종묘서(宗廟署)부터 오늘날의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에 이르기까지 종묘를 가꾸고 관리하는 유산관리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누마루에서는 신록을 맞은 연지(蓮池)와 종묘 전경을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종묘 정전 모형을 조립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능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와 활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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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하여 단계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4월 말 임시 개장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맨발 걷기 명소인 계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휴게 시설인 힐링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되면 계족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녹색교육·생태체험·숲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장동산림욕장 일원 70만㎡(21만 평) 부지에 장동문화공원·황톳길·대청호길·계족산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인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장동·계족산 일원 힐링센터,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태휴양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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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국가유산청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m.site.naver.com/17mPj)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상의 문제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41-833-2327)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부여지역의 세계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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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뉴스 기사

  • 대구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 대구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 9월 6 ~ 8일, 수창동 일대,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장 -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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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06
  • 이번 가을여행은 대전 테미오래로 오세요~
        상반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테미오래 플플마켓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인 ‘플플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플플마켓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일반 셀러’, ‘시민 셀러’들이 참여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장터다.   여기에서는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매매에 사용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뮤지션들이 모여 있는 ‘Scale042’와 함께 힙합,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악, 공연, 마술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테미오래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 가능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테미오래 플플마켓’은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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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19-09-06
  • ‘빛으로,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시작된다!
        대구시는 대구를 대표하는 ‘7개의 명소 권역’과 ‘달구벌대로, 동대구로의 도심 가로축과 3호선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야간경관이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해, 대구의 대표 이미지를 형성해 정체성을 부각하고 지역 방문객에게 밝은 인상을 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든다.   대구시는 야간경관 개발계획용역을 ’18년 3월 시작해 ’19년 7월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향후 6년 동안 총 192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금호강 진출입 권역’을 ‘아름다운 대구로 안내하는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조성한다. 15억 원을 투자해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를 경관 조명해 어두운 금호강 녹지와 산업단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부의 경관을 개선한다.   특히 매천대교는 경부선이 통과하는 대표적인 관문이다. 2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80억 원을 투자해 신천생활문화 권역을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으로, 두류공원 권역은 ‘초록이 우거진 도심 속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빛’으로, 창조문화예술 권역은 ‘독특하고 우아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감성의 빛’을 테마로,   권역별 개성과 매력을 살리고 빛 공해가 없는 대구의 밤을 표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밤을 즐기도록 건강한 빛을 연출한다.   3단계 사업은 ’22~’23년까지 22억 원을 투자해 근대문화 권역을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경탄의 빛’으로, 공항진출입권역을 ‘다시 찾고 싶은 대구와 세계를 연결하는 명랑․쾌할 빛의 관문’으로, 낙동강문화 권역은 ‘생명이 태동하는 강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빛의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7개 권역 명소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한다.   중장기 사업으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의 도심가로축과 도시철도 3호선의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빛’ ‘대구만이 갖는 특화된 빛’을 조성해 주요 명소를 더욱 부각시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의 첫 인상을 부여하는 진입관문에 대한 야간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대구는 어둡고 덥다는 인식을 밝고 쾌적하다는 대구만의 빛의 표현으로 활기찬 도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향후 명소에 대한 야간경관 사업과 문화관광 콘테츠를 개발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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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6
  •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미래 인재에 요구되는 역량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오는 9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를 개최한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간한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까지 기술발전으로 전 세계 약 1억 3,3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로봇에 의해 7,500만개 일자리가 대체될 전망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교육로드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 미래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직업에 대한 벽을 허물어 새롭게 등장 할 직업을 탐색한다.   이번 ‘교육로드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며, ‘미래기술’ 세션과 ‘미래직업’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TED식 강연과 토크쇼가 결합된 청중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관해 깊은 통찰력과 뛰어난 혜안을 가진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가 총출동한다.   특히 마지막 토크쇼 시간에는 강사와 청중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Q&A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혁의 길과 미래직업에 대한 방향을 다함께 모색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의 직업 변화와 유망직업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 참가를 원하는 도민들은 로드쇼포스터 하단에 첨부된 QR코드 또는 웹주소(http://naver.me/GMAAcIRG)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ntp.or.kr)을 참고하거나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로(☎055-259-3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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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9-06
  • 한국민속촌에서 추석명절, 한복입고 전통풍습 체험 함께해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내 바가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참여해볼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을 어장이 열릴 때 짚으로 막대를 띄워 액운을 쫓았던 풍습에 따른 배 만들기 체험도 있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명절에 한복을 차려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을 기념하여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해 우리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국민속촌 성기업 학예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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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6
  • 「찾아가는 DMZ」 2탄, 9월 7일 용문산관광단지서 개최
    - 두 번째 「찾아가는 DMZ」 7일 양평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 - Let’s DMZ 「DMZ 페스타」의 사전행사 일환 DMZ의 역사·생태·평화 가치 나눌 예정 - DMZ의 역사·생태·관광 등 체험 및 부대행사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규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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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06
  • 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 오버투어리즘 불편사항, 관람불편 > 대기시간 > 주차공간 부족 순 -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주체, 정부/지자체 > 관광객 > 관광사업체 순 - 관광객 수 제한, 관광객 대상 세금부과 및 교육, 지역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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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원주에서 10.17.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제7회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10월 17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 기업 530개를 전략산업관, 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으로 구성하되, 지티아이 박람회장 안에서 또 다른 「미니 박람회」를 만들어 국내외 구매 및 관람객들에게 특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명 ‘내 안에 너 있다.’라는 콘셉트라는 설명이다.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미니 박람회」로는 의료기기 전시회,마을박람회, 원주시관, 원주 3야시장,다문화 공감부스 등이다.   제15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9)는 10.17.부터 10.20.까지 4일간 일반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의료기기를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전시․특가판매하고, 의료기기 종합지원 센터에서는 전문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10.17.부터 10.18.까지 이틀간 전시․판매한다.   2019 마을 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우수제품 전시판매와 홍보관, 먹거리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기업 및 공동체가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원주시 명품관은 원주시 대표기업 6개 기업, 20개 홍보장 선정․배치하여 기업도시 원주시만의 특징을 살린 공간을 꾸며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3야시장은 박람회장 인접 공간에 향토음식 등 야시장 50개 홍보장, 체험 10개 홍보장, 전시․판매 30개 홍보장, 편의시설 등 총 100여 개 홍보장을 설치하여, 박람회 기간 내내 상설무대 공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박람회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 공감부스는 원주시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3야시장 내 글로벌 푸드점을 배치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각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고 전통놀이, 문화공연, 전통의상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소 등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강원도는 원주시와 공조하여 지티아이 박람회를 통해, 관광산업, 전통시장화, 강원 상품권 및 원주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지역경제효과가 극대화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박대용 중국통상과장은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 박람회를 통해 현장판매와 수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경제주체가 동북아 3억 신흥시장 시장으로 나아가는 플랫 홈 역할을 다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특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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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쓰레기의 찬란한 변신이 시작 된다,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 3일부터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엿새간 제주시 산지천갤러리에서 ‘2019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얼랑핀칙* 쓰레기전(展)’을 개최한다.  * 얼랑핀칙 : 제주 방언으로 ‘찬란하다’라는 의미   업사이클(upcycleㆍ새활용)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ㆍ재활용)의 합성어로,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실용성 등을 가미해 더 나은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와 전문가 토크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 데 어우러져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 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업사이클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그간 도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민들이 업사이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3일(화)에는 ‘제주와 바다로 연결된 세계, 협력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7일(토)에는 재사용 나눔장터가 열린다.   도는 행사기간 중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제주도의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도민들에게 소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이 제주도내 쓰레기 문제를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적인 방법으로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지속 개최해 도민 사회에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순환의 섬 청정 제주를 만드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문의 :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문화팀(064-80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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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주제의 제3회 아시아작가 교류전 개최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다룬 미술 작품 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3회 아시아작가 교류전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날 교류전은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위(無爲)-자연스럽게’를 주제로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전시실에서 전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7명), 중국(6명), 인도(2명)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5명이 참여해 26점의 작품(회화 20점, 조각 3점, 사진 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주자 김동유 작가, 홍경택 작가, 양태근·이길우 중앙대학교 교수, 김근중 가천대 교수, 제주출신의 고광표, 이승수 작가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 어우어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국에서는 중국 현대미술의 냉소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저우춘야,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고찰하는 궈웨이,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유리 인간 시리즈를 통해 생명과 사랑을 표현한 우밍중,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펑정지에, 전 세계 예술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된 쥐안치 등이 참여한다.   인도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화해와 공존을 표현하는 자가나스 판다의 작품과 신화와 역사를 통해 현실을 조명하는 만주나스 카마스의 전시 작품도 될 예정이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의 섬’으로 확장하고, 세계 각국과 문화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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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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