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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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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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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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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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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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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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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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실시간 추천관광지 기사

  • DMZ 바라보는 인식, 한국인 '생태자원', 독일인은 '분단' 생각해
    ○ 경기연구원, DMZ 관련 한국인 500명, 중국인 150명, 독일인 15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 DMZ 관련 정책 인지도는 일반적인 정책 인지도보다 높아… DMZ에 관한 관심 반증 ○ DMZ 비전은 ‘보전’ 중심으로 수립해야… (가칭) DMZ 관리청 설치 필요
    • 뉴스
    2019-09-20
  • 강원도, 도내 관광명소 안전관리 강화 나선다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여행과 피서를 목적으로 강원도를 찾고 있지만, 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소중한 인명피해는 물론, 관광지역으로서의 이미지도 크게 훼손되므로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   따라서, 강원도는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강원도 조성의 일환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물놀이 안전 기반을 대폭 확충하여 인명사고 제로화를 추진해 나간다.   강원도 내 내수면(계곡, 하천, 강 등) 물놀이 관리지역은 397개소로, 전국 1,202개소의 33%를 차지하며, 전국 시·도 평균 86개소의 4.6배에 해당된다.   내수면에서의 익수사고는 2017년 28명, 2018년 24명, 2019년 13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물놀이 위험지역 폐쇄 회로 텔레비전 설치, 유급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물에 대한 확충·보강의 결과로 풀이된다.   강원도에서는 내수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4억 원을 투입하여 주야간 자동감지기능과 자동경고방송, 위험상황 정보전송 등이 가능한 지능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을 10개소 구축한 데 이어 2022년까지 18억 원을 투입하여 매년 15개소씩 45개소를 추가로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물놀이 관리지역(397개소)에 안전관리요원도 확대 배치하고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부표 등 안전시설에 대한 설치와 관리도 강화해 나간다.   또한, 피서 철 인파가 집중되는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 기반도 확충해 나간다.   강원도 해수욕장은 동해안 6개 시군 93개소로 연도별 사망자 수는 2017년 0명, 2018년 7명, 2019년 4명이며 사망원인은 음주수영 6명, 너울성 파도 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수욕장법의 개정으로 올해 7월부터 폐장된 해수욕장에서도 수영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인명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   따라서, 강원도에서는 해수욕장에도 지능형 영상분석과 정보 통신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올해 9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 하였으며   우선 경포, 속초, 삼척, 낙산 등 100만 명 이상 찾는 4개소 해수욕장에 대해 내년 5월까지 구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해수욕장 운영기간 전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연장 배치해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인적·물적 기반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둘째, 최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후죽순 설치되고 있는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출렁다리는 보도교의 일종이며 케이블로 지지되는 형식의 교량으로 경관 확보를 위해 산악‧하천 등에 주로 건설되고, 움직임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재 명확한 설치‧관리 기준이 없는 상황으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어 그간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현재 강원도 내 출렁다리는 17개소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체 안전관리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조금 더 명확한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도내 출렁다리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 중에 있으며 점검이 완료(9. 20.) 되면   안전수칙 게시, 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구조장비 비치 및 안전관리자 비상연락체계 등을 우선 정비하도록 조치하고, 시설물안전 특별법상의 3종 시설물로 지정 하는 등 현장여건에알맞은 안전관리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에서도 출렁다리에 특화된 설계기준과 출렁다리 유지관리 공통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창준 재난안전실장은 “자연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하는 강원도 입장에서는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물놀이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함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0
  • 인천에서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의 꽃을 피우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가 9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시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인천시), 중국(시안시), 일본(도쿄도 도시마구)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2019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과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다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동아리들이 생활문화예술을 통해 공감하는 민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자율과 화합이라는 기치 아래,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주체가 되어 축제의 기획․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진정한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이를 위해 참가 동아리들은 네 번의 워크숍 개최와 분야별 모임을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만들고,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전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총 180팀의 생활문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160팀, 중국과 일본의 동아리 각 6팀, 다문화 동아리 8팀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분야는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진행하고, 전시분야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대․중․소․미추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9월 21일 첫째 날 행사의 주제는 ‘당신은 스스로 빛나는 소우주입니다.’이며, 동아리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 오픈식과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대공연장에서는 국내 동아리들의 합창연합공연인 환영공연과 중․일 동아리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개 모집한 시민배우 16명이 참여하는 시민창작 뮤지컬 <소우주환상곡>은 오후 7시 45분부터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첫날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9월 22일 둘째 날은 ‘작은 우주들이 모여 환상의 하모니를 이룹니다.’라는 주제로 국내 및 중․일 동아리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가 이어지며, 야외특설무대에서 장르연합공연(오케스트라, 오카리나, 통기타, 우쿨렐레&훌라)이 계속된다. 이 공연이 끝난 후 오후 8시부터는 한․중․일 동아리회원 370여명이 참여하는 전체 콜라보레이션과 시민이 함께하는 춤 콜라보레이션으로 2일간의 성대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를 통해서 인천과 중국, 일본 생활문화동아리들의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민간차원의 문화예술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9
  • 이번 주말 인천에서 문화재와 음악이 있는 가을 밤마실 보내세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2019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하반기 행사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2017년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상반기 야행에는 무려 8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천의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야행은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재 야간개방과 스탬프투어, 근대문화 체험, 문화재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저잣거리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행사기간 중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재와 문화시설 등 15개소를 야간 무료 개방하여 누구나 둘러볼 수 있고,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개항박물관 맞은편에는 개화기 살롱이 재현되어 흥겨운 스윙댄스 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중구청과 인천근대건축전시관 앞에서는 인천 관내 버스킹 팀이 연주하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거리 마술쇼 등이 예정되어 있다.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사진을 넣어 만든 개항장 여권을 받아 14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문화재 야행 로고가 인쇄된 예쁜 에코백도 기념품으로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화각장, 단청장, 지화장 등 인천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근대의상, 흑백사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호텔이자 개항 당시 각국 사교의 장이 되었던 대불호텔에서는 사교댄스와 스윙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작은 무도회가 열려,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참여하는 문화마실(플리마켓)과 신포시장까지 연결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저잣거리150여 개소가 중구청 일대에서 마련될 예정이며, 아트플랫폼 인근 특설무대에서는 첫날인 21일(토)에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박완규의, 둘째 날인 22일(일)에는 가수 김완선의 축하공연도 준비된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은 “이번 하반기 야행이 관광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문화여행의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다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마음 뿌듯한 진정한 지역축제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2019-09-19
  • 인천 전통시장! ‘흥’부터 ‘맛’까지 모두 모인다!
    ○ 제8회 인천전통시장 우수상품전시회(2019. 9. 20.(금) ~ 22.(일)), 계양구 계양체육관 ○ 전시판매관 운영, 먹거리 장터 등 85개부스 설치 ○ 인기가수 공연, 닭강정 경연대회, 시민‧상인 참여행사, 각종 체험 공연 마련
    • 뉴스
    2019-09-19
  • 민족의 한(恨)과 얼을 찾아 떠나는 문학탐방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토) 2019 미추홀북 문학탐방 「길에서 만나는 민족의 한(恨)과 얼」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은 올해의 미추홀북으로 선정된 『만세열전(조한성 저)』과 『우리말 모으기 대작전 말모이(백혜영 저)』의 배경이 되는 공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서울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만세열전』속 인물들의 업적을 알아본 뒤, 세종로의 한글가온길로 향해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이들의 노력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탐방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이번 탐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하여야 한다. 접수는 전화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서 우리 선조의 고난의 시절을 공감하고 현재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뉴스
    2019-09-19
  • 세종시,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5개 선정으로 국비 2억 확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연기향교 음악회 및 화전놀이와 김종서 장군묘역의 증강현실 게임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총 국비 1억 9,700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해당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 체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연기향교 음악회 및 화전놀이 ▲전의향교 한식 아카데미가 선정됐다.   또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김종서 장군묘역의 증강현실 게임이,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으로 ▲고택 음식 체험이,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으로 ▲김종서 장군묘역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이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9700만 원과 시비 2억 9550만 원 등 총 사업비 4억 9250만 원을 투입해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올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인 연기향교 인문학 콘서트와 전통산사 활용 사업인 황룡사 탬플스테이 지원 사업보다 건수로는 총 3건, 사업비로는 3억 8250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곽병창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문화재 활용 사업을 통해 행정수도로서 위상에 걸맞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해 문화유산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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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세종시, 육아맘들!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영화관에서 힐링하며 문화 누리세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맘스 위드 무비’ 9월 행사로 오는 24일 씨지브이세종(종촌동)과 메가박스세종(조치원읍)에서 영화 ‘헬로 카봇’을 상영한다.   맘스 위드 무비는 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육아맘들의 힐링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맘스 위드 무비는 세종시가 씨지브이세종, 메가박스세종과 함께 추진하는 시정 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된다.   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9월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영작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헬로카봇’이 선정됐다.   ‘헬로카봇’은’ 지구와 달을 구하기 위해 외계인들과 맞서 싸우는 주인공 차탄과 카봇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20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가능하다.   이번 맘스 위드 무비 상영은 오는 24일 씨지브이세종에서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세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관계팀(☎ 070-4239-6486, 651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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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선선한 가을, 하늘공원과 올림픽공원에서 서울트레킹 어떠세요?
    - 서울시, 9.28.(토), 10.12.(토), 하늘공원 및 올림픽공원에서 하반기 서울트레킹 총 2회 실시 - 서울시민 누구나 9. 16.(월)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회당 1,000명 모집 - 서울트레킹 참여자 대상 제주트레킹탐험대 선정, 11.7.(목)부터 2박3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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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한강에서 예술작품 보고 가을밤 달빛 낭만을 느껴보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21(금)~11.6(수)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21(금)부터 8주간 주 4회(9월 27~29, 10월 18~20 미운영)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90분간, 1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달빛 아래에서”를 주제로 이촌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과 연계한 신규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 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자연형호안 강변길을 걸으며 낮에는 숨겨져 있던 이촌한강공원의 반전 매력인 ‘일몰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강예술공원’은 시민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에 총 37개의 공공예술작품을 설치, 2018년 8월에 조성되었다. 이촌 한강예술공원에는 ‘설레고 비밀스러운 한강’을 주제로 25여개 작품이 있으며, 이 중 <한강야경투어>에서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5개 공공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이촌한강공원 ‘자연형호안’은 한강변에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돌, 흙 등 자연소재로 복원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에 조성되었다.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을 심고, 미루나무를 식재하여 숲길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한강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한강에 특화된 전문 해설사가 안내할 투어 코스는 이촌 나들목 인근의 <만선-웅어>, <바람의 집> 등의 공공예술작품 5개소다. 해설사는 한강예술공원의 예술작품 함께 한강을 밝혀주는 ‘달’에 관련된 옛이야기, 한강의 교량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로 소개한다.   야경투어에서 소개하는 5개 공공예술작품은 ▵한강 본래의 모습을 표현한 <생츄어리>, ▵자연과 인간의 소리에 대해 표현한 축음기 나팔관 모양의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서해바다에서 한강을 거슬러오는 웅어와 어부들의 추억을 담은 <만선-웅어>, ▵ 어릴 적, 운동장에서 보았던 정글짐을 닮은 <바람의 집>, ▵ 시간의 흐름과 만물의 순환을 담은 두루마리 모양의 <스크롤>이다.   이외에도 투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랜턴 만들기’와 야경투어 시간에만 반짝 나타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빛의 포토존’이 운영되어 이촌한강공원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만의 한강 랜턴 DIY’는 참가자가 나만의 빛과 색을 담은 감성 랜턴을 만들고, 각자의 랜턴을 들고 투어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한강의 밤을 밝히는 빛의 행진(랜턴 투어)이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070-4290-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피는 운치 있는 가을날, 달빛아래 일몰이 아름다운 이촌한강공원에서 야경투어를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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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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