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목)

뉴스
Home >  뉴스  > 

실시간뉴스
  • 한국관광여행신문, 현장 취재 가능한 객원 기자 모집 진행
          한국관광여행신문이 오는 1월 21일(목)부터 31일(일)까지 지역별 객원기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여행 등이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 명소는 피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찾아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언택트 관광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및 사회적 거리두기, 무증상 감염 등의 이슈가 직접 이동하는 것을 꺼림칙하게 한다. 비대면 혹은 랜선 관광은 새로운 형태의 관광여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눈과 귀로 즐기며 관광에 대한 대리만족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온라인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여행신문은 신문기사부터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통해 국내의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보다 영역을 넓혀 현장감을 담은 다양한 국내 관광여행지를 채널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1 한국관광여행신문 객원 기자 모집은 새로운 길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전국을 6개 지역(서울‧수도권, 강원도,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객원 기자는 현장 취재(사진, 영상)를 다녀온 후에 이를 토대로 기사작성,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2021년 2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1개월간이며, ▲객원 기자들의 활동에 따른 활동비는 매월 30만 원씩 지급하며, 현장 취재를 위한 취재 비용은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한국관광여행신문 블로그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E-mail(adpoz@naver.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한국관광여행신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asdy   ▲ 한국관광여행신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tourtravel ▲ 객원 기자 모집 문의 : adpoz@naver.com    
    • 뉴스
    2021-01-21

실시간 기사

  •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10월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으로, 시민단체, 학계, 지역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7년 12월 확정된 바 있다. 기본구상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일원을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올해 2월 기본계획을 고시하였으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약 2조 5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금융,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R&D)이 특화된 신해양산업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고시상 추정 금액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 일원(220만㎡)이며, 이 중 육상구역은 143만㎡이다. 이 사업은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되어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이 가능하도록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포괄적인 지구계획은 제시하되, 해당 지구 내의 주요 도입기능은 사업시행자가 제안하도록 하였다. 이 외에 공유수면도 해양레저,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사업자는 「항만법」 제59조에서 명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 계획을 종합 평가하여 내년 4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부산의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고 북항지역의 개발효과를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19-10-16
  • 경기도,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단체 모집
    - 10월~12월까지 참가단체별 일정 조율 후 진행 -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참가비 무료, 중식비 참가자부담 - 참가단체 위치고려 수련원(안산시), 야영장(경기광주시)구별 운영
    • 뉴스
    2019-10-16
  • 내가 만든 아이디어로 뜻 깊은 6·25전쟁 70주년 사업 만들어보세요!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10월 14일(월)부터 11월 14일(목)까지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25전쟁 70주년’의 의미를 전 국민이 함께 되새기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70주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단체포함)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www.koreanwar70contest.com) 에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크게 3부문으로 ‘기억과 감사의 장’, ‘화합과 평화의 장’, ‘미래 희망의 장’으로 나누어 공모가 진행된다.   <6·25전쟁 70주년 사업 아이디어 공모주제> - 국내외 6·25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억과 감사의 장’ 사업 - 참전·전후·미래 세대가 함께 화합하여 평화의 한반도를 준비하는 ‘화합과 평화의 장’ 사업 -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전환 국면(모멘텀)이 되어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도약하는 ‘미래 희망의 장’ 사업   향후, 아이디어 제안자 중 ‘6.25전쟁 70주년’ 사업과의 적합성, 창의성, 사업반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1건, 상금 500만원), 우수상(3건, 각 100만원), 장려상(6건, 각 50만원) 등 총 10건(11백만 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여 11월 말에 시상할 예정이며,   아울러, 공모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내년 6·25전쟁 70주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 뉴스
    2019-10-14
  • 문화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문화의 창의성·감수성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 사업 모델을 창출할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14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이다.  *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업   문체부는 고용 친화성과 지역 친밀도가 높은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문화 분야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전문예술법인·단체(「문화예술진흥법」 제7조), 스포츠클럽(「생활체육진흥법」 제9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 대상을 다양화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 조직 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또는 비영리단체 등), ▲ 영업활동 수행, ▲ 사회적 목적 실현(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창의·혁신형 등), ▲ 배분 가능한 이윤의 2/3 이상 사회적 목적 재투자(상법상 회사 등의 경우)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재정지원 사업 참여 자격 부여, 문화·체육·관광 분야 특성 반영 맞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지자체의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 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문체부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영·판로개척 컨설팅,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특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계획과 지원 내용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11월 1일(금)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1차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결과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의 현장실사와 문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초에 확정된다.   문화 분야 혁신적 사업모델 확산, 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서비스 창출 기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문화 분야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풍부한 문화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화 참여 욕구 증대에 발맞춰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들이 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기획·운영하고,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적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 분야 특성에 맞는 맞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14
  • 제주 관광창업 주인공은 나야 나! 2019 제주 관광창업 토너먼트 개최
    -‘제주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주제로 관광창업 토너먼트 개최 - CJ ENM, 토너먼트 전 과정 미디어콘텐츠 제작/송출 - 관광창업+미디어프로그램, 제주를‘관광창업의 메카’로 브랜딩 시작
    • 뉴스
    2019-10-11
  • 제주 시월의 빛나는 가을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 숲여행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주 숲여행 첫째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둘째날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숲체험, 곶자왈도립공원 생태탐방, 귤밭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2박 3일 동안 10월 제주의 빛나는 가을을 몸과 마음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 숲여행 참가자 신청은 이달 25일까지로 이번 여행을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위탁 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0명 내외 참가자(참가비 유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11월 구례로 올해 마지막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
    2019-10-11
  • 600년 조선왕릉 숲 이야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산책하며 느껴보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선릉과 정릉 등 조선왕릉 5개소 내 역사경관림을 거닐며 왕릉의 나무와 우리 생활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은 「600년 조선왕릉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600년 조선왕릉 숲 이야기」 프로그램은 서울 선릉과 정릉(10.20.)을 시작으로 서울 헌릉과 인릉(10.24.), 구리 동구릉(10.31.), 서울 정릉(11.3.), 고양 서오릉(11.7.)에서 조선왕릉의 역사와 함께 왕릉 숲길 주변의 주요 나무에 얽힌 흥미 있는 인문학적 이야기를 『궁궐의 우리나무』 저자인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가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사적 제199호 서울 선릉과 정릉(선릉: 성종과 정현왕후 / 정릉: 중종)  * 사적 제194호 서울 헌릉과 인릉(헌릉: 태종과 원경왕후 / 인릉: 순조와 순원황후)  * 사적 제208호 서울 정릉(태조비 신덕황후)  * 사적 제193호 구리 동구릉: 건원릉을 비롯한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들어 있는 최대 왕릉군  * 사적 제198호 고양 서오릉: 창릉‧경릉‧익릉‧명릉‧홍릉과 원 2기(수경원‧순창원), 묘 1기(대빈묘)로 구성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조선왕릉 누리집(http://royaltombs.cha.go.kr→참여마당→문화행사)을 통해 왕릉별로 신청(회당 40명 선착순)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 누리집 또는 전화(02-6450-383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600년 조선왕릉 숲 이야기」 프로그램이 조선왕릉이 지닌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이 휴식의 공간으로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체험 행사를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 뉴스
    2019-10-11
  • 독립운동의 생생한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국민들에게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실시하는 ‘항일독립운동 100년의 길’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특히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탐방일정은 중국 임시정부 경로 3회, 중국 동북3성 항일독립운동 경로 3회, 러시아 항일독립운동 경로 2회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차수별 30명 내외 총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선, 참가자 모집은 청소년(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년(34세 이하)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 10일(목)부터 21일(월, 18시)까지 진행되며, ‘나라사랑배움터’(http://edu.mpva.go.kr)에서 ‘항일독립운동 100년의 길’ 공고문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이메일(mpva100kore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탐방 이후에 탐방과정이나 독립운동에 대한 음악, 영상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문화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으로 우수작은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청소년(중·고등학생)·대학생·청년(34세 이하)은 1인당 30만원, 일반인은 1인당 45만원이며, 최종 선발인원은 ‘나라사랑배움터’를 통해 10월 25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일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항일독립운동 100년의 길’ 탐방 운영사무국(02-6730-3343, 3315)에 문의하거나 '나라사랑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19-10-11
  • 서울시, 휴대폰 OFF 숲 체험 ON!‘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10월부터 휴대폰은 잠시 꺼두고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숲을 느끼고 숲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은 현대인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없어선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그만큼 휴대폰의 과다사용으로 시력감퇴는 물론 집중력‧학습능력 저하, 소통의 부재 등 정신적‧육체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심지어 세‧네 살 유아들마저도 휴대폰을 주면 울음을 그칠 정도이다.   이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청소년들의 전자기기 과다 사용에 따른 휴대폰 중독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숲 체험과 연계하여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숲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둘레길(약4km)을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남산에 대한 해설도 듣고 ▲남산 전망대(필동) 풍경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 ▲소나무 힐링숲 걷기 등 걷기 좋은 코스로 엄선해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남산에 서식 하고 있는 위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참여자들과 함께 위해 식물을 제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 상식도 알아갈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해 숲 체험도 하고 자원봉사 시간도 받을 수 있어 만족도는 배가 될 것이다.   첫 프로그램은 10월 6일(일)에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회당 60명 내외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도시의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숲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2시간 동안만이라도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피로한 몸을 쉬게 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07
  • 내가 담은 국가어항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가어항과 주변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중에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사진 촬영장소, 작품설명 등을 함께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10점(상금 10만 원), 장려상 100점(2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과 함께 국가어항 사진집을 비롯한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국가어항의 풍경과 활력 넘치는 어촌의 모습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품규격 및 파일명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19-10-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