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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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5월 4일부터 개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출입이 통제되었던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5월 4일부터 일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자작나무숲 입산 시기는 하절기 5월∼10월(오전 9시∼오후 3시), 동절기 11월∼2월(오전 9시∼오후 2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매년 30만명이 넘게 찾는 자작나무숲은 지난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중 최우수 숲길이자 ‘100대 명품숲’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다.   자작나무숲 코스는 치유코스, 탐험코스, 힐링 코스, 달맞이 코스 등 7개 탐방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달맞이숲 코스 일부만 개방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4~17일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 가지에 얼음이 생기면서 그 무게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봄이 찾아오면서 나뭇가지마다 푸른 잎이 돋아났고 피해를 본 나무 가운데 73%가 회복되었다. 향후 위험목 제거 및 탐방로 정비 등 탐방객이 안전하게 숲을 탐방할 수 있도록 정비하여, 추가 개방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명품숲이자 명품숲길로 선정된 인제 자작나무숲을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자작나무안내소(☎ 033-463-0044)에서 확인 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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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펼쳐진 바다를 보며 일과 휴식을 동시에, 어촌으로 가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어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에 참가할 기업·개인을 4월 30일(화)부터 연중 모집한다.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업무(공유오피스)와 어촌체험, 조식, 숙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성수기, 주말에 집중되던 어촌방문객들이 비성수기, 주중에도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어촌 성장모델로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하였다.   지난해에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각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센터의 기반(인프라)을 조성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과 협업하여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450명이 참가하고, 1억 3천만 원 이상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여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어촌체험휴양마을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서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업무 공간과 숙소 제공을 비롯하여, 제철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정겨운 식사, 베테랑 선장님께 배우는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인과 기업 모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15만 원 정도로 마을마다 다르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부터 3박 4일 중 가능한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하는 등 참가자의 편의를 높였다.    *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는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https://worcation.sba.kr)에서 신청   강도형 해앙수산부 장관은 “일과 휴식의 양립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에 어촌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와 어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많은 도시민들이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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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산시, 서산버드랜드에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 추진
        충남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수만의 생태와 환경을 조명하기 위해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철새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에서 추진된다. 서산버드랜드 방문객이라면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 B 코스로 나뉜 생태탐방로의 지정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A코스는 3㎞로 한 시간이 소요되며 재활교육센터, 습지원, 생태교육장, 덩굴원 등을 접하며 걸을 수 있다. B코스는 1.5Km로 30분이 소요되며 미로정원, 물레방아, 약초원, 숲속 놀이터를 들르게 된다. 생태탐방로를 완주한 방문객은 인증사진을 철새사진관 안내 직원에게 보여주면 서산버드랜드 방문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인증 사진은 방문객 본인 얼굴이 포함되어야 하며 방문한 당일 촬영된 것이어야 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산버드랜드 탐방로를 걸으며 생태체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기 바란다”며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24.4ha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4D영상관, 높이 30m의 둥지전망대,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천수만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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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다문화 아동들이 체험하는 세계유산 ‘종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소장 이달희)는 오는 27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다문화 아동 40명을 초청해 세계유산 종묘를 활용한 교육,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조화롭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 아동들은 국가유산 해설사에게 종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묘 영녕전이 새겨진 그림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한 다음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관람하며 조선시대 국가의례를 생동감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 묘현례: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한 의례 행사 종료 후 참여 아동들에게는 종묘에서의 시간을 되새겨볼 수 있도록 영녕전이 그려진 단체복과 열쇠고리, 종묘대제 제수진설 퍼즐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국가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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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외국인 학생 여러분, 한국으로 ‘교육여행’ 오세요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중에 체류 기간이 평균보다 3배 길고, 지출액도 40% 큰 시장이 누굴까?   전 세계 교육여행 시장은 2031년까지 연평균 17%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시장(블루오션)’이다. 2019년 외래관광객조사에 따르면, 교육 목적의 외래관광객은 체재 기간이 18.2일로 평균 체재 기간인 6.7일보다 3배 가까이 길고, 1인 평균 지출경비도 1,775.3달러로 평균 1,239.2달러보다 약 1.4배 많이 지출하는 등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 젊은 세대로 나타난 만큼, 향후 교육여행은 방한 시장 성장을 위한 세계 청년(MZ)세대 공략법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외래관광객 1,103만 명 중 393만 명(35.6%)이 30세 이하로 집계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25일(목),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시도교육청, 대학, 지역 국제교육원 등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기관과 교육여행 전문 여행사, 방한 관광 플랫폼 운영사(크리에이트립 등)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하고 서로 교류할 기회를 제공해 교육여행 시장 활성화를 촉진한다.  방한 교육여행 단체 대상 환영 행사, 맞춤형 프로그램, 기념품 등 지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방한 교육여행 단체를 대상으로 입국 환영 행사와 한국문화 체험, 기념품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방한 희망 단체의 관심사와 선호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인천 동아시아 국제교육원은 관광공사와 협력해 인천 국제고등학교를 일본 주오대 스기나미 고등학교와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한 수학여행을 유치한 바 있다. 연세대학교 글로벌엘리트학부는 중화권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관광공사와 협력해 케이-팝 댄스 수업 등을 포함한 한국관광 기회를 제공했다. 관광공사는 올해 3월, 하버드 오케스트라단원 100여 명의 방한을 계기로 불교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진관사에서 사찰음식과 명상체험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 학생 약 100명은 지난 3월, 고가의 관광상품을 통해 한국의 주요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삼성 등 국내 대기업 현장과 케이-팝 댄스 수업을 체험하기도 했다. 4월에도 미국 엘에이(LA), 호주 시드니, 일본 오사카 지역 학생들의 단체 수학여행이 한국으로 계속되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교육여행은 중·고교 수학여행, ‘갭이어’ (고교 졸업생) 어학연수 및 자원봉사, 대학생 교환학생 및 졸업생 산업연수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향후 재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라며 “한국문화, 한국어에 대한 학습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에서 이를 실질적인 방한 수요로 전환하고자 유관 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 청년(MZ)세대를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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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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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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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장관, 지속가능한 관광 위한 국제 공조 모색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0월 26일(토)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제9차 주요 20개국(G20)*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한다.  * 선진 7개국 정상회담과 유럽연합 의장국, 신흥시장 12개국 등 세계 주요 20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기구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과 초청국*의 관광장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등, 주요 국제관광기구 및 유관 기구 대표들이 ▲ 관광의 미래 일자리와 혁신, ▲ 지속 가능한 관광 증진을 위한 디지털 전환, ▲ 방문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관광 등, 세계 관광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스페인, 네덜란드, 필리핀, 싱가포르, 스위스, 태국, 베트남   박양우 장관은 지역 기반의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다문화 여성, 노인층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고려하는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한국 관광정책을 주요 20개국 회원국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20개국 관광장관들은 이번 9차 회의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대한 관광의 기여 극대화, 여행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관광의 관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혁신 강화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 선언문에 자연재해 혹은 인재 발생 시 대중에게 국제기구 기준에 부합한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광객 안전을 위한 주요 20개국 차원의 정책 공조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박양우 장관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과 러시아 관광청장,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국가유산위원회 위원장(장관)과의 양자 회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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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치유형 농촌관광’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 준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 개발한 치유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치유형 농촌관광은 농촌에서 치유적 요소가 있는 관광과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과 16일, 22일 총 3일 간 전북 고창에서 시연됐다. 농촌진흥청은 뛰어난 자연생태자원과 가까운 곳에 체험마을이 있는 고창 운곡습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성은 △ 교류치유형=농촌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을 치유 △ 휴식치유형=자연 속에서 명상, 산책 등으로 심신을 재충전 △운동치유형=농촌의 야외공간에서 맨손체조, 트레킹 등으로 근력을 기르고 신체 활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현장 시연 결과, 참여자 대부분은 ‘자연경관에서 운동을 하면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다’,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이런 치유형 농촌관광이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를 풀고 생각을 비울 수 있었다’, ‘행복지수가 높아졌다’, ‘자연 속에서 긴장이 완화되고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리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류치유형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고(3.45→3.85/ 5점 척도), 무력감은 낮아졌다(2.08→1.80).   휴식치유형 프로그램 체험 전과 후 참여자들의 주관적 행복감(3.90→4.30점/5점 척도), 회복 경험 인식(3.96→4.31점), 마음챙김(3.65→4.27점) 모두 높게 나타났다.   운동치유형 프로그램 체험으로 회복탄력성(3.89→4.15점/5점 척도), 주의 회복(3.37→4.23점), 주관적 활력도(3.70→4.14점)가 좋아졌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연 프로그램은 치유형 농촌관광 모델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활용해 치유형 농촌관광의 기술 보급을 적극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참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치유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높여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미희 농촌환경자원과장은 “이번 현장 시연은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정부혁신의 하나로 마련한 자리로, 치유형 농촌관광이 일상의 스트레스는 덜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치유 받는 공간으로서 농촌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5
  •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0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   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되었다.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친 당신 안아드릴게요’ 라는 주제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쉬어가는 사색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심신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발라드, 탭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이 주말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지난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숲은 내 삶, 숲울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던 만큼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자작나무 숲에서 펼쳐지는 이번 숲 속 문화 공연이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
    2019-10-25
  • 번뜩이는’ 관광 아이디어상품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기업 홍보 및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오는 25일(금), 26일(토) 이틀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관광 아이디어상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뻔하지 않은’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Uncommon Market)는 목표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관광 중소기업,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예비)관광벤처기업 등 총 26여 개 업체들의 아이디어상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력적인 여행상품부터 이색적인 체험상품,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공사는 관광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관광벤처기업과 관광벤처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컨설팅·교육 제공 △국내외 홍보·판로 개척지원 △유관기관 협업·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관광벤처란 전통적인 관광에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이나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융합한 관광을 의미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관광기업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광기업들이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5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10만 원)과 정부(10만 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하여 근로자(20만 원 부담)가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만 명에 이어 올해 8만 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동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월 25일~26일 ‘해돋이 역사기행’ 테마인 경주를 시작으로 드라마틱 강원여행(11월1일~2일/속초·강릉), 중부내륙 힐링여행(11월8일~9일/단양·제천), 선비이야기 여행(11월16일~17일/문경), 남쪽빛 감성여행(12월14일~15일/거제·통영) 등 총 5개의 권역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   이벤트 참여자는 특급 리조트 숙박을 최저가로 이용함과 동시에, 1일 버스투어를 무료로(최대 4인) 제공받는다.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권역별 주요 관광지(경주 불국사‧반월성‧동궁‧월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강릉 선교장,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 레일바이크,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동피랑마을 등), 전통시장(경주 중앙야시장, 속초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통영 중앙시장 등) 방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할 수 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몰에서는 호텔, 펜션, 리조트 등 숙박상품과 항공, 기차 렌트카, 관광지 입장권 등 약 40여 개 제휴사의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홍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특색있는 국내의 관광지를 만나보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5천 명을 추가 모집(선착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단위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지원센터(1670-1330)로 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증서와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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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 8명과 초청 연주자 6명의 다양한 협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10월 26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아이비케이(IBK)챔버홀]에서 ‘제8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음악회에서는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과 객원 연주자 6명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3중주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협연을 선보인다.  * 예술원 회원: 황영금, 이재숙, 서계숙, 나덕성, 백병동, 장혜원, 김성길, 김남윤   ▲ 서계숙 회원의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를 시작으로, ▲ 백병동 회원 작곡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 바리톤 김성길 회원의 독창 ‘둘시네아 공주를 향한 돈키호테’, ▲ 이재숙 회원의 가야금 ‘17현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춘설’, ▲ 소프라노 황영금 회원의 ‘샘터, 헌사, 이기고 돌아오라’ 오페라 아이다 1막, ▲ 나덕성, 장혜원, 김남윤 회원의 트리오 훔멜의 유령 12악장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예술원은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음악회에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130여 명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은 음악 분야의 최고 원로들이 선사하는 우리 음악의 정수를 체험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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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빛낸 가수 양희은, 배우 김혜자 등, 5인 문화훈장 수훈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30일(수)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2019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문체부는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기간, 활동 실적,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 문화훈장 5명, ▲ 대통령표창 6명(팀), ▲ 국무총리표창 8명, ▲ 문체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8명(팀)에게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여한다.   은관문화훈장은 ▲ 포크송의 대모이며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가수 양희은, ▲ ‘국민엄마’로 불리며 가슴 뭉클한 섬세한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김혜자가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은 ▲ 그룹 ‘키보이스’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로 활약한 김홍탁, ▲ 화제의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뚝배기> 등의 작품을 집필해 서민의 애환과 희망을 그린 방송작가 김운경, ▲ 제1세대 공연기획자이자 콘서트 기획의 대부로서, 가왕 조용필, 문화 대통령 서태지, 에이치오티(H.O.T), 젝스키스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한 이태현 등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자녀 교육에 사활을 거는 어머니 역을 맡아 큰 반향을 일으킨 배우 염정아, ▲ 1990년부터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며 최고 음반지기(디스크자키)로 자리매김한 배철수, ▲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 압도적인 발성과 중후한 연기력으로 해외 유명 배우의 목소리 연기를 전담한 성우 김기현, ▲ 독특한 안무 연출로 한국 뮤지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안무가 서병구, ▲ 영화 <유령>, <설국열차>, <기생충>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낸 촬영감독 홍경표 등 6명(팀)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가수 김완선, 배우 김남길, 배우 김서형, 배우 한지민, 코미디언 송은이, 성우 이정구, 연주자 함춘호, 드라마 감독 조현탁 등 8명이다. 그룹 마마무, 그룹 몬스타엑스, 그룹 엔시티(NCT) 127, 가수 송가인(조은심), 배우 류준열, 배우 이하늬, 배우 정해인, 배우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김혜랑) 등 9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식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과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http://ent.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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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19-10-25
  • 전국 최대 규모의 서문시장 야시장, 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되다!
    ▸ 다양한 즐길 거리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통한 고객 증대 ▸ 한옥게스트하우스 운영 등 대구 도심 관광의 구심점 ▸ 청년상인들의 실전 창업인큐베이터 역할 수행
    • 뉴스
    2019-10-25
  • 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제5회 대구 청년영화제’ 개최
    ▸ 10월 25일부터 씨지브이(CGV)대구아카데미에서 ▸ 배우 한상진이 감독·출연한 ‘북성로 히어로’ 개막작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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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5
  • 대학로 공연업계, 중국과의 교류로 공연관광의 막 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상하이 공연문화 활성화 기관인 ‘상기․상하이문화광장(上汽·上海文化廣場)*’과 협업하여 마련한 대학로 공연관광 아카데미 투어에 상하이지역 공연예술 전문가 24명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상기․상하이문화광장 : 상하이성(省)에서 설립한 국영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상기)에서 투자   ‘I'm a Producer, 공연프로듀서들의 서울모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공사 주최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 출품 작품(4편**) 관람, 주요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블루스퀘어 등) 시설 답사, 국내 공연 제작자와의 워크숍 등 공연전문가만을 위한 맞춤형 교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한화 220만 원(12,800위안)으로 일반적인 방한관광상품과 비교할 때 상당히 고가의 특별관심관광(SIT)이라 할 수 있다.  ** 관람 공연(2019년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참가 작품) : 뮤지컬 3편(랭보, 스위니토드, 헤드윅), 넌버벌 공연 1편(사춤2)   공사 정용문 상하이지사장은 “금번 대학로 공연 아카데미 투어는 우리 공연의 수준과 매력도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것을 입증하며,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 관광 수요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공연관광 시장 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컴대학로는 공사가 2017년부터 공연의 거리 대학로를 한국판 브로드웨이로 육성하고자 외국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개발한 아시아 유일의 공연관광축제로, 올해는 9.2.~10.27. 기간 동안 70개 공연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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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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