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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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 맛이 나는 서대회
    1년이상 발효시킨 막걸리 식초를 사용한 깊은맛이 나고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빼어나다.     막걸리로 발효시킨 식초와 초고추장, 그리고 온갖 채소와의 조화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새콤달콤한 서대회무침    여수의 대표적인 미향 요리일뿐만 아니라 미식가들에게 알려준 별미 중의 별미이다.따끈한 밥에 버무려 먹으면 서대회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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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자연 생태계가 살아 있는 마을, 적벽강 비단물길
    첩첩산중에 금강 상류인 적벽강이 휘감아도는 곳에 자리를 잡은 수통마을은 휴양 및 건강 체험이 가능한 자연 생태계가 살이있는 마을이다.  강에는 일급수 어종인 쏘가리, 꺽지, 빠가사리, 모래무지, 부구리, 쉬리, 다슬기 등이 살고 있고 강변에는 억새밭이 장관이다.  도시민의 휴양과 캠프장, 마을공원, 인삼약초 효소체험관, 인삼약초탕, 적벽강레프팅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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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한용운선생가지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1919년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의 공약 3장을 작성하였으며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다. 생가는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생가와 관리사, 만해사, 민족시비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생가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초가집 형태이며, 생가 입구에는 만해 선생의 생애를 알 수 있는 만해문학체험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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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던 우럭간국
    우럭(조피볼락)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던 어류로, 활어회나 매운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최고의 생선이다.   맛도, 육질도, 영양도 만점으로 횟감의 대명사로 불리며, 미식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하얀 국물에 우럭을 넣고 깊게 끓여내면 시원하고 담배한 맛이 일품이다.     우럭은 육질이 희고 부드러운 탄력성과 함께 쫄깃쫄깃하면서도 지방이 적어 감칠맛이 강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이런 부드럽고 탄력성이 좋은 흰살생선의 육질로 고소하면서 개운한 맛이 백미인 우럭은 회 뿐만 아니라 최고의 탕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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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
    쫄깃하고 달콤한 민어회는 다른 지역과 달리 목포에서는 회 뿐만 아니라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하여 먹어 그 참맛을 알 수 있다.   민어는 홍어, 세발낙지, 갈치조림, 꽃게무침과 함께 목포의 5미로 손꼽히는 음식이다. 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으로 6월~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다.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민어철이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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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기묘한 암벽들이 늘어선 문경 선유동 계곡
    동서로 흐르는 계곡 따라 1.7km에 걸쳐 있는 이곳 선유동은 전국의 선유동이라 이름 붙여진 명승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으니 수백명이 앉을 수 있는 거대한 암석들은 마치 대리석을 다듬어 뉘어 놓은 듯 하고 자연스레 포개진 거암들은 마치 인공적으로 쌓아 놓은 듯 정교하게 느껴 진다. 대리석을 깔아 놓은 듯 하얀 암반이 절묘한 하상을 이룬 가운데 기묘하게 늘어선 암벽들 사이로 수정보다 더 맑은 옥계수가 사계절 쉬지 않고 흐르는 정경은 하나의 오묘한 자연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예로부터 이곳 경관이 얼마나 수려했으면 소금강이라 하였으며 옥수 또한 티없이 맑았으면 오늘에 와서도 명수로 알려졌을까? 한국의 비경 100선 중 하나요 한국의 명수 100선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만 보아도 능히 알 수 있는 일이며 신라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도 이곳을 합천 해인사 계곡인 홍유동 계곡보다 좋다고 하시면서 이곳에 지내셨다. 이 골짜기는 아름다운 경승을 아홉구비로 나누어 선유구곡이라 하여 곡마다 그 나름의 독특한 아름다운 정취를 달리한 경관은 하늘을 뒤덮는 아름드리 노송과 함께 태고의 자태를 고스란히 간직한채 골골이 숨어 있다. 이 계곡 관란담 위에 손재 남한조가 정자를 짓고 글을 가르쳤다는 옥하정터가 있고 도암 이재는 용추동에 둔산정사를 짓고 후진을 양성했다. 지금의 학천정은 바로 도암선생을 추모하는 후학들이 그의 위덕을 기려 1906년에 세워졌으며 오른쪽에 조그마한 건물 한칸이 있어 도암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정자와 주변경관이 조화를 잘 이룬 절경지로 정자 뒤 거대한 암벽에는 산고수장이라는 힘찬 필지의 글이 새겨져 있다. 선유동 하류쪽 관란담 위에 서 있는 칠우정은 1927년 이 고장 출신 우은, 우석 등 우자호를 가진 일곱 사람이 뜻을 모아 세운 정자로 정자이름은 의친왕이 붙여준 것이라 전해오며 곡외의 학천정 앞 바위에는 선유동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고 석문이라는 석각글씨도 있었으나 석문을 찾을 길이 없으며 모두 최치원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다.   주소 :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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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화엄종 10대종찰 중 하나 마곡사의 말사, 갑사
    백제 때 창건되어 화엄종 10대 종찰 중에 하나가 된 갑사는 마곡사의 말사이다.  으뜸 또한 첫째란 뜻의 ‘갑사’는 18세기말 산 이름을 따서 계룡갑사로 부르고 있고, 경내에는 15동의 불전과 승당, 부속, 전각들이 있으며 주변 산골짝 여러 곳에 산내 암자를 두고 있다. 보물은 갑사 철당간 및 지주(보물 제 256호), 갑사부도(보물 제 257호), 갑사동종(보물 제 478호), 월인석보판목(보물 제 582호) 등이 있다.                                                                                                    [사진출처 : 공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갑사에서 수정봉까지 이어지는 명승지에 1곡에서 9곡까지 바위에 이름을 새겨놓는 아름다운 계곡 갑사구곡은 큰 바위와 높게 자란 고목들이 맑은 계곡과 어우러져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해마다 정월 초 3일이면 갑사에서 주차장까지 대신제 행렬이 장관이다.  괴목앞에 이르면 불교와 민간신앙이 어우러져 마을의 안녕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괴목대신제를 지낸다.  각자의 소원을 적어 태워 올리는 소지행사가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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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단백하고 맑은, 거제 물메기탕
    거제시 9미 중 하나인 물메기탕, 원래 물메기는 생김새가 흉측하여 잡자마자 바다에 버린 생물입니다. 강원도에서 흐물흐물한 살집과 둔한 생김새 때문에 곰치라고도 하지만 남해안 지역에서는 물메기 또는 미기(사투리)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합니다. 물메기탕은 시원한 맛 때문에 해장국으로 유명하며, 살이 흐물흐물하지만 추운 날씨에 건조시켜서 찜을 하기도 하고,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물메기를 초회무침으로 즐겨 먹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거제시 문화관광> 주로 싱싱한 생선을 국을 끊일 때는 맑은탕(일명 지리)로 요리하는데 물메기 맑은탕은 부드러운 메기의 살을 시원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넘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거제도에서는 이러한 물메기를 떡국에 넣어 별미를 즐기기도 하였는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떡 맛과 물메기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물메기의 제철은 12월부터 2월까지이며 11월부터 본격적인 물메기 조업이 시작되 겨울철 맛 볼 수 있는 거제의 별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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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야경, 천호지야경
    천호지는 1957년 한국 농어촌 공사가 천안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천안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호수 공원이 되어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현수교 등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웰빙 마라톤 코스 주변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천호지 야경이 천안 12경 중 제12경으로 선정되었다. 호수 공원 주변에 5개의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운동도 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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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경상북도 칠곡군] 여행과 여가를 즐기다, 칠곡 여행
    수려한 산세의 가산산성, 친환경 녹색길 관호산성 둘레길, 나를 찾는 힐링길 한티가는 길, 추모, 체험, 교육, 여가의 장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한가로운 여행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칠곡군 관광지를 알아보자.     칠곡가산산성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국가지정 사적 제216호(1971. 3.26)로 지정되었으며 포곡식 석성, 전략성구조이다. 가산의 해발 901.6m에서 산골짜기를 에워싸 해발 600m에 이르도록 내·중·외성을 축조하였는데, 현재 사문지(四門址)와 암문(暗門)·수구문(水口門)·건물지 등의 시설이 남아있다.   ○주소 :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번지 외 11필지 ○문의 : 054-979-6452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낙동강의 호젓한 풍경을 벗 삼아 뚜벅뚜벅 걷기에 그만이다. 혼자 걸어도 좋고, 여럿이 걸으면 더욱 좋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쉬엄쉬엄’ ‘뚜벅뚜벅’걸을 수 있는 여유만 있으면 된다.   ○주소 : 칠곡군 약목면 관호2리 산17번지 일원 ○문의 : 054-979-6682     한티가는 길 칠곡군 관내 대표적 천주교성지인 왜관 낙산 가실성당, 지천 연화 신나무골 성지, 동명 득명 한티성지는 신유박해 이래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초석이 된 거점 성지이며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곳이다.   ○주소 : 왜관읍 가실1길 1 ○문의 : 054-979-6501~5     칠곡호국평화기념관 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로 총반격의 계기가 된 낙동강방아선전투를 재조명하고자 건립되었다. 추모와 체험, 교육, 여가기능을 갖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호국평화체험의 공간이다.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석적로 226 ○문의 : 054-979-5512, 5513 (사진출처 : 칠곡문화관광)
    • 여행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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