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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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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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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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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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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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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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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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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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청소년들이 꿈꾸는 지역사회 의견 귀 기울인다!
    - 10.30 수원컨벤션센터서 ‘청소년정책제안발표대회 개최’ … 전국 중고생 대상 - 참가자 9.30까지 모집 …지방자치단체 정책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 최우수(100만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총 7팀 시상… 민선 7기 도정 적극 반영
    • 뉴스
    2019-09-16
  • 강원혁신센터, 지역기반 창업 이끌 로컬크리에이터 찾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2019년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2019년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이다.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보육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은 강원도 12개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을 도울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 대상 지역: 춘천시, 원주시, 태백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두 사업 모두 강원도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창업자에게는 1,500만 원 규모의 후속 지원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과 협력으로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기능을 넓혀 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2019년 로컬크리에이터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19-09-16
  • 산림청, 양구 DMZ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9월에는 강원도 양구로 ‘평화로운 숲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추천하는 숲여행 테마 10선’과 ‘가을에 떠나는 숲나드리’ 카드뉴스를 각각 제작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travelweek.visitkorea.or.kr)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뉴스
    2019-09-16
  •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2019 강원도 가을 여행주간 시행!
        강원도에서는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석연후 시작일인 9월 12일 목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18일간,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   「취향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소에 개방하지 않던 관광지를 여행주간 동안 특별개방하는 차별성을 둬 여행객들의 실질적 방문동기를 유발하며, 대상·기간·취향에 따라 강원도 곳곳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행주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지, 음식점, 박물관 등 총 19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고,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나 강릉 문화재 야행기간 중 개방하는 관광지는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경우 강릉문화재야행기간 동안만 개방하여 전국최초의 야간개방 화폐전시실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 뜻깊을 것 같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중 원주시에서는 야간경관시설을 중심으로 한 원주 야경투어, 강원감영 취고수악대 수문병 교대식을, 태백시에서는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횡성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 호수길 생태테마여행 등 총 6개의 특별이벤트가 실시되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 ‘ 2019양양송이축제’ 등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되어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강원도 가보드래요 을매나즐겁게요’라는 주제로, 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가을 여행주간 강원도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세대 누리소통망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렌디하고 액티브 한 강원여행 ‘놀자투어’, 이색체험을 통한 당일치기 투어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볼거리 가득한 강원여행 ‘보자투어’, 당일로 부족한 별 볼일 있는 특별한 하룻밤의 강원여행 ‘자자투어’ 등 총 3개의 투어상품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홈페이지(www.gangwon.to/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해당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시․군과 협력하여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하여 여행주간 특별이벤트와 할인 인센티브를 알리고, 이외에도 주요 관광지, 기차역·터미널 등 인구유동지역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시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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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16
  • 인천아트플랫폼 10주년, ‘2019 인천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웁쓰양의 <2019 인천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9월 9(월)일부터 18(수)일까지 그 참가자를 모집한다.   ‘멍때리기 대회’는 작가 웁쓰양이 본인을 포함하여 많은 현대인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낀다는 현상에 주목하고, 이러한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다 같이 모여서 멍때리는 스포츠 형식의 예술 퍼포먼스이다.   웁쓰양의 <멍때리기 대회>는 2014년 10월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국내 언론과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15년 북경에서의 대회를 시작으로 국제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해외 대회 6회, 국내 대회 8회를 치렀으며, 이번 ‘2019 인천 멍때리기 대회’가 국내 9번째 대회가 된다). 인천아트플랫폼 2012년도 3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웁쓰양은 참여형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출판, 설치 등 다양한 방식의 작업을 선보이는 현대미술 작가이다. 멍때리기 대회는 작가가 추진 중인 ‘도시놀이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 언어를 통해 도심 속의 유희를 실험하려는 시도이다. 대회가 가진 의미와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개회 퍼포먼스와 멍때리기 체조를 함께 한 뒤 본격적으로 90분 동안 멍때리게 된다. 대회 중간에는 생각하거나 웃을 수 없으며, 말하거나 잠들 수도 없다. 대신 선수들이 잘 멍때릴수 있도록 스텝들은 몇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어진 컬러카드를 머리 위로 들면 음료 서비스, 부채질 서비스, 안마 서비스 등이 제공되어 참가자는 더욱 멍때리기에 매진할 수 있다. 멍때리기에 실패한 참가자는 1회 경고(옐로카드)와 2회 경고(레드카드)를 받게 되면 퇴장당한다. 실제 스포츠대회처럼 15분마다 심박 수를 체크하며 동시에 시민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 수상한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멍’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영광을 얻는다.   작가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대표하는 옷을 입고 오도록 안내한다. 자신의 연령대와 직업군을 대표하는 이들이 모이면 하나의 작은 도시가 탄생한다. 쉼 없이 작동하는 도시 한복판에 등장하는 작은 도시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룹’은 ‘바쁜 도심 속 사람들’과 시각적 대조를 이룬다. 참가자들은 대회장 안에서 선수인 동시에 퍼포머가 된다.   멍때리기 대회는 예술 창작의 주체를 예술가로 한정하지 않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웁쓰양 작가와 인천아트플랫폼 10주년 사업이 그 뜻을 함께 한다. 인천아트플랫폼 10주년 기념사업은 『오버드라이브 2009-2019』라는 주제로 9월 25일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9월 27일(금) 오후 6시이며, 9월 27일(금)~29(일) 3일간 진행되는 기념행사 및 오픈 스튜디오와 연구, 국제 세미나 등 예술가의 창작과 시민의 문화 향유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2019 인천 멍때리기 대회> 참가 접수는 9월 9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10일간 진행하며, 멍때리기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paceoutcompetition.com)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에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적는데,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70팀(개인 혹은 팀 2인까지 가능)을 선발하여 최종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명단은 9월 20일(금) 오전 11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결원이 생길 경우 현장 접수를 통해 충원하니 아쉽게 선수로 뽑히지 못한 지원자들은 실망하지 말고 대회 날 꼭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 와서 풍성한 예술로 가득한 주말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웁쓰양의 <2019 인천 멍때리기 대회>와 인천아트플랫폼 10주년 기념사업 『오버드라이브 2009-2019』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멍때리기 대회 홈페이지(www.spaceoutcompetition.com)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를 통해 알 수 있다.  
    • 뉴스
    2019-09-11
  • 추석 연휴, 대구는 문화로 흥겹다!
        올 추석 연휴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명절을 맞는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고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회, 체험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구미술관, 문화예술회관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공문화시설의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와 무료(할인) 개방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추석 연휴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아시아 대표 오페라축제인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면모도 보여준다.   먼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행사가 시선을 끈다. 9.14.(토)부터 9.15.(일)까지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고산농악단의 풍물놀이, 매직메이커스의 마술, 백년욱 무용단의 무용이 펼쳐진다.   그리고 경북대학교 태평류악회 동아리와 음악협회가 함께 9.14.(토) 동대구역 광장 3번 출구에서 추석맞이 국악연주 및 사물놀이를 펼친다.   제17회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9.14.(토)~ 15.(일) 양일간 이시아폴리스 롯데아울렛 앞 광장에서 광장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라 보엠’을 선보여 실감 나는 공연을 연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펼쳐지는 이 공연은 내달 3일 삼성창조캠퍼스 야외 광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추석당일인 9.13.(금)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펼친다. 미술관 앞마당에서는 가족친지들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9.12.(목)~ 14.(토)까지 3일 동안,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9. 14.(토) 오후 2시 챔버홀에서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는 밤베르크 교향악단과 아흔을 앞둔 관록의 지휘 거장인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지휘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 ‘전원’을 영상음악회로 선보인다. 자연과 정경에 대한 감정의 베토벤 특유의 솔직하고도 천진난만한 표현을 무료(홈페이지 사전신청, 선착순 마감)로 만나볼 수 있다.   대구미술관은 친숙한 영화, 만화 캐릭터 등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콘’ 전과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을 재조명하는 ‘박생광’전,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박종규 작가의 개인전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추석연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9.12.(목)~ 15.(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솔관 야외마당 및 중앙홀 로비에서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염색체험 등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9.14.(토)~ 15.(일) 오후 3시에 중앙홀 로비에서는 전통 타악기 공연이 진행된다. 해솔영화관에서는 매일 보스베이비 등 3작품을 상영한다.   그 밖에 대구시 곳곳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해 연휴 기간 중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가위 보름달같이 풍성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시며, 한가위의 여유와 가족의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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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전라북도 주요 박물관, 추석연휴 한가위 행사 풍성~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12.~15.) 전라북도 내 주요 박물관에서 전통공연 등 한가위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전라북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국악공연, 전통민속놀이 등을 개최하여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국립 전주박물관에서는 12일(목) 35사단 장병들이 펼치는 ‘군악대 공연’, 14일(토) 15시에는 문화공연 한가위 ‘국악여행’을 박물관 앞마당에서 무료로 개최하며, 15일(일)은 ’백제 금관만들기‘을 할 예정이다.   전주 어진박물관(경기전)에서는 향낭만들기(3,000원), 실록만들기(3,000원), 전통무늬팔찌만들기(3,000원), 왕실의상체험(1,000원), 일월오봉도 건탁체험(500원), 태조어진 따라 그리기(무료) 등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다.   전주역사 박물관에서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주제로 박물관 곳곳에서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가 펼쳐지는 한편,   특별영화 상영으로 연휴 첫날인 12일(목) ‘쿠스코? 쿠스코!’를 시작으로 13일(금) ‘메리포핀스 리턴즈’, 14일(토) ‘라따뚜이’, ‘몬스터 주식회사’를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며,   아울러, 추석 당일 한복차림 관람객이 SNS에 글을 올리거나 송편카드를 찾아라(보물찾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체험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추석 민속행사, 민요공연, 민속놀이체험, 전통차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도는 추석맞이 박물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보내기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 및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대하였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민속놀이 체험도 하고 우리 도 문화유산을 관람하면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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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제주 기업투자·스타트업 유치 설명회, 서울에서 이틀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7일(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다이너스티홀과 18일(수) 강남구 역삼동 MARU180 이벤트홀에서 ‘2019 제주 기업유치 설명회’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양일간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정 환경을 가진 제주도로 기업을 이전하거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까지를 대상으로 제주도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제도와 투자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에 투자관심을 가진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각 담당자와의 1:1 매칭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서울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주 기업유치 설명회’는 기업이 제주로 이전하거나 신규 사업장을 설치할 때 입지보조금과 설비투자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 소개를 비롯하여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조성 중인 제주의 신규 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등에 관한 투자입지 정보와 제주테크노파크의 다양한 기업지원제도 및 제주 이전기업 사례발표 등이 마련된다.   이어서 18일에는 창의적인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창업지원센터인 ‘MARU180’에서 ‘2019 제주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스타트업 설명회에는 제주도가 새롭게 조성한 ‘제주 4차 산업혁명 전략펀드’ 등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제주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가 모두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엑설러레이팅 사업들을 안내한다.   제주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는 제주로 이전 또는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제주 기업유치 웹사이트(investjeju.co.kr) 또는 제주도청 투자유치과(064-710-3371~5)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까지이며, 참가 기업에는 당일 행사장 입장 및 홍보자료를 사전 배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강영돈 관광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청정 업무 환경을 갖춘 제주에 창의적인 혁신 기업들이 투자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중 유망기업들에게는 향후 본사방문을 통한 밀착상담과 더불어 제주로 초청하여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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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제주도,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체계적·효율적인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하여 디자인 전문가를 위촉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공공 디자인 : 사전적 의미는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 및 장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리는 일로 정의되며, 공공디자인법규상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시설물과 용품, 시각이미지에 대하여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하여 디자인하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이다.   컨설팅 대상인 공공디자인은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사업초기 구상단계에서 사업방향 설정에 대한 디자인 자문 및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디자인 계획안 적합여부를 최소 3회 이상 컨설팅 하여 최적화함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은 ‘18년 5월부터 추진되어왔고 현재는 18명의 전문분야별 컨설턴트가 위촉되어 디자인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년에는 9건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의 컨설팅 및 디자인 시안 등을 완료했고 총 2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18년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례집 책자를 발간하여 각 실과에 배부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례집 등을 추가로 발간하여 공공디자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추진현황> 연번 구분(실과) 1 분뇨수집운반차량 디자인개선 사업 2 협재 유원지 공간조성사업 3 다국어 안내관광 지도판 구축사업 4 이중섭거리 조명설치 5 이중섭거리 안내 조형물 6 도 상장(패) 디자인 통일사업 7 제주국제공항 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사업 8 도 직속기관 로고 통일체계 9 감귤박물관 실내전시실 보강사업 10 시설관리공단 CI 개발사업 11 곽지 관광지 시설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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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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