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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산과 바다, 호수, DMZ, 그리고 금강산을 품은 특별한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가치가 공존하는 명소들이 가득하다. 고성은 특히 철새들의 쉼터인 송지호 둘레길부터 최북단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1. 철새들의 쉼터이자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 송지호 둘레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다.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며,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전통의 장으로 떠나는 시간이 멈춘 곳, 왕곡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왕곡마을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와 석호인 송지호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3.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95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전망대로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이용 안내 : 통일전망대 홈페이지 (www.tongiltour.co.kr) 4.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공간, DMZ박물관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에 건립되었다. 비극적인 6.25전쟁의 산물이자, 분단의 상징인 DMZ의 역사와 군사, 문화, 자연생태 등 모든 것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용 안내 : DMZ박물관 홈페이지 (www.dmzmuseum.com) 고성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 차 있다. 송지호 둘레길과 왕곡마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하고,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에서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고성의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성에서 자연과 역사, 평화가 어우러지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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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철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관광지들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에는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역사문화공원, 은하수교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 철원의 세월을 담은 바위,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화강암 바위로,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고 한다. 고석정은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2.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다채로운 바위와 절벽 등으로 아찔한 감각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3. 1930년대 철원의 경제적 번성을 그대로 재현한,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던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소이산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도 있다. 4. 물 위에서 즐기는 한탄강의 비경,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 생태인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탐방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풍광이 수려하여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붙여졌다. 5.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철원군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은 꽃밭만 15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위 정원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던 군 훈련지였는데 주민들이 꽃을 심고, 조형물을 만들어 꾸미기 시작했다.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24종의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철원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가 담긴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한 지역이다. 고석정과 한탄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통해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은하수교와 고석정 꽃밭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철원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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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류를 결합한 ‘법천천 걷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웰빙과 관광, 역사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법천사지에 모인 후 법천천을 따라 법천소공원과 흥원창 자전거길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를 걷게 된다. 이 코스에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해설사들이 법천사지에 얽힌 유래를 설명하며, 타악기 프로젝트 그룹 ‘사맛디 하택후’의 핸드팬 공연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원주본부 (033-762-4881) 또는 원주시 관광과(033-737-512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날 원주 법천천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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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2024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라드, 팝, 포크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진섭, 조항조, 임병수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커의 대부’로 불리는 허만성과 속초 지역 뮤지션들이 합류해 가을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원타임 클래스’ 형태의 요가 수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속초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시민 건강실’에서는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콘서트 현장에는 LED와 레이저 장식, 캐릭터 등신대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속초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메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며, 지정 좌석 없이 돗자리를 지참한 관객들이 자유롭게 자리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히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 있는 가을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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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삼척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성내동 성당 일대에서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문화유산 야행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 문화유산 야행,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 기념 ‘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의 대표 문화유산인 죽서루와 2022년 복원된 삼척도호부 관아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한편, 야간에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삼척도호부사 행차, 화관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상밴드의 무대가 마련되며, 은은한 조명 아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7개의 테마인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夜景): 불빛으로 꾸며진 거리와 포토존을 통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로(夜路):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해설사와 걷는 야간 해설 투어로, 죽서루 일대를 탐방할 수 있다. 야사(夜史): 업사이클링 키링 및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전통 복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화(夜畵): 야광 엽서 페인팅 체험과 옛날 죽서루 사진 및 관련 시 전시가 열린다. 야설(夜說): 줄타기 공연과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밤을 채운다. 야식(夜食): 다도·다식 체험을 통해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야간 음식 체험도 마련된다. 야시(夜市):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연계 행사로는 개그 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삼척문화예술회관), 윤딴딴과 잠골버스의 공연(대학로 공연장),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함성’(대학로 일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삼척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산의 매력을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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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상공인 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만 평 규모의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29개 점포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해외 수출 우수상품, 이색 먹거리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50여 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 지역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속초시장 등이 참석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우수상품 품평회, 라이브 커머스, 우리 시장 뽐내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지영, 김필, 허각, 장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가족뮤지컬,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1~2일 차 저녁에는 가을밤 속초 하늘을 물들일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 쇼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루즈 외국인 승객 방문… 전통시장 매력 알린다 박람회 슬로건인 ‘K-전통시장의 힘!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 맞춰, 10월 20일에는 2,000여 명의 외국인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누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속초 여행코스에 박람회 장을 포함시켜,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승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는 4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민속 공연(줄타기, 사자춤), K-팝 공연(크로스오버 라포엠, 위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기여 기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속초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우수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며, “크루즈 외국인 승객들도 방문하여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가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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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산과 바다, 호수, DMZ, 그리고 금강산을 품은 특별한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가치가 공존하는 명소들이 가득하다. 고성은 특히 철새들의 쉼터인 송지호 둘레길부터 최북단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1. 철새들의 쉼터이자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 송지호 둘레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다.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며,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전통의 장으로 떠나는 시간이 멈춘 곳, 왕곡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왕곡마을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와 석호인 송지호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3.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95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전망대로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이용 안내 : 통일전망대 홈페이지 (www.tongiltour.co.kr) 4.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공간, DMZ박물관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에 건립되었다. 비극적인 6.25전쟁의 산물이자, 분단의 상징인 DMZ의 역사와 군사, 문화, 자연생태 등 모든 것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용 안내 : DMZ박물관 홈페이지 (www.dmzmuseum.com) 고성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 차 있다. 송지호 둘레길과 왕곡마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하고,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에서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고성의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성에서 자연과 역사, 평화가 어우러지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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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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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철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관광지들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에는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역사문화공원, 은하수교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 철원의 세월을 담은 바위,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화강암 바위로,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고 한다. 고석정은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2.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다채로운 바위와 절벽 등으로 아찔한 감각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3. 1930년대 철원의 경제적 번성을 그대로 재현한,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던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소이산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도 있다. 4. 물 위에서 즐기는 한탄강의 비경,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 생태인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탐방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풍광이 수려하여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붙여졌다. 5.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철원군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은 꽃밭만 15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위 정원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던 군 훈련지였는데 주민들이 꽃을 심고, 조형물을 만들어 꾸미기 시작했다.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24종의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철원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가 담긴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한 지역이다. 고석정과 한탄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통해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은하수교와 고석정 꽃밭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철원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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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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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류를 결합한 ‘법천천 걷스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웰빙과 관광, 역사 체험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법천사지에 모인 후 법천천을 따라 법천소공원과 흥원창 자전거길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코스를 걷게 된다. 이 코스에서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해설사들이 법천사지에 얽힌 유래를 설명하며, 타악기 프로젝트 그룹 ‘사맛디 하택후’의 핸드팬 공연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 참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접수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강원일보 원주본부 (033-762-4881) 또는 원주시 관광과(033-737-5125)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날 원주 법천천을 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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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법천사지 일원에서 ‘2024 원주 산소길 걷기 행사’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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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2024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라드, 팝, 포크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변진섭, 조항조, 임병수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커의 대부’로 불리는 허만성과 속초 지역 뮤지션들이 합류해 가을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원타임 클래스’ 형태의 요가 수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속초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시민 건강실’에서는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콘서트 현장에는 LED와 레이저 장식, 캐릭터 등신대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속초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메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며, 지정 좌석 없이 돗자리를 지참한 관객들이 자유롭게 자리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병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히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낭만 있는 가을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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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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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 삼척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성내동 성당 일대에서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문화유산 야행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 문화유산 야행,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 기념 ‘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의 대표 문화유산인 죽서루와 2022년 복원된 삼척도호부 관아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한편, 야간에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삼척도호부사 행차, 화관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이상밴드의 무대가 마련되며, 은은한 조명 아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7개의 테마인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夜景): 불빛으로 꾸며진 거리와 포토존을 통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로(夜路):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와 함께 해설사와 걷는 야간 해설 투어로, 죽서루 일대를 탐방할 수 있다. 야사(夜史): 업사이클링 키링 및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전통 복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화(夜畵): 야광 엽서 페인팅 체험과 옛날 죽서루 사진 및 관련 시 전시가 열린다. 야설(夜說): 줄타기 공연과 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밤을 채운다. 야식(夜食): 다도·다식 체험을 통해 전통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야간 음식 체험도 마련된다. 야시(夜市):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연계 행사로는 개그 뮤지컬 ‘내일은 나도 슈퍼스타!’(삼척문화예술회관), 윤딴딴과 잠골버스의 공연(대학로 공연장),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함성’(대학로 일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보 죽서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삼척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산의 매력을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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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삼척 문화유산 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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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상공인 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만 평 규모의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29개 점포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해외 수출 우수상품, 이색 먹거리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50여 개의 지역 업체가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관’을 별도로 운영, 지역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 박람회의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속초시장 등이 참석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우수상품 품평회, 라이브 커머스, 우리 시장 뽐내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지영, 김필, 허각, 장민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가족뮤지컬,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1~2일 차 저녁에는 가을밤 속초 하늘을 물들일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 쇼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루즈 외국인 승객 방문… 전통시장 매력 알린다 박람회 슬로건인 ‘K-전통시장의 힘! 한국을 넘어 세계로!’에 맞춰, 10월 20일에는 2,000여 명의 외국인 승객을 태운 크루즈선 ‘누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속초 여행코스에 박람회 장을 포함시켜, 외국인 관람객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크루즈 승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는 4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민속 공연(줄타기, 사자춤), K-팝 공연(크로스오버 라포엠, 위나) 등이 마련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기여 기대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속초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우수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며, “크루즈 외국인 승객들도 방문하여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고 가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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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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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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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명절 연휴기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
- 강원도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 12. (목) 오전 00시부터 9. 14. (토) 24시까지 3일간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2018년 설 명절부터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동홍천 나들목~미시령터널 국도구간인 미시령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의 기능을 하고 있어 귀성객 및 이용객들의 통행료 부담 경감 차원에서 명절 무료 통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 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동주 강원도 예산과장은 “명절 연휴 3일간 약 2만 5천 대의 차량이 미시령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들의 국도 이용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후 침체된 44번 국도 주변 경기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국도 44호선~미시령터널 이용객 감소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미시령 힐링가도 조성,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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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석 명절 연휴기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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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포럼’ 지난 2일 개최
- 강원도는 지난 2일 오후 2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제11회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혁신 클러스터 조성계획’과 ‘강원도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치 방안’이라는 주제로 관계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도내 업체, 시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에너지혁신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대해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술과 가치의 정정수 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강원도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치 방안’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의 정유경 팀장이 발표를 맡았다. 정부에서는 에너지산업 인식의 변화에 따라, 지역이 주도적으로 에너지기술·산업의 융·복합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 육성이 가능하도록,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지자체의 조성계획을 제출받아 심사 후 연내 단지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국가정책 및 강원도 특화산업(부품소재, 석탄·화력,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등)과 연계한 수소 및 에너지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혁신 지구 조성을 계획, 연구 용역을 시행하였다. 강원도는 에너지자원벨트의 전략적 거점 육성을 위해 지역별로 분산된 혁신역량을 결집, 강릉(연구개발 혁신)-동해(제조·실증 혁신)-삼척(서비스 혁신)을 연계한 동해안 에너지혁신 클린(CLEAN)벨트 조성을 목표로 △연구개발 혁신 및 실증 기반 조성 △ 산학연관 협력 구축 및 체계적 운영지원 △수소 중심 융복합산업 및 에너지프로슈머 육성 △국제 에너지혁신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 강원도 에너지혁신 지구 조성계획과 관련, 포럼 회원사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지역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에너지혁신 지구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단지 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진 ‘강원도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치 방안’에서는 지역에너지계획은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전망 및 정책목표와 연계되면서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계획이 수립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시민참여형 에너지계획 수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강원도 시민 에너지자문단 운영 등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및 민관 협력 연계망 구축이 필요하며, 이러한 민관 협치를 통해 지역에너지계획 실현 가능성 제고 및 계획수립 실행에 따른 효과의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럼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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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발전 포럼’ 지난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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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 강원도는 세계유일의 비무장 지대(DMZ)를 소재로 ‘라이트 아트쇼’, ‘에코 스테이지 공연’, ‘해상-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등 비무장 지대 평화지역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인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를 9월 10일~29일까지 개최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창출과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새로운 평화의 물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팀들과 미디어 파사드로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 쇼: 낭천수월(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양구-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디엠지 상징적 공간으로서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약 20일간 강원도 평화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고성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약 100m 길이의 대형 조형 예술품과, 소통의 상징이었던 폐 전화부스를 활용한 폰 부스 아트 갤러리 등 평화를 염원하는 각종 전시물 등에 약 1,000여 명의 국내문화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제작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기존의 문화예술 축제와 차별화된 평화예술축전으로, 세계유일의 분단 지역인 강원도가 새로운 평화와 문화의 물결이 넘치는 국제 평화예술 축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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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아트 페스타: 평화예술축전, 새로운 평화의 물결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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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멋과 맛, 정취까지 농촌여행에는 다 있다!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축제와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등을 연계한 농촌여행지를 소개했다.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6개 지역 농업기술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가을의 멋과 맛은 물론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천만송이 천일홍 보고 천연 염색 체험도 즐겨요’ 경기양주 :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9.21.~9.22.) → 초록지기 정보화마을 → 조소앙 기념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천일홍 외에도 코스모스, 구절초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나리농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장한다. ‘초록지기 정보화마을’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속탐방과 초록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손두부 만들기와 마을에서 자생하는 쪽을 활용한 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278호로 지정된 ‘양주 황방리 느티나무’와 애국지사 조소앙1)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 있어 자연과 역사문화를 연계한 탐방이 가능하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돼지친구들 만나고 소금산 명소 출렁다리 건너요’ 강원원주 : 돼지문화원(농촌교육농장) → 산들내음(농가맛집) → 소금산 출렁다리 → 송호관광농원 농촌교육농장 ‘돼지문화원’은 교육, 레저(여가), 숙박 등의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특히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농가맛집 ‘산들내음’은 산나물과 약용식물을 이용한 참숯돼지갈비와 버섯불고기전골 등이 대표음식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 농가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지상 100m, 길이 200m에 달하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아찔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발아래로 펼쳐진 섬강의 푸른 물줄기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소금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홍삼특구 진안에서 쉬고 먹고 즐기는 건강한 가을여행’ 전북진안 : 진안홍삼 축제(10.9.~0.13.) →허브놀이(농촌교육농장) → 홍연(농가맛집) → 마이산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진안홍삼을 이용해 개발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을 구성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농촌교육농장 ‘진안 허브놀이’는 약 1만㎡의 농장에서 다양한 허브와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다. 식물관찰은 물론 허브치약 만들기,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농가맛집 ‘홍연’은 직접 재배해 가공한 홍삼을 활용해 건강한 한상을 차려내는 곳으로 홍삼수육을 중심으로 샐러드, 장아찌, 튀김 등 홍삼을 넣은 정갈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효의 고장에서 즐기는 오색찬란 단풍여행’ 전남 곡성 : 곡성심청축제(10.3.~6.) → 기차당 뚝방마켓 → 미실란 밥cafe ‘반하다’(농가맛집) → 섬진강 침실습지→ 섬진강 레일바이크 → 가정(농촌체험휴양마을) → 태안사 단풍 ‘곡성심청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근에서는 지역상생시장인 ‘기차당 뚝방마켓’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농가맛집 ‘미실란 밥카페 반하다’는 유기농 발아오색미와 곡성 특산물 토란과 연근을 식재료로 활용해 온전히 지역식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섬진강 침실습지와 섬진강 레일바이크, 태안사단풍길, 가정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여행 장소가 있어 가을낭만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오감으로 즐기는 가을 자연 여행’ 경북 상주 : 봉강농장(농촌교육농장) → 두락(농가맛집) → 경천대와 낙동강 → 경천대 글램핑장 or 객주촌 → 함창명주테마파크 봉강 팜스테이마을 내에 있는 농촌교육농장 ‘봉강농장’은 옛날 농기구 전시장과 민물고기 양식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두부 만들기와 보트타기, 감 따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가맛집 ‘두락’은 상주의 삼백(三白)인 쌀, 누에, 곶감에서 착안해 상주지역에서 난 쌀과 뽕잎(뽕잎가루)을 넣은 각종 밑반찬, 곶감 무침 등으로 ‘뽕잎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다. 또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제승마장, 자전거 박물관, 도남서원 등 가을 나들이 장소도 다양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꽃과 문학이 있는 둔덕골로 쉬러 오세요’ 경남 거제 : 청마꽃들축제·청마문학제(9.21.~9.27.) → 청마기념관 →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 → 둔덕기성 → 둔덕한우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청마꽃들축제’는 가을 들꽃을 주제로 지역문화와 특산품을 결합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는 유치환 시인을 기리는 ‘청마문학제’와 함께 열린다. 청마기념관은 유치환 시인의 삶과 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기념관 옆에는 시인의 생가가 있다. 둔덕시골농촌체험센터는 포도따기, 고구마캐기, 떡메치기 등 시골정취 가득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농촌자원과장은 “각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농촌여행 코스를 참고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가을여행을 계획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소개하는 가을농촌여행코스는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알림판과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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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멋과 맛, 정취까지 농촌여행에는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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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원주에서 10.17.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제7회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10월 17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 기업 530개를 전략산업관, 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으로 구성하되, 지티아이 박람회장 안에서 또 다른 「미니 박람회」를 만들어 국내외 구매 및 관람객들에게 특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명 ‘내 안에 너 있다.’라는 콘셉트라는 설명이다.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미니 박람회」로는 의료기기 전시회,마을박람회, 원주시관, 원주 3야시장,다문화 공감부스 등이다. 제15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9)는 10.17.부터 10.20.까지 4일간 일반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의료기기를 지티아이 박람회장에서 전시․특가판매하고, 의료기기 종합지원 센터에서는 전문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10.17.부터 10.18.까지 이틀간 전시․판매한다. 2019 마을 박람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람회로,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우수제품 전시판매와 홍보관, 먹거리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기업 및 공동체가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원주시 명품관은 원주시 대표기업 6개 기업, 20개 홍보장 선정․배치하여 기업도시 원주시만의 특징을 살린 공간을 꾸며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3야시장은 박람회장 인접 공간에 향토음식 등 야시장 50개 홍보장, 체험 10개 홍보장, 전시․판매 30개 홍보장, 편의시설 등 총 100여 개 홍보장을 설치하여, 박람회 기간 내내 상설무대 공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박람회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 공감부스는 원주시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3야시장 내 글로벌 푸드점을 배치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각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고 전통놀이, 문화공연, 전통의상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소 등 다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강원도는 원주시와 공조하여 지티아이 박람회를 통해, 관광산업, 전통시장화, 강원 상품권 및 원주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 지역경제효과가 극대화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박대용 중국통상과장은 “지티아이 국제무역투자 박람회를 통해 현장판매와 수출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경제주체가 동북아 3억 신흥시장 시장으로 나아가는 플랫 홈 역할을 다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특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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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원주에서 10.17. 역대 최대 규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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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휴양림 주중 요금 최대 25% 할인하여 판매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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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휴양림 주중 요금 최대 25% 할인하여 판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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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강원’이 선정한 -락휴(樂·烋)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3 디엠지편
- 강원도는 대표 홍보 잡지인 ‘동트는 강원(www.dongtuni.com)’이 기획한 세 번째 음식 지도 연속물을 동트는 강원 통권 114호 발행과 함께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사회적 쟁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무장 지대에 관한 선점 효과를 위해 도내 5개 평화지역의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초점을 맞춘 간편한 휴대용 홍보지 4천 장을 제작했다. □ 재래시장과 강원도 나물밥에 이어 이번에 배포하는 ‘동트는 강원이 선정한 ‘락휴(樂․烋, Rock You)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3- 디엠지’편에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존 지역과 평화 둘레길 동선, 동트는 강원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았던 평화지역의 즐길 요소들을 모았다. 강원 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koreamz.kr)과 디엠지팝 누리집(DMZPOP.com)으로 연결되는 정보무늬(큐아르코드)도 삽입, 이용자들이 다양한 관심 분야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림을 삽입해 한눈에 들어오는 여행용 지도로 구성하였으며 앞면에는 평화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들과 모범 음식점들도 소개했다. □ 또한, 동트는 강원의 블로그(blog.naver.com/dongtuni)에 이미지 파일(PDF・JPG)로 지원하고, 현지 여행객들이나 드라이버들이 차량 비치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도권 게스트 하우스, 도내 평화지역 핫플레이스나 관광 안내소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앞으로 영어로도 제작, 외국인들의 숙박이 예측되는 수도권 호텔이나 리조트, 숙박 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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