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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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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통영과 함께 올겨울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통영 겨울 여행 코스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항으로 꼽히며, 연간 3만 2천여 톤의 굴이 생산되는 이곳. 대표적인 먹거리로 충무김밥, 복국, 꿀빵 등을 꼽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이다. 청정 자연과 다도해를 품은 통영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번 겨울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통영의 겨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①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통영의 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왼편으로는 통영항, 오른편으로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륵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의 맞은편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루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② 강구안 거북선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이곳에서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우리 바다를 지킨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나볼 수 있다. 거북선의 내부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 화포를 재현한 모형으로 실감 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거북선이 통영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③ 충무 김밥과 꿀빵   어슷어슷하게 썬 섞박지,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는 통영의 향토 음식, 충무김밥은 밥과 찬들의 조화로운 감칠맛이 일품이며, 한번 먹게 되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하여 튀겨낸 도넛에 조청을 버무려 코팅한 꿀빵은 마치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간식이다. 현재 고구마, 크림치즈, 유자 등 개성 넘치는 꿀빵이 등장하여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코끝에 찬바람이 스치는 겨울은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마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번 겨울 여행은 이순신 장군의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푸른 남해의 절경을 두루 갖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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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일상을 비우고 행복을 채우다, 양산 숲애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거나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분명 자신을 가꾸고 채우는 긍정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와 생각이 들어갈 틈 없이 계속해서 채우기만 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방향을 잃은 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인생에서는 '비우기'가 중요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과감하게 비울 수 있는 양산 숲애서를 소개한다.         경남 양산시 용당동에 자리 잡은 양산 숲애서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공립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립 시설에 비해 30~40% 저렴한 비용으로 쉼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숲애서는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치유동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쉬어갈 수 있는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유동은 열 치유실(찜질방)과 수 치유실(사우나), 운동 치유실, 심신 치유실, 테라피실, 건강 웰빙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다 보면 평소 쓰지 않고 굳어 있었던 몸을 풀면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초록빛 기운 가득한 곳에서 명상하면서 일상 속에서 듣지 못했던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비워낼 수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일상생활을 잠식한 수많은 디지털 기기를 잠시 비워내고 심신의 회복을 취한다는 '디지털 디톡스'라는 표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양산 숲애서에서 세상의 시선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과감하게 비워낸 새로운 몸과 마음에 내일의 행복과 사랑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양산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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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자!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
    현대인의 숙명, 스트레스.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취미에 집중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등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음주와 흡연, 또는 과식 등 좋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보다 쉽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한 장소를 소개한다.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해발 150m~565m에 걸쳐 조성된 거제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풍광을 눈에 담으며 아름다운 숲속 자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하며, 여름이 되면 선명한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산속에서 취하는 휴식은 과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을까? 산림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실제 연구로도 밝혀진 바 있다. 산림청에서 고객센터 상담사 224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숲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산책을 즐기는 것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 자연휴양림 속에는 다양한 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나무 저금통, 독서대, 도마 등 다양한 일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휴양림 곳곳에 마련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깨끗한 시설 속 숙박도 할 수 있다.         노자산 위에 올라서서 작아진 세상을 내려다보면 크게만 느껴졌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마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힐링을 선물하는 거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거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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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자연 속 진주처럼 빛나는 하루,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존재만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은 함께하는 대상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본래의 가치를 드높여 더욱 빛나게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진주 월아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보석,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소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남 진주 월아산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숲속의 진주'라는 명칭은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眞珠)와 진주시의 진주(晉州)라는 중의적 의미로, 월아산 산림복지시설이 가지는 가치가 마치 '보석과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월아산 우드랜드'에서는 목재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면서 미니 문패, 나무 목걸이 등 기억에 남을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산림레포츠'이다. 고요한 자연 속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고 재미있게 숲속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하고 아찔한 공중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선형 짚와이어는 스릴과 함께 월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속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다.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에 먼지를 툴툴 털고 보석을 품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힐링 가득한 건강한 기운으로 마음을 채우길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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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특별한 매력이 담긴 우리들의 아지트,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나만 알고 싶은 노래' 등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대상은 소장 또는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곤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과거 산행 서적이나 관광 지도에서 찾기 어려울 만큼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산이지만, 덕분에 훼손되지 않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소개한다.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은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1,113m의 산으로, '황매'라는 이름은 각각 '부(富)'와 '귀(貴)'를 의미하며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산이다. 황매산군립공원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매력 포인트는 바로 봄이 되면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는 철쭉이다. 철쭉이 만개하여 병풍처럼 산허리를 수놓으면 진분홍빛 물결이 출렁이는 듯 눈앞에 장관이 펼쳐진다.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는 이곳에는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쭉 군락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인 '황매산 철쭉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밤하늘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철쭉과 억새가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거듭난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지만 여전히 낭만과 분위기를 만끽하며 황매산군립공원만의 특별한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에 사람에 치이며 북적이는 유명한 관광지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면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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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3-03-30

실시간 경남 기사

  • 고성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신청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1월 8일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도 자체 평가를 통해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을 도 대표사업으로 선정하고 11월 15일까지 해양수산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한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은 해양레저관광의 대중화를 위해 해역별 특성에 따라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11월에서 12월까지 서면·다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내년 1월에 전국 8개소 중 2개소를 2020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경남도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은 카누·카약슬라럼, 해수풀장, 해상안전체험장, 씨카누선착장 등을 조성하여 당항포의 해양레저시설과 하일면에 조성예정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를 통해 고성군을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경남도 자체 평가를 통해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성군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올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 3개소를 포함해 2020년 2개소 등 총 11개소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선정하여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체험·교육시설을 갖춘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 뉴스
    2019-11-15
  • 부산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한자리에 모아 만날 수 있는 기회!
    ◈ 11. 8.∼10.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 코리아세일 페스타와 연계 개최 ◈ 전통시장 대표상품, 특화상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 뉴스
    2019-11-08
  • 올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지막 탐방, 한국의 산사를 찾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11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역사적‧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한국의 대표적 사찰인 경남 양산 통도사와 합천 해인사에서 ‘2019 유네스코 문화유산 마지막 탐방’을 진행한다.   통도사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개 사찰 중 한 곳이고, 해인사는 세계유산인 장경판전과 기록유산인 대장경판이 있는 곳이다.   늦가을 아름다운 산사에서 만나는 한국의 종교문화, 자연과 과학의 조화   이번 탐방에서는 주한 외국인 30명이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고 마음의 쉼표를 찾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을 통해 한국의 종교문화를 만난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판과 이를 500여 년간 원래 모습 그대로 보관해 온 건축물 장경판전이 있는 해인사를 찾아 자연과 과학이 어우러진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 11월 9일(토)에는 통도사에서 점심공양, 절하는 법 배우기, 연꽃등 날리기, 명상 체험 등을 통해 1,000여 년 이상 신앙과 수도, 생활의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는 한국 승원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한다. ▲ 10일(일)에는 해인사 대장경파크에서 팔만대장경의 제작 동기와 과정,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등을 보낸다.        4월~11월 경주, 충주, 공주․부여․전주, 수원, 서울 등에서 총 7차례 진행   올해 해문홍이 7회에 걸쳐 추진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에는 총 46개국의 주한외국인 283명이 참가했다. 지난 4월의 주한외교사절단 30여 명과 함께한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경주지역 탐방을 시작으로 5월의 택견체험, 6월의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 9월과 10월의 수원화성 탐방 및 남사당놀이 체험, 11월의 창덕궁 답사와 김장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그간의 탐방 과정을 담은 영상들은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도 탐방 과정과 현장 모습을 자신들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소개해 왔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많은 주한외국인들이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서 보고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 왔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을 매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1-08
  • 왕홍(網紅)이 전하는 대구 실시간 체험방송 ‘대박’(670만 명 시청)
    ▸ 팔로워 260만명의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2인 초청 라이브 방송 실시 ▸ 대구 유튜브 채널 해외코너(Colorful Daegu, Global) 운영 효과 탁월 ▸ 해외 포털 내,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우선 표출 성공
    • 뉴스
    2019-11-08
  • 보자기로 한‧중‧일 문화교류의 끈 이어간다 ‘2019 대구 보자기축제’
    “보자기로 복을 담아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구 보자기축제는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시가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와 함께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해 3국의 공통 문화콘텐츠인 ‘보자기’를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하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보자기, 문화로 꽃피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네스코 창의 음악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교류도시들의 예술단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개막행사를 트롯 뮤지컬 형식을 빌어 웃음과 재미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각 도시의 대표 공연 △대구 시립국악예술단의 궁중무용 ‘향발무’△중국 창사의 전통무용과 변검 △일본 교토의 재즈오케스트라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피날레는 △특별 초청 뮤지컬 가수 이소정과 곽동현 △웅장한 오케스트라단과 남성 5명 성악인들의 파워풀한 선율과 함께 화합기원 엘이디(LED)풍등 날리기로, 깊어가는 늦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감동 장면을 연출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 3국 보자기 공방(천연염색,직물제조 등) △ 보자기 놀이터 △7080문화체험 △복(福)터널 △한중일 영상작가의 콜라보 작품 등으로 시민들의 문화 감성이 한껏 충전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양일간 지역 문화시설에 상주하는 예술단체들의 멋진 공연들로 △창작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 중국 전통악기 고쟁과 얼후 연주 △ 일본 서커스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동아시아 속, 컬러풀 도시 대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김수 작가, 일본 히라사와 나오유키 작가, 중국 쉬츠 작가가 참여한 작품으로 김수 작가가 제작한 보자기 모양 구조물에 한국, 일본, 중국 작가의 영상물을 파사드식으로 상영해 이동 미술관을 연출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 속에서의 민간교류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대구보자기 축제를 기회로 보자기가 의미하는 수용과 화합을 위해 한‧중‧일의 3개도시가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하며 발전적 관계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 드론 레이싱․에어쇼 펼쳐지는 11월 하늘축제 진주에서 열린다
    - 6개 종목 장관배, 30개 체험․전시프로그램, 국제농식품박람회 등 볼거리 풍성 -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드론 등 기초항공산업 육성 등 항공산업 발전 기대
    • 뉴스
    2019-11-08
  • 경상남도, 아동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공공시설 입장료 등 전국 최초 상시 할인!
    - 도립미술관, 제승당, 수목원, 금원산 자연휴양림 및 생태수목원 우선 시행 - 향후 시군 공공시설, 민간 시설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
    • 뉴스
    2019-11-08
  •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경상남도·통영시 유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8월 8일 국가기념일로 제정 된 2020년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한려수도의 심장,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시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부터 제2회(2020년) 및 제3회(2021년) 기념행사에 대한 유치 신청을 각각 받아 서면·현장·프리젠테이션(PT)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개최 여건의 우수성, 행사계획의 창의성·적정성, 지자체의 개최 열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였다. ※ 기념행사 유치선정 : 2회(경남 통영), 3회(전북 군산)   이번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선정을 위해 5개 시·도에서 열띤 유치 활동을 벌였지만 “아름다운 섬에서 아름다운 한려해상의 섬들을 보면서 개최해야한다.”는 경상남도와 통영시의 강력한 유치 의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결국 통영시에서 유치하는 좋은 결과가 만들어졌다.   행사는 2020년 8월 8일 부터 10일까지 3일간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기념행사, 전시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섬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남관광단지 야외 20,000㎡에서 섬 홍보 전시관과 공연장, 특산물 판매장이 설치되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및 섬 팸투어를 실시하여 도내 섬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년 개최되는 통영한산대첩축제와 2020년 세미트리엔날레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섬의 날’ 기념행사의 의미를 넘어 온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면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통영시와 인근의 거제시, 고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용위기·산업위기로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2016년부터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래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바다를 수놓고 있는 섬들 저마다의 이야기와 섬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알차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전 국민이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 부산시, “중국과 다양한 교류 물꼬 트겠다”
    ◈ 11.5. 중국 민정부(民政部) 대표단 6명 부산 방문,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누리마루APEC하우스 등 둘러봐 ◈ 오거돈 시장, 중국 대표단과 경제․문화․관광 교류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 뉴스
    2019-11-06
  • 부산 마이스 산업의 시장 다변화, 태국의 마이스 수요 잡는다!
    ◈ 11.6.~11.8, 부산지역 호텔․인바운드 여행사․컨벤션센터 등 15개 마이스(MICE) 업체 참가 ◈ 태국 인센티브 여행사 등 마이스 책임자 100여 명 대상 유치 상담, 사전․사후 세일즈 콜 진행
    • 뉴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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