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열기구를 배경으로 국가유산청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자유롭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5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m.site.naver.com/17mPj)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상의 문제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만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탑승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buyeo)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41-833-2327)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부여지역의 세계유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2024-05-14
  • 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수목원을 방문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5-14
  • 숲에서 놀자, 배우자! 유아숲체험원 방문 활성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청주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유아숲체험원은 전국에  464개소가 운영중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 유아 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사립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면적을 충족하고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했으나, 지난해 11월 16일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유아 대상 숲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민간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운영에 쉽게 진입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숲에서 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등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3년 약 236만6천 명으로 20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는데 이곳의 입학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에 달했다.   이에따라 유아들의 숲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계의 관심을 반영해 2027년까지 전국에 약 15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신규로 조성하고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도 올해 가을까지 어린이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속 탐험대, 꼬마정원사, 어린이목공체험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더욱 체계적인 숲교육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맞춤형 숲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이자 교실이다”라며 “유아숲체험원과 늘봄학교를 통해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5-13
  • 서울역에서 가상현실로 즐기는 경복궁과 첨성대(5.10.~5.19.)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잉팀의 기념공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시범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뉴스
    2024-05-10
  • 궁중음식·전통공연·놀이 한번에 즐기는 ‘경복궁 소주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4년 <수라간 시식공감>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경복궁 휴궁일인 화요일은 제외)   지난 2020년 시작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라간 시식공감>은 올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인원을 지난해 1,920명에서 2,048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전통공연·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궁중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게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과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궁중음식 시식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연주를 감상하며 궁중다과를 즐기는 ‘밤의 생과방’과 외소주방에서 ‘타락죽’에 관련한 연극을 관람하며 궁중음식을 맛보는 ‘식도락(食道樂)’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한다. 1일 4회(밤의 생과방 2회, 식도락 2회) 운영되며, 회차별 32명씩 하루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 자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소주방에서 전통 병과인 꽃산병과 한방 족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주방골목에서는 여섯 가지 궁중간식(석류병, 산딸기정과, 약과, 귤병단자, 유과, 식혜)을 맛볼 수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운영 시간 중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격구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일 128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1588-7890)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선왕릉 제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뉴스
    2024-05-10
  •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5-09

실시간 뉴스 기사

  • 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 대구시․의료기관․지역기업, 베트남에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병원은 베트남 병원․업체와 업무협약 체결(5건)
    • 뉴스
    2019-11-15
  • 대구관광, 태국 안방 찾아간다!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국 지상파 드라마와 여행 방송프로그램의 대구 촬영을 유치해 대구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대구와 경북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하고 태국 내 시청률 1위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을 통해 송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태국 드라마 제작사와 체결했다.   먼저, 태국 드라마 ‘프라우드 묵(Proud Mook)’ 주연배우와 제작팀 35여 명이 11월 9일부터 6일간 김광석 거리, 동성로, 근대골목, 디아크 등에서 아름다운 대구의 모습을 드라마에 담았다.   ‘프라우드 묵(Proud Mook)’ 은 태국 내 로맨스 장르의 손꼽히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사라츠와디 웡솜펫(Saraswati Wongsompet)이 메가폰을 잡고, 태국 라이징스타인 부아완지리(BuaWansiri, 여자 주연배우)와 폰나와쉬(PonNawash, 남자 주연배우)가 출연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진실 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2020년 2월 중 지상파 채널36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영될 여행 방송프로그램인 ‘더 퍼스트 얼티메이트(The First Ultimate)’의 대구 관광지 촬영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여행 특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국가별 숨은 명소를 찾아 시청자에게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별미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자인 모델겸 연기자 패챗부리락(PatChatburirak)을 포함한 촬영팀 6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의 대구 촬영 컨셉은 ‘세련되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구’로 앞산전망대, 동성로, 서문야시장, 대구사격장, 사문진주막촌, 디아크, 북성로, 찜질방, 한복체험, 수성못, 김광석거리,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치킨테마파크 등이며, 아름다운 대구 가을풍경을 함께 영상에 담는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태국 드라마와 여행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태국 전역에 알려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태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2018년 기준 55만8천여 명이며, 대구를 찾은 태국인 관광객은 2017년 2,500여 명, 2018년 5,700여 명,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600여 명이 찾는 등 대구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 뉴스
    2019-11-15
  • 광주시,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 시장 개척
    - 13~14일, 칭다오에서 ‘광주 의료관광 및 화장품 설명회’ 개최 - 지역 의료기관 등 10개 기관 참여…현지 관계자에 공동 마케팅 - 현지 기업체·의료기관 등과 의료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뉴스
    2019-11-15
  • 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역사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개체수가 가장 많은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공원이 주변에 있고 반딧불이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역시 이곳에 있어 생태·과학 체험에 매우 적합하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TV없는 휴양림으로 4천여 권의 서적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이 있고 목공예체험과 야생화(바위솔)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시설을 갖추어 가족이나 학교단위에서의 방문을 적극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1-15
  • 고성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신청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1월 8일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도 자체 평가를 통해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을 도 대표사업으로 선정하고 11월 15일까지 해양수산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한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은 해양레저관광의 대중화를 위해 해역별 특성에 따라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11월에서 12월까지 서면·다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내년 1월에 전국 8개소 중 2개소를 2020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경남도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은 카누·카약슬라럼, 해수풀장, 해상안전체험장, 씨카누선착장 등을 조성하여 당항포의 해양레저시설과 하일면에 조성예정인 해양치유센터와 연계를 통해 고성군을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경남도 자체 평가를 통해 대표사업으로 선정된 고성군의 ‘화이트워트파크 조성사업’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성군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올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 3개소를 포함해 2020년 2개소 등 총 11개소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선정하여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체험·교육시설을 갖춘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 뉴스
    2019-11-15
  • 가을로 떠나는 경기도 낭만여행 어떠세요?
    가을에 어울리는 길은 어디일까? 부드러운 바람이 손등을 감싸는 목장,  따스한 햇살이 차창으로 스미는 숲 길, 붉은 단풍이 내려앉은 고즈넉한 산사.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경기도 낭만가도를 소개한다.   가을이 내려앉은 산사 ‘의왕 청계사’   의왕시 청계산 자락의 천년고찰 청계사는 큰길에서 한참 떨어진 깊숙한 산속에 자리잡아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사찰에 이르는 두가지 길이 있는데, 마을버스 종점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걸으면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가을 억새밭을 바라볼 수 있다. 또 다른 길은 청계산 맑은숲공원의 숲길인데, 고령자나 장애인이 쉽게 지날 수 있도록 평평한 나무데크 길이 이어진다. 주변에 아름드리나무가 숲을 이루며 피톤치드 함량이 높으니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알맞다. 특히 입구의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숲에서는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청계사는 경내로 접어드는 지점부터 특이하다. 입구에 사천왕상은 있지만 누각 없이 석상만 서 있다. 집이 없는 사천왕들인 셈인데, 그래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부리부리한 눈에 위엄 있는 얼굴이다. 높은 계단을 올라 경내로 접어들면 중앙에 극락보전이 있다. 청계사는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사찰이라 본당이 대웅전이 아닌 극락보전이다. 2000년도에는 이 전각 불상의 왼쪽 눈썹 옆에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락보전 왼쪽에는 석가모니의 마지막 입적 순간을 묘사한 15m 크기의 황금색 와불이 있다.   이어서 가볼 만한 길은 '의왕도깨비도로'다. 청계사에서 백운호수 쪽으로 내려와 안양판교로의 판교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갈 수 있다. 도로 표지판이 있으니 찾기 쉽다. 이곳에는 안전하게 도깨비도로를 체험하도록 도로에 체험 구간을 따로 표시했다. 기어를 중립에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천천히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음료 캔이나 공을 놓아도 신기하게 오르막길로 구른다. 의왕도깨비도로는 짧지만 재미있는 착시현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소: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475 청계사 전화: 031-426-2348 내비게이션: 청계사, 의왕도깨비도로 홈페이지: www.chungkeisa.com 관람요금: 무료 관람시간: 08:00~ 18:00   가을에 빛나는 은사시나무길 '고양 서삼릉'   지하철 3호선 원흥역에서 서삼릉으로 향하는 서삼릉길은 말 그대로 아름다운 길이다. 주택가를 벗어나자마자 울창한 숲길을 만나는데 마침 가을 단풍이 더해져 화려하다. 농협대학교를 지나는 동안 마치 깊은 산중에 들어온 듯 진한 가을 풍경이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이 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서삼릉 입구다. 야트막한 언덕을 따라 높이 수십 미터의 거대한 은사시나무가 서 있는 이 곳은 전설의 드라마 모래시계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된 길로 아름다운 길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곳이다. 비록 세월이 흐르며 예전처럼 은사시나무가 길 양쪽에 빼곡히 서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쌓인 여전히 아름다운 길이다.   은사시나무길이 끝나는 곳에 젖소개량소, 서삼릉, 원당종마목장 입구가 나란히 서있다. 서삼릉이라는 이름은 왕이 있는 궁을 기준으로 서쪽의 3개의 능이라는 뜻이다. 그중 철종과 철인황후의 예릉, 장경왕후의 희릉 두 곳만 공개된다. 나머지 인종의 효릉은 비공개지역으로 문화재청이 지정한 날에만 개방된다. 인근 지역에는 농협젖소개량소가 위치하고 있고, 한국마사회 원당종마목장은 88올림픽 때 기수 양성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넓은 초원을 감상하며 승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전화: 031-962-6009 내비게이션: 서삼릉, 원당종마목장 홈페이지: royaltombs.cha.go.kr/html/HtmlPage.do?pg=/new/html/portal_01_11_01.jsp&mn=RT_01_11 관람요금: 19~64세 1,000원 관람시간: 09:00~17:30 (11월~1월)   용문산이 내어준 꽃무늬 의자 ’양평쉬자파크’   양평 읍내를 우회하는 6번 국도. 양평교차로를 빠져나와 국도와 나란히 가는 작은 길로 접어든다. 작은 로터리를 지나면 오르막길이 시작되는데 잘 정비된 깨끗한 길이 인상적이다. 길의 이름은 쉬자파크길.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양평쉬자파크다. 갈수록 경사가 급한 오르막인데 마치 강원도의 높은 고개를 넘는 듯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올라간다. ‘양평에도 이런 길이 다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쯤 양평 시내가 한눈에 시원스레 들어온다. 잠시 길가에 차를 세우고 풍경을 감상한다. 조금만 더 달리면 울긋불긋한 의자 조형물을 지나는데, 쉼이 목적인 쉬자파크와 잘 어울리는 꽃무늬 문양 정문인 셈이다.   쉬자파크는 용문산의 아늑한 품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양평의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푸른 숲에서 숙박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 단지다. 쉬자파크 전체를 보려면 매표소에서 치유전망대와 치유의 숲, 치유센터와 산림교육센터를 차례로 돌아오는 ‘숲길 탐방 코스’를 걸어보는 것이 좋다. 2.3km 거리에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특히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숲의 향기와 풍경까지 감안해 조성한 숲길이다. 역시 쉼의 개념으로 공원 곳곳에 다양한 의자가 놓여있다. 치유센터에서는 청소년과 직장인 등 참여 대상에 따라 산림명상, 숲속 낮잠, 스트레스 던지기 등 다양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과 인공암벽 등반 프로그램 등 재미있는 숲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길 193 전화: 031-770-1009 내비게이션: 쉬자파크 홈페이지: www.swijapark.com 관람요금: 일반 2,000원, 초중고 1,000원 (동절기 50% 할인) 관람시간: 09:00~17:00 (11월~2월)   수출 기지 평택항의 랜드마크 ‘평택항마린센터’   길을 따라 걷기보다 한걸음 떨어져서 길을 보고 싶다면 평택항마린센터가 적격이다. 서해의 대표 무역항인 평택항 인근에 관련 행정기관들이 집중된 업무시설이 바로 평택항마린센터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기업의 업무가 원활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만큼 센터의 특성상 주변에는 수많은 길들이 뻗어져있다. 먼저 수도권과 목포를 잇는 서해의 대동맥 서해안 고속도로가 마린센터 바로 옆을 지나고 제천을 지나 멀리 동해시로 이어지는 38번국도, 아산을 거처 부여에 닿는 39번국도 등 전국을 잇는 굵직한 국도들이 평택항마린센터를 지나간다.   원래는 업무시설이지만 관람객들을 위한 장소가 따로 있다. 14층의 전망대와 15층 전망대 레스토랑이다. 전망대에선 국제여객터미널과 컨테이너 부두 등 평택항의 전경과 서해대교 인근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뉴스에서 보던 거대한 자동차 수출용 선박에 자동차를 줄지어 싣는 장면도 직접 볼 수 있다. 서해대교를 바쁘게 오가는 자동차들을 바라보면 내 일상에서 살짝 비껴서서 다른 이들의 바쁜 하루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묘한 감정이 들기도 한다. 15층은 바닥이 천천히 회전하는 전망대 레스토랑이다.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평택항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73 전화: 031-686-0674 내비게이션: 평택항마린센터 홈페이지: www.gppc.or.kr/gppc/content/info.do?type=info&dataId=1020201&cms_site_id=KOR 관람요금: 무료 관람시간: 09:00~17:00
    • 뉴스
    2019-11-13
  • ‘2019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15일 개최
    - ‘기업채용관’서 우수인재 선발 위한 현장면접 … 홈페이지에서 기업 확인 후 면접 참가 -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NCS컨설팅, VR모의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 뉴스
    • 전시/공연
    2019-11-13
  •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생물다양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생물다양성 페스티벌’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4기 청소년리더(26개교 45팀 241명)와 2019년 그린기자단(총 2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활동 우수팀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생물다양성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와 함께 올해 활동 내용을 각 팀별로 발표하는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리더 최우수상에는 서산중앙고 ‘익스플로어(Explore)'와 대덕중 ‘2기 도룡골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마석고 ‘묵현천 세이버’, 서산중앙고등학교 ‘렙틸리아(Reptilia)’, 대덕중학교 ‘브이아이피(V.I.P) 탐험대’, 대덕중 ’대덕 트리', 대전글꽃중학교 ‘미세이버-엠(MiSaver-M)'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익스플로어(Explore)' 팀은 서산시 옥녀봉 및 가야산 개심사, 신장천, 서산중앙고 등 학교 주변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생태적 가치탐구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기 도룡골 서포터즈’ 팀은 지속적인 교내 생물다양성 홍보활동과 갑천·탄동천 탐사 및 생물다양성 조사 활동을 인정받았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구성된 생물다양성 그린기자단은 매월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고, 작성된 기사는 ‘환경일보(hkbs.co.kr)'와 웹편지(레터)를 통해 배포되어 국민에게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렸다.   기사에는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산양의 잇따른 폐사 원인 및 대책방안, 현대기술을 통한 멸종위기종의 발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플라스틱을 먹는 애벌레, 지구공학과 생물다양성의 연관성 등 독창성이 넘치는 기사도 담아냈다.   이 중, 기사내용과 제출건수, 채택건수,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서희주(이화여대), 정아영(한림대), 김이현(동탄국제고), 우지현(우석여고) 4명이 최우수 기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9년도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각 최우수팀 대표, 2018년도 그린기자단 대표, 2019년도 그린기자단 대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그간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제작 영상 상영,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바람을 담은 생태지도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생물자원 보전 주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1-08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어디까지 가봤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가을·겨울 기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6주 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17-’21년) 사업으로, 테마별 총 10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번 스탬프투어 행사는 10개 권역의 총 80개 관광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권역별 테마 및 지역 붙임1 참조   행사에 참여하려면 먼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테마여행 스탬프투어’ 앱(사용자 GPS 위치 기반)을 설치해야 한다. 스탬프투어 앱 실행 후 앱에 등록된 10개 권역 80개 관광지점에 방문하면, 지정된 장소의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앱을 통해 발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스탬프가 가장 많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한 지점만 방문해도 경품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수는 최대 3,152명으로 오는 12월 23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tourbest10)에서 발표한다.   스탬프투어 행사 상세 내용은 ‘테마여행 스탬프투어’ 앱 또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페이지(ktourbest10.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한여옥 지역콘텐츠팀장은 “이번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 구석구석을 많은 분들이 즐겁게 여행하시고 더불어 경품기회도 갖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1-08
  • 전통시장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일간 충북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시장 인근 도시민들과 연계한‘2019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의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시음·시식을 무료로 진행하며,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시·군 인증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의 경험을 제공하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먹을거리 체험으로‘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시식’체험,‘강봉석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조청 만들기’체험,‘향기롭고 달콤한 천연벌꿀떡’체험,‘유기농 인절미 만들기’체험,‘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는 화전만들기’체험,‘아로니아를 이용한 식초&약선차 만들기’체험,‘오란다 강정만들기’체험 등을 준비하였다.   즐길거리 체험으로‘영춘고을 천연염색 해보기’체험,‘실크팔찌 만들기’체험,‘누구나 장아찌 만들기 달인’체험,‘저염식 들깨소금 만들기’체험,‘나만의 와인 만들기’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경영체는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다양한 시음·시식과 더불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미래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주 원마루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로 도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의 자리 제공과 더불어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청주 원마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길후 단장은“충북지역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우수농산물 가공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도시소비자의 발굴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전통시장 내 안테나숍이 위치한 곳은 분평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원마루시장이다. 원마루 시장 인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초등, 중등학교의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충북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