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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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택 가득한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10월 여행자 추가 모집
      세계유산 명품 버스 투어, 체험비&입장료 지급, 여행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10월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10월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었으나 추가 모집 문의가 많아 접수 진행을 하고 있다.   10월 22일 금요일 당일 코스이며 선암사, 낙안읍성 등 지정된 순천의 명소 방문 후 플래그를 들고 3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순천 당일 여행 참가자 모집은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하며, 선착순 10명 내외이다.    이전 모집과 동일하게 백신 접종자를 우대하며 지난 번 기회를 놓쳤거나 순천 여행, 당일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빠른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세계유산 명품 투어 in 순천' 당일 여행에 지원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도록 하자. ▶참가신청 바로가기(클릭)  
    • 공모 · 모집
    2021-10-13
  • 부산시,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버린 해외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설명회 및 인사담당자 실시간 줌(ZOOM) 특강 ▲영/일문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 ▲합격 후 비자발급 등 채용까지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청년두드림센터(부산진구 부전동)에 화상 면접 부스를 운영하여 화상 면접 장소나 관련 장비가 필요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로 메마른 해외 취업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는데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부산시와 함께 글로벌 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
    2021-10-13
  • 부산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부산전통예술관, 구덕민속예술관 등 부산 시내 일원에서 부산의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 매력을 담은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민속예술제’는 부산의 전통민속예술을 바탕으로 한 시민체험형 축제로 올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다. 다양한 전통민속공연과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전통민속예술이 단순한 전통놀이가 아닌 과거와 미래세대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전통민속공연, 시민 체험행사 등을 통합해 한 곳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지속 상황에 따라 전통민속예술공연, 기능종목 전시회, 전통 체험교실 등 프로그램별로 장소를 분산하고, 온라인 운영도 병행한다.   먼저, 부산시민공원(부산진구)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무형문화재 공연, 시민공원 속 무형문화재 알아보기 등이 진행된다. 대형LED화면으로 부산의 무형문화재 공연을 즐기며 시민공원 구석구석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무형문화재 아트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전통예술관(수영구)에서는 부산 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 만들어 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무형문화재’ 시민체험교실과 무형문화재 장인의 기능 분야 10종목 100여 점의 개인 작품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제작된 문화상품 시제품이 ‘기능분야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구덕민속예술관(서구)에서는 ‘숲속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행사 첫날 16일 13시부터 15시까지 열린다. 신명 나는 부산농악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동래학춤, 수영야류 등 예능분야 5개 종목 공연이 <붓싼뉴스> 유튜브 채널과 시민공원 다솜마당 LED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무형유산의 경험을 시민들과 더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 아트월을 인증하거나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로 진행되는 무형문화재 공연 실시간 중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에코백, 파우치, 커피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진행되는 시민체험교실은 부산전통예술관 홈페이지(www.btac.co.kr)에서 10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밖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전통예술관 사무국(051-758-25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부산민속예술제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부산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온라인으로도 전통민속예술을 즐겨볼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여행
    2021-10-13
  • 부산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도시 두바이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여 국제교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사진전에는 두바이시에서 제공한「2020 두바이 엑스포 인공호수」, 「버즈 칼리파」, 「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를 대표하는 문화·관광·랜드마크 사진 24점을 전시하여, 시민들은 두바이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사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두바이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시민이 사진전을 관람해 두바이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하시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바이시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양 도시 간 우정을 더욱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두바이 사진전에 이어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웨스턴케이프주, 베이징, 오사카 등 부산의 자매·우호도시 20여 곳을 홍보하는 「부산 자매·우호도시 홍보 사진전」을 개최하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여행
    2021-10-13
  • 습지 생태계의 보고 원동습지를 품고 탄생한 양산 당곡생태학습관
      멸종위기 2급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을 만날 수 있는 습지 생태계의 보고 원동습지. 양산 당곡생태학습관은 이곳에 터를 잡고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며 다양한 자연학습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2층으로 건립되었으며 1층 생태탐방라운지, 2층 전시실, 옥상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양산 당곡생태학습관을 관람하기 전에! 습지란 무엇일까? 습지는 물에 의해 잠겨져 있거나 젖어 있는 땅으로 지구 표면적에 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40%의 생물종이 살고 있는 서식처이기도 하다. 물과 물이 만나 주기적 또는 일시, 영구적으로 습윤한 상태의 환경이 유지되는 곳이 습지이다.         당곡생태학습관이 있는 당곡천(원동습지)은 버드나무, 생이가래, 개구리밥 혼재군락이 주요식생이다. 멸종위기인 수달, 큰기러기, 개구리, 큰고니 등이 관찰되며, 겨울철에는 가창오리, 말똥가리등의 조류 월동지로 이용되는 곳이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습지를 알아가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상주하고 있는 생태해설사가 함께 한다. 실내교육 프로그램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실내교육 프로그램에는 식물 세밀화 그리기, 자연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그림책으로 습지 들여다보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원동습지 관람과 실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양산 당곡생태학습관 1층은 당곡천 생태탐방 라운지, 생태교육실, 미니수족관이 있으며 미니수족관에는 습지에서 서식하는 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이름표가 부착되어 습지에 대해 보다 가까이 알아갈 수 있다.   2층은 당곡천 디오라마, VR체험존, 꼭꼭 숨어라, 습지 속 작은 생물, 포토키오스크, 자연의 소리, 생태계 교란종을 볼 수 있다. 당곡천 디오라마는 버튼을 눌러 궁금한 동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설이다.         VR체험존에서는 VR기기 착용하여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원동습지와 당곡천을 살펴 볼 수 있다. ‘꼭꼭숨어라’ 방은 인터렉티브 체험으로 화면 속에 숨어있는 동물을 탱탱볼로 맞추며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셀프포토 존에서는 다양한 배경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연의 소리에서는 당곡천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3층 옥상에서는 선제비꽃과 함께 하는 포토존, 전망스코프, 미로놀이터가 있어 체험의 마무리를 즐길 수 있다. 당곡마을회관 앞에는 산책로까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을 하며 여유로운 자연 속 산책을 누릴 수 있다. 양산 당곡생태학습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어떨까?   ○위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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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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