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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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시작이 한눈에 담기는 사찰, 남양주 수종사를 소개합니다!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 겨울을 뒤로하고, 싱그러운 봄이 다가왔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려 모두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조금은 쌀쌀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야외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 이번 기사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만족감 높은 봄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남양주에 위치한 사찰, ‘수종사’는 남양주 운길산에 위치한 사찰로, 운길산과 북한강의 드넓은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이다. 짧은 등산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 특히 주말에는 자연을 만끽하는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보면 수종사에 금방 다다르는데, 수종사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풍경과 멋진 건축물들이 모두를 맞이한다. 게다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절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수종사의 아름다운 풍경은 비단 현재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조선시대 문신 서거정은 수종사를 ‘동방에서 제일의 전망을 가진 사찰’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방 제일의 전망이라는 역사를 품은 남양주 수종사, 올해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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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특별함을 담은 도자기, 도자기를 담은 특별한 이천 세라피아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불러 식사 한 끼 대접하게 될 때면 음식 못지않게 테이블 웨어에도 평소보다 신경을 쓰게 된다. 그날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식기와 수저 세트는 그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테리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초대한 손님들에 대한 호스트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고요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지닌 식기, 도자기의 A to Z를 만나볼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를 소개한다.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 세라피아는 도자의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 속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천 세라피아의 핵심인 경기도자미술관은 총 3층 규모, 4개의 전시실을 통해 현대 도예를 중심으로 세계 도자예술의 흐름과 경향을 볼 수 있는 도자 전문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작품들은 도자가 아니면 결코 표현할 수 없는, 도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오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1,000도 이상의 온도를 견디고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기 때문에 도자기는 실용적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도 지니며 흙과 불이 빚는 예술이라 불린다.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도자만권당이라는 북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외 도자, 공예, 미술 분야의 전문 도서와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도자와 관련된 지식을 탐구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휴게공간과 회의 공간, 미니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회의나 모임에도 적합하다. 이천 세라피아는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이자 힐링 테마파크로서, 도자 예술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각종 전시와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빚을 수 있는 공간이자 가볍게 나들이를 즐기러 온 분들께는 여유롭게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천 세라피아에서 도자 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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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새해를 여는 건강한 장보기의 시작, 용인중앙시장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다 함께 먹는 떡국. 온정이 가득 담긴 떡국과 함께 속이 꽉 찬 만두, 그리고 맛있는 반찬들을 곁들인다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진수성찬이 완성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떡국에 곁들일 만두와 다양한 반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용인중앙시장을 소개한다. 매달 5·10·15·20·25·30일 등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용인중앙시장은 신선한 과일과 생선, 그리고 떡국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부터 장을 보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멀리서부터 그 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떡국에 곁들일 따끈따끈한 만두는 맛부터 양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떡국에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조선 후기 문신 유척기의 『지수재집』에는 '떡국과 만두를 만들어 새해를 센다.'라는 대목이 나온다. 그 역사만큼이나 깊은 맛을 자랑하는 떡국과 만두, 새로운 2024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떡국과 만두는 용인중앙시장에서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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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다산 정약용의 혼이 깃든 곳, 남양주 나들이 명소 다산생태공원
    올해 벚꽃이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르게 개화하면서 우리나라의 봄은 점점 짧게 느껴지고 있다. 봄이 더 빠르게 지나가기 전에 여행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은 한번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겸 드라이브를 가는 것도 여행만큼이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남양주 나들이 코스 다산생태공원을 소개한다.     정약용 선생의 생가를 중심으로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은 조선시대 실학의 역사와 한강의 자연 생태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물환경 생태공원이다. 전망대, 잔디마당, 숲속 놀이터, 연꽃 단지, 수변쉼터, 팔당호 조망대 등 이것저것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생태해설사가 있어 공원 내 식물에 대한 정보와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으며, 근처에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도 함께 위치해있어 문화 관광지로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서 천천히 걷다 보면 아름다운 팔당호 주변 풍경이 보인다. 다산생태공원은 호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데크로드로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드넓은 갈대밭, 겨울에는 운치 있는 풍경이 펼쳐지는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사계절 관계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다산생태공원은 정약용이 즐기던 한강 산책로인 만큼 정약용 선생의 저서와 관련된 포토존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이 있듯,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산책도 즐기는 동시에 정약용 선생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는 봄나들이 산책 코스로 다산생태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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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주말을 더 길고 즐겁게,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서울 근교 가벼운 산책 여행
    1. 청주 문암생태공원 2. 양주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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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풍경이 좋아 산책이 즐거운 곳, 용인 용담호수
    최근 찬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신체활동이 지나치게 부족할 경우,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비만과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한 신체활동은 꼭 필요하다.   추운 날씨인 만큼 높은 강도로 운동하는 것보다는 낮은 강도로 비교적 긴 시간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히 산책을 하는 것이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여유롭게 둘레길을 걸으며 운동도 하고 좋은 경치도 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장소, 용인 용담호수를 소개한다.         용담호수는 1978년 인근의 야산 계곡을 막아 만든 인공 호수로 용담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낚시가 가능하여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에게는 익히 이름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용담호수 둘레길은 총길이 4.1km로 대략 1시간 정도면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봄에는 예쁘게 핀 꽃향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하얀 설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 아름다운 풍경이 산책에 재미를 더해준다. 어찌 보면 한 만화의 명대사처럼 "산책은 거들 뿐"일지도 모른다.         용담호수에서 가장 기다릴 만한 시간은 바로 해넘이 시간이다. 해넘이만 보기 위해 용담호수를 찾는 이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낙조의 풍경은 일품이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불어오는 호수 바람과 함께 노을 지는 풍경을 즐겨도 좋고,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여유롭게 일몰을 감상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밖으로 나가기 고민이 될 때 오랜만에 프로필 사진을 바꿀 겸 외투를 챙기고 용인 용담호수로 떠나보자. 호수로 찬란하게 떨어지는 붉은 노을과 함께 멋진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움은 생각보다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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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3-01-31

실시간 경기 기사

  •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 8명과 초청 연주자 6명의 다양한 협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10월 26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아이비케이(IBK)챔버홀]에서 ‘제8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음악회에서는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과 객원 연주자 6명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3중주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협연을 선보인다.  * 예술원 회원: 황영금, 이재숙, 서계숙, 나덕성, 백병동, 장혜원, 김성길, 김남윤   ▲ 서계숙 회원의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를 시작으로, ▲ 백병동 회원 작곡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 바리톤 김성길 회원의 독창 ‘둘시네아 공주를 향한 돈키호테’, ▲ 이재숙 회원의 가야금 ‘17현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춘설’, ▲ 소프라노 황영금 회원의 ‘샘터, 헌사, 이기고 돌아오라’ 오페라 아이다 1막, ▲ 나덕성, 장혜원, 김남윤 회원의 트리오 훔멜의 유령 12악장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예술원은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음악회에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130여 명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은 음악 분야의 최고 원로들이 선사하는 우리 음악의 정수를 체험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5
  •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빛낸 가수 양희은, 배우 김혜자 등, 5인 문화훈장 수훈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30일(수)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서 ‘2019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문체부는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기간, 활동 실적,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 문화훈장 5명, ▲ 대통령표창 6명(팀), ▲ 국무총리표창 8명, ▲ 문체부 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8명(팀)에게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여한다.   은관문화훈장은 ▲ 포크송의 대모이며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가수 양희은, ▲ ‘국민엄마’로 불리며 가슴 뭉클한 섬세한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김혜자가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은 ▲ 그룹 ‘키보이스’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로 활약한 김홍탁, ▲ 화제의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뚝배기> 등의 작품을 집필해 서민의 애환과 희망을 그린 방송작가 김운경, ▲ 제1세대 공연기획자이자 콘서트 기획의 대부로서, 가왕 조용필, 문화 대통령 서태지, 에이치오티(H.O.T), 젝스키스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한 이태현 등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자녀 교육에 사활을 거는 어머니 역을 맡아 큰 반향을 일으킨 배우 염정아, ▲ 1990년부터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며 최고 음반지기(디스크자키)로 자리매김한 배철수, ▲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 압도적인 발성과 중후한 연기력으로 해외 유명 배우의 목소리 연기를 전담한 성우 김기현, ▲ 독특한 안무 연출로 한국 뮤지컬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안무가 서병구, ▲ 영화 <유령>, <설국열차>, <기생충>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낸 촬영감독 홍경표 등 6명(팀)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가수 김완선, 배우 김남길, 배우 김서형, 배우 한지민, 코미디언 송은이, 성우 이정구, 연주자 함춘호, 드라마 감독 조현탁 등 8명이다. 그룹 마마무, 그룹 몬스타엑스, 그룹 엔시티(NCT) 127, 가수 송가인(조은심), 배우 류준열, 배우 이하늬, 배우 정해인, 배우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김혜랑) 등 9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상식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과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http://ent.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10-25
  • 대학로 공연업계, 중국과의 교류로 공연관광의 막 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상하이 공연문화 활성화 기관인 ‘상기․상하이문화광장(上汽·上海文化廣場)*’과 협업하여 마련한 대학로 공연관광 아카데미 투어에 상하이지역 공연예술 전문가 24명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상기․상하이문화광장 : 상하이성(省)에서 설립한 국영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상기)에서 투자   ‘I'm a Producer, 공연프로듀서들의 서울모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공사 주최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 출품 작품(4편**) 관람, 주요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블루스퀘어 등) 시설 답사, 국내 공연 제작자와의 워크숍 등 공연전문가만을 위한 맞춤형 교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한화 220만 원(12,800위안)으로 일반적인 방한관광상품과 비교할 때 상당히 고가의 특별관심관광(SIT)이라 할 수 있다.  ** 관람 공연(2019년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참가 작품) : 뮤지컬 3편(랭보, 스위니토드, 헤드윅), 넌버벌 공연 1편(사춤2)   공사 정용문 상하이지사장은 “금번 대학로 공연 아카데미 투어는 우리 공연의 수준과 매력도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것을 입증하며,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 관광 수요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공연관광 시장 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컴대학로는 공사가 2017년부터 공연의 거리 대학로를 한국판 브로드웨이로 육성하고자 외국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개발한 아시아 유일의 공연관광축제로, 올해는 9.2.~10.27. 기간 동안 70개 공연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 뉴스
    2019-10-23
  •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장미 향기 맡으며! 서울대공원에서 낭만을 즐기세요
    - 테마가든 장미원에 45,000주의 가을장미가 활짝, 10월 말까지 절정! - 국화꽃과 어우러진 휴(休)정원에서의 향기로운 휴식와 피크닉 - 은은한 장미 향기 맡으며 즐기는 테마가든 호숫가 산책
    • 뉴스
    2019-10-23
  • 올 가을, 당신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일 에 초대합니다!
    - 서울시, 11.5.(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 올해 48회를 맞이한 축제, 서울시 자치구 합창단들의 공연 한 자리에서 만나 - ‘LED 트론 미디어 퍼포먼스’팀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축하 공연도 열려 - 전 좌석 무료, 11.1.(금)까지 온라인 통해 사전예매 진행…잔여석 현장 배부
    • 뉴스
    2019-10-23
  • 문화비축기지에서 지구를 위한 삶 체험하는 ‘생태문화축제’ 열려
    - 개막식 26일(토)16시, ‘300인의 시민:모두의 식탁’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 지구와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삶, 즐거운 축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경험 - 생태적 삶을 고민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활동가, 청년들의 공연, 워크숍, 강의 진행 - 친환경, 체험전시, 문화운동회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마당프로그램 풍부
    • 뉴스
    2019-10-23
  • 경복궁 장고로 궁중 장(醬) 맛보러 오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경복궁 장고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방한다. 또한, 개방 기간 중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과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을 진행한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장꼬마마[醬庫媽媽]라 불리던 상궁이 직접 관리하였다. 현재 경복궁 장고는 2005년에 복원되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장독이 있다.  * 장꼬마마: 궁중에서 장독대 옆에 집을 짓고 간장을 지키던 주방 상궁   경복궁 장고 개방기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와 이수자가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을 총 2회 준비하였으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 10.25.~26. 오후 2시  *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 10.24. 오후 2시/10.25. 오전 11시/ 10.27.~10.28. 오후 2시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은 예약 없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사전 인터넷 예매자(1회당 30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경복궁 입장료 별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장고 개방 행사에서 축적된 자료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 4월 말부터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는 고궁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경복궁이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3
  • 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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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경기도, ‘DMZ의 국제적위상 강화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DMZ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토크홀에서 경기도의원과 공공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함에 따라 DMZ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도 차원의 정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의 ‘경기도 DMZ 관리 및 사업효율화를 위한 조직 대안’ 주제 발표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토론’이 차례로 진행된다.   김우석 도의원(포천 1)의 사회로 진행되는 ‘자유토론’에는 김강식 도의원(수원10), 민경선 의원(고양4), 조성환 의원(파주1), 이우종 경기문화의전당 사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등이 참여해 DMZ의 효율적 관리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명섭 도 평화협력국장은 “반세기가 넘게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가 이제 남북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DMZ를 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DMZ 관리에 대한 각 기관별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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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전 세계 럭셔리관광객을 사로잡을 고품격 방한상품 개발 박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고품격 방한 관광시장 육성을 위해 10월 21일(월), 서울 롯데호텔 월드와 시그니엘 호텔에서 2019 코리아 럭셔리 트래블 마트(KLTM : Korea Luxury Travel Mart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LTM에는 국내 50여 개 럭셔리관광 관련 업체(호텔, 전문 여행사, 전통체험, 웰니스·뷰티·패션업체, 갤러리·박물관 등)와 럭셔리관광 전문 여행사․VIP 마케팅사 등 16개국에서 초청한 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 중엔 글로벌 럭셔리관광 협의체인 트래블러메이드(Travellermade), 버츄오소(Virtuoso) 회원사 등 공사 해외지사에서 엄선 초청한 이들이 포함됐다.   행사의 핵심인 국내 참가업체와 해외 초청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는 종일 이어지며, 다른 한편에서는 지역 명인·명사 및 지자체가 각종 전시와 체험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뷰티, 웰니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 현장들을 답사할 예정이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KLTM은 한국 관광시장을 고품격 시장으로 성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럭셔리 콘텐츠 업체와 해외 유수의 바이어 간 만남의 장 마련으로 한국의 고품격 콘텐츠 발굴 및 고급 관광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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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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