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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제주도의 이야기,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4면이 전부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기 때문에 폭포, 백사장 등의 해안 일대가 절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제주도. 이번 기사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떠나본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2019년에 비양도 인근에서 발견된 참고래 골격 표본이 반갑게 맞이한다. 우측의 와이드형 LED 패널을 통해 참고래 골격 표본 제작 과정과 '제주섬의 화산활동', '제주의 자연과 민속문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로비 안쪽으로는 살레, 뒤주, 궤 등 대형 목가구와 문서함, 밥상, 차롱, 허벅 등 수장고에 간직해온 제주도 생활 민속품 46점이 상설 전시되는 뮤지엄 라운지를 만나볼 수 있다. 자연사 전시실의 지질관에서는 제주도의 지질 구조와 다양한 화산 분출물, 용암동굴 생성물 등의 전시를 통해 화산섬인 제주의 형성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육상생태관은 제주의 다양한 지형 속 분포하고 있는 식생 자원을 소개한다. 민속 전시실의 제1민속전시실에서는 제주인의 일생(기자, 성장, 혼례, 환갑, 상례, 제례)과 의식주 문화뿐만 아니라 전통 재료와 기법으로 복원한 초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제2민속전시실은 '제주의 사계'를 주제로 계절에 따른 의식주, 생산, 의례, 신앙, 음식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야외전시장에서는 제주의 생태 환경(곶자왈)을 담은 자연정원과 제주 전역에서 수집한 자연석과 거석, 그리고 다양한 제주의 돌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도는 2년 연속 관광객 수가 1,3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내·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가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비단 눈으로 보기에만 아름다운 관광지가 아닌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품고 있는 반짝이는 보석 같은 관광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제주도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다가오는 설 연휴, 제주도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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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02-08
  • 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
      생소하면서도 어여쁜 순우리말 '숨비소리'는 해녀들이 잠수한 후 물 위로 나와 숨을 고를 때 내는 소리로, 몸속의 이산화탄소를 한꺼번에 내뿜고 산소를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마치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호오이 호오이'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숨비소리와 함께 겨울 바다에서도 물질을 이어가는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주 해녀박물관을 소개한다.   제주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마을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며, 박물관 안팎 해녀들이 기부한 소중한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는 제주 해녀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제1전시실, 제주 해녀들의 일터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제2전시실, 해녀라는 이름을 가지고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는 제3전시실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어린이 해녀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녀를 테마로 한 트램펄린, 미끄럼틀, 볼풀장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마련된 어린이 해녀관은 키 130cm 이상인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해녀는 바다의 품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제주의 문화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평소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 해녀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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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4-01-12
  • 특별한 이름, 특별한 매력, 제주 섭지코지
      세상에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이름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 그 예로 '아왜나무'가 있다. 마치 부르면 "아 왜~"라고 대답할 것만 같은 이 나무는 제주도의 낮은 지대의 숲속에서 자라며, 나도밤나무의 일본명 '아와부키'를 차용하여 '아와나무'로 불리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아왜나무처럼 특별한 이름은 한번 듣고 바로 기억할 수 있고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특별한 이름에 바로 기억할 수 있고, 특별한 매력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제주도의 섭지코지를 소개한다.   한라산의 동편, 제주도의 동쪽 해안에 자리 잡은 섭지코지는 '좁은 땅'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진 지명이다. 곶이라는 의미처럼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제주도의 다른 해안과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붉은색을 띠며, 해안가를 따라 걸으면 많은 기암괴석이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며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4월이면 유채꽃이 한가득 피어나는데 밝은 햇살이 비치는 유채꽃밭과 푸른 해안 절경을 아우를 수 있는 언덕에 오르면 제주를 한눈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계절이 바뀌고 6월 여름이 되면 진노랑 빛깔의 금계국이 꽃을 피운다. 유채꽃과 헷갈릴 정도로 노란 빛깔을 지닌 금계국은 유채꽃만큼이나 아름답고 몽환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노란 꽃들의 향연, 검붉은 흙빛, 청량한 하늘색과 푸르른 바다가 어우러진 섭지코지는 참 제주도스러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도보로 섭지코지를 둘러보면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급한 일정이 아니라면 소풍 나온 기분으로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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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4-25
  • 제주 신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제주 삼성혈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자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단군 신화 이야기와 물고기와 자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는 주몽 신화 이야기 등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신화들은 신비로운 이야기를 토대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러한 신화와 설화는 해당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으로 많은 관광객을 견인할 수 있다.   제주도에도 많은 신화와 설화가 있는데 그중 이번 기사에서는 제주인의 시조인 세 인물의 이야기가 담긴 제주 삼성혈을 소개한다.         국가지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제주 삼성혈은 탐라를 창건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三神)이 용출, 즉 솟아났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단군 신화나 주몽 신화가 하늘(천제)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하늘을 강조한 것과 달리 땅에서 삼신이 용출하며 땅의 주인임을 강조한 내용은 삼신인 신화의 차이점이자 특징이다.         삼성혈의 관람로를 따라 걷다 보면 삼을나 위패를 모신 삼성전을 마주할 수 있다. 삼성전에서는 삼성의 후손들이 매년 양력 4월 10일에 춘제, 10월 10일에 추제를 지내고 있다. 삼성전 뒤편에는 삼성혈이 자리하고 있는데, 삼성혈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울타리 너머로 바라볼 수 있다. 신화에는 늘 신비로운 이야기가 함께하듯 삼성혈 또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 개의 지혈 주변 오래된 고목들이 마치 예의를 갖춘 듯 허리를 낮추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해 뻗어 있으며,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다는 신묘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삼성혈은 탐라국의 신화와 관련된 유적과 제주 고유의 건축물이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굴곡진 곳 없이 완만한 산책로로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신화 속 이야기를 찾아 제주의 삼성혈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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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2-15
  • 제주 안에 예술의 혼을 담다, 제주현대미술관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의 흐름 속에서 새로움과 즐거움이 필요할 때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다.   2007년 9월에 개관한 제주현대미술관은 김흥수 화백과 박광진 화백의 기증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김기창 <어촌의 갈대>, 변관식 <관폭도> 등의 작품과 국내외 조각품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제주현대미술관의 공공수장고에서는 '바람이 만든 제주'라는 주제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적인 예술 매체를 벗어나 영상 또는 음향을 사용하여 예술을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는 시공간과 대상을 새롭게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미술관 외부에는 국내외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야외조각공원이 있다. 장미의 얼굴을 한 공룡, 몸만 2개인 말 등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한편에 자리한 아트숍 겸 카페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갖춰져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미술관 뒷길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제주도의 많은 예술가가 공존하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과 연결되며,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방림원 야생초 박물관 등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주변에 위치해 제주 현대 미술관에 방문한다면 함께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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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1-18
  • 제주 사려니숲길, 눈 내린 설경 속으로!
      여러분은 눈을 좋아하는가.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요즘은 오리 모양 틀로 눈 오리를 만들어 집 주변과 공원에  눈 오리를 줄 세워놓는 귀여운 풍경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사려니숲길은 가볍게 거닐기 좋은 곳으로 눈 덮인 나무들이 주는 설경이 정말 멋지다. 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주여행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사려니숲길을 소개하겠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손꼽는 비경을 가진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있는 숲길로,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부른다.         ‘사려니’라는 뜻은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라는 뜻으로 숲길을 걷다 보면 상쾌한 삼나무 향이 몸을 감싸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숲속에는 삼나무를 포함해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며, 겨울에는 볼 수 없지만, 오소리와 제주족제비, 팔색조, 참매, 쇠살모사 같은 동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         사려니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으로 본래의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어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곤 한다. 숲 보호를 위해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하기도 했지만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었다.         봄, 여름, 가을의 푸르른 숲길도 좋지만 눈 내린 겨울 풍경도 꽤 운치 있는데, 사려니숲길의 이국적인 경치 때문에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손색없는 여행지이다.         총 15km, 평균 550m 고도로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는 사려니숲길. 붉은 화산송이 길과 삼나무 숲길을 즐기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가 아닌 붉은오름 입출구 쪽에서 시작하길 추천하며,   트래킹을 좋아하고 인증 사진을 찍기 좋아한다면 사려니숲길에 가보길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VISIT JEJU '사려니숲길' 게시글 발췌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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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3-01-06

실시간 제주 기사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에서는 도내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주 왕!>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및 유산지구에서 진행했다.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학생들에게 제주자연환경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주를 알리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체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현장체험, 생태놀이, 오름 모형 만들기, 시나리오 작성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콘텐츠 발굴 작업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 유튜브 방송 콘텐츠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 구축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콘텐츠(내용, 줄거리)는 곶자왈왕, 동굴왕, 오름왕, 제주왕 등으로 주제를 나눠 제작되며, 각 주제별로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려 연말에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를 <제주 왕>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유튜브 동영상 제작 후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작품은 세계자연유산센터 유튜브와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식채널운영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주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제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시에 어린이들이 직접 제주를 알리는 유튜브 홍보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유튜브 시대인 만큼 양성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제주의 가치를 전 세계로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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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기획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2006년 에베레스트>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산악연맹 최초로 이뤄진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을 주제로 제주산악인들의 원정 등반 활동사항이 전시된다.   ❍ 원정대는 장덕상 대장을 중심으로 5명 대원이 참여했으며, 등반 당시의 활동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 전시회는 8월 24일 오전 10시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원정대, 산악인, 탐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25일부터는 당시 원정대원들에게 자세한 원정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 기획전을 통해 제주산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기를 마련하고, 오는 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에 사료수집의 역할로 전시회가 끝난 뒤 기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한편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은 지난 5월 10일 제1종 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산악안전대인 적십자산악안전대 유물과 에베레스트 등정자 故 고상돈, 적토마 故 오희준 전시 등 다양한 산악관련 유물도 전달된다.   ■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강인한 제주산악인의 정신을 홍보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산악관련 자료를 모아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제주산악등반발자취 <에베레스트> 기획전시 ❍ 전시기간 : 2019. 08. 24(토) ~ 10. 24(목) - 전시 오픈 : 2019.8.24. 10:00 ❍ 전시장소 : 산악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사진(10점), 사진 속 장비(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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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제주]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 조정 입산시간정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대근)는 추절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 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할 계획이며, 조정된 입산 시간은 다음과 같다.   ․어리목코스(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   ❑  김대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입산시간 조정에 따른 이용객들의 주의와 더불어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식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산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탐방로별 입산․하산 시간            계절별 코스별 통제장소 동절기 (1․2․11․12월) 춘추절기 (3․4․9․10월) 하절기 (5․6․7․8월) 입       산 어 리 목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윗세오름대피소 13:00 13:30 14:00 영  실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성 판 악 코 스 진달래밭대피소 12:00 12:30 13:00 관 음 사 코 스 삼각봉대피소 12:00 12:30 13:00 어승생악코스 탐방로입구 16:00 17:00 18:00 돈내코코스 안내소 10:00 10:30 11:00 하 산 윗 세 오 름 15:00 16:00 17:00 동 능 정 상 13:30 14:00 14:30 남벽분기점 14:00 14:30 15:00 입산가능시간(전 코스 공통)    - 하절기(5,6,7,8월): 05시 00분    - 춘추절기(3,4,9,10월): 05시 30분    - 동절기(1,2,11,12월):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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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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