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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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곳, 공주 금학생태공원
    금학동주민센터 앞에 다다르면 생태공원을 알리는 곰 가족의 친근한 이정표가 보인다.  금학생태공원 주차장의 아래쪽에는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수원지가 있다.              [사진출처: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작은 야외무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나눔이 이루어지고 있다.  윗수원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미산은 물과 산이 잘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다. 금학생태공원에서 두리봉과 봉화대로 오르는 공주대간 트래킹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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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미국인부부에 의해 발견된 유적지, 석장리 풍경
    석장리유적은 금강과 접한 산의 완만한 경사면이 만나는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의 존재는 1964년 4월에 미국인 알버트모어 부부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 후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는 연세대 손보기 교수팀에 의해 1964년 11월 11일에 처음 이루어진 이 후 1974년까지 10년간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1990년과 1992년에 11,12차 조사가 추가로 실시되었다.   석장리 구석기유적의 발굴은 우리나라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고, 여러 문화층이 단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남한 최초로 냈으며  구석기 유적의 조사·발굴·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구석기시대의 유적은 동굴을 비롯하여, 바위그늘·평지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대개 햇빛이 잘 비치고 강이나 물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 . 공주 석장리유적의 경우는 평지유적으로 구석기인들이 선호했던 생활환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구석기인들은 주로 나무열매나 뿌리 등을 채집하거나 동물을 사냥해서 먹고 살았는데, 이 때 돌을 깨뜨려 만든 도구 또는 동물의 뼈나 뿔을 다듬어서 만든 골각기 등을 사용하였다.  이들 도구의 종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다. 사냥도구로는 주먹도끼, 찍개, 찌르개 등이 있으며, 요리도구로는 긁개, 밀개, 공구로는 새기개 등이 있다.   [사진출처: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주는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구석기유물이 발견된 석장리 구석기유적을 비롯하여 반포면 마암리의 용굴, 시목동, 소학동, 장기면 금암리 등지에서 다양한 구석기유물이 발견되어,  일찍부터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적합한 환경을 구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석장리유적은 금강과 접한 산의 완만한 경사면이 만나는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의 존재는 1964년 5월 홍수에 의해 강둑이 무너짐으로써 확인되었고,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는 1964년 11월 11일에 처음 이루어진 이후 1974년까지 10년간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졌다. 1990년과 1992년에 11,12차 조사가 추가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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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천안의 대표광장, 아라리오광장
    하루 7만명 이상이 찾고 활용하는 광장으로 종합터미널, 아라리오갤러리, 신세계백화점, 야우리시네마를 연결하는 중심광장이다. 특히 학생, 청소년이 많이 찾는 광장으로 젊음의 광장, 희망의 광장이다.    [사진출처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007년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광장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조각광장에 설치된 작품은 총 28점으로 ARARIO Small City 어디서나, 심지어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면서도 현대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국내 미술애호가들에게는 필수 순례지로, 해외 여행객들에게는 인기 관광코스이다. 현대미술의 숲 조각광장 덕분에 천안은 세계미술계에서 서울보다 훨씬 유명한 한국의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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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유관순열사의 정신을 전하는, 천안시 유관순열사사적지
    유관순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설립된 유관순열사사적지 유관순 열사는 1902년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 중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귀향하여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 감옥에 수감되었다. 1919년 8월, 서대문 형무소로 이감된 뒤 일제의 악독한 고문에 못이겨 1920년 9월 28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사진출처 :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1969년 추모각을 건립하고 1972년부터 매년 9월 28일에는 유관순 열사 추모제 행사가 이곳에서 거행되고 있다. 주변엔 열사가 거사를 알리고자 봉화하였다는 봉화지와 봉화탑, 열사의 생가와 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 등이 있다. 또한 매년 2월 말일에는 봉화제 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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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선녀들도 반할만큼의 아름다운 경치, 논산 옥녀봉과 금강
    선녀들도 반할만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강경 제일의 조망을 지니고 있고, 남쪽으로는 강경 읍내, 북쪽으로는 금강 물줄기가 보인다. 유순한 금강이 흐르고, 아담한 옥녀봉과 채운산이 알맞은 거리를 두고 마주한 사이에 올망졸망 읍내가 보인다 「택리지」저자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빠져 이곳에 살면서「택리지」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강경에 가거든 젓갈시장을 들러 보고 꼭 옥녀봉에 올라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부여에서 유순하게 내려오던 금강이 옥녀봉을 밀어내지 못하고 물줄기가 꺾이어 서해로 나간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이 없이 훤하다.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부여,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논산 8경중 7경이라고 하나 풍류와 멋을 아는 사람은 이곳을 주저없이 1경으로 꼽는 이가 많다.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이곳에는 강경읍내와 멀리 논산시내, 드넓게 펼쳐진 논산평야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발효젓갈로 유명한 강경읍은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강경읍내 곳곳에 산재한 민간인 주거와 경제생활의 수단이었던 건축물을 보노라면 60~70년대로 거슬러 온 듯 하다. 특히 옥녀봉과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중앙시장 내의 상가와 민간가옥에서 근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또 강경 천주교회는 그 설계가 배 모양을 본떠서 만든것이라 하는데, 우뚝 솟은 성당 지붕은 큰 돛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옥녀봉 가는 길은 그 길목에 산재해 있는 근대건축물 답사의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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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대마도 까지 볼 수 있는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통영 8경 중 하나인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는 높이 461미터의 통영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미륵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올라가는 도중 볼 수 있는 푸른산의 경치도 아름답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 한 마디로 장관입니다. 마치 섬을 조각내어 바다위에 뿌려놓은 듯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중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통영시 문화관광> 정상에 오르면 옛날 통제영(統制營) 봉수대터(경남 기념물 제210호)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 제 1수원지가 있습니다. 특히 석축흔적만을 남기고 있는 봉수대 뒤편 평지에는 건물터와 기와조각이 출도되고 있는데, 조선시대 기와조각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도장무늬토기 조각도 함께 출토되어 이곳이 조선초기보다 훨씬 앞선 통일신라시대에도 제사를 위한 장소로 이용된 명당이었으리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절경인 만큼 유명한 산사도 3개나 있다. 고려 태조 26년(943년)에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 8년(1732년)에 창건된 관음사(觀音寺), 광해군 시절인 1617년 통제사 윤천의 주선으로 산 일대에 축성한 산성과 함께 지은 용화사(龍華寺)가 있습니다. 본래 용화사는 정수사라고 불리었지만 폭풍과 화재로 소실되는 등 재난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미륵산 정상에서 7주야 기도를 올렸는데, 그 때 신인이 나타나 지금의 자리에 절을 지어 그 이름을 용화사라 하고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을 모시도록 계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용화사는 절이지만 동시에 해군본부에 해당하는 수군통제영에서 만든 관림사찰입니다. 이에 용화사의 승려들은 부처를 모시면서 수군의 의무를 겸했으며 절간 자체가 수군 막사로 사용되었습니다. 경내에는 효봉스님의 5층 사리탑이 있고 그 탑비와 등신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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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령 9미
    1미. 천북 굴구이 굴은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몸에 좋으며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부터 이듬해 봄에 이르기까지 싱싱하고 먹기 좋은 굴을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내 80여개의 업소에서 천북산 자연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 2미 사현포도 남포면 사현리는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전국 최고의 높은 당도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농약사용 횟수를 줄이고 높은 재배기술로 20일 정도 조기 수확 한다. 3미 쭈꾸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테롤수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의 피로 회복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함유된 건강음식입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넣으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으며 주꾸미를 재료로 볶음, 회, 무침 전골로 요리를 할 수도 있다.   4미 간재미 무침 서해안 앞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에 오이, 깨 등 갖은 양념을 하면 쫄깃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미식가들이 찾고 있다. 5미 꽃게탕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도 잘되고 담백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 허약 체질이나 노약자에게 좋으며 꽃게탕과 함께 게장, 찜 등도 맛 볼 수 있다. 6미 보령산 돌김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원료로만 만들어 몸에 좋은 영양분은 물론 오랜기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유지 된다. 7미 키조개 요리 다량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빈혈, 동맥경화 예방 및 임산부의 산후조리나 피부미용에 좋으며 다른 요리로는 로스구이, 전골, 무침, 샤브샤브, 죽, 튀김의 맛을 볼 수 있다.   8미 조개구이 가리비, 키조개, 소라, 새우, 꼬막, 전복 등 보령에서 나는 신선한 조개와 각 종 해산물을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형 메뉴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9미 해물칼국수 다양한 해산물로 바다향을 더하고 쫄깃한 면발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시원한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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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전쟁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시 계룡로 61(고현동)에 위치한 거제시의 9경 중 하나인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으로 수많은 포로들이 생겼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여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것이 계기 입니다.  인민군 15만, 중국군 2만 등 최대 17만 3천 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 300여 명의 여자 포로도 있었습니다. 1951년 7월 10일 최초의 휴전회담이 개최었으나 전쟁포로 문제에서 난항을 겪었고, 특히 반공포로와 친공포로 간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 준장이 포로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 갈등의 축소 현장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 국내 역사를 담은 곳입니다. 1953년 6월 18일 한국 정부의 일방적인 반공포로 석방을 계기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전쟁은 끝났고, 수용소는 폐쇄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지금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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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경상북도 영천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도시 영천 여행
    경북지방의 대표적인 사찰 은해사, 행복해지는 힐링마을 별별미술마을,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해진 거조사, 시민들의 마음의 쉼터 시안미술관.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여행지 영천을 알아보자.     은해사 조선 31본산, 경북 5대 본산, 현재는 대한불교 제 10교구본사의 자리를 지키는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로 아미타불을 모시는 미타도량으로도 유명하다. 천년고찰이라는 역사에 걸맞게 괘불탱(보물 제1270호),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등 많은 소장 문화재들이 있으며 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 보존하고 있다.   주소 :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문의 : 054-335-3318       별별미술마을 ‘신 몽유도원-다섯 갈래 행복길’은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대 마을의 문화유산과 자연풍광, 주민의 일상을 예술작품과 연계하여 예술마을을 조성하였다. 다섯 개의 길을 중심으로 마을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주소 :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화산리, 귀호리 일대 문의 : 054-330-6067       거조사 은해사에서 나와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보면 거조암을 만날 수 있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게 되면서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해졌다.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622 문의 : 054-335-1369       시안미술관 제1종 미술관으로 정부에 등록이 허가된 시안미술관은 7000여평의 폐교부지를 매입하여 옛 학교의 향수와 현대식 첨단건축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리노베이션 기간을 거쳐 6000여 평을 잔디로 새단장한 야외조각장과 함께 고풍스런 유럽식 현대건축물로 조성되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시안미술관은 미술관으로써의 기능과 동시에 시민들의 마음의 쉼터로 자리잡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소 :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문의 : 054-338-9391~3 (사진출처 : 영천문화관광)
    • 여행
    2020-11-12
  •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 창원 돝섬해양상유원지
    <사진 출처: 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신포동 1가 86)에 위치한 돝섬해양상유원지는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으로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입니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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