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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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국가유산청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m.site.naver.com/17mPj)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상의 문제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41-833-2327)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부여지역의 세계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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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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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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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서울역에서 가상현실로 즐기는 경복궁과 첨성대(5.10.~5.19.)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잉팀의 기념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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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궁중음식·전통공연·놀이 한번에 즐기는 ‘경복궁 소주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4년 <수라간 시식공감>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지난 2020년 시작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올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인원을 지난해 1,920명에서 2,04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연주를 감상하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씩 하루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소주방에서 전통 병과인 꽃산병과 한방 족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주방골목에서는 여섯 가지 궁중간식(석류병, 산딸기정과, 약과, 귤병단자, 유과, 식혜)을 맛볼 수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격구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일 128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1588-7890)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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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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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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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유망 음악인 발굴 육성의 장,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개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다음달 3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윤이상 선생의 타계일인 11월 3일을 기점으로 매년 첼로‧피아노‧바이올린 부문이 번갈아 열리며, 올해에는 피아노 부문이 개최된다.   이번 콩쿠르에는 총 19개국 154명의 참가자가 예심에 지원했다. 지난 7월 초 파리에서 개최된 올해 콩쿠르 예비심사에서는 본선심사위원장 미셸 베로프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7명(6개국)의 본선 합격자를 선정했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1차 본선(10월 27~28일)과 2차 본선(10월 30~ 31일), 결선 및 시상식(11월 2일)을 거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입상자 콘서트(11월 3일)가 진행된다.   올해 경연에는 에이알디(ARD) 국제음악콩쿠르, 하마마츠 국제피아노콩쿠르, 리스트 국제피아노콩쿠르, 영 차이코프스키콩쿠르,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등의 기수상자들이 참가하여 높은 수준의 경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는 지휘자 김대진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함께 할 예정이다.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다. ※ 사전예약에 의한 무료관람. 8세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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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글로벌 K-pop 팬 10명 중 9명 한국여행 희망
      K-pop 스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30.~9.24. 동안 한국관광홍보 8개 외국어 사이트 및 해외지사 SNS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K-pop 스타와 K-pop 팬들의 한국관광 경험·의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조사에는 총 111개국 12,663명의 외국인 K-pop 팬들이 참여했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선호 아이돌 1위는 BTS 전체 응답자 중 36.1%가 가장 선호하는 K-pop 스타로 “BTS”를 꼽았다.(이하 1순위 기준). 특히 BTS는 ▲지역별로는 구주(50.0%), 일본(44.5%), 미주(43.4%), 오세아니아&기타(40.2%) ▲연령대가 낮을수록(10~14세 69.1%, 15~19세 53.7%, 20~24세 38.4%) 유의미한 선호도를 보여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폭넓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이 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이어 “EXO(10.4%)”, “슈퍼주니어(8.2%)”, “빅뱅(5.6%)”, “신화(3.0%)”, “아이유(2.7%)”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10명중 9명, 향후 관광목적으로 한국 방문할 것 외국인 K-pop 팬들의 89.8%은 향후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의향을 밝혔는데, 특히 “BTS(92.3%)”, “EXO(92.7%)”를 선호하는 팬들의 의향이 높았다. 이들 방한 의향자 중 1년 내(~2020년) 방문 의사가 76.4%로 매우 높았다. 그리고 “중국(95.4%)”과 “일본(94.8%)” 뿐 아니라 “스페인(100.0%”), “멕시코(98.3%)”, “러시아(97.6%)”, “필리핀(97.5%)”, “독일(97.3%)” 등 비교적 원거리 시장 한류 팬들 또한 방한 의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방문 경험자 대부분 K-pop 영향 받아 방한은 본인이 전적으로 결정, 친구/연인과 함께 주로 K-pop 스타와 관계된 장소 방문 多   전체 응답자의 67.9%(8,593명)는 지난 3년간 한국 방문 경험이 있었고, 대부분은 K-pop 선호도가 한국 관광 결정에 영향(86.8%)을 미쳤다. 방문자 중 10대·20대 젊은층이 영향 받은 정도(15~19세 92.3%, 20~24세 90.3%, 25~29세 88.2%)가 특히 높았고, 이들은 본인 스스로 한국 관광을 결정하여(79.3%), 친구/연인(47.7%)과 함께 한국을 관광하는 특성을 보였다. 특히 “BTS(89.6%)”, “EXO(89.5%)”, “워너원(91.7%)”을 선호하는 팬들은 다른 K-pop 스타 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K-pop 선호도가 한국 관광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K-pop에 영향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팬들이 한국에서 경험한 K-Pop 활동은 “K-pop 스타 굿즈 및 관련 상품(의상, 악세서리 등) 구입(57.9%)”, “지하철, 건물 전광판 등 K-pop 스타 광고 현장 방문(46.5%)”, “기획사 또는 기획사의 공식 굿즈 판매처 방문(42.8%)”, “뮤직비디오 촬영지, K-pop 스타가 다녀간 가게 등 관련 장소 방문(36.4%)”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K-pop 활동에 10명 중 9명(90.1%) 이상이 만족했다.   K-pop 스타에 대한 관심 “2010년대 중후반부터” 10명 중 7명 “유튜브”와 “SNS”로 K-pop 접해 K-pop 외 한국음식-드라마-예능-한국어·한글-뷰티 관심   가장 선호하는 K-pop 스타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진 시기는 “2015년(11.5%)”, “2016년(13.6%)”, “2017년(15.9%)”, “2018년(10.1%)” 등으로, 비교적 최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K-pop스타를 알게 된 최초의 경로는 “유튜브(프로그램 비디오 클립, 뮤직비디오 등)”가 30.6%로 가장 많았고, “TV(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한국 프로그램 시청)(29.4%)”, “가족, 지인(직장 동료 포함)의 소개(16.2%)”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K-pop 스타 관련 콘텐츠를 접하기 위해 현재 주로 이용하는 채널은 “유튜브(37.6%)”와 “SNS(37.5%)”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한편 외국인 K-pop 팬들은 K-pop 외 관심 있는 한국문화(중복응답)로 “한국음식(82.7%)”, “한국드라마(79.1%)”, “한국예능(65.4%)”, “한국어·한글(63.8%)”, “한국뷰티(63.7%)” 등을 꼽았으며 “K-pop 외에 관심 있는 한국 문화가 없다”는 응답은 0.7%에 불과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의향이 높은 K-pop 팬들을 대상으로 K-pop과 연계된 다양한 한류관광 콘텐츠를 유튜브와 SNS을 통해 적극 홍보할”것이며, “특히 K-pop 스타와 연관성 있는 지역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방한코스 개발을 통해 스타 팬클럽 등 한류관심 개별관광객(FIT)의 지역방문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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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충청북도,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뭉쳤다
         충북도는 10월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부여 일원에서 도·시군 관광분야 공무원, 관광협의회 관계자, 관광두레 PD(예비 지원자 포함),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 ‘민·관 합동 관광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관광분야 공무원과 민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북관광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올 4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공모에 선정된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특강을 시작으로 내년도 시군 현안사업과 2020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을 미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윤나라 대표를 초청하여 올 4월 문체부 공모에 선정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비전과 충주시를 중심으로 한 마음치유와 생활명상, 제천시를 중심으로 한 한방케어, 해독스파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충북 관광두레PD 육성을 위한 워크숍을 연계 진행하였다.   올해 3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광두레 사업의 활력소가 될 괴산군 김영균 관광두레PD의 관광두레PD 지원, 선정 절차 및 관광두레PD가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한 열띤 강의를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상품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시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내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을 미리 알 수 있어 워크숍 참가의 의미가 컸으며, 사전절차 이행 등 철저한 준비로 우리 지역 관광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준경 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 중심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관광산업이며, 관광두레사업은 기존의 지자체 주도의 관광개발이 아닌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사업 공동체로 두 사업을 통해 우리 도 관광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8
  • 외국 지방공무원, ‘K-뷰티’ 충북 매력에 풍덩 빠져
      충청북도는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기간을 맞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K2H 연수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외국지방공무원 14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케이팝’을 잇는 ‘케이 뷰티(한국 화장품・미용)’를 선도하고 있는 충북도는 외국 지방공무원들에게 오송화장품엑스포와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소개함으로써 親충북 정서를 심어주고, 충북의 대외적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팸투어 첫째 날인 24일에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도정설명회를 들으며 충북을 이해하고,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둘째 날인 25일에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 관광단지를 방문하여 에듀팜의 수려한 경관을 둘러보고 익스트림 루지를 비롯한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하며 충북의 매력을 즐긴다.   충북을 처음 방문하였다는 일본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공무원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메이크업, 네일아트, 향수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쇼핑을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충북이 K-뷰티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행사 참가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충북도 관계자는“내년에는 더 많은 K2H 참여자들을 참가시켜서 친충(親忠)・지충(知忠)인사를 양성하고, 도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추진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으로서, 한국과 외국 간 교량 역할을 담당할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 시작 이래 30개국 866명의 연수생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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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한류아이돌 활용하여 제주도의 먹방 마케팅 나선다
      젊은 일본인 관광객 및 한류 팬 층의 제주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한류아이돌을 활용한 제주관광 이미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어려운 한일관계 속, 제주관광 위기 돌파구로서 한류팬층과 젊은 20~30대 중심의 꾸준한 방한수요를 타깃으로 하여 한류아이돌 그룹 ‘슈퍼노바’를 활용한 일본 TV 특집 방송을 제작키로 하였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류아이돌 ‘슈퍼노바’는 남성 5인조 그룹으로서, 올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한류아이돌 그룹이다. 가수활동 외에 영화 출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23일(수)부터 촬영을 진행한 이번 특집방송의 테마는 “먹방(먹는방송)”으로 제주의 다양한 제철음식과 B급 구르메(현지주민이 즐기는 음식)를 집중 홍보하며 겨울이어서 더 즐거운 제주여행 팁을 소개하였다.   이번 촬영은 오는 12월 일본 한류전문 채널에서 방영되어 한국에 우호적이고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방한 일본시장은 2030 여성, FIT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우선 한국 관심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 수요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 일본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항공사 및 도내업계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일본시장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일본인 관광객은 63,154명이 방문했고, 작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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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전 세계 29개 도시 청소년들이 제주에 온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의 축제, 청소년포럼 개최
    전 세계 29개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157명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0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도 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의 대주제는 ‘도전에 대응하는 글로벌 책임 - 평화 구축과 유지에 있어서 세계 젊은 지도자들의 역할’로, 전 세계 29개 도시의 청소년 157명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8개 팀을 구성해 ▲학교폭력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 ▲이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젠더 및 비폭력 운동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우정과 신뢰의 구축 등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 외에도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문화탐방, K-POP배우기, 문화의 밤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운영으로 공감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진행은 제주 청소년들이 맡는다.   한편,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환영받는 명실상부한 청소년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화의 섬’ 제주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본인들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국제교류의 네트워크 거점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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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지역민과 문화재로 펼치는 대담 『완주전주 공감』 개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지역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출범함에 따라 지역민들과 문화재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인 『완주전주 공감(이하 완전공감)』을 오는 31일 오후 7시 문화카페 뜨레(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에서 개최한다.   『완전 공감』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소속 학예연구사들과 문화재 전문가들이 우리 문화재를 소재로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행사로서 앞으로도 문화재 연구기관의 사회적 가치 향상의 본보기가 되도록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첫 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로 간 우리 문화재‘를 주제로 한「1883년, 독일로 간 타임캡슐」을 준비하였다.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지역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오춘영 소장이 직접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오춘영 소장은 이번 대담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 문화재를 직접 조사한 내용들을 소개한다. 그라시박물관에는 19세기 후반 이래로 수집한 한국문화재 2,100여건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실물로 남아있지 않은 ‘인광노(引光奴, 옛날 성냥)’ 같은 생활유물도 소장하고 있다.  * 인광노(引光奴):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성냥으로 주로 자작나무로 만듦   『완전 공감』은 완주‧전주 지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10월 30일까지 전화(☎063-290-9317) 또는 전자우편(21click@korea.kr)으로 신청(인원 제한 없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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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전라북도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개최
      전라북도는 ‘맛의 고장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개최(10.31.~11.4.)하여 요리경연대회, 쿠킹클래스, 향토음식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연계하여 참관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리경연대회」는 향토음식과 창작음식(일반,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55팀이 전라북도의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경연을 펼쳐 전북의 다양한 식재료와 전북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금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교육감, 전라북도생물진흥원장)과 향토음식부문 수상업소에는 ‘수상인증 명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유수의 셰프와 명인을 초청하여, 우리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토리가 있는 요리체험강좌를 마련하고 우리 지역 식재료를 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토음식 전시관」에는‘맛과 함께 전라북도를 거닐다’를 주제로 14개 시군 대표 향토음식 및 관광지 소개 코너와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 향토음식부문 시상작 전시코너 등을 마련하여 전북음식을 널리 알리고 홍보한다.   도 양해종 건강안전과장은 “우리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전라북도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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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 관광 스토리텔링 콘텐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의 고유 특성이 담긴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19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시행하는 공모전은 ‘인천 관광의 스토리’를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인천의 관광지에 대한 개인의 경험과 인천 관광에 대한 스토리를 함께 엮어 그림, 에세이, 영상, 설정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인천의 다양한 관광스토리와 관광정보는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으며, 인천의 다양한 스토리를 엮을수록 플러스 점수가 부여된다.   인천 역사·문화 여행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최대 4명 이하의 1개 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0팀을 선발하여 총 3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으로, 관광분야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더불어 시민들의 투표가 심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시민평가에 참여한 대상자들 중 50명에게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과 관련한 스토리 접수는 11월 10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2019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 홈페이지(https://incheons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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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울산시티투어 코스 개편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울산시는 10월 28일(월) 오후 2시 중회의실(본관 4층)에서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티투어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티투어 탑승률이 낮은 순환형 코스에 대한 조정과 테마형 코스 개편에 대해 토의한다.   주요 코스 개편(안)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코스에 추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를 신설하는 등 울산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두루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부터 운행된 울산시티투어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매년 코스 개편, 요금 할인율 확대 등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2020년 2월경 버스 2대(총 6대 운행)가 추가로 도입되는 시점에 맞춰 코스 변경 허가, 노후차량 교체, 정류장 정비 등을 완료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국가정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개편으로 시티투어 이용률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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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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