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5-13
  • 서울역에서 가상현실로 즐기는 경복궁과 첨성대(5.10.~5.19.)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잉팀의 기념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뉴스
    2024-05-10
  • 궁중음식·전통공연·놀이 한번에 즐기는 ‘경복궁 소주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4년 <수라간 시식공감>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지난 2020년 시작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올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인원을 지난해 1,920명에서 2,04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연주를 감상하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씩 하루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소주방에서 전통 병과인 꽃산병과 한방 족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주방골목에서는 여섯 가지 궁중간식(석류병, 산딸기정과, 약과, 귤병단자, 유과, 식혜)을 맛볼 수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격구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일 128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1588-7890)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뉴스
    2024-05-10
  •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5-09
  • 마음을 다독이는 전국곳곳 치유의 숲 체험 운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들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의 숲’은 산림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지난 2007년 경기 양평군 국립 산음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전국에 50개의 치유의 숲이 조성돼 있다.   산림치유 활동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과 글루코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멜라토닌을 증가시킨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들이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력 세포가 증가되었음이 확인됐다.   올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난임부부, 경증 치매환자, 재난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 출산 행복가정 캠프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 △국가재난 숲케어 캠프 등 특색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운영기관 확인 및 참여신청은 산림복지 통합플랫폼 ‘숲이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가능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상속 도시를 벗어나 치유의 숲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며 “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5-09
  • 캠핑의 계절,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일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시설과 경관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캠핑장은 대부분 깊은 산속에 있어 간단한 장비만 챙기면 나무 그늘에서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캠핑을 넘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야영장이 천연 해송 숲에 위치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라핀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 야영장이 있어 천연 그늘막을 이루고, 1931년경 심은 독일가문비나무 숲길이 있어 휴양과 산책에 안성맞춤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영덕의 칠보산 중턱에 위치해 너른 동해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뷰 맛집이며 캠핑하면서 해수욕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화천숲속야영장은 기본적인 캠핑장비 이용법과 안전사항을 알려주는 ‘입문자를 위한 캠핑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캠핑 초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검마산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캠핑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형 텐트를 사용하는 캠핑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삼봉자연휴양림은 야영데크를 기존의 두 배 크기로 확장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고, 데크 간 거리를 넓힌 뒤 주변에 나무를 심어 프라이빗한 캠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매력적인 캠핑 성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선선한 날씨와 녹음으로 캠핑하기 딱 좋은 요즘,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5-09

실시간 뉴스 기사

  • 인천검단선사박물관, 2019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검단선사박물관은 2019년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21일(토)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10:00~12:00)에는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가, 오후(14:00~16:00)에는 <굴려라! 방방 박물관>이 나뉘어 진행된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6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실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식물과 도구에 대해 알고 나무 키트를 이용하여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시실 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션활동도 있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 도구와 생활상을 이해한 후,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박물관을 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회당 6가족,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회당 16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교육 접수는 9월 3일(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보호자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8)로 문의하면 된다.   한돈희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주말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재미있고, 알찬 주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세종 청년들, 지역문제 발굴 · 해결 방안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내 거주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청권 청년대표들과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가 오는 10일 세종창업키움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 세종청년네트워크,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이사장 홍영훈)와 세종창업교육협의회(회장 최길성)에서 공동 개최한다.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 스스로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8개 지역이 참여 중이며 세종팀은 세종청년네트워크 강기훈 대표가 멘토로,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 구성원 5인이 멘티로 참여 중이다.   이날 청년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문제해결형 사업을 진행 중인 충청권 청년대표 3인의 사례공유 및 참여자 조별 논의로 청년 대상 지역 기반 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두고 진행된다.   사례공유 내용은 ▲지역소멸 ▲지방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대전과 아산, 천안 청년대표가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예술지원 사업, 도시재생큐레이터 등을 통한 청년의 지역활동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파티에 관심 있는 시민, 청년은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서 링크(https://hoy.kr/DjGRp)에 접속해 하면 된다.   강기훈 세종팀 멘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09-04
  • 서울 상수도 역사를 한 눈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 뚝도 수도박물관에서 무료 전시
    - 9.3.~11.3.까지 수도박물관에서 展 개최 - 서울 상수도 역사와 과거 생활사, 수질검사 및 상수도관 변천과정을 한 눈에 -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갖가지 체험까지 곁들여…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9월 4일부터 한달간 개최
    -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 9/4~9/9,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 9/7~9/29,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홍대 및 합정 일대에서 공연 - 9/7~10/12, 연극·뮤지컬 장르 동아리 16팀, 대학로·구로 공연장에서 무대 펼쳐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살아 움직이는 문화예술 작품, 휴대전화 들고 공덕역서 만나요!
    - 서울교통공사, LG유플러스와 함께 5・6호선 공덕역에 ‘U+5G 갤러리’ 개관 - 역사 내에 상업 광고 대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치…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 ‘Google 렌즈’・‘U+AR’ 등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앱 실행해 휴대폰으로 독특한 체험 가능 -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체험하는 좋은 계기 되길”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동궐도(국보 제249호)로 살펴보는 창경궁 옛 모습 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는 동궐도를 통해 창경궁 옛 모습의 이해를 돕고자「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한다.   창경궁은 1860년 고종 연간까지 궁궐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총 2,000여 칸이 넘는 건물들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건물의 복원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 정도가 남아있으나, 아직도 창경궁의 많은 부분이 빈터로 남아있다.   동궐도(東闕圖)는 국보 제249호로, 1826~3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궁궐 그림이다. 약 3,000 여 그루의 나무 그림과 수많은 건물은 물론, 다양한 과학 문화재 등이 그려져 옛 창경궁과 창덕궁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귀중한 자료로 손꼽힌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궐도를 들고 다니며 창경궁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형식으로, 일제강점기 때 소실되어 동물원으로 변형되었다가 지금은 빈터로 남아있는 조선 시대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 등을 둘러보는 답사 체험이다. 현재 남아 있는 주요 전각들의 모습을 동궐도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19세기 창경궁의 옛 모습도 알아볼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1일 1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창경궁 입장료는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단, 해설 규모와 관람안전 등을 고려하여 매회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http://cgg.cha.go.kr)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궐도 속 예전 궁궐의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국민의 궁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덕수궁과 야외 설치미술의 특별한 만남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를 오는 5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덕수궁 프로젝트’는 궁궐 안에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흥미로운 기획으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열려 당시에도 국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월 문화재청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 프로젝트의 격년 개최를 정례화하는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전시는 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올해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근대기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덕수궁을 무대로 대한제국기에 가졌던 미래 도시를 향한 꿈을 현대 건축가들이 재해석하여 풀어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 건축가 5개 팀(스페이스 파퓰러, 씨엘쓰리(CL3), 뷰로 스펙타큘러, 오비비에이(OBBA), 오브라 아키텍츠)의 설치작품이 소개된다. 먼저, 스페이스 파퓰러의 ▲ ‘밝은 빛들의 문’은 덕수궁 광명문 중앙 출입구를 액자로 삼은 밝은 전자 빛의 문을 통해 가상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형식의 설치예술이다. 씨엘쓰리(CL3)의 ▲ ‘전환기의 황제를 위한 가구’는 덕수궁 함녕전 앞에서 볼 수 있으며 황실의 가마와 가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바퀴달린 가구다.   오비비에이의 ▲ ‘대한연향’은 중화전 앞에 설치한 오색 반사필름으로 시시각각 바람에 반응하며 빛깔을 달리하는 모습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가치, 공간에 대해 소개한다. 뷰로 스펙타큘러의 ▲ ‘미래의 고고학자’는 석조전 분수대 앞에 설치한 계단 모양의 설치물로 계단은 수백 년 동안 먼지가 쌓여 만들어진 단층을 의미한다. 관람객들은 계단을 올라 미래의 한 시점에 도달함으로서 수 세기 후 지면과 우리의 관계를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오브라 아키텍처의 ▲ ‘영원한 봄’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한 반구체 설치물들로 1919년 3‧1운동, 1980년대 민주화 항쟁 등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움직임을 ‘프라하의 봄’ 등 역사적 사건과 결부해 시적인 은유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덕수궁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건축가 특유의 유연하고 독창적인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덕수궁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덕수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deoksugu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제5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
    - 9.4~6. 해운대 벡스코, 해양안전 정책·기술·첨단 기자재 한자리에 선보여 -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콘퍼런스 등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 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9. 4. 14:00, 서울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조성되는 관광기업지원센터 개관 - 영도구 소재, 지상 4층, 연면적 2,070㎡ 규모...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입주기업시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 - 45개 입주기업과 함께 창업과 기업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부산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전개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4
  • 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 전시회 개최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협조로‘독립운동가 그리기 대전 수상작’과 ‘우리 한글’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글에 대한 관심 및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품으로는 초·중·고생들이 그린 독립운동가 초상화 24점을 비롯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관련도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우리 한글에 관련된 자료 등이 전시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삶을 개척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에서 역사를 배우고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한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