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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예능과 정책을 결합한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SML 경기, 웃음과 정책을 결합한 뮤직토크쇼 ‘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결합한 형식으로, 도민들이 재미있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명은 ‘SNL 코리아’의 콩트와 패러디 형식을 참고하여, 도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여왔으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SML 경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24팀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와 나겸,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애쉬 밴드, 힙합과 록을 융합한 밴드 와이유투피키(YU2Picky), 4인조 보컬그룹 위앤유(WeNU), 감성적인 발라드 듀오 마인드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들은 1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제공되며, 200석의 예매 좌석과 투표 이벤트 당첨자석을 포함해 총 350여 석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공연 당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청자(도민)들이 뮤지션을 응원하고 직접 참여해 공연 출연진을 함께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라면서, “도내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ML 경기’ 첫 콘서트는 정책 홍보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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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경기 수원에서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힐링, 독특함, 나눔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자연 속에 안겨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존에는 희귀한 식물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과 생활가전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현대적인 삶을 상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내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는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힐링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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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 장터인 모란민속5일장에서 열려,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는 물론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시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 칵테일 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상권이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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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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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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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
장미의 계절 5월, 백만 송이 장미 꽃마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특별한 축제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 동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로즈 블로섬 - 장미, 피어나다'를 주제로 준비되었다. 이 축제 기간 동안 서울대공원의 장미원에서 다채로운 장미꽃을 만나볼 수 있는데, 무려 100여 품종, 4만 5천 주의 장미가 식재되어있다. 백만 송이의 장미가 모두를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스탠드 장미부터 세계 각국의 장미 품종까지,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전시, 원데이 클래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장미원 구석구석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부터 DIY 체험까지,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했으며, 장미원 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11회 장미원 사진 공모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러분의 사진이 서울대공원을 빛낼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휴식할 수 있는 휴정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모란·작약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동물원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 누구와 같이 한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주말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로 함께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장미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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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예능과 정책을 결합한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의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SML 경기, 웃음과 정책을 결합한 뮤직토크쇼 ‘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결합한 형식으로, 도민들이 재미있게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명은 ‘SNL 코리아’의 콩트와 패러디 형식을 참고하여, 도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민선 8기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여왔으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SML 경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24팀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출연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와 나겸,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애쉬 밴드, 힙합과 록을 융합한 밴드 와이유투피키(YU2Picky), 4인조 보컬그룹 위앤유(WeNU), 감성적인 발라드 듀오 마인드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도민들은 1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제공되며, 200석의 예매 좌석과 투표 이벤트 당첨자석을 포함해 총 350여 석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공연 당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청자(도민)들이 뮤지션을 응원하고 직접 참여해 공연 출연진을 함께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라면서, “도내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ML 경기’ 첫 콘서트는 정책 홍보와 문화 향유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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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능과 정책 결합한 ‘SML 경기’ 첫 콘서트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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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 경기 수원에서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치유농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힐링, 독특함, 나눔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은 잠시나마 자연 속에 안겨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반려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에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존에는 희귀한 식물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식물과 생활가전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현대적인 삶을 상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자연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내 화훼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는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힐링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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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반려식물 축제’, 수원에서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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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 성남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터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 장터인 모란민속5일장에서 열려, 시민과 지역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는 물론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시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 칵테일 쇼, 풀업첼리지 체험부스, 청년창업부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모란상권이 성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란5일장 상인회 대표는 “이번 축제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넘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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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4 모두모여모란' 축제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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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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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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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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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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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
- 장미의 계절 5월, 백만 송이 장미 꽃마중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특별한 축제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 동안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로즈 블로섬 - 장미, 피어나다'를 주제로 준비되었다. 이 축제 기간 동안 서울대공원의 장미원에서 다채로운 장미꽃을 만나볼 수 있는데, 무려 100여 품종, 4만 5천 주의 장미가 식재되어있다. 백만 송이의 장미가 모두를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모두를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스탠드 장미부터 세계 각국의 장미 품종까지,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전시, 원데이 클래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장미원 구석구석에서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부터 DIY 체험까지,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했으며, 장미원 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11회 장미원 사진 공모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러분의 사진이 서울대공원을 빛낼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휴식할 수 있는 휴정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모란·작약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동물원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 누구와 같이 한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주말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로 함께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장미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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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잊지 못할 로맨틱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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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이 한눈에 담기는 사찰, 남양주 수종사를 소개합니다!
-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 겨울을 뒤로하고, 싱그러운 봄이 다가왔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려 모두 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조금은 쌀쌀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야외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 이번 기사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만족감 높은 봄나들이 장소를 소개한다. 남양주에 위치한 사찰, ‘수종사’는 남양주 운길산에 위치한 사찰로, 운길산과 북한강의 드넓은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 근교 봄나들이 명소이다. 짧은 등산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 특히 주말에는 자연을 만끽하는 많은 사람을 볼 수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보면 수종사에 금방 다다르는데, 수종사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풍경과 멋진 건축물들이 모두를 맞이한다. 게다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절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수종사의 아름다운 풍경은 비단 현재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조선시대 문신 서거정은 수종사를 ‘동방에서 제일의 전망을 가진 사찰’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방 제일의 전망이라는 역사를 품은 남양주 수종사, 올해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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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이 한눈에 담기는 사찰, 남양주 수종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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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을 담은 도자기, 도자기를 담은 특별한 이천 세라피아
-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불러 식사 한 끼 대접하게 될 때면 음식 못지않게 테이블 웨어에도 평소보다 신경을 쓰게 된다. 그날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식기와 수저 세트는 그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인테리어 수단일 뿐만 아니라 초대한 손님들에 대한 호스트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고요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지닌 식기, 도자기의 A to Z를 만나볼 수 있는 이천 세라피아를 소개한다.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 세라피아는 도자의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 속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천 세라피아의 핵심인 경기도자미술관은 총 3층 규모, 4개의 전시실을 통해 현대 도예를 중심으로 세계 도자예술의 흐름과 경향을 볼 수 있는 도자 전문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작품들은 도자가 아니면 결코 표현할 수 없는, 도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오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1,000도 이상의 온도를 견디고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기 때문에 도자기는 실용적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도 지니며 흙과 불이 빚는 예술이라 불린다.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도자만권당이라는 북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외 도자, 공예, 미술 분야의 전문 도서와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도자와 관련된 지식을 탐구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휴게공간과 회의 공간, 미니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회의나 모임에도 적합하다. 이천 세라피아는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이자 힐링 테마파크로서, 도자 예술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각종 전시와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빚을 수 있는 공간이자 가볍게 나들이를 즐기러 온 분들께는 여유롭게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천 세라피아에서 도자 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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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을 담은 도자기, 도자기를 담은 특별한 이천 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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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여는 건강한 장보기의 시작, 용인중앙시장
-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다 함께 먹는 떡국. 온정이 가득 담긴 떡국과 함께 속이 꽉 찬 만두, 그리고 맛있는 반찬들을 곁들인다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진수성찬이 완성된다. 이번 기사에서는 떡국에 곁들일 만두와 다양한 반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용인중앙시장을 소개한다. 매달 5·10·15·20·25·30일 등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용인중앙시장은 신선한 과일과 생선, 그리고 떡국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부터 장을 보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멀리서부터 그 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떡국에 곁들일 따끈따끈한 만두는 맛부터 양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떡국에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조선 후기 문신 유척기의 『지수재집』에는 '떡국과 만두를 만들어 새해를 센다.'라는 대목이 나온다. 그 역사만큼이나 깊은 맛을 자랑하는 떡국과 만두, 새로운 2024년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떡국과 만두는 용인중앙시장에서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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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여는 건강한 장보기의 시작, 용인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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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혼이 깃든 곳, 남양주 나들이 명소 다산생태공원
- 올해 벚꽃이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빠르게 개화하면서 우리나라의 봄은 점점 짧게 느껴지고 있다. 봄이 더 빠르게 지나가기 전에 여행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은 한번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겸 드라이브를 가는 것도 여행만큼이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남양주 나들이 코스 다산생태공원을 소개한다. 정약용 선생의 생가를 중심으로 위치한 다산생태공원은 조선시대 실학의 역사와 한강의 자연 생태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물환경 생태공원이다. 전망대, 잔디마당, 숲속 놀이터, 연꽃 단지, 수변쉼터, 팔당호 조망대 등 이것저것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생태해설사가 있어 공원 내 식물에 대한 정보와 정약용 선생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으며, 근처에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박물관도 함께 위치해있어 문화 관광지로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서 천천히 걷다 보면 아름다운 팔당호 주변 풍경이 보인다. 다산생태공원은 호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데크로드로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드넓은 갈대밭, 겨울에는 운치 있는 풍경이 펼쳐지는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사계절 관계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다산생태공원은 정약용이 즐기던 한강 산책로인 만큼 정약용 선생의 저서와 관련된 포토존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이 있듯,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산책도 즐기는 동시에 정약용 선생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는 봄나들이 산책 코스로 다산생태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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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혼이 깃든 곳, 남양주 나들이 명소 다산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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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더 길고 즐겁게,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서울 근교 가벼운 산책 여행
- 1. 청주 문암생태공원 2. 양주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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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더 길고 즐겁게,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서울 근교 가벼운 산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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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아 산책이 즐거운 곳, 용인 용담호수
- 최근 찬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신체활동이 지나치게 부족할 경우,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비만과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한 신체활동은 꼭 필요하다. 추운 날씨인 만큼 높은 강도로 운동하는 것보다는 낮은 강도로 비교적 긴 시간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천천히 산책을 하는 것이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여유롭게 둘레길을 걸으며 운동도 하고 좋은 경치도 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장소, 용인 용담호수를 소개한다. 용담호수는 1978년 인근의 야산 계곡을 막아 만든 인공 호수로 용담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낚시가 가능하여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에게는 익히 이름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용담호수 둘레길은 총길이 4.1km로 대략 1시간 정도면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봄에는 예쁘게 핀 꽃향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하얀 설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 아름다운 풍경이 산책에 재미를 더해준다. 어찌 보면 한 만화의 명대사처럼 "산책은 거들 뿐"일지도 모른다. 용담호수에서 가장 기다릴 만한 시간은 바로 해넘이 시간이다. 해넘이만 보기 위해 용담호수를 찾는 이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낙조의 풍경은 일품이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불어오는 호수 바람과 함께 노을 지는 풍경을 즐겨도 좋고,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여유롭게 일몰을 감상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밖으로 나가기 고민이 될 때 오랜만에 프로필 사진을 바꿀 겸 외투를 챙기고 용인 용담호수로 떠나보자. 호수로 찬란하게 떨어지는 붉은 노을과 함께 멋진 사진 한 장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움은 생각보다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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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좋아 산책이 즐거운 곳, 용인 용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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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멋과 볼거리가 가득한 한국민속촌
- 어느새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설날에 잘 어울리는 우리 고유의 멋과 볼거리가 가득한 한국민속촌을 소개한다. 한국민속촌은 1974년 설립되어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 가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계절에 맞게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는 종합 관광지이다. 민속촌에서는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전통 혼례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 혼례 행사가 진행되면 마치 과거에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경사를 축하해줬던 것처럼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구경한다. 식사할 수 있는 곳 중 옛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장터'에서 국밥, 부침개, 국수, 동동주와 같이 한국적이며 토속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묘년을 맞이해 출생연도가 토끼띠인 관광객에 대해서도 할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 전 참고 바란다. 이번 설 연휴에 맞춰 한국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촌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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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 각자마다 어렸을 때 기억나는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즐기던 기차여행, 몰래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랫소리, 동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학창 시절 등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시간이라는 선로를 지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한 기차역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오늘은 아쉽게도 폐역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에게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쉬다 가는 쉼터, 누군가에게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억 속에 있을 능내역이다. 195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을 한 능내역, 1993년엔 다시 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아쉽게도 2018년 중앙선의 복선전철노선이 연장되면서 폐역이 되어버렸다. 같이 간 이들과 능내역에 있는 내·외부 포토존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추억 거리를 공유하는 것도 어떨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지난 설렜던 나날들을 되짚어 보며,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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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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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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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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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4 황희선생유적지,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통일전망대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2. 황희선생유적지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전망 좋은 임진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가는 길에 반구정 황희선생 유적지는 5Km 남짓 떨어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함께 파주의 여행지이다. 임진강 철책 너머 먼 곳을 응시하는 방촌 황희선생 상은 마치 갈매기라도 기다리는 듯이 서 있다. 13. 장단콩웰빙마루 장단콩 웰빙마루 청사는 2021년 8월 31일 준공하였다. 맑고 청정한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장단콩, 인삼은 장단삼백이라 불리었고 품질이 우수하여 임금님께 진상되던 진상품이었으며, 임진강이 만들어놓은 물 빠짐 좋은 흙과 맑은 공기, 일교차가 큰 기후로 더욱 깊은 맛이 나는 장단콩은 명품 콩이다. 파주는 예부터 쌀, 콩, 보리, 조, 기장 등 오곡이 잘 되는 토질과 기후를 갖춘 지역으로 쌀 등 다양한 종류의 토산물이 나라에 바쳐졌으며, 맛과 영양이 우수해 그 명성이 높아 지금까지도 역사성과 고유성이 유지되고 있다. 14. 오두산통일전망대 오두산통일전망대는 대표적인 통일교육장으로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 마을을 볼 수도 있다. 우리 국민의 통일염원을 담아 이산가족의 망향의 한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체험을 활용하기 위해 지상5층, 지하1층으로 1992년 건립하여 9월 8일 개관하였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 해발 118m의 오두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동북방향으로는 임진각, 제3땅굴, 판문점과 연계되는 통일안보관광지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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