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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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밀양시] 사시사철 아름다운 밀양의 관광 명소
    조선후기 우리나라의 멋스러움이 담긴 영남루 야경, 호박 모양의 시례 호박소,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표충사 사계, 아름다운 월연정의 풍경까지. 우리나라 고유의 멋이 담긴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알아보자.     영남루 야경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는 신라 경덕왕(742~765년)때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가 되었다.   ○주소 :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내일동) ○문의 : 055-359-5590(관리사무소)     시례 호박소 백옥 같은 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 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이라고 한다.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문의 : 055-359-5361(산림녹지과)     표충사 사계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밀양 재약산(해발 1,189m)기슭에 자리하는 표충사는 유생들을 교육하고 성현들을 제사하는 표충서원이 사찰영역 안에 있어 불교와 유교가 한 자리에 공존하는 특색 있는 사찰이다.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문의 : (055) 352-1150(종무소)     월연정 풍경 월연정(月淵亭)은 본래 월영사(月影寺)가 있던 곳으로 월영연(月影淵)이라 하였다. 이 건물은 한림학사등 여러 요직을 지내다가 기묘사화를 예견하여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월연 이태(月淵 李迨)선생이 중종20년(1520년)에 세운 정사(亭舍)로 처음에는 쌍경당(雙鏡堂)이라 편액(扁額)하였다.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용평동) ○문의 : 055-359-5639(문화관광과) (사진출처 : 밀양문화관광)
    • 여행
    2020-12-21
  •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예산 소갈비
    청정지역 예산에서 생산되는 특등급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양념 소갈비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21
  • 최고 인기드라마의 무대, 순천 드라마촬영장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1960~80대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의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드라마 촬영장이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시대별로 3개 마을 200여 채가 지어져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인기드라마의 무대가 된 드라마 촬영장소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는 바람을 타고 세트장은 50·60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60~80년대 달동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며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순천시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06년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수현 작가의 리메이크 드라마 <사랑과 야망>, 월드스타 이병헌과 배우 수애의 순수한 사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영화 <그 해 여름>(2007), 수애가 빗속에서 김추자의 노래를 열창한 영화 <님은 먼 곳에>(2008), 한류스타 김수현을 비롯해 박상민, 정보석, 이범수 등이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드라마 <자이언트>(2010), 50% 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린 2010년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 걸작들의 촬영 세트로 사용되었다.촬영장 곳곳에 배어 있는 추억과 감동을 사진으로 남기는 센스도 잊지 말자.  
    • 추천관광지
    2020-12-21
  • 맛이 좋기로 유명한 준치무침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준치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자로는 진어(眞魚) 또는 시어(鰣魚)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준치 외에 다른 물고기는 모두 가짜란 뜻이다.   맛으로 보면 준치만이 진짜 생선이라는 것이다. 윤기 잘잘 흐르는 준치를 새콤하게 즐기면, 식욕을 돋구는데 제격이다. 준치가 다른 물고기와 다른 특징은 몸전체에 뼈가 많아 조심히 먹어야 한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생선중 하나로 비타민B도 풍부해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영양식으로 좋다.옛 음식책에는 준치로 만든 음식이 아주 많이 나온다. 지금은 흔치 않은 생선이지만 전에는 국, 자반, 조치, 만두 등 별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21
  • 글로벌패션으로 변모한, 한산모시마을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 한산 세모시를 만날 수 있는 곳이 한산모시마을이다. 한산모시는 옷감에서 풍기는 단아하고 청아한 멋과 함께 올이 가늘고 촘촘하며 까끌까끌한 질감이 살아있어 시원하며, 입었을 때 날아갈 듯 가볍고 고급스러운 게 특징이다. 한산모시마을은 한산모시를 처음 생산했던 건지산 기슭에 모시각, 전통공방, 한산모시 전시관, 토속관 등의 시설을 갖춰놓아 서천의 전통문화와 한산세모시 제작과정을 알 수 있게 한 곳이다.  또한 한산모시마을에서는 정갈하게 손질된 잔디와 단아한 초가지붕 사이를 지나 모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우리 조상들의 손때가 그대로 묻어있는 모시짜기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도구를 만날 수 있다.  한산 세모시로 지은 옷들과 고 서적들도 둘러보고 현대적 감각의 글로벌패션으로 변모한 한산모시를 만나볼 수 있다.
    • 추천관광지
    2020-12-21
  • 새콤달콤 사르르녹는 꼬막정식
    새콤달콤 사르르녹는 꼬막정식은 순천에 놀러온 여행객들이라면 꼭 먹어야하는 필수음식이다. 상다리가 휘청거릴 정도로 수 많은 반찬들은 눈을 즐겁게한다. 시각적으로 뛰어난 만큼 맛도 최고이다.   꼬막무침은 새콤달콤의 대명사이다. 식욕을 돋구고 양념과 꼬막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아삭거리는 야채와 꼬들꼬들한 꼬막의 식감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한상 가득 차려진 꼬막정식은 영양가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순천의 자랑거리 꼬막정식은 꼭 먹어야하는 필수코스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18
  • 서해의 관문 홍성 홍주읍성
    서해의 관문이자 홍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은 홍주성은 1,772m에 달하였으나 현재는 남쪽의 810m 성벽만 남아있습니다.  홍주목의 36동에 이르렀던 관아 건물이 일제에 의해 훼손되어 조양문, 홍주아문, 안회당, 여하정만 남아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0-12-18
  •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철원 고석정
    고석정은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철원DMZ 평화관광안내센터가 있어 평화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   주소 :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 추천관광지
    2020-12-18
  • [경상남도 남해시] 남해의 역사와 절경을 만나다
    제일의 명산 남해 금산과 보리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지족해협에 건설된 창선교와 남해 지족해협죽방렴,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역사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까지. 남해의 깊이 있는 역사와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보자.     남해 금산과 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5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보리암) ○문의 : 055-860-5800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섬. 창선·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노량로183번길 27 ○문의 : 055-860-8631     창선교와 남해 지족해협죽방렴 지족해협에 건설된 창선교는 창선면 지족마을과 삼동면 지족마을을 잇는 길이 440m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95년 12월20일 개통되었다. 아마 지난 93년 성수대교가 붕괴되기 며칠전에 창선교가 붕괴되어 남해군민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사건 중에 하나이기도하다. 창선교 아래를 흐르는 지족해협은 26통의 원시어업 죽방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주소 : 남해군 창선면, 삼동면 지족해협 일원 ○문의 : 055-860-8631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4Km 들어오면 사적 사적 제232호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맨처음 육지에 오른 곳이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3829 ○문의 : 055-860-3786(864-8023) (사진출처 : 남해문화관광)  
    • 여행
    2020-12-17
  • 초희길이라고도 불리는 바우길 14코스
    바우길 14코스는 초희길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어느 도시든 그 도시의 한가운데에서 바다까지 나아가는 숲길이 있는 곳은 없다.  그러나 강릉엔 그런 숲길이 있다.    이 길은 강릉터미널에서 내린 여행객이 신호등 하나만 건너 바로 원대재와 봉수대, 춘갑봉의 아름다운 숲길로 접어들어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 마을을 지나 경포 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초희는 허난설헌의 본명으로 이 길은 그녀의 이름과 시만큼이나 아름다운 길이다.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15
    • 추천관광지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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