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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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섬에 기부하고, 우리 섬으로 휴가가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섬 지역 지자체에 기부를 독려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다.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열린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전시관, 축하공연, 머드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원산도, 효자도,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등 주변 섬에서는 섬 바다낚시대회, 섬 관광자원 찾기 스탬프 등 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섬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5월 13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 섬이 있는 28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하여 진행된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섬을 가진 지자체와 기부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께서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섬을 더 많이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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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7일 종묘의 향대청 전시관을 개편하여 재개관하고 향대청 옆 망묘루 내부도 특별 개방한다.   종묘 향대청은 종묘제례 때 사용하는 향과 축문, 폐백을 모셔 보관하고, 제례를 진행하는 제관들이 대기하던 곳이다. 망묘루는 조선시대 종묘 관리를 담당했던 관서인 종묘서(宗廟署)가 있던 건물로, 제례를 지내러 온 국왕이 이곳에서 선왕을 추모하며 남긴 글을 현판으로 만들어 걸어두기도 했던 장소이다.   종묘 향대청 전시관은 왕실 유교 사당 종묘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의 의미와 가치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드오’실과 ‘지오’실 두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 드오 / 지오: 종묘제례악에서 음악의 시작과 끝을 신호하는 말. 집사악사가 ‘드오’ 라고 외치고 휘(麾)라는 깃발을 들어올리면 음악을 시작하고, ‘지오’라 외치고 깃발을 눕히면 음악을 멈춤.   ▲ 세계유산 종묘를 주제로 하는 ‘드오’실에서는 종묘의 주인인 신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알아볼 수 있다. 종묘에 모셔진 국왕의 신주와 일반 사대부 신주, 공신당에 모셔진 배향공신의 신주, 현대 가정의 제사 때 모시는 지방을 통해 제례에서 조상과 만나는 매개가 되는 신주의 의미를 조명해 본다. 또한, 1395년부터 1991년에 이르기까지 종묘 정전과 영녕전의 변화과정과 숫자로 보는 정전 건축의 특징을 각각 무인 단말기(키오스크)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실제처럼 구현한 태조 신실 공간도 마련된다.   ▲ 인류무형유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주제로 하는 ‘지오’실에서는, 조선시대 국왕이 직접 지내는 종묘제례 때 반차(班次)를 콜린 진 ‘레고’ 작가가 구현한 <레고 오향친제반차도>를 전시하였다. 왕과 왕세자, 제관들, 종묘제례악을 연행하는 악대와 무용수, 제례를 참관하는 문무관원 등 209명의 인물과 26종의 악기를 2만 개가 넘는 레고블록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종묘제례 절차에 따라 연주되는 종묘제례악을 전부 감상할 수도 있고, 조선 건국부터 오늘날까지 살아있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전승자들의 이야기도 인터뷰 영상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 반차(班次): 의례 때 각종 기물과 참여자들의 자리 배치   * 오향친제반차도(五享親祭班次圖):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중 한 폭에 수록된 그림으로, 국왕이 직접 종묘제례를 지낼 때 각 참여자들의 자리 배치를 그림   종묘 향대청 전시관은 상설 운영된다. 종묘 시간제 관람 일정(평일) 중에는 해설사와 함께 1시간 동안 종묘 일원을 관람한 후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일반 관람 일정(주말,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 중에는 해설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종묘 관람 종료(2월~5월, 9월~10월 18:00 / 6월~8월 18:30 / 11월~1월 17:30) 30분 전까지 개관한다.   향대청 옆 망묘루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5월 17일부터 6월 30일(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객들에게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종묘서(宗廟署)부터 오늘날의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에 이르기까지 종묘를 가꾸고 관리하는 유산관리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누마루에서는 신록을 맞은 연지(蓮池)와 종묘 전경을 조망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종묘 정전 모형을 조립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능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와 활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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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장동·계족산 일원, 대규모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
      대전시는 장동·계족산 일원을 대규모 생태휴양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체험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65억 원(국비 69억 원, 시비 196억 원)을 투입하여 단계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숲 복원을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환경부 공모)과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국토부 공모)을 지난해 말 완료하면서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장동문화공원을 대규모 생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2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4월 말 임시 개장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맨발 걷기 명소인 계족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휴게 시설인 힐링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완공되면 계족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환경 녹색교육·생태체험·숲 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장동산림욕장 일원 70만㎡(21만 평) 부지에 장동문화공원·황톳길·대청호길·계족산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인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장동·계족산 일원 힐링센터,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태휴양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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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국가유산청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m.site.naver.com/17mPj)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상의 문제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41-833-2327)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부여지역의 세계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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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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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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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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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공연업계, 중국과의 교류로 공연관광의 막 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중국 상하이 공연문화 활성화 기관인 ‘상기․상하이문화광장(上汽·上海文化廣場)*’과 협업하여 마련한 대학로 공연관광 아카데미 투어에 상하이지역 공연예술 전문가 24명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상기․상하이문화광장 : 상하이성(省)에서 설립한 국영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상기)에서 투자   ‘I'm a Producer, 공연프로듀서들의 서울모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공사 주최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 출품 작품(4편**) 관람, 주요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블루스퀘어 등) 시설 답사, 국내 공연 제작자와의 워크숍 등 공연전문가만을 위한 맞춤형 교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한화 220만 원(12,800위안)으로 일반적인 방한관광상품과 비교할 때 상당히 고가의 특별관심관광(SIT)이라 할 수 있다.  ** 관람 공연(2019년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참가 작품) : 뮤지컬 3편(랭보, 스위니토드, 헤드윅), 넌버벌 공연 1편(사춤2)   공사 정용문 상하이지사장은 “금번 대학로 공연 아카데미 투어는 우리 공연의 수준과 매력도가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것을 입증하며,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고부가 관광 수요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공연관광 시장 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컴대학로는 공사가 2017년부터 공연의 거리 대학로를 한국판 브로드웨이로 육성하고자 외국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개발한 아시아 유일의 공연관광축제로, 올해는 9.2.~10.27. 기간 동안 70개 공연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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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는 10월 23일(수)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장관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와 ‘2020~2021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을 골자로 하는 ‘한-스페인 관광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정상회담 직후 이루어졌다.   이번 양해각서에 담긴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 ‘2020~2021년 상호 방문의 해’ 계기 양국의 관광 경험과 통계, 인적 자원 교류 증진, ▲ 지자체 간 협력, ▲ 상호 방문 관광객 안전 적극 대응 노력, ▲ 미식관광, 영화관광, 마이스(MICE) 및 의료관광 진흥, ▲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장려 등이 있다. 양국 정부는 앞으로 관광 분야 정부 간 대화 경로(채널)를 구축해 양국 관광교류 사업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공동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 2위 관광대국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을 통한 세계 경쟁력 강화   최근 스페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양국 간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연간 50만 명의 한국인이 스페인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스페인 관광객은 연간 약 2만 명 정도이지만, 스페인은 스페인어권 남미 관광시장을 잇는 핵심 관광 교두보로서, 향후 방한 관광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또한 2018년 기준 외국인 관광객 8,200만 명을 유치한 세계 2위 관광대국인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은 우리나라의 세계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 계기 관광교류 다각화   한국과 스페인은 2020년,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간다. 특히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은 양국의 관광교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다. 문체부는 2020년 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인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FITUR)’에 주빈국으로 참여해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의 개막을 성대하게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양국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스페인 정부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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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일본인 관광객 ‘대구 미식 투어’로 입맛, 시선 사로잡아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에 대구 음식과 관광지를 연계한 단체상품을 출시해 22일까지 첫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대구시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대구 미식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일본인들의 여행목적으로 선호되는 ‘음식’을 테마로 대구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 21명은 대구 10미(味) 중 대구만의 특색을 지닌 따로국밥, 60년 전통의 맛을 지닌 동인동 찜갈비를 비롯해 약령시 한방삼계탕, 치맥(치킨과 맥주), 커피와 디저트류,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대구 음식을 맛보았다.   또 대구 미식과 함께 대구 동성로, 서문시장, 청라언덕, 계산성당, 83타워, 수성못, 하늘호수,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해 대구 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단체상품 이용 이후 개별적으로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구 관광지 할인쿠폰, 관광가이드북 등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했다.   한편, 이번 투어에는 일본 내 각종 한류 행사의 메인 엠시(MC)로 활약하고 있는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동행해 대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단체상품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투어 참가자인 토쿠나가 에이코 씨는 “대구가 서울, 부산만큼이나 발전된 대도시라 놀랐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대구 음식이 일본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아 만족스럽다”라며 “음식 외에 여러 관광지도 매력적이었다.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소재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의 유치 증대에 노력할 예정이다”며 “한일 양국간 민간단위의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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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민간참여 본격 ‘확대’
    ▸ 23일 10시 30분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참여업체 업무협약’ 체결 ▸ 대구 대표축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민간분야와의 상생 협력 강화 필요 ▸ 국채보상로 외에 시내 주요관광지, 전통시장 등에서도 공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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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 나선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원, 도정자문위원, 거제시 관계자 등과 함께 거제 저도를 둘러본 후,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상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지역공약으로 ‘경남 남해안을 동북아 해양관광지 중심지로 육성’ 과제가 채택된 데 이어 지난 9월 17일부터 저도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간 시범 개방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향후 남해안을 명품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남해안 해양관광중심지로 활용하고, 시범개방기간 동안 ‘상생협의체’ 회의를 지속하면서 전면개방에 대비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저도 주변 남해안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 등 다양한 테마 축제를 계절별로 개최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해안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해양․육상 등 레저스포츠 이벤트 개최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접 시군의 특색 있는 역사적 인물과 관련 스토리를 언급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의 인문자원을 활용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지사는 “2020년 제7차 경남권 관광개발계획과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정부용역 추진 시, 경남도 차원에서도 거제 저도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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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경상남도, 경남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남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 생태관광지 지역협의체 회원 및 생태해설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생태관광지역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김해의 ‘화포천습지’, 밀양의 ‘사자평습지’와 ‘재약산’, 창녕의 ‘우포늪’을 비롯하여 경남도가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창원의 ‘주남저수지’, 하동의 ‘탄소 없는 마을’ 등이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올해 최초로 경남도가 추진한 ‘한국남동발전(주)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경남생태누리 바우처’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보고를 위한 자리로 구성되었다.   또한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시아디렉터로 활동중인 강미희 박사의 ‘생태관광의 국제적 추세와 경남 생태관광의 나아갈 방향’과 최덕림 전 순천 경제환경국장의 ‘생태관광 혁신 왜@어떻게(WHY@HOW) 할것인가?’ 라는 초청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도민일보 김훤주 기자의 생태관광 활성화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생태관광의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창녕 우포따오기사업소 김성진 박사는 ‘따오기 방사 추진상황 및 생태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올해 5월 22일 창녕 우포늪에서 자연으로 방사된 따오기의 생태관광 자원으로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사된 따오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전 시·군 공무원과 지역협의체 주민들의 보호활동 참여와 협력을 요청하였다.        박성재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창녕 우포늪 등 성공한 생태관광지역 사례를 모델로 하여 생태관광지를 추가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내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하면서 내년 우리 도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보다 체계적인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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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경남 거제시,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선정
    -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위한 1차 관문 통과… 완도군과 함께 선정 - 타당성평가 대상지로 내년 기본구상 용역 실시 - 경남도, 난대식물 자원 연구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 기대
    • 뉴스
    2019-10-23
  • 해양레저산업 육성위한 제도개선 방안 고민의 장 펼쳐져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을 주제로 열릴 이번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 심창섭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해양수산부 홍성현 사무관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경기도 김충환 전문위원이 ‘경기도 해양레저인프라 및 사업현황’을, 한국리서치 장보현 부장이 ‘수도권 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대학의 역할’을 주제발표 한다.   또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최경일 부장이 ‘해양레저 선박 등의 안전관리 문제점 및 개선 필요사항’을, 법무법인 율촌 한수연 변호사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조례개선 제언’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인하공전 정우철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를 진행, 미래 신 성장 동력인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제도·정책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신 성장 동력이 될 해양레저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를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해양레저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기해양레저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홈페이지(www.edumarine.or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산업팀(031-500-3099)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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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충북문화관, 충북-뉴욕 국제미술교류전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하나의 플랫폼’ 전(展) 개최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충북-뉴욕 국제미술교류전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하나의 플랫폼(One platform for new future)’전(展)이 충북-뉴욕 간 민간 국제교류 전시 10주년을 맞아 10월 29일(화)부터 11월 9일(토)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도민들에게 현대 세계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뉴욕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향유권을 확대 하고, 충북문화예술과 해외 문화선도지역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 교류기반과 환경을 조성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단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교류전에는 뉴욕 현지에서 활동 중인 작가 25인의 작품 28점과 충북 작가 13인의 작품 25점 등 회화, 조각, 사진, 입체설치 작품을 전시 하며,   Tomas Vu-Daniel(콜롬비아 미술대 교수), Don Porcaro(파슨스 미대 명예교수), Predrag Dimitrijevic(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학예사), Gorazd Poposki(뉴욕 MC 갤러리 디렉터) 등 뉴욕 현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6명을 초청하여 학술세미나, 지역미술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충북-뉴욕 미술계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마련 하였다.   또한 초청인사들의 청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관내 미술 현장 방문을 통해 충북의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   한편 10월31일(목) 15:00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학술 세미나는 ‘충북문화예술의 콘텐츠 다변화 및 역량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충북-뉴욕 민간 전시교류 10년 문화동반자 의식 고양(진익송 충북대 교수)’, ‘컬럼비아 미술대학 소개와 작품 소개(Tomas Vu-Daniel 콜롬비아대 교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운영시스템(Predrag Dimitrijevic(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학예사) 등의 발표와 토론,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11월 1일(금) 15시부터는 초청인사 6인과 지역미술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충북-뉴욕 미술의 상호이해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17시에는 지역 미술인과 도민들을 모시고 공식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승환)는 충청북도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 제정에 따른 국제문화교류 활성화와 서울 중심의 지역문화에서 탈피하여 세계화를 목표로 충북의 문화비전을 제시, 충북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고양하고 충북의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가 충북-뉴욕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계기가 되어 도민의 문화향유권이 확대 되길 바라며, 현대 세계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당부하였다. 또한 충북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충북문화관의 콘텐츠 다변화를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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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특색있는 관광요소로 입소문 나다!
      충청북도에서 주관하고 충주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충북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4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충주의 ‘깊은산속옹담샘’을 중심으로 한 마음치유, 생활명상과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와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한방케어, 해독스파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처음으로 ‘웰니스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프로그램과 ‘웰니스 잠깐 멈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추석 연휴기간임에도 많은 참가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번 달에는 10월 18일과 10월 29일부터 각각 1박 2일 간 진행되는 체류형 관광상품 ‘웰니스 잠깐 멈춤’ 프로그램이 조기에 마감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10월 25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되는 ‘웰니스 몸쉼맘쉼 프리미엄’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이 몰리는 등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 웰니스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운영할 계획인데, 내․외국인 대상 웰니스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사와 공동으로 충북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관광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적합한 콘텐츠 중심의 관광산업으로 앞으로의 관광 트랜드가 웰니스관광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 도를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1번지로 육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관광은 웰빙(well-being)과 해피니스(happiness)의 합성어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건강,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스파,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을 의미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전국에 있는 관광지 중 웰니스 관광지 31선을 선정․지원하고 있고 충북도의 경우 충주 깊은산속옹달샘과 제천 리솜포레스트 2개소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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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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