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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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속촌에서 추석명절, 한복입고 전통풍습 체험 함께해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내 바가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참여해볼 수 있으며, 서해안에서 가을 어장이 열릴 때 짚으로 막대를 띄워 액운을 쫓았던 풍습에 따른 배 만들기 체험도 있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 명절에 한복을 차려 입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을 기념하여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방문해 우리 전통 장신구 노리개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한국민속촌 성기업 학예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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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6
  • 「찾아가는 DMZ」 2탄, 9월 7일 용문산관광단지서 개최
    - 두 번째 「찾아가는 DMZ」 7일 양평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 - Let’s DMZ 「DMZ 페스타」의 사전행사 일환 DMZ의 역사·생태·평화 가치 나눌 예정 - DMZ의 역사·생태·관광 등 체험 및 부대행사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규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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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06
  • 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 오버투어리즘 불편사항, 관람불편 > 대기시간 > 주차공간 부족 순 -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주체, 정부/지자체 > 관광객 > 관광사업체 순 - 관광객 수 제한, 관광객 대상 세금부과 및 교육, 지역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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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원주에서 10.17.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제7회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10월 17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 기업 530개를 전략산업관, 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으로 구성하되, 지티아이 박람회장 안에서 또 다른 「미니 박람회」를 만들어 국내외 구매 및 관람객들에게 특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명 ‘내 안에 너 있다.’라는 콘셉트라는 설명이다.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미니 박람회」로는 의료기기 전시회,마을박람회, 원주시관, 원주 3야시장,다문화 공감부스 등이다.   제15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9)는 10.17.부터 10.20.까지 4일간 일반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의료기기를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전시․특가판매하고, 의료기기 종합지원 센터에서는 전문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10.17.부터 10.18.까지 이틀간 전시․판매한다.   2019 마을 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우수제품 전시판매와 홍보관, 먹거리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기업 및 공동체가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원주시 명품관은 원주시 대표기업 6개 기업, 20개 홍보장 선정․배치하여 기업도시 원주시만의 특징을 살린 공간을 꾸며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3야시장은 박람회장 인접 공간에 향토음식 등 야시장 50개 홍보장, 체험 10개 홍보장, 전시․판매 30개 홍보장, 편의시설 등 총 100여 개 홍보장을 설치하여, 박람회 기간 내내 상설무대 공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박람회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 공감부스는 원주시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3야시장 내 글로벌 푸드점을 배치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각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고 전통놀이, 문화공연, 전통의상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소 등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강원도는 원주시와 공조하여 지티아이 박람회를 통해, 관광산업, 전통시장화, 강원 상품권 및 원주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지역경제효과가 극대화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박대용 중국통상과장은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 박람회를 통해 현장판매와 수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경제주체가 동북아 3억 신흥시장 시장으로 나아가는 플랫 홈 역할을 다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특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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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09-06
  • 여수가면 꼭 봐야 할 빅오쇼 잘 보려면~~
    여수여행시 꽃 봐야할 빅오쇼 깨알 팁 해상분수쇼 클래식과 재즈로 감미로운 선율로 을 선보이는 지상 최대 최고의 해상분수쇼 라스베가스, 두바이 최고의 호텔에서 볼 수 있다는 분수쇼를 여수에서 빅오쇼로 감상할 수 있다.   하나쇼 푸른 바다위로 다도해가 펼쳐진 여수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뭉키쇼 여수에서 유명한 문어와 쭈꾸미의 형상을 표현한 뭉키의 재미있는 캐릭터의 원맨쇼이다. 2019년에는 3월30일부터 12월7일까지 운영된다 공연시간 현장티켓구매는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C동 매표소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 온라인매표는 매달 10일부터 그 다음달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자유석(입석은) 좌석매진시에만 판매가 됩니다 무료입장은 36개월 미만 유아에게만 제공됩니다. 여수빅오쇼 여수가면 꼭봐야할 명장면이다.
    2019-09-05
  • 쓰레기의 찬란한 변신이 시작 된다,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 3일부터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엿새간 제주시 산지천갤러리에서 ‘2019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얼랑핀칙* 쓰레기전(展)’을 개최한다.  * 얼랑핀칙 : 제주 방언으로 ‘찬란하다’라는 의미   업사이클(upcycleㆍ새활용)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ㆍ재활용)의 합성어로,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실용성 등을 가미해 더 나은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 작품 전시와 전문가 토크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 데 어우러져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 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업사이클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그간 도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민들이 업사이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3일(화)에는 ‘제주와 바다로 연결된 세계, 협력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7일(토)에는 재사용 나눔장터가 열린다.   도는 행사기간 중 별도의 홍보관을 마련해 제주도의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도민들에게 소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이 제주도내 쓰레기 문제를 문화예술을 통한 창조적인 방법으로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지속 개최해 도민 사회에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순환의 섬 청정 제주를 만드는 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문의 :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문화팀(064-80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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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주제의 제3회 아시아작가 교류전 개최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다룬 미술 작품 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2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3회 아시아작가 교류전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날 교류전은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위(無爲)-자연스럽게’를 주제로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전시실에서 전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7명), 중국(6명), 인도(2명)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5명이 참여해 26점의 작품(회화 20점, 조각 3점, 사진 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주자 김동유 작가, 홍경택 작가, 양태근·이길우 중앙대학교 교수, 김근중 가천대 교수, 제주출신의 고광표, 이승수 작가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예술이 어우어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국에서는 중국 현대미술의 냉소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저우춘야,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고찰하는 궈웨이,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유리 인간 시리즈를 통해 생명과 사랑을 표현한 우밍중,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펑정지에, 전 세계 예술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된 쥐안치 등이 참여한다.   인도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화해와 공존을 표현하는 자가나스 판다의 작품과 신화와 역사를 통해 현실을 조명하는 만주나스 카마스의 전시 작품도 될 예정이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의 섬’으로 확장하고, 세계 각국과 문화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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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3·1운동 100주년 기념, 음악무용극「해어화, 다시 피다」6일 제주 문예회관에서 공연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음악무용극 「해어화, 다시 피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일반인들이 펼친 독립운동 정신을 발굴·선양하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시대 신여성으로서의 예기(藝妓)들이 펼쳤던 독립운동과 항일정신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음악무용극 「해어화, 다시 피다」는, 일제 강점기 시대 우리나라를 강압적으로 식민지로 속국화하면서 사회와 전통 그리고 문화 전반에 걸쳐 탈조선 정책을 펼친 일제의 만행에 맞섰던 과거 예인들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시의 춤과 노래, 의상 등을 그대로 재현하고, 다양한 공연예술 요소들을 활용하여 도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보다 화려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해어화(解語花)란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꽃”이란 의미로 기생을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 공연일시 / 장소 : 2019년 9월 6일(금) 19:30 / 문예회관 대극장  * 입장료 : 무료입장(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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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전라북도,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주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대선 지역공약 1호에 포함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조성 사업 일환으로 일반인 중심의 미래 유망 농생명 산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과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대국민 종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5대 핵심분야 (식품, 종자, 정보통신기술 농기계, 미생물, 첨단농업)에 대한 각종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전라북도의 스마트 농생명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싹~ 다 공모해’라는 슬로건으로 그림, 아이디어(연구개발 및 정책), 아이디어(홍보), 슬로건&캘리그라피, 포스터, 유씨씨(UCC) 총 6개 부문에서 스마트 농생명 산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 총 30건의 작품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상금 규모가 총 1,000만원으로, 심사 후 10월 초 당선작 선정이 진행되며, 10월 8일(화) 전라북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미래비전 결의대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 8일(화)부터 10. 10일(목)까지 전북도청 1층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며, 에스엔에스를 활용하여 우수 응모작품을 폭 넓게 홍보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전용 페이지 (https://blog.naver.com/agribiovally)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모를 원하는 경우 9. 23(월)까지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공모전에 많은 응모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생명산업 기반 조성과 도민 나아가 국민들과의 정책 소통과 유대강화를 통해 명실공히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농생명 일번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사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정책기획팀 (063-210-6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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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전북 순환관광버스 타고 떠나는 가을여행 어떠세요?
        전라북도는 올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도내 순환형, 광역형(수도권․경상권) 및 케이티엑스 등 기차 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총 55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전북순환관광버스 운영 (9월 ~ 12월) : 총 55코스  - 도내순환형 : 22코스(고창, 부안, 임실, 김제 등)  - 광역형(수도,경상) : 15코스(전주, 정읍, 임실, 완주 등)  - KTX등 기차연계형 : 18코스(정읍, 군산, 완주, 고창 등)   도내 14개 시군 주요 관광지를 전담해설사가 동승해 생태관광, 지역축제, 체험관광을 포함하여 보다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 순환관광버스는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전북 순환관광버스 탑승객은 전년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989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 가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이축제‘, ’임실엔치즈축제‘, ’고창읍성축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및 정읍구절초축제 등과 연계하는 코스 운영으로 지역축제와 주요관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을 알리는 붉은 꽃무릇이 만개하는 ’고창 선운사‘와 ’부안 채석강, 곰소‘를 연결하는 순환관광버스을 운행하여 고창과 부안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11월에는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정읍 내장산‘ 및 ’남원 지리산노고단‘, ’순창 강천산‘, ’고창 선운산‘이 포함된 코스를 이용하면 울긋불긋 환상적인 오색단풍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전북순환관광버스 도내순환형은 10,000원, 광역형은 당일코스 30,000원, 1박2일 코스는 97,000원~107,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nbtour.co.kr/) 또는 전화예약(☎ 1588-1466)으로 가능하다.   전라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순환관광버스는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테마형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의 맛과 멋, 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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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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